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4<br/>추천의 글 · 6<br/>감수의 글 · 9<br/><br/><b>1부 | 총체적 위기 진단</b><br/><br/>제1장 국내외 위기 진단 · 26<br/><br/>1 국내적 위기 현상 · 27<br/>5천 년 역사가 위기의 연속 | 표류하고 있는 한국호(號) | 정신, 교육, 물질(경제)문화 쇠퇴의 심각성<br/>2 국외적 위기 현상 · 41<br/>5천 년 역사가 외침의 역사 | 격랑의 파도에 휩싸인 한반도 위기 | 한·미동맹과 국가안전 보장<br/>3 한·중·일 삼국은 가깝고도 먼 나라 · 52<br/>극중(克中), 극일(克日)해야 나라가 산다 | 대(對) 중국 전략 - 중화주의의 함정 | 대(對) 일본 전략 - 일본과 독일의 역사 인식 차이<br/><br/>제2장 국가 위기극복의 책무, 국가지도자 · 68<br/><br/>1 선견지명의 혜안 리더십이 필요한 지도자 · 69<br/>대통령의 리더십 | 포퓰리즘 정책 지양, 튼튼한 나라 건설<br/>2 3류 정치인의 행태 · 77<br/>정치인의 리더십 결여 | 정치인의 부정부패<br/>3 영혼 없는 일부 공무원 · 83<br/><br/>제3장 세계사 중심에 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번영의 길 · 88<br/><br/>1 한반도 화약고, 북한의 대변화 · 89<br/>2018년 4월, 남북 정상회담 이전 - 세계 유일의 휴전, 냉전지역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이후 - 한반도 평화 번영의 길을 향해<br/>2 한반도 냉전 역사의 대전환 - 북미 정상회담과 북한의 핵 · 98<br/>3 대한민국 평화번영의 르네상스 시대를 향해 · 103<br/><br/><br/><b>2부 |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의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b><br/><br/>제4장 `국가 대 개조’의 의미 · 110<br/><br/>1 ‘국가 대 개조’란 무엇인가 · 111<br/>2 무형적 국가개조 5가지 사례· 115<br/>국격 바로 세우기 | 적폐청산 | 패거리 문화 |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종 | 역사 망각증후군<br/>3 유형적 국가개조 4가지 사례· 135<br/>세종행정도시 완성 - 청와대 등 정부 이전 | 지방자치제 강화, 국가의 균형 발전 도모 | 삼권(三權)분립은 민주주의의 핵심 | 법치(法治)는 민주주의의 요체<br/><br/>제5장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의 의미 · 144<br/><br/>1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이란 무엇인가 · 145<br/>2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으로 대한민국 운명 개척 · 149<br/>3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은 ‘소리 없는 국민 대화합 혁명’을 통해 · 153<br/>4 조화(調和)와 상생(相生)의 길 · 158<br/>5 진영 갈등 청산 - 대한민국 애국주의 발현 · 164<br/><br/>제6장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의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 해법 · 170<br/><br/>1 국가 패러다임 대전환의 의미 · 171<br/>패러다임 대전환이란 무엇인가 | 리더가 국가 운명 좌우<br/>2 ?국가 대 개조-국부론’의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 · 188<br/>‘21세기 대한민국 선진화 혁명’ 실천모형 구축 | 주택가격 폭등 문제의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 해법 제시<br/>3 국력방정식 함의 - 정신, 교육, 경제 혁명의 결과물 · 197<br/><br/><br/><b>3부 |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의 선진화 혁명 전략 - ① 정신(의식)혁명</b><br/><br/>제7장 과거역사의 정신문화적 분석 · 204<br/><br/>1 5천 년 역사와 홍익인간 이념 · 205<br/>2 충·효·예 - 대한민국이 원조(元祖) · 210<br/>3 선비 정신 · 213<br/>4 동방예의지국의 인성문화, 호국(護國)의 힘 · 216<br/>5 8대 DNA 발현 - 다이내믹 코리아 · 219<br/><br/>제8장 현재의 정신문화 분석 · 229<br/><br/>1 인성이란 무엇인가 · 230<br/>인성의 중요성 | 인성은 흥망성쇠(興亡盛衰)의 근본 요인 <br/>2 도덕성이란 무엇인가 · 237 <br/>도덕성의 중요성 | 도덕성과 국가 사회적 책임<br/>3 역사란 무엇인가 · 243<br/>역사 의식의 중요성 | 대한국인의 역사사명 | 고토(古土)에 대한 소명의식<br/><br/>제9장 미래의 정신혁명 7가지 실천전략 · 255<br/><br/>1 높은 정신문화는 국가의 근본 · 256<br/>2 국민 인성 바로 세우기 운동 - 동방예의지국으로 회귀 · 259<br/>3 도덕성 회복 운동 · 262<br/>4 역사의 교훈에서 찾는 