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추천 도서 목록을 통해 보게 되어 읽게 되었다.  운동을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제목을 보고 바로 읽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이러 했다. 주인공 정지완은 평소에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또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모르며 살았다. 그저 혼나지 않기 위해 공부하고 유튜브 보는게 전부였다. 그러다가 삼촌이 집에 놀러오셔서 함께 배구 경기를 보러 가게 된다. 배구 경기를 보고 난 후, 사이다 백 병을 한번에 마신듯한 짜릿함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정지완은 오래 전부터 붙어있었던 배구부 모집 포스터를 기억해 오디션을 보러 간다. 감독님께서는 힘들거라면서 일주일을 버티면 바로 배구부에 들어오게 해주신다고 하고, 에이스인 홍하람이 '키가 너무 작잖아'라고 하는 바람에 기가 빨리고 만다. 그런데 일주일 버티기에 들어가자마자 훈련들을 너무 많이 해서 집에 돌아오자 마자 8시도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많이 운동한건 처음인지 바로 잠에 들어버렸다. 어찌저찌 일주일을 버텨 배구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모두가 축하해 주었지만, 홍하람만 축하해 주지 않았다. 배구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실력은 그다지 좋아지지 않았다. 훈련을 하던 중, 홍하람이 정지완에게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으면서 남들이랑 똑같이 노력하면 발전이 있겠냐고 했다. 시간이 흐른 후 가온 초등학교와의 친선경기가 펼쳐졌다. 선수 수 차이부터 엄청났다. 경기가 시작되고 정지완은 연이은 실수를 해 배구부원들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2세트 때 드디어 제대로 된 리시브를 하게 되었다. 그 리시브가 득점으로 이어져 모두의 칭찬을 받아 힘을 얻고 계속해서 경기를 하다가 결국엔 지게 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며칠 뒤, 정지완은 아침 일찍 일어나 배구공을 들고 체육관 건물 외벽으로 가서 벽에 공을 튕기며 훈련을 했다. 매일 매일 그렇게 하던 중 아침에 홍하람을 만나게 되었다. 자신의 강점을 만들라는 홍하람의 말의 정지완은 홍하람에게 서브를 배우기 시작한다. 홍하람이 가끔 학교에 빠질 때 빼고는  매일 서브를 배웠다.그러던 어느날 감독님께서 서로의 마음이 잘 통해야 한다며 엠티에 가자고 한다. 엠티에 가서는 배구를 하지않고 재미있게 놀았다. 밤이 되고 배구부 아이들은 진실게임을 하게 되었다. 거기에서 여러명의 좋아하는 사람도 알게 되고, 홍하람의 비밀도 알게 된다. 그 비밀은 왜 가끔 학교에 나오지 않느냐 였다. 홍하람의 아버지는 몸이 아프셔서 생명이 위급할 때 마다 홍하람이 직접 가서 간호 한다고 했다. 엠티도 끝나고 다시 훈련을 하는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홍하람이 이틀 연속으로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아이들은 홍하람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하고 홍하람의 집에 갔다. 알고 보니 홍하람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었다. 아이들은 다 같이 장례식장에 갔다. 이 사건 이후로 서로의 친밀감이 더 쌓여서 훈련도 재미 있게 하게된다. 전국 배구 대회에 나가게 된 배구부 아이들은 일주일 전에 모여 훈련을 하게 된다. 대회에 나가 2등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온 아이들은 내년에도 함께 하기를 약속하고 이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내가 좋아하는 것, 재미 있어 하는 것을 찾아서 그 꿈을 향해 주인공인 정지완처럼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꿈을 향해 노력하면 새로운 좋은 친구도 함께 사귈 수 있고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도 여러명 알 수 있어서 여러가지 방면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홍하람 같은 사람들도 만날수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다가가면 언젠가는 친해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내가 무슨 일을 많이 하는지, 좋아하는지, 재미있어 하는지등등을 생각해봐야겠다. 

