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 장인의 도전정신
손외식 선생님을 처음 만난 것은 크리스토퍼 리더십 교육 때였습니다. 강사 활동을 같이 하면서 지켜본 선생님은 ‘작지만 강한 분’이었습니다. 이후 만남을 이어가면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도전정신으로 꾸준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양복을 입었을 때 다른 양복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양복 외길 인생의 길을 평생 걸어오신 장인의 양복은 보기만 해도 품격이 느껴졌습니다. 『나의 행복, 나의 양복』에 담긴 손 선생님의 인생 이야기를 읽으며 양복에 담긴 선생님만의 철학이 감명 깊었습니다. 또한 어떠한 어려움이 찾아와도 포기하지 않고 끝내 이겨내는 선생님의 도전정신에 감동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어려운 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양복
삶을 통해 보여주신 모습들이 가슴에 새겨져 있는데 정리된 글로 만나니 반가움과 따뜻함이 전해옵니다. 패션에 감각 없던 제가 손 사장님이 만들어 주신 옷을 입던 어느 날, 옷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읽다 보니 사랑과 정성으로 한땀 한땀 만들어가고 훈련의 과정과 인내가 어우러진 작품임을 깨닫습니다. 앙복 장인으로서 가정에서도 크리스토퍼 강사로서도 CBMC에서도 그리스도의 향기요, 편지로 살아가시는 손외식 사장님의 살아오셨던 걸음걸음도 감동이지만 앞으로의 멋진 삶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 정귀석 (주평강교회 담임목사)
미래 세대에게 큰 귀감이 될 책
종오 아버님을 처음 뵈었을 때 강인하지만 내면은 의외로 온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려움을 극복한 강인함과 남을 인정하는 긍정적인 힘을 그때부터 느꼈다. 감독 시절 어려움이 있을 때도 온화하고 부드러운 조언으로 많은 위로를 받은 기억도 생생하다. 이제 그 험난했던 어린 시절을 강인한 인내심으로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 일대기를 글로써 남기신다니 후대를 사는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아직도 끝나지 않는 열정으로 더욱 강건한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
- 최희암 (전 연세대 농구감독)
새로운 양복과 새로운 도전
이 자서전은 대한민국 최고의 양복장인 손외식 장인(匠人)의 삶을 그린 책입니다. 이 책은 손외식 장인이 꿈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꿈을 향해 달음박질을 멈추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손외식 장인은 그동안 우리나라 수많은 명사에게 맞춤 양복을 만들어 그들을 멋지고 품격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제 그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품격 있는 인생 양복을 한 벌씩 맞추어 주려고 합니다. 그가 성장하면서 겪은 고통과 역경에서 배운 것들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줄 수 있고 멈추지 않는 그의 열정과 도전정신은 우리도 인생에서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양복은 우리의 인생을 멋지고 빛나게도 하지만 비와 눈을 맞으면 젖기도 하고 사람들과 부딪혀 넘어질 때는 찢기기도 하고 세월의 흐름 속에 낡아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손외식 장인의 인생 양복의 매무새를 만지며 언제나 새로운 양복을 맞추어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인생에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멋진 인생 양복 한벌 맞춰 입기를 원하는 모든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여러분이 새로운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노진국 (영동중앙교회 담임목사)
인생의 참된 길잡이가 될 책
열정! 도전! 변화!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의 성취를 위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꿈을 향해 도전해온 삶의 과정을 기록으로 정리한 자서전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프랭클린은 “성실함과 열정이야말로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성공을 확실하게 보장해주는 자산”이라고 강조했듯이 저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상경하여 오로지 양복 만드는 일에 60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양복 장인으로 우뚝 섰습니다. 살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도전정신으로 지혜롭게 극복하며 마라톤 완주와 리더십 강사, 라이온스 활동, CBMC 활동 등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꾸준히 도전하는 그의 아름다운 모습에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끝으로 그간 삶의 궤적을 진솔하게 담아서 한 권의 책으로 발간한 손외식 선생님의 노고를 높이 칭송하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인생의 참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합니다.