혜안의 해법 · 265<br/>5 독서는 국력, 국격의 기반 · 267<br/>6 청소년이 스스로 일어서도록 돕는 국가사회 · 272<br/>7 선진국 도약의 필수조건, 신뢰사회 · 276<br/><br/><br/><b>4부 |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의 선진화 혁명 전략 - ② 교육(지식)혁명</b><br/><br/>제10장 과거 역사의 교육문화 분석 · 282<br/><br/>1 과거 5천년 교육사(敎育史)의 전통과 특징 · 283<br/>2 교육사(史)의 변천 · 286<br/><br/>제11장 현재의 교육실상 · 290<br/><br/>1 빗나간 교육열과 사교육 · 291<br/>빗나간 교육열 | 사교육 문제 <br/>2 초·중·고 교육 실상과 문제 · 297<br/>주입식, 암기식 교육의 문제 | 교권침해, 무너지는 교육현장<br/>3 대학교육의 실상과 문제 · 306<br/>대학생에게 필요한 창의·혁신 교육 | 손자삼요(損者三樂)의 늪에 빠져든 일부 대학생 | 최고의 지성집단, 일부 교수의 세속화<br/><br/>제12장 미래의 교육혁명 8가지 실천전략 · 317<br/><br/>1 배움, 공부, 학습에 대한 혁명적 인식전환 · 318<br/>학습의 중요성 - 인간은 배움의 동물 | 자아주도 및 창조적 교육시대<br/>2 철학은 인생의 근본 · 324<br/>한국형 교육철학 정립 | 동·서양 철학의 이해<br/>3 지덕체(智德體)에서 체덕지(體德智) 교육으로 · 332<br/>4 밥상머리 교육 - 가정교육의 근간 · 335<br/>5 21세기, 평생교육의 시대 · 338<br/>6 학군제(學群制) 폐지 · 341<br/>7 교육위원회 - 100년 대계 교육 정책 헌법에 반영 · 344<br/>8 교육부 - 대학입시제도 개혁 · 347<br/><br/><br/><b>5부 | ?국가 대 개조-국부론의 선진화 혁명 전략 - ③ 경제(물질)혁명</b><br/><br/>제13장 경제(물질)혁명의 이해를 위한 주요이론 · 354<br/><br/>1 경제학의 발전사 · 355<br/>2 세계 경제사(經濟史)의 주요 이론 · 359<br/>중상주의(重商主義)와 중농학파(重農學派) |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 마르크스주의 | 케인즈의 수요 확대 정책 | 슘페터의 공급 혁신 정책 | 신자유주의(新自由主義, neo-liberalism)<br/>3 세계 경제사에서 배우는 교훈 · 373<br/>소득 주도 성장과 혁신 성장의 조화 | 경제인들의 통찰력과 경제철학 정립 | 경제민주화의 원조(元祖) - 홍익인간 이념<br/><br/>제14장 과거 역사의 한국 경제 실태 · 382<br/><br/>1 가난의 역사 · 383<br/>2 대한민국 건국 후 우리의 경제 성장: 한강의 기적 · 386<br/>3 IMF사태, 한국 경제 최대 시련기 · 390<br/>4 대한민국 경제 신화 - 8대 DNA의 역동성 · 393<br/><br/>제15장 현재 한국 경제의 실태와 문제 · 397<br/><br/>1 한국 경제 위기 현상 · 398<br/>2 저성장률 시대 진입 · 401<br/>3 중국의 강력한 추월과 발목 잡히는 한국경제 · 405<br/>4 노동혁신과 경제 문제 · 408<br/>5 국가위기를 초래할 국가부채와 가계부채 · 412<br/>국가부채 | 가계부채 <br/>6 반도체 산업의 명(明)과 암(暗) · 417<br/>7 산업체 스파이의 기술 유출 · 419<br/><br/>제16장 미래의 경제혁명 9가지 실천 전략 · 422<br/><br/>1 한국 경제 구조개혁과 혁신의 시급성 · 423<br/>2 중소·벤처기업 및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 · 427<br/>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 |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br/>3 경제 정책의 핵심은 일자리 창출 · 432<br/>4 제4차 산업혁명 - 선도국가로의 도약 · 434<br/>5 한국판 실리콘밸리 확대조성 · 438<br/>6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잠원~죽전 - 실리콘밸리 단지 배후 지원시설 제공 · 440<br/>7 동력 잃은 주력산업1, 2, 3차 산업과 제4차 산업의 융·복합화 · 442<br/>8 신 북방정책, 신 남방정책 강화로 아시아 중심국가로 발전 · 445<br/>신 북방정책 | 신 남방정책<br/>9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 · 450<br/><br/><b>6부 | 1억 코리아 관광대국 건설의 당위성</b><br/><br/>제17장 1억 코리아 관광대국 건설 - 경제혁명 기폭제 · 456 <br/><br/>1 21세기 관광산업 - 무한 성장산업 · 457<br/>2 우리나라의 관광산업 · 461<br/>3 선진국의 관광산업· 464<br/>주요 국가의 관광산업 | 일본의 관광산업<br/><br/>제18장 1억 코리아 관광대국을 위한 정책 · 469 <br/><br/>1 청와대 이전 - 관광산업 발전의 기폭제 · 470<br/>2 코리아 관광대국 건설을 위한 관광산업부·관광기획원 신설 · 472<br/>3 관광 거버넌스 활성화 · 474<br/><br/>제19장 국가 위상 제고를 통한 관광산업 기틀 마련 · 476<br/><br/>1 한류는 최고의 관광 문화 산업 · 477<br/>2 한글은 세계 역사 문화의 보물 · 480<br/>3 