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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분노를 잃었을까

강준만 | 인물과사상사 | 2000년 04월 30일 리뷰 총점7.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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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분노를 잃었을까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5쪽 | 148*210*30mm
ISBN13 9788988412701
ISBN10 89884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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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2021년에 ‘부족주의’, 2022년에 ‘퇴마 정치’와 ‘좀비 정치’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정치적 올바름』, 『엄마도 페미야?』, 『정치 전쟁』,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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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류혜숙 ruru100@yes24.com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이미 언론비평가로서 강준만은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95년에 『김대중 죽이기』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이 출간된 이후 강준만은 소수의 독자를 위한 독설가에서 몇십만 부 독자를 지닌 베스트셀러 저자로 거듭났다. 그리고 그의 책에 대해 어떤 이는 지역주의를 더욱 조장한다고 비판하고, 어떤 이는 현대사에서 보기 드물게 잘 정리된 정치학 교과서라고 칭찬했다. 이렇듯 그를 지지하는 자와 비난하는 자들 사이의 논쟁과 토론도 팽팽할 만큼 사회적 주목을 받게 된 강준만은 자신이 직접 언론출판계에 뛰어들어 직설적이고 논쟁적인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사람들은 왜 분노를 잃었을까』는 월간『인물과 사상』에 기재했던 23편의 글을 모아 엮었다. 이 책에서도 강준만 특유의 문체로 다양한 자료를 인용해 거침없는 실명비판을 하고 있는데, 그의 주된 비판대상은 조선일보와 정치권, 지식인층으로 모아지지만 그 밑바닥에는 분노해야 할 때 분노하지 않는 대다수의 국민들에 대한 분노가 선행하는 듯 하다.

"사람들은 왜 분노를 잃었을까. 이 의문이 나를 분노케 한다. 나는 분노해야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왜 나를 별난 놈으로 보려하는 걸까."

"나는 집단적으로 크게 하는 분노보다 개인적으로 작게 하는 분노가 우리 모두의 일상적 삶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컨대, 어는 신문의 주필이 정말 파렴치한 칼럼들을 써대면 그 순간 분노해 그 신문을 끊어버리는 그런 실천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찌됐건 내가 벌이고자 하는 싸움은 결코 내게 유리하지 않다. 아니 내가 지게끔 되어 있는 싸움이다. 그 싸움의 와중에서 나는 망가지게 되어 있다.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나에 대해 비애를 느낀다지만 나에 대해 진짜 비애를 느끼는 건 바로 나다. 그러나 나의 비애는 나의 이기주의 와 빚는 갈등에서 비롯된 것일 뿐 나는 계속 분노한다. 나의 머리와 가슴, 나의 지성과 양심은 나에게 계속 '니가 옳다'고 말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방대한 자료수집을 바탕으로 다량의 글을 생산해 내는 강준만에 대한 다양한 평가는 그에 대한 논의를 꺼내는 것조차 달갑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 더더욱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의 글쓰기가 선정적이고 편파적이라는 비판을 제쳐 두고라도,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그의 목소리는 부정과 비리에 대해 고발하고 꾸짖는 사람이 많지 않은 비판 부재의 현실에서 우리에게 끊임없는 의문과 비판의식을 일깨운다. 기록과 평가의 문화가 척박한 이 땅에서 '기록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 계속 지금과 같은 작업을 하겠다는 강준만이 사회에 미치는 역할을 비판자로든 지지자로든 평가해 보는 것도 필요한 작업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일정한 방향을 지지하는 태도를 보이는 그의 글이 상대적인 입장에서 보면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금기시 되어온 소재에 대해 실명을 거론해 과감히 지적하는 일은 민주화를 지향하는 다원화된 사회에서 누군가 나서서 해야 할 일임을 부정할 수 없다.

이 책에서 강준만은 심지어 우리 사회의 큰 어른인 김수환 추기경에게까지 비판을 가한다. 물론 정중한 어투로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서 바른 소리를 해 달라고 부탁하고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하지 말아 달라는,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특정 언론에 대한 강한 비난에 독자들은 오히려 반발을 느낄 지도 모르겠다. 그는 사회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 대다수의 정치인, 지식인들을 거침없이 비난하고 있으며 표현 역시 과격하고 직설적이어서 조금은 위태위태하다.

정치와 언론에 대한 비판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이 너무 정치적이라고, 혹은 객관적 검증 없이 발언하는 듯한 그의 과격한 논조가 너무 독선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화되지 않는 사회에 대한 각성의 의미로써 그의 논의를 경청해 볼 필요는 분명 있다.

책 속으로

머리말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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