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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사회 문제 윤리적으로 바라보기

오승현 글/박우희 그림 | 개암나무 | 2023년 08월 30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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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526g | 170*245*14mm
ISBN13 9788968307751
ISBN10 89683077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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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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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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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인간과 세상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문학을 넘어 자연스레 인문, 사회, 과학 공부로 이어졌다. 그 덕분에 여러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 청소년 독자들이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 교양을 쉽게 전달하는 책을 쓰는 데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고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초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으로 활...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인간과 세상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문학을 넘어 자연스레 인문, 사회, 과학 공부로 이어졌다. 그 덕분에 여러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 청소년 독자들이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 교양을 쉽게 전달하는 책을 쓰는 데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고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초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생각의 주인은 나』, 『지피지기 챗GPT』, 『나는 괜찮은 AI입니다』, 『인공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이토록 불편한 쇼핑』, 『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산타봇-O』, 『괴물들이 사라졌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 『민주주의가 왜 좋을까』, 『안전, 나를 지키는 법』,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하루 물리』, 『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 『생각의 탄생』(1~4권), 『좀비, 괴물, 요정...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산타봇-O』, 『괴물들이 사라졌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 『민주주의가 왜 좋을까』, 『안전, 나를 지키는 법』,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하루 물리』, 『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 『생각의 탄생』(1~4권), 『좀비, 괴물, 요정들의 문해력 파티』(전 2권), 『인공 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편의점을 털어라!: 수학 편』,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1: 지구과학』 등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괴물과 로봇을 그리는 걸 좋아했다. 『산타봇-0』는 오랜 기간 구상해 왔던 기획을 개성 있는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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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인공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충북만수초등학교6-* 류*아 | 2024-08-0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늘은 내가 읽은 책 인공지능 판사는 공정할까?에 대한 책에 대해 소개하겠다. 먼저 이 책의 논점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놓고 어떤 선택이 윤리적일까를 가지고 얘기하는 책이다. 책의 내용은 크게 5가지이고 한 내용에 나오는 문제는 총 3가지이다. 책에 내용에는 윤리의 뜻, 사회 문제, 소셜 미디어 문제, 환경 문제, 과학 기술을 윤리적으로 바라보기에 대해 나온다. 여기서 나는 윤리에 뜻, 사회, 소셜 미디어 문제에 대해 설명하겠다.  첫 번째 내용은 윤리에 대해서 나온다. 먼저 윤리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로 사실 도덕과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마음이 아니라 행동을 판단할 때는 윤리가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비윤리적이라면, 모두가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자기 이익만 챙길 것이다. 이러면 사회는 무너지게 되고, 이때문에 윤리는 우리 생활에서 꼭 필요하다.  두 번째는 사회 문제 윤리적으로 바라보기에 대해서 나온다.  첫 번째 문제는 장애인들도 지하철을 편리하게 타고 싶다는 요구사항이다. 이때문에 장애인들은 매일 출근시간에 지하철역에서 시위를 한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꼭 바쁜 출근 시간에 시위를 해야겠냐'와 '출근 시간에 시위를 해야지 사람들이 알아줄것이다'로 나뉜다. 여기서 나는 출근길에 시위를 해서 불법 시위라고 해도 이것을 정부가 알아차리지 못하고 계속 방치해두면 이 일이 더 심해질것이고, 차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근 시간에 시위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두 번째 문제는 같은 일을 하면 임금도 같아야 할까?에 대해서 나온다. 먼저 정규직은 정년이 보장된 직원이고, 비정규직은 정년이 보장되지 않아서 재계약이 필요한 직원이다. 이 둘은 임금이 같아야할까? 여기서 문제는 '같은 일을 하면 임금도 같아야 한다'와 '같은 일을 해도 임금이 다를 수 있다'로 나뉜다. 여기서 나는 같은 일을 해도 임금이 다른 것을 차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같은 일을 하면 임금도 똑같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 문제는 소수자 배려 정책이 필요할까?에 대해서 나온다. 미국에서는 대학교 입학을 할 때 소수 인종에게 가산점을 주는가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국가 유공자 가산점제등이 있다. 차별 시정 조치는 이러한 이렇게 차별하는 사람들을 정부가 막는 것인데, 여기서 문제는 '차별 시정 조치를 하지 않으면 문제는 더 심각해질것이다'와 '차별 시정 조치도 차별일 수 있다'의 의견으로 갈린다. 여기서 나는 차별 시정 조치가 필요한 만큼 차별이 심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별 시정 조치가 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는 소셜 미디어 윤리적으로 바라보기에 대해서 나온다.   첫 번째 문제는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에 속할까?이다. 요즘 10대들이 문자를 할 때 사용하는 혐오표현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많이 쓰는 신조어를 가리켜 '급식체'라고 한다. 여기서 문제는 '혐오 표현도 자유에 속한다'와 '혐오 표현은 사회에 해롭다'는 의견으로 갈린다. 여기서 나는 혐오 표현을 하는 것은 사실 자유이긴 하지만 상대방의 기분 등을 고려해서 사용하면 좋겠다.  두 번째 문제는 유튜브 때문에 세상이 더 좋아졌을까?이다. 요즘은 뉴스와 같은 소식을 과거에는 신문, 잡지등으로 소식을 접했다면 요즘은 유튜브, 인스타그램등과 같이 소셜미디어로 최근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한다. 하루에 10대 평균 유튜브 사용 시간은 76억분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고, 그다음으로 많은 50대는 평균 사용 시간이 51억분정도이다. 이만큼 유튜브는 이제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고령층도 사용하는 앱으로, 이때문에 유튜브로 인해 세상이 좋아졌을까에 대해 내 생각은 유튜브는 동영상 숏츠, 라이브 방송들과 같이 여러가지 종류에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건 물론 무료로 즐길수 있어 추천하는 앱이지만 이걸 너무 많이 보다보면 중독이 될 수 있고 거짓 뉴스가 넘쳐나기 때문에 적당히 즐겼으면 좋겠다.  세 번째 문제는 가짜 뉴스를 규제해야할까?이다. 요즘 소셜미디어에 넘쳐나는 가짜뉴스를 막아야 할까에 대한 문제다. 사실 가짜뉴스를 규제하기는 어려운 문제지만, 가짜뉴스로 여러 논란거리가 생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연예인도 있다. 그래서 나는 이 가짜뉴스를 철저히 막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이 가짜뉴스가 사실일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막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먼저 장점에 대해 말하자면, 사회 속에 있는 여러 문제를 잘 정리해서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단점은 윤리에 대해 하나도 나온게 없다. 윤리가 주제지만 윤리에 대해 자세히 나온게 없어서 조금 이상하게 봤던 책이다. 그리고 제목도 뭔가 이상하다. 분명히 제목은 '인공지능 판사는 공정할까?'인데 그냥 요즘 인공지능이 대세니까 어그로 끄는 것 같다. 분명히 주제는 윤리인데.. 뒷내용에 인공지능 판사는 공정할까?에 대해 나온게 있지만 이것은 단지 과학 기술 윤리적으로 바라보기 내용에 나온 문제일뿐 제목을 윤리와 엮어 제목을 정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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