4대 메이저 스포츠대회 개최국가로서의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 · 483<br/>4 대한민국 태권도 - 관광한류 홍보자원 · 485<br/><br/><br/><b>7부 | 서울, 1억 코리아 관광대국 건설</b><br/><br/>제20장 삼위일체 세계 제1의 도시로 대 개조 · 490<br/><br/>1 서울을 세계 제1의 도시로 대 개조 · 491<br/>2 서울은 삼위일체 관광자원의 보고 · 496<br/><br/>제21장 서울, 세계 제1의 도시로 도약을 위한 실천전략 · 501<br/><br/>1 세계 제1의 4대 랜드마크 건설 · 502<br/>서울 스마트 동굴도시 건설 - 삼청공원 / 북악산 일대 | 세계 제1의 횃불타워 | 서울 횃불타워 전망대 | 세계인의 쉼터, 아름다운 삼청공원<br/>2 세계 광장문화의 상징화 - 서울 10대 광장 건설 · 512<br/>서울 10대 광장의 조성<br/>3 서울 구도심지 재개발 · 523<br/>4 UN평화시티 용산공원 유치 - 자유평화의 도시 위상 홍보 · 526<br/>5 여의도는 동양의 맨해튼 · 528<br/>6 역사체험 관광 - 5천 년 왕조 VS 21세기 대한민국 · 530<br/>7 서울 둘레길의 세계화 · 533<br/>8 하늘에서 조망하는 서울 둘레길 - “꽃가마 케이블카” · 536<br/>9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한강 르네상스 · 539<br/>10 대장금 한식 관광의 세계화 · 541<br/><br/><br/><b>8부 | 지방, 1억 코리아 관광대국 건설</b><br/><br/>제22장 지방자치 시대의 관광전략 · 546<br/><br/>1 지방자치 시대, 관광산업의 전국 연계 강화 · 547<br/>2 지방자치 시대의 관광 활성화 전략 · 551<br/>3 광역자치단체, 관광 특화 전략 · 554<br/>세종 행정 자치특별시 | 부산 해양 특별수도 | 제주특별자치도 | 인천 해양 관광도시 | 대전 과학특별시 | 광주 문화 특별시<br/>4 시·도별 지방자치단체, 관광 특화 전략 · 560<br/>경기도 | 충청남도 | 충청북도 | 강원도 | 전라북도 | 경상북도 | 경상남도, 전라남도 - 남도 해양관광특별자치도<br/><br/>제23장 전국의 연계, 특화관광 · 570<br/><br/>1 세계문화유산의 국가 홍보 및 관광 자원화 · 571<br/>2 둘레길과 자전거 도로의 연계, 레저관광 · 573<br/>대한민국 둘레길의 세계 명품화 | 자전거도로의 관광 자원화<br/>3 전국 의료시설의 연계활용, 의료 특화관광 · 577<br/>미래는 의료 관광산업 시대 | 럭셔리 의료 관광단지 건설<br/>4 자유평화 관광의 전국화 · 581<br/>DMZ를 UN평화생태관광지대로 건설(UN평화공원) | 7대 종단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한국 - 성지순례 및 템플스테이 활성화<br/><br/><br/><b>9부 | ?북한관광의 꿈과 한반도 통일을 향해</b><br/><br/>제24장 북한관광을 향한 꿈 · 588<br/><br/>1 북한관광의 역사 및 장점 · 589<br/>2 북한관광의 당위성 및 전략 · 592<br/><br/>제25장 통일을 향해 · 595<br/><br/>1 21세기 한반도 평화론 · 596<br/>2 국민이 행복한 민족통일 · 599<br/>3 한반도 통일을 위한 혜안의 전략 · 602<br/><br/>맺는 말 - 대한민국 초일류 통일선진강국을 염원하며 · 606<br/>출간후기 · 610<br/>참고문헌 · 612

<b>감수의 글</b><br/><br/>저자인 최익용 박사는 평소 35여 년의 군 생활 및 15여 년의 겸임교수와 강의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운명과 역사에 대해 많이 연구를 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살아왔다.<br/><br/>이번의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은 5천 년 역사가 위기의 역사라는 문제를 고민하는 데서 시작되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진단하고 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정세와 핵 문제, 침체를 면치 못하는 우리 경제, 특히 우리 사회 속에 내재하고 있는 고질적인 국민 분열과 대립의 문제 해법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은 정치·경제·사회는 물론 문·사·철의 인문학을 종합적으로 융합한 학문을 통해 조국의 문제를 고뇌하고 사색한 끝에 나온 영혼의 절규라 할 것이다.<br/><br/>이 책에서 ‘대한민국의 번영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한국에 필요한 부국강병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개발할 수 있는가? 우리가 경험했던 지속적이고 다양한 위기들은 어떤 특징과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 국민이 가난하고 불행한데 지도자들은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는가?’ 등의 수많은 저자의 고민이 절실히 느껴진다. 그 고민 끝에 나라사랑, 역사 사랑의 마음에서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을 출간하게 되었을 것이다.