어느날 정지완이라는 아이는 엄마,아빠와 동생이 외출을하자 혼자 집에 남는다. 지완이는 핸드폰을 보다가 30분이 지났다. 원래는 20분 보려했지만 30분을 봤다. 하지만 지완이는 10시50분까지 더보려 했다. 스마트폰 중독 영향이다. 11시에 결국 공부를 했다. 얼마 안지나서 배고파 먹을걸 먹고 또 공부를 하다가 씻었다. 12시가 되자 공부를 또 했다. 하다가 한 대학생 형을 보고서는 따라가본다. 그형이 간 곳은 성인 열람실이었다. 또 여자 2명이 어린이 열람실로 들어서자 지완이는 그 모습을 쳐다보았다. 3시가 되자 편의점에 들어가 삼각김밥과 라면을 먹고 집으로 갔다. 곧 부모님이 오실 시간이었다. 집에가서 공부를 했다. 하는척하면 시험을 망쳐도 혼나지않을것 같았다. 정지완이 공부하는 이유는 혼나지않기 위해서였다. 어느날 삼촌이 찾아와 삼촌과 함께 지완이도 따라서 어딘가 갔다. 경기장으로 가자 지완이는 조금 실망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배구경기장인걸 알았다. 네트가 있고 그사이에 선수들이 있었다. 어떤 선수가 공을 도움닫기해서 공을 때리는 모습이 인상깊었고 입이 떡 벌어졌다. 가까워서 꿈을 꾸는것 같았다. 나도 가까이서 보면 넋이 나갈것 같았다. 경기가 시작되니 서브를 넣자 큰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이왔다. 그러자 빨간팀이 공을 받았다. 삼촌은 배구를 모르는 지완이에게 여러선수규칙을 설명했다. 또 빨간팀 다른 선수에게 공이 날아오자 그 선수는 약하게 공을 뛰우고, 다른선수가 스파이크로 세게 공을 때렸다. 그러자 지완이 마음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다. 나도 그걸보면 속이 아주 시원할 것 같다. 경기는 끝났지만 쉽사리 일어날 수 없었다. 삼촌은 윤석현이라는 선수를 만나서 악수를 했다. 지완이는 따라가서 정중히 인사했다. 지완이는 배구에 관한 영상을 볼 때마다 배구에 빠져갔다. 지완이는 배구부 모집 포스터를 보고는 학교 끝나고 체육관에 갔다. 코치님은 일주일동안 테스트를 거쳐 가입해야한다고 했다.그런데 어떤애가 넌 키가 작자나. 라고 말했다. 그뒤에는 홍하람이라는 이름이 써있다. 배구부 선수는 5학년 5명 4학년2명이었다. 나는 언더해드패스를 연습했다. 코치님에게 난 제자리에서 공 튀기기 20개라는 미션을 받았다. 1시간 지나자 7개를 할 수 있었다. 결국 오늘안에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4학년 보단 잘했다. 일주일이 지나자 결국 공 튀기기 20개를 통과했다.  지완이는 배구부에 정식 가입했다. 엄마는 파랗게 멍든 내 팔을 보자 비명을 질렀다. 배구부라는 말을 듣자 화를 내고 결국 떼를 쓰고 변명하니 받아주셨다. 3개월 차가 되자 통증이 줄고 쉬는 시간도 배구에 관한건 모두 다 찾았다. 지완이는 수비를 연습 또 연습했다. 이제 서브할때 2개쯤 리시브를 정확히 할 수 있었다. 홍하람은 가끔 결석을 한다. 하지만 못하는 게 없었다. 어느날 가온초와 친선경기를 하기로 했다. 그런데 연습하다가 지완이와 은종이 사이로 오던 공이 내가 잡으려 하다가 은종이 팔꿈치와 부딪혔다.  은종이는 파스를 바르고 부모님께 연락했다. 홍하람은 매서운 눈과 말을 보고 들었다. 홍하람은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주제에 똑같이 남들이랑 연습하면 발정이 있을것같아? 이정도 노력은 누구나 하고있어! 라고 말했다. 시간은 참 빠르다. 벌써 친선경기 날이 되었다. 코트에 섰다. 내자리는 코트 뒤쪽이다. 