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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들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 윤정임 | 열린책들 | 2004년 06월 01일 | 원제 : Beau temps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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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4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02쪽 | 1,08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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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명)

글그림 : 장자크 상페 (Jean-Jacque Sempe)
가냘픈 선과 담담한 채색으로, 절대적인 고립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통해 인간의 고독한 모습을 표현하는 프랑스의 그림 작가.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난 그는 데생 화가이다.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며 재즈 음악가들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960년 르네 고시니와 함께 『꼬마 니꼴라』를 만들어 대성공을 거두었고, 1962년에 작품집 『쉬운 일은 아... 가냘픈 선과 담담한 채색으로, 절대적인 고립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아쉬움을 통해 인간의 고독한 모습을 표현하는 프랑스의 그림 작가. 193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난 그는 데생 화가이다. 소년 시절 악단에서 연주하는 것을 꿈꾸며 재즈 음악가들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1960년 르네 고시니와 함께 『꼬마 니꼴라』를 만들어 대성공을 거두었고, 1962년에 작품집 『쉬운 일은 아무것도 없다』가 나올 무렵에는 그는 이미 프랑스에서 데생의 1인자가 되었다. 지금까지 30여 권의 작품집들이 발표되었고, 유수한 잡지들에 기고를 하고 있다. 1991년 상뻬가 1960년부터 30여 년간 그려 온 데생과 수채화가 빠삐용 데 자르에서 전시되었을 때 현대 사회에 대해서 사회학 논문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 준다는 평을 들었다. 프랑스 그래픽 미술대상도 수상했다.

산뜻한 그림, 익살스런 유머, 간결한 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장 자끄 상뻬는 92년 11월 초판이 발간돼 48쇄까지, 99년 신판이 10쇄까지 나오는 등 총 80만부가 팔린 『좀머씨 이야기』의 삽화를 그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정치니 성(性)을 소재로 삼지 않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삼지 않으면서도 성인층에까지 두터운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의 기본적인 관심은 끊임없이 고독을 생산해 내는 인간과 사회의 모순을 하나의 유머러스하고 깊이 있는 장면으로 포착하는 것으로써 글과 그림이 잘 어울리는 그림 소설들은 아주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의 「렉스프레스」, 「빠리 마치」 같은 유수한 잡지에 기고할 뿐 아니라 미국 「뉴요커」의 가장 중요한 기고자이다. 그는 이 잡지의 표지만 53점을 그렸다(9년 간의 「뉴요커) 기고는 나중에 『쌍뻬의 뉴욕 기행』이라는 작품집으로 묶여 나왔다). 그는 파리 외에도 뮌헨, 뉴욕, 런던, 잘츠부르크 등 주요 도시에서 데생과 수채화 전시회를 열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랑베르씨』, 『얼굴 빨개지는 아이』, 『가벼운 일탈』, 『아침 일찍』, 『사치와 평온과 쾌락』, 『뉴욕 스케치』, 『여름 휴가』, 『속 깊은 이성 친구』, 『풀리지 않는 몇 개의 신지』, 『라울 따뷔랭』, 『까트린 이야기』, 『거창한 꿈들』, 『각별한 마음』,『상뻬의 어린 시절』 등이 있다.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89세의 나이로 여름 별장에서 세상을 떠났다.
1958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사르트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대학에서 간헐적으로 강의를 하며 글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르트르와 20세기』(공저), 『사르트르의 미학』(공저),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거창한 꿈』, 『겹겹의 의도』, 『아름다운 날들』, 『랑베르 씨』, 『랑... 1958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사르트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대학에서 간헐적으로 강의를 하며 글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르트르와 20세기』(공저), 『사르트르의 미학』(공저),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거창한 꿈』, 『겹겹의 의도』, 『아름다운 날들』, 『랑베르 씨』, 『랑베르 씨의 신분 상승』, 엠마뉘엘 카레르의 『적』, 장폴 사르트르의 『방법의 탐구』, 『시대의 초상』,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의 『철학이란 무엇인가』(공역), 드니 랭동의 『소설로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마르탱 뱅클레르의 『아름다운 의사 삭스』,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사르트르의 상상력』, 『시대의 초상』,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등이 있다.