- 한용현 (한국 크리스토퍼 리더십센터 사무총장)
삶으로 실천하는 리더가 쓴 책
IMF 위기 다음 해인 1998년, 크리스토퍼 교육이 한국에서 시작될 때 본인의 모든 것을 잃은 어려운 시기인데도 경제적인 이익이 전혀 없는 자원봉사 교육에 동참하여 어둠을 탓하지 않고 한자루 촛불을 밝히는 정신으로 오늘까지 변함없이 서울, 경기 등 여러 지역의 강사, 국내외 강사교육 지도강사, 센터 소장으로 변함없이 봉사하시는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삶으로 실천하는 리더가 쓴 이 책을 독자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 김동수 (한국 크리스토퍼 리더십센터 원장)
살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체구는 작지만 당당함이 느껴졌다. 그렇다고 하여 강한 느낌의 당당함은 아니었다. 자연스러운 미소에서 느껴지는 친근함은 나로 하여금 연배의 차이가 한참이나 남에도 불구하고 거리감을 느끼지 않게 하였다. 손외식 대표님을 알게 된 것은 한국 CBMC(기독실업인회)를 통해서였다. 나는 손외식 대표님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가장 크게 받는 느낌은 친밀감인 것 같다. 손 대표님을 보면 편하다.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알게 된 지 고작 4년밖에 안 되었는데도 말이다. 아마도 손 대표님의 포용의 자세와 대화의 기술 덕분일 것이다. 다음의 느낌은 신사의 단정함이 다. 베레모를 쓴 양복 입은 신사. 스스로를 절제하고 지키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마지막으로는 성실함이다. 맡겨진 역할에 대해서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 책은 손 대표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게 한 것 같다. 고난에 대한 반응은 사람들마다 각기 다르다. 유복 가정에서 태어나 친척들 집을 전전하며 어린 시절 마음에 많은 상처가 있었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이 모든 환경을 승화하였고 한 분야에서 달인이 되셨다. IMF 시절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다잡고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한 것은 고난을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유전자가 있는 것인지? 아마도 손 대표님께서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실 것같다. 글을 읽는 동안 인생의 후배로서 깊은 감동이 느껴졌다. 살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일에 대한 자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등. 가정에 대한 중요성 또한 깨닫게 한 것 같다. 끝으로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아직도 젊으시지만, 여생을 즐겁고 활기차게 사시기를 기도드린다.
더 웨이브 이사장, 호평아산내과·건강검진센터 대표원장
- 배창황 (더 웨이브 이사장, 호평아산내과·건강검진센터 대표원장)
역경을 딛고 걸어온 감동의 이야기
58년간 수제양복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해 달려오신 대한민국 최고의 양복장인 손외식 회장님의 일평생이 담긴 이 책은, 70 평생의 인생여정과 온갖 역경, 우여곡절을 딛고 꿋꿋이 최고의 양복 장인으로서 길을 길어오신 감동의 스토리입니다. 먼저 책의 내용을 읽고 큰 감동을 느꼈기에 독자 여러분에게 추천드립니다.
첫째로, 『나의 행복, 나의 양복』은 저자의 인생 여정이 감동 스토리로 기록된 책입니다. 손외식 회장님의 인생 출발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역경 가운데서도 희망의 미래를 꿈꾸며 인생 여정을 살아오신 양복 장인으로서의 발자취가 이 책을 읽는 제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에게도 같은 감동을 선물해주리라 믿습니다.
둘째로, 『나의 행복, 나의 양복』에는 저자의 가족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아내를 향한 사랑의 편지, 딸과 아들을 향한 아버지로서의 깊은 사랑과 애정의 마음에 깊은 공감과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곳이 결국 가정임을 다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셋째로, 이 책에는 온갖 역경을 딛고 양복 장인이 되기까지 양복 하나만을 위해서 58년을 걸어온 장인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손 회장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양복을 입고 그 정교한 양복의 멋과 품격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회장님이 만드는 양복은 그냥 옷이 아니라 일평생의 양복 장인의 정성과 기술이 담겨있는 예술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행복, 나의 양복』은 우리 모두에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해 줍니다. 저자처럼 한 가지 일에 열정을 다해서 산다면 최고로 행복한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손외식 회장님은 최고의 양복 예술가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 여러분도 한 분야의 최고 예술가가 되는 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박성배 (코칭 전문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