<br/><br/>“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다. 필자는 대한민국 5천 년 역사가 유구하며 아무리 보배가 많다 한들 꿰지 않아 가난한 나라, 위기의 나라가 지속되면 소용이 없다고 늘 생각해 왔다. 그래서 ‘콘셉트에 의한 사고conceptiual thinking’로 국가 대 개조와 국부론이라는 각각의 개념에서 ‘21세기형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의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이라는 종합적 개념을 만들어냈다.<br/>저자는 조국의 5천 년 역사 속에서 진정한 한국혼魂을 찾고 민족DNA를 찾아 우리의 5천 년 역사 속에 내재된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영혼과 DNA를 통해 대한국인의 위대한 능력을 결집시키려고 노력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자강→부국강병→선진국→초일류 통일선진강국은 물론 팍스코리아Pax-korea의 대한민국 르네상스 시대를 열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br/><br/>이 책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 국부론’의 구현이자 그것을 희구하는 한 학자의 선언이며 염원이다. 탄탄한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이 혼탁한 세상을 향해 섬광처럼 날리는 일갈, 한 뼘의 성역조차 허용치 않는 준열함으로 우리의 환부를 신랄하게 파헤치는 저자의 목소리에는 처절한 외침, 애국의 절규, 국민 통합의 당위성이 절절히 배어있다.<br/>저자는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해박함으로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이 이 시대를 이끄는 아이콘임을 설득력 있게 우리를 설복,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의 주장은 강렬하면서도 따뜻하다. 휴머니즘과 합리를 내재율內在律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br/>이 책에서 말하는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의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은 행복한 국가, 행복한 국민,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희망과 간절한 염원이 올곧게 담겨 있어 우리의 마음을 압도한다. 이는 저자의 향기로운 고집과 미더운 외곬이 아리따운 까닭이다. 또한 저자의 국부론이 ‘Made in Korea’이기에 자긍심으로 머리를 꼿꼿하게 들 수 있는 것이다.<br/>저자가 염원하는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의 부국강병한 대한민국이 도래하길 감수자로서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 책이 내우외환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에 새 희망의 단초가 되어 초일류 통일선진강국 건설의 길로 나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이 초일류 통일선진강국으로 나아가는데 함께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은 이 책을 꼭 사랑해 주실 것이라 믿으면서 감수의 글을 갈음한다.<br/><br/>2018년 가을<br/>세종대학교 전 총장 이중화<br/>전 한국교원대학교 제1대학장 신헌재<br/>전 여주대학 교수 배종희<br/><br/><b>출간후기<br/><br/>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br/></b><br/>권선복<br/>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br/><br/>갈수록 살기가 힘들어지고 각박해진다는 말이 버릇처럼 나오는 요즘입니다. 자극적인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대외적으로도 열강들의 압박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태도를 취하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쉽지 않은 문제인 만큼 전문가의 의견 또한 여러 방향으로 갈립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사회가 ‘변화’해야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br/><br/>『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은 이러한 물음에 명쾌한 답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자의 ‘나라 사랑’이 전반적으로 녹아 있는 이 책은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에 대하여 다각도로 분석하고, 나라의 뿌리가 되는 역사를 공고히 하며, 우리나라 특성과 국민의 성향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타당성을 높였습니다. 