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자동차 여행 시대 <br/><br/>| 왜 렌터카인가?<br/>가장 편리한 교통수단 12<br/>교통편과 숙소예약도 필요 없다 13<br/>가장 저렴한 여행수단 14<br/>구석구석 다 가볼 수 있다 14<br/>입맛대로 먹는 음식 15<br/><br/>| 누구나 하게 되는 걱정 <br/>운전은? 길 찾아다니는 것은? 16<br/>영어회화가 약한데 19<br/>만약 사고가 나면 보험은? 20<br/>해외 렌터카 이용방법은 쉬운가? 21<br/><br/>| 결국은 자신감 <br/>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 23<br/>인종차별? 23<br/><br/>| 우리도 다녀왔어요 <br/>별 지식도 없이 떠난 렌터카 유럽여행 25<br/>5살, 7살 아이들과 함께 떠난 여행 25<br/>중학생 딸과 다녀온 가족여행 26<br/>장성한 자녀들과 떠난 5인 가족여행 27<br/>몇 년 후에 또 갈 겁니다 27<br/><br/>여행계획 세우기<br/><br/>| 기본계획 <br/>많은 인원이 함께 다니는 여행 30<br/>그래도 함께 가야 한다면 32<br/>어린 자녀들의 동행32<br/>임무배분 33<br/>여행시기 34<br/>여행경비 37<br/><br/>| 여행코스<br/>유럽 여행코스에 정답은 없다 38<br/>처음 가는 사람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 40<br/>여행정보 수집방법 41<br/>구글어스와 구글지도를 활용하자 42<br/>* 구글지도의 ‘소요시간’은 믿기 어렵다 46<br/>추천여행지 1 독일 로텐부르크 48<br/>추천여행지 2 스위스 그린델발트 50<br/>추천여행지 3 알프스 고갯길 54<br/>추천여행지 4 프랑스 알자스 지방 56<br/>추천여행지 5 프랑스 오베르 58<br/>추천여행지 6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60<br/>추천여행지 7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64<br/>추천여행지 8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 스코얀 동굴 66<br/>추천여행지 9 크로아티아 트로기르와 스플리트 68<br/>추천여행지 10 이탈리아 친퀘테레 72<br/>추천여행지 11 이탈리아 토스카나 발 도르차 76<br/>추천여행지 12 스페인 안달루시아 78<br/>추천여행지 13 노르웨이 대자연 80<br/>휴가여행 추천코스 1 파리 인 밀라노 아웃 82<br/>휴가여행 추천코스 2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88<br/>휴가여행 추천코스 3 밀라노 인 로마 아웃 94<br/>휴가여행 추천코스 4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100<br/>휴가여행 추천코스 5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106<br/>휴가여행 추천코스 6 밀라노 인 로마 아웃 112<br/>휴가여행 추천코스 7 자그레브 인 두브로브니크 아웃 122<br/>휴가여행 추천코스 8 마드리드 인 바르셀로나 아웃 124<br/>휴가여행 추천코스 9 오슬로 인 스톡홀름 아웃 130<br/><br/>여행준비<br/><br/>| 자동차 선택 <br/>항공권보다 차가 먼저다 138<br/>렌트? 리스? 