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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14년 02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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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44쪽 | 362g | 196*230*20mm |
ISBN13 | 9791195042975 |
ISBN10 | 1195042973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디즈니 캐릭터 태블릿&노트북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통일이 되 면 어 떡 해될까)
D N Z그곳엔 아무도 갈수 없다 왜냐하면
그곳엔 무기를 둘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실제로는 무기뿐만 있는 게 아니라고 나온 다
나도 이 책을 읽기 전 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나의느낌은 이해불가다 이해불가라고 하면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 6.25전쟁 이 끝 난 뒤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다고 나온 다 우리나라는 6.25전쟁이 끝 난후 에
발전했다. 나는 조선시대 때부터 발전 한줄 알았다,
제목:언젠가는 우리의 완전한 땅
이 책은 내가 사회 시간에 많이 배운 DMZ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그 중에는 수업시간에 배운 것도 있다. 그것은 소련과 미국이 우리땅을 갈라놓았다는 것과 외지에서 들어왔던 풀, 꽃들이 DMZ에 들어왔다는 것을 배웠다. 일단 나는 DMZ에 있는 지뢰들이 궁금했다. 크기는 어떻고, 밟으면 어떻게 되고 지뢰의 수가 어떻게 되는지 등이 궁금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 보았는데 지뢰의 수는 약 100만개 정도 되고 지뢰를 밟으면 하반신이 잘리거나 죽거나라고 한다. 지뢰의 크기는 20~30CM 정도 라고한다. 그리고 DMZ에 서식하는 동물들이 이 책에 나오긴 하지만 그 곳에 서식하는 동물의 종이 이것 밖에 안되나 싶어서 더 찾아 보았다. 그래서 나온 정보로는 산양, 사향노루, 저어새, 구렁이, 쇠기러기, 담비, 수달 등이 서식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아는 정보로는 반달곰도 서식한다고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는 철새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철새는 DMZ를 넘어 남한이나 북한으로 자유로게 넘어다니기 때문이다.그리고 DMZ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남, 북 사이에 있는 DMZ는 지금은 분단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언젠가 우리의 땅이 될것이다.
요즘에는 교통이 발달하여 국내 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곳이 참 많다 하지만 다른 얼굴, 다른 언어, 다른 대륙에 있는 많은 나라는 여행할수 있지만 같은 언어, 같은 대륙,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나라를 자유롭게 갈 수 없는 곳이 있으니 바로 북한이다.
남북을 갈라놓은 DMZ...
처음엔 생소한 단어였고, 관심 없는 용어였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서서히 알 수 있게 되었다. DMZ는 비무장 지대로 우리나라와 북한 사이에 군사 시설이나 인원을 배치해 놓지 않은 지역이며 서로에게 어떤 무기,무장도 할 수 없는 지역을 말한다.
다른 나라 대부분의 경우 정당한 절차를 밟으면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 들수 있지만 우리는 휴전선 때문에 그럴 수 없다.
언젠가는 우리나라 휴전선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국경선이 되고 완전한 통일로 그러한 국경선도 사라지면 좋겠다.
DMZ에는 일반인이 쉽게 들어갈 수 없으므로 여러 종류의 나무와 철새가 살게 되어 생태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또 군인 아저씨들의 음식 저장 창고에 모여드는 쥐를 없애기 위한 고양이들의 천국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경색되었던 남북 관계가 판문점에서 김정은과 문재인 대통령이 만나고, 싱가폴에서 김정은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만나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논의하는 것을 보면서 참 마음이 설레었고 90살 넘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 가족들을 이제야 만나는 이산가족 상봉을 보면서 마음이 참 아팠다.
이제는 우리나라와 북한이 통일 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하여 왕래도 더욱 많이 하고, 평화적인 관계가 정착이 되어 결국 남북이 하나가 되는 그런 날이 되면 참 좋겠다.
최근 뉴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다.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통일의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전쟁의 위험으로 인한 한반도의 긴장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를 넘어 세계의 평화까지 위협을 하고 있는 북한,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부터 남한과 북한으로 따로 불리게 된 것일까?
시간은 거슬러 일제강점기 시대로 올라간다.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광복을 맞게 된다. 그러면서 북쪽에는 소련군이, 남쪽에는 미국군이 일본의 무장해제를 담당하게 된다. 하지만 소련은 공산주의, 미국은 민주주의로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은 북쪽,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남쪽으로 갈라지게 된다. 그러던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한을 쳐들어오면서 6.25전쟁이 시작되었다. 참혹했던 6.25전쟁은 1953년에 휴전 협정을 맺게 되어 2017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땅은 황폐해졌으며 이산가족도 많이 생기게 되었다. 철조망 하나를 두고 갈라진 우리는 그동안 통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64년 동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전쟁의 위협이 사라진 것이고, 남한의 기술과 북한의 자원이 합쳐져 경제 발전도 되고, 이산가족도 다시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한반도에, 전 세계에 평화가 찾아 올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가 쓴 ‘저만 알던 거인‘ 이라는 책이 있다. 아이들을 정원에서 내쫓고 정원과 자신의 마음에 높은 담을 쌓아올린 거인이 있었다. 아이들이 없는 거인의 정원은 추운겨울이 되었다. 하지만 거인은 자신만 몰랐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고 정원과 자신의 마음에 봄이 오게 된다는 작품이다. 이처럼 우리 남과 북이 서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 마주보며 대화한다면 거인의 정원에 봄이 온 것처럼 우리 남과 북 에도 ’평화통일’이라는 봄이 찾아 올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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