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인생을 위한 A급 지침서”
-앞서 읽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추천사
경제학에 있어 바이블과 같은 존재인 아담 스미스는 사람의 본성을 꾸준히 연구한 도덕철학자였다. B급 경제학을 보면 경제학이 왜 사회과학인지 알 수 있다. 한 가지 분야만 알고서는 지금과 같은 복잡다기한 경제 현상을 이해하기가 힘들 것이다. 도표나 함수가 없는 대신 풍부한 사례를 담고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또한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주변의 이야기에 한 장 한 장 공감하다 보면 어느새 경제 현상의 이면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부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문위원(전 삼성물산 러시아 지역전문가·주재원, 스웨덴계 글로벌 리펀드 대표이사)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 현상을 쉽게 풀어서 썼을 뿐 아니라, 실무를 다루는 경영학의 영역까지도 아우르고 있다. 연애와 결혼까지도 경제적으로 분석하며, 미시부터 거시까지 경제현상을 디테일하게 풀어낸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청춘들이 꼭 읽어봐야 할 경제경영 지침서.
-김정열 SV어드바이저 대표
그 어렵다는 경제학 이론을 대수롭지 않게 알려주는 저자의 익살에 경의를 표한다.
-허역‘알고 보면 쉬운 경제’‘AK경제학’저자/도서출판 지성 대표
우리는 익숙한 일상만 기억한다. 그러다 보니 일상이 매일 바뀌어서 이미 다른 구조의 일상이 돼 있는 걸 전혀 모른다. 그저 우리가 알고 있는 일상을 우리의 지식잣대로 재 볼 뿐이다. 경제학이론이란 잣대가 현대 경제사회를 설명하는데 애먹는 것도 우리가 일상의 구조 변화를 챙기지 않아서일지도 모르겠다. B급 경제학은 우리가 매일 접하면서도 구조변화에 예민하지 않은 것을 새롭게 깨우쳐준다.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
일반인은 물론 A급 경제정책을 세워야 할 정책가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신석훈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정책팀장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일상의 사건을 복잡한 전문용어나 수학공식 없이 재미있는 경제 원리로 해석한다. 경제학에 대한 부담 없이 쉽게 다가오는 책. 초보자들에게 경제에 대한 개념 및 흥미를 유발하는 현실 경제의 잔재미! 영원한 ‘오리온교도’일 수밖에 없는 이 땅의 모든 직장인에게 추천한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잘 비틀 수 있으니까.
-이광호 LIG넥스원 홍보팀 수석매니저
‘커피맛의 비밀이 밤하늘의 별 찾기와 같다’니!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지던 경제 원리를 해학적 시각과 촌철살인으로 비틀어 놓았다. 제목은 B급이라지만 내용은 A+경제학이라는데 한 표!
-서규억 스타벅스코리아 홍보팀장
국민 간식 오리온 초코파이와 이 책의 공통점은? ①사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매력적이다. ②누구나 친근하게 느끼지만 본질은 결코 가볍지 않다.
-윤현호 오리온 홍보팀장
연애, 직장생활, 재테크, 노후대책까지 세상을 읽고 통찰하는 방법을 경제학적 시각으로 시원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책. 한 번 읽고 나면 세상살이의 지름길이 보인다.
-이경희 신세계 미래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
돈 빌려주지 않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장하준도 모를 법한 현장 경제학의 패기.
-이성로 일요신문 정치·경제팀장
경제를 상식이란 잣대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경제이론은 언뜻 근엄해 보인다. 어려운 경제용어와 복잡한 수학공식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저자는 일상으로 경제를 바라본다. 수많은 사례를 보여주며 경제학을 설명해준다. 피부에 와 닿는 생생한 경제 이야기라 거부감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경제학 전공자만을 위한 이론서, 선동적 구호로 점철된 말초적인 재테크 실용서는 많았다. 그러나 이 두 부분을 아우르면서, 동시에 아무데나 펼쳐도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 같은 흡입력을 갖고 있는 책은 처음이다. 동시대 경제인의 필독서!
-고태진 관세법인 한림 대표관세사
제목은 B급, 내용은 A급.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입문서.