주장 홍하람은 투지에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가온초에게 윤슬초는 3박자 공격을 선보였지만, 가온초 역시 만만하지 않았다. 가온초는 강력한 속공을 선보였다. 우리는 눈깜짝할새에 공은 코트에 떨어져있었다. 나는 리시브가 쉽지 않았다. 또 리시브로 실수하자 점수를 내주었다. 또 여러 노력을 했다. 2세트에서는 스파이크서브를 보았다. 누구도 받을수 없는 강서브다. 결국 패배를 안고서 집으로 돌아갔다. 오늘 지완이는 7시40분에 일어났다. 샤워하고는 바로 아침훈련을 했다. 문뜩 홍하람의 말이 떠올랐다. 지완이는 깨달았다. 나는 더 노력해야하는걸! 제자리 공튀기기도 165개 밖에 못할정도로 실력이 줄고 있었다. 혼자 할수 있는 건 모두 했다. 여름방학이 되어서도 아침훈련을 멈추지 않았다. 이상한건 지금까지 키가 2센티미터밖에 안컸다. 아침훈련때 홍하람을 만나고서는 홍하람이 서브넣는걸 받았다. 아직 리시브는 부족했기때문이다. 홍하람은 자신의 강점을 찾고 키우라는 말을 했다. 생각하니 나도 내 강점을 찾오 또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도약한 부분을 노력하고 보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체육관에서는 코치님의 친구들이 있었다. 이름은 태호,호진이었다. 우리는 코치님 태호형과 호진이 형을 상태로 경기했다. 지완이가 서브할때 가온초가 보여준 스파이크 서브를 때렸다. 모두 입이 떡 벌어졌다. 또 태호형은 강스파이크를 날리자 지완이가 믿지못할 몸을 날려 막기를 했다. 근데 은종이와 하람이 사이에 공이 떨어졌다. 둘다 상대가 처리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결국 졌다. 코치님을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 엠티를 가자고 했다. 체육선생님도 함께간다. 엠티에서 바나나보트타기, 와일드플라이도 타고 바베큐도 먹고 진실게임을 하기로했다. 지완이는 하람이가 계속 안나오자,  왜 결석하냐고 물어보니 홍하람아빠는 살아있는게 기적일 수준으로 아프시다. 위험할땐 마지막 순간이라도 볼수있게 결석하는 거다. 라고 했다. 하람이가 이틀연속 결석하자 코치님께 다시 물어보니 하람이 아빠가 돌아가셨다고 답했다. 우리는 훈련이 끝나고 하람이를 찾아가 하람이를 위로하고 납골당에 가고 할수 있는건 다했다. 전국초등학교 배구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걸 다해보고 쏟아냈다. 하람이는 지완이에게 공격을 그만두면 좋겠다고 망설이며 말했다. 이제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가 시작됐다. 상대는 윤슬초였다. 윤슬초가 이기자 샛별초는 키를 약점으로 마구 스파이크를 때렸다. 몸을 날려 성준이에게 공을 주자 높게 성준이가 날리자 샛별초는 못잡고 떨어졌다. 수비의 득점이었다. 재훈이는 스파이크를 잘 못때리자 후회하고 만회하여 스파이크를 아주 적극적으로 때렸다. 결국 우린 승리하고 가온초와 붙게됐다. 가온초에게 플로터 서브를 때렸다. 네트넘고서 바로 툭 떨어지는 서브다. 14대14 듀스다. 지완이가 토스하고 은종이가 스파이크로 15점이 되었다. 하지만 늘어지고 떨어지지않는 가온초는 15점으로 또 따라왔다. 결국 우린 패배했다. 그순간 가온초는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이제 겨울 방학이 지나고 또 전학온 170센티미터쯤 되는 아이에게 묻자 배구를 좋아했다. 배구부에 가입하기로 했다. 내생각엔 서로 힘을 합치며 노력하는 아름다운 책이 다짜고자 배구다.