관련 자료

노란 행복을 그리며 사는 꿈꾸는 시인
상뻬는 말수 적고,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작가이다. 그는 자신의 얘기를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걸 더 좋아한다. 채소 장수의 아들로 태어난 보르도 출신의 이 작가는 일찍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재즈와 축구를 좋아했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파리에 올라가겠다는 야심을 키웠다. 우여곡절 끝에 파리로 올라와 우연히 만난 친구 고시니와의 합작품 『꼬마 니콜라』의 성공 이후, 상뻬는 30여 편의 작품을 통해 독특한 작가의 자리를 확실하게 다졌다.

그러나 상뻬의 작품 세계는 바뀌지 않는다. 물론 최신작인 『아름다운 날들』에 휴대 전화며 인터넷 깔린 컴퓨터 따위가 등장하지만 거기엔 늘 함께하는 같은 인물들이 있다. 편협한 신앙을 가진 아낙들, 씩씩하게 자전거의 페달을 밟고 있는 아주머니, 자전거 한 귀퉁이에 삐져나온 파뿌리, 석양을 보고 흥분한 아마추어 화가, 환자와 심각한 코미디를 연출하는 의사, 페탕크를 즐기며 지금이라도 당당하게 사랑을 마주하겠다는 노인네…….

상뻬의 인물들은 정말이지, 너무나 측은하고 감동적이다. 너무도 무모하고, 너무도 순박하고, 자신들의 추구 ― 사랑이든 성공이든 행복이든 ― 에 너무나 열심히 몰두하는 인물들이다. 물론 상뻬는 자기가 그려 낸 인물들을 사랑한다. <아무리 가소로운 것일지라도 그것을 이루려는 인간들의 노력에 나는 감탄한다>고 작가는 단언한다. 그러한 작가의 손으로 그려진 소시민들의 초상화는 보기만 해도 호감이 간다. 이 초라한 인간 군상들의 노력이 언제나 목표로부터 비켜 가는 건 우연한 일이 아니다. 작가 역시 자기 자신을 <옆으로 비켜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어렸을 때는 위대한 사람들이 하는 말과 그들의 행동이 꼭 일치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을 때 난 너무나 놀랐고, 그때부터 항상 스스로를 바깥에 위치하도록 하는 습관이 생겼다. 허황한 구름 위나 허망한 거품 속에 있지 않도록…….>

상뻬는 구름 위를 떠다니지는 않지만 분명 달 속에 사는 사람이다(<꿈을 꾸는 사람>이라는 뜻인 듯하다 ― 편집자주). 35년 전부터 살고 있는 동네의 거리 이름들을 혼동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하거나 하는 모습이 그렇다. 아마도 머릿속을 오가는 음악이나, 완성해야 할 스케치의 한 장면을 생각하고 있을 거다. 그는 이 책의 표지처럼 푸르고 노란 행복을 그리며 사는 꿈꾸는 시인이다.
노련한 작가가 그려 낸 맛깔스러운 <우울론(憂鬱論)>
『아름다운 날들』의 몇몇 그림들이 최근의 문학계나 사회를 반영하긴 하지만, 이 책 전체는 어떤 테마보다는 분위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품격 있는 글들과 어우러진 상뻬의 유머 가득한 데생들은 그가 이전부터 줄곧 천착해 왔던 것에 좀 더 충실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꾸준한 작가 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그의 그림들은 심장의 간헐 증상을 그려 내는 진정한 지진 기록계이다. 테크놀로지에 지배되면서 가까운 옆 사람조차 모르고 지내는 현대이지만, 그의 그림 속의 선남선녀들은 그들의 엄숙한 침묵 속에서 무구하게 남아 있다. 그들이 이 시대의 저속한 문화를 몰라서가 아니다. 그들 역시 여기저기서 휴대 전화를 사용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테크놀로지에 종속되기보다는 그것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름다운 날들』에서 우리는 끔찍한 고독 속의 인간적인 일면을 엿보게 된다. 사물의 침묵을 듣기 때문이다. 그 책에서 우리는 작가의 말보다는 마음의 외침을 더 좋아한다. 그들은 서로 소통하지 않고 그저 각자 말을 하고 있을 따름이다.

이 작품은 노련한 작가가 그려 낸 맛깔스러운 <우울론(憂鬱論)>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우정이란 함께하는 두 개의 고독이란 걸 깨닫는다. 그들의 사소한 삶은 위대하지 않다. 고통을 느낄 때면 그들의 몸은 오그라든다. 잘 생각해 보면, 상뻬의 그림들은 시선집(詩選集) 속에 들어가야 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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