-반준형 ㈜한화 석유화학팀 차장
지금까지 출간된 수많은 경제학 서적들에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거나, 경제학의 현실 적용에 의문을 품어온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B급 경제학’이라는 제목만큼이나 기업실무자, 대학생, 대학원생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
-이용욱 현대카드·현대캐피탈 홍보팀 과장
집에 오자마자 애피타이저(프롤로그)와 디저트(에필로그)를 후딱 해치웠다. 빨리 메인 메뉴를 천천히 음미하며 ‘사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매력적인’것들의 깊은 맛에 빠지고 싶다. 뭐, 이미 ‘사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매력적인’ 결과물을 한 장 한 장 손으로 넘기는 사치를 누리고 있지만.
-김면중 국가평생진흥원 대외홍보협력실장(전 스포츠투데이, 맨즈 헬스 등 다수 매체 기자)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우리 인생이 언제 A급이었던 적이 있었으며, 혹은 A급을 원하기는 했던 걸까? B급 대학 동창의, B급 경제학을, B급 친구가 재밌게 읽었다. B급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김희준 신한금융투자 차장/공인회계사
B급을 자처하고 있지만 내용은 누가 보더라도 A급. 일상생활과의 적절한 연계, 친절한 설명으로 어렵고 난해한 주제를 쉽게 풀어가는 저자의 능력에 감탄!!
-김도준 산업은행 종합기획부 차장
우종국 기자를 보면 왠지 마블코믹스의 히어로가 떠오른다. DC의 슈퍼맨과 달리 독특하면서도 멋진 B급 영웅들이.
-임한빈 한화건설 신사업기획팀 매니저
교과서로 접한 경제와 피부로 느끼는 경제의 차이는 수많은 가정들의 차이다. 그러한 가정들이 현실에서 깨지는 사례를 통해 경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길을 터주는 책. 사회생활을 하기 전인 학생들에게 권장하고 싶다.
-정재철 NICE평가정보 금융사업실 금융2팀장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자본주의는 우리가 알던 자본주의와 너무 다르다. 그 변화가 바로 B급 경제학이 필요한 이유다. 필자는 기자답게 현장의 지식을 독자의 시각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주식, 아파트, 취업, 창업, 택시요금 그리고 안전벨트까지. 우리에게 너무나 현실인 경제의 속내가 궁금하다면 필자와 함께 B급 경제학파가 되길 권한다.
-명진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수석연구원
B급 경제학에 꽂힌 세 가지 이유: 첫째, 재밌다. 경제서적이 왜 이렇게 술술 읽혀?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밌는 경제 현상에 대한 분석. 둘째, 매력적이다. 글쓰기부터 편집, 디자인에 마케팅까지 출판 전 과정을 한 사람이 했다고? 시제품부터 보아온 저자의 측근으로서 완제품이 더욱 궁금해진다. 셋째, 자극이 된다.‘원 오브 뎀’이 아닌‘온리 원’,‘사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매력적인’제품을 만드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 싶어진다.
-이윤경 MONEY 기자
A급의 B급 경제서! 폼 재지 않고 술술 써내려간 글이지만, 문득 멈추고 생각하게 된다. ‘이거, 보통이 아닌데’
-김지숙 코리안리 홍보팀 주임(2009년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답을 알고 싶다면, B급 경제학에 길이 있다.
-강홍민 하이틴 잡&조이 1618 기자
세상 모든 지식을 빨아들이겠다는 왕성한 식욕과 걸그룹의 최신 뮤직비디오를 누구보다 빠르게 섭렵하는 우종국 기자이기에 가능한 책! 땅에 발붙인 경제학은 오랜만이라 더 반가울 따름이다.
-김민주 네덜란드 거주자(전 한경비즈니스 기자)
형태는 B급이지만 내용은 A급이다. 책장을 덮고 나면 한층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양충모 자유기고가
이렇게 재미있게 읽으면서 경제를 공부할 수 있다니. 읽는 내내 경제가 물 먹였던 수능 점수가 떠올라 괜스레 억울했다. 가뭄 들었던 내 경제지식에 단비를 뿌려준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Two Thumbs Up!
-김은진 캠퍼스 잡&조이 기자
경제학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문화와 패턴이 익살스럽게 담겨 있는 현대인의 필독서.
-이득호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 10학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