 이 내용은 지완이가 삼촌을 통해 배구를 시작한 이야기이다. 지완이는 윤슬초 배구부 모집을 보고 엄마와 상의없이 바로 신청했다. 일주일동안 테스트를 보는데 지완이는 키가 작아 못할거라고 하람이가 말했다. 코치님께서 기술을 알려주셨다. 오늘의 목표는 공 20번 튀기기였다. 큰소리로 대답하고 시작했다. 20개는 통과하지 못했고 12개를 했다. 일주일이 지나고 온 팔이 파랗게 멍들었다. 힘들었지만 성공을 했다. 지완이는 정식 배구단으로 임명이 되었다. 지완이는 핸드폰보다 배구가 더 좋다고 했다. 엄마가 왜 상의도 없이 배구부에 들어갔냐고 물었고, 대충 키 탓으로 넘어갔다. 배구를 시작한지 3개월이 되었고, 훈련에 꼬박꼬박 참여했다. 지완이는 배구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특히 수비공부를 열심히 했다. 수비를 할 때 하람이랑 부딪혀서 하람이가 “똑바로해. 이 정도 리시브는 해야지”라고 말했다. 지완이는 이해가 안됐다. 준비를 하고 훈련을 한 후 첫 경기를 했을 때 실수를 했다. 그래서 0:2로 패배를 했다. 지완이는 항상 시간을 맞춰 연습을 했다. 하람이는 왠일인지 지완이의 연습을 도와줬다. 이후로 엠티도 가고 훈련을 하다보니 마지막 배구대회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새별초와의 경기는 이겼고, 두 번째 경기는 가온초와의 대결이다. 가온초는 붙어본 적이 있어서 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우리팀이 멋진 공격을 하니 가온초 선수들의 얼굴이 굳었다. 은결, 은종, 재훈이 스파이크를 날리고 지완, 성준이가 수비를 잘해서 14:14로 듀스까지 되었다. 15:16이 되고 마지막 기회였다. 서브에이스가 서브를 할 때 땅에 닿아서 결국 경기에 졌다. 완두콩 배구코트를 흔들다!! 이게 무슨 뜻이냐고? 신문에 우리 이야기가 떴다는 말씀!! 우리의 배구경기 사진을 포스터로 만들어서 배구부 홍보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키가 커 보이는 남자아이를 발견했다. 6학년이였고, 배구부를 하겠냐고 물었더니 배구를 배운 적이 있다며 하겠다고 했다. 시작이 좋았고, 이렇게 이야기를 끝이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노력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도전은 쉽지만 노력을 해야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기타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서 부모님께 기타를 사달라고 졸라 기타를 구하고 다짜고짜 기타수업을 듣게 되었다. 기타를 처음에는 빨리 배우고 싶고 그랬는데 연습을 하면할수록 손가락이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해서 점점 기타연주가 어려워졌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타 연주를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처음은 미약해도 끝은 창대할지도 모르니까..!!

나는 다짜고짜 배구라는 제목이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읽어보았는데 정말로 다짜고짜 배구를 하게 되는 내용이 매력적이어서 이 책으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지완이는 삼촌과 배구 경기를 보면서 배구의 매력에 빠져든다. 그래서 배구부에 들어가기 위한 테스트를 하는데 자신의 키 작은 컴플렉스를 말한 홍하람과 사이가 안좋아지게 된다. 지완이는 겨우 겨우 테스트에 통과해서 배구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어느덧 배구를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나 가온초와 경기를 하게 되었는데 지고 말았다. 그때부터 지완이는 아침 훈련을 하면서 하람이와 친해졌다. 배구부 친구들은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면서 우정이 끈끈해졌다. 이제는 새로운 배구부 친구를 만나서 같이 배구를 할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지완이가 배구를 시작해서 온몸을 아끼지 않고 어떻게든 잘해보려고 하는 장면이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배구 초보에서 시작해 윤슬초 에이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지완이처럼 열심히 노력하면 다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흥미가 있는 것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지완이가 앞으로도 빛나게 성장하면 좋겠다. 