부국강병의 나라가 되기 위하여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사회로 나왔지만 방황하는 직장인, 또 시대를 이끄는 각 분야의 리더까지 대상에 제한 없이 모두가 읽고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br/><br/>나라 안팎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야 지금 우리나라가 직면한 위기를 힘차게 헤쳐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이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라며, 독자분들의 삶에 늘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한민국을 가장 사랑한 지성인(知性人)’
위기의 대한민국이 초일류 선진통일강국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수많은 고난의 역사를 극복하면서 20세기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국제정치학회에서는 금세기는 2가지 기적이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이는 2000년 만에 잃은 나라를 복원한 이스라엘의 독립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자원이라고는 사람밖에 없는 동아시아의 끝에 위치한 가난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이었다.

미국의 전 국무장관 슐츠George Shults는 서울평화상 수상연설(1992년)에서 2차 대전 이후 탄생했거나 식민지로 있다가 독립한 85개 국가 가운데, ‘안보의 기적’을 이룩한 데 이어 ‘경제발전의 기적’, ‘민주화의 기적’까지를 이룩한 나라는 대한민국만이 유일하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중국의 부상浮上 The Rise of China』의 저자 윌리엄 오버홀트William H. Oberholt는 그 저술에서 덩샤오핑이 대한민국의 발전전략을 그대로 모방하였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지난 대한민국 70여 년의 역사는 세계가 참으로 놀라는 기적의 역사로 국민적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소수이지만 ‘실패한 역사’라고 스스로 비하하거나 사대주의 행태를 보이는 것은 자학사관의 산물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더욱이 우리의 일부 지도자와 지식인들이 북한이나 주변국가에 대해 경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정작 내 조국에 대한 나라사랑 정신이 결여되어 “분열과 대립의 진영싸움을 조장하여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는 국민적 분노와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금번에 출간된 『국가 대 개조 - 국부론』은 우리의 정치, 경제, 사회, 역사, 문화 등 모든 분야를 융합하고 미래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여 초일류 통일강국으로 나갈 수 있는 비전과 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5천 년 역사인식에서부터 국가안보의 바른 이해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망라하여 국가와 국민이 갈 길을 진솔하게 제시했다.
더욱이 구체적 해법으로 21세기 대한국인 선진화 혁명, 정신·교육·경제혁명의 삼위일체 해법, 1억 코리아 관광대국 건설의 당위성 등 수많은 아이디어는 국책연구소의 국가개발연구프로젝트라 할 만하다.
저자는 평생 주경야독의 ‘외길철학’을 이 저서에 담았다. 그의 애국심과 참 군인정신 없이 이 한 권의 책자는 잉태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를 입증하듯 박정희 대통령 훈장(대위), 노무현 대통령 훈장(대령), 총리·장관 등 30여 개의 훈·표창을 받았다. 그렇게 그는 일생을 관통하는 일념과 혼魂으로 이 저서를 역사에 바치고 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데나 급급한 이 시대에, 자신은 물론 대한민국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이야기할 때는 그냥 이야기다, 하지만 글로 쓰면 영원한 진실이다.”고 말했다. 이 책이 진실로 승화되어 대한민국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하는 데 적극 기여하길 기원한다. 조국의 현재와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독자께 이 책의 일독을 권유한다.

2018년 가을
- 홍춘의 (전 경희대 총장 / 현) 셰계태권도 연맹 총재 조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