저도 배구라는 경기 종목을 좋아해서 읽게 되었는데요. 이 책에는 정지완이라는 주인공이 나와요. 저도 정지완처럼 저도 무언가를 다짜고짜 시작을 해 보며 잘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언젠가 다짜고짜 시작한 것을 잘 하게 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 책 속 내용을 보러 가볼까요?  지완이가 잠에서 일어났을 때, 엄마와 지수, 아빠는 집을 나서 소풍을 갔어요. 지완이는 공부하는 이유를 잘 몰라서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것을 좋아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완이는 공부를 잘 못했지만, 하고 싶은 것도 없었어요. 그런데 지완이가 손꼽아 기다리던 삼촌이 와서 놀러갈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지완이는 삼촌과 어디를 갈 것인지 아주 궁금했어요. 그런데 삼촌은 지완이를 데리고 배구장에 가서 배구를 보기로 했어요. 두 팀이 배구 경기를 하는데 빨간 팀이 이겼어요. 삼촌은 배구 선수 중 한 명을 만나러 내려갔어요. 삼촌의 친구인 윤석현이 배구 선수였던 거예요. 지완이는 배구장에 가는 것이 싫었지만, 배구 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 지완이도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지완이는 집에 와서 배구와 관련된 보든 영상을 보았어요. 배구를 하려면 토스, 스파이크 등 많은 것을 배워야 했어요. 하지만 지완이는 배구를 좋아해서 다짜고짜 배구를 하기로 결심해 방과후에 배구를 배우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배구가 안 되서 짜증이 나고, 힘들었지만 끝까지 해내서 친한 친구도 사귀었어요. 근데 거기에서 홍하람이라는 친구는 지완이를 아주 싫어했어요. 그래서 지완이도 홈하람을 싫어해서 말도 건네지 않았어요. 이제 지완이는 배구에 습관이 되어서 리서브도 이제 잘하게 되었어요. 지완이는 친선 경기로 가온초와 경기를 했지만, 많은 점수 차로 지고 말았어요. 그래서 코치님은 지완이와 친구들을 데리고 연대감을 늘리기 위해서 엠티를 가서 놀기로 했어요. 지완이는 친구들과 더욱더 친해졌고, 하람과도 사이가 좋아져서 고민 상담까지 할 정도였어요. 엠티에서 재밌게 놀다가 체육관으로 돌아와서 다시 열심히 배구 경기를 하니 좀 나아졌어요. 코치님은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한 달 뒤에 전국 어린이 배구경기가 있다고 하셔서 지완이와 친구들은 열심히 연습을 했어요. 지완이도 이제 실력이 많이 늘어서 배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드디어 전국 어린이 배구경기하는 날이 와서 첫 번째 경기를 했는데 완벽하게 지완이 팀이 이겼어요. 두 번째 경기는 내일이여서 열심히 연습을 했다가 내일 다시 배구경기하는 곳으로 와서 스트레칭을 했어요. 이번 경기는 저번에 경기를 해서 이겼던 가온초와 경기를 하게 되었어요. 처음 점수는 우리가 가져가서 이기고 있었는데, 가온초가 계속 따라와서 아주 심장이 쫄렸어요. 이제 막상막하였는데, 가온초가 2점을 내며 이겨버렸어요,. 그래서 아깝게 가온초한테 또 지고 말았지만, 가온초는 박수를 보내주었어요. 우리도 박수를 보내며 슬픈 기분이 사라졌어요. 지완이는 이제 배구를 잘해서 이제 모든 경기에 참가를 해야 했어요. 친구들과 하람, 지완이는 호흡이 잘 맞아서 잘 해냈어요. 지완이는 전국 어린이 배구경기 이후로도 열심히 했어요. 지완이는 이번에 전학을 온 학생을 배구단으로 데리고 와서 함께 배구를 해서 더 잘 해낼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친구들과 홍하람, 코치님과 지완이는 끝까지 배구를 해서 배구를 잘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다짜고짜 시작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면 잘 해낼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지완이처럼 배구와 야구를 좋아하는데 배구와 야구를 다짜고짜 시작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시작해 보려고 해요. 그리고 지완이와 하람이의 사이가 안 좋았지만, 매우 친해져서 아주 다행인 것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과 배구 하는데 호흡이 잘 맞으면, 잘하면 배구선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완이처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과 의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가끔씩 다른 팀한테 지더라도 비난하지 않고, 위로해주고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는 것이 아주 멋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 반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마음가짐과 의지를 갖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모든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다 해낼 수 있어요. 저는 지완이의 처음에 성격으로는 아주 게으르다고 생각했지만, 배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성격이 점점 달라져 가는 모습이 아주 멋있었던 것 같아요. 지완이의 팀이 커서도 끝까지 이어져서 아주 멋있고, 잘하는 팀이 되어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지완이의 마음가짐과 의지의 모습을 본받아서 다짜고짜 시작한 것을 잘할 수 있게 되었으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의 반 친구들이나 다른 반 친구들한테도 이런 마음가짐과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잘 해낼 수 있고, 신사스러운 친구들이 되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신사스럽고, 멋있고, 모든지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