캠핑카? 139<br/>렌트와 리스 비교 140<br/><br/>| 푸조 리스 <br/>장기 여행자에게 특화된 조건 141<br/>사용 가능한 차종 142<br/>리스의 보험, 여행 가능 국가 144<br/>리스 예약시기 145<br/>리스 예약/변경/취소 145<br/><br/>| 캠핑카 <br/>캠핑카의 장단점 146<br/>예약업체 148<br/>캠핑카의 내부구조 148<br/>* 한국인 보험 거절 149<br/>캠핑카의 외부구조 150<br/>* 가스는 얼마나 필요할까? 151<br/><br/>| 렌터카 기본지식 <br/>보험이 중요하다 152<br/>유럽의 렌터카 보험구조 153<br/>렌트사별 가격 차이 154<br/>가격비교 사이트 154<br/>최선의 선택은 “큰 렌트사”에 “직접” 156<br/>나라별 렌트비 차이 156<br/>여행 제한 157<br/>예약시기 159<br/>차종 선택 160<br/>대금 결제, 디포짓 162<br/>예약 변경과 취소 163<br/>편도렌탈 163<br/>영업소 164<br/>연령제한 166<br/><br/>| 렌터카 예약 실제<br/>이용 가능한 해외 렌트사 167<br/>홈페이지 예약과 전화 예약 168<br/>여행과지도 예약 168<br/>허츠 사전결제 예약 169<br/>허츠 골드클럽 170<br/><br/>| 내비게이션 준비<br/>내비게이션은 어떻게 준비할까? 172<br/>내비게이션 기계 173<br/>구글지도 내비게이션 174<br/>국내에서 테스트해보기 175<br/><br/>| 항공권/열차/숙소 예약<br/>항공권 예약하기 전에 확인할 사항 176<br/>항공권 예약하기 178<br/>유럽 지역항공 예약 180<br/>야간열차 예약 180<br/>숙소 예약 181<br/><br/>| 여행물품 준비<br/>국제운전면허증 184<br/>신용카드 186<br/>체크카드, 환전 186<br/>필수 여행물품 187<br/>* 기본적인 물품 체크리스트 192<br/><br/><br/>| 날짜별 체크리스트<br/>출발 10일 전에 체크할 사항 193<br/>출발 하루 전에 해야 할 일 195<br/>출발 당일 198<br/>인천공항에서 200<br/>* 기내에서 먹을 도시락을 준비하자 203<br/><br/>현지 도착<br/><br/>| 공항에 도착해서 <br/>입국심사/세관통과 206<br/>렌터카 영업소 찾아가기 208<br/>* 프랑크푸르트 공항영업소 209<br/><br/>| 영업소에서<br/>픽업할 때 주의해야 할 대화 210<br/>부가서비스 선택 211<br/>임차영수증은 매주 중요한 계약서류다 212<br/>예약한 차가 없다고 할 경우의 대처 215<br/>* 매니저를 부르라 217<br/>허츠 골드회원은 VIP 대우를 받는다 217<br/>* 의지의 한국인 220<br/><br/>| 도착 첫날의 스케줄 <br/>시차 적응 222<br/>마트에서 쇼핑 223<br/>짐 정리 223<br/><br/>여행 실제<br/><br/>| 유럽의 도로사정 <br/>독일의 고속도로 226<br/>프랑스의 고속도로 227<br/>스위스의 고속도로 228<br/>이탈리아의 고속도로 229<br/>스페인의 고속도로 230<br/>동유럽 지역의 고속도로 231<br/>고속도로 표지판/이정표 232<br/>고속도로 휴게소/파킹장 233<br/>고속도로 통행료 234<br/>톨게이트 236<br/>* 노르웨이의 오토패스 237<br/>일반도로 238<br/><br/>| 운전하기 <br/>유럽 사람들의 운전습관 239<br/>고속도로 운전 240<br/>로터리 242<br/>우선순위 243<br/>시내운전 244<br/>카시트/안전벨트 247<br/>과속카메라 248<br/>장거리 운전 249<br/>교대운전 <br/>쉽게 피곤해지는 운전습관 250<br/>교통표지판 252<br/>이탈리아의 ZTL 255<br/>영국에서의 운전 258<br/><br/>| 주유/주차/교통단속 <br/>주유소 260<br/>경유와 휘발유의 구분 261<br/>연료비 262<br/>유럽의 주차사정 262<br/>주차장 형태 263<br/>교통단속/범칙금 265<br/><br/>| 식사 <br/>밥을 꼭 먹어야 할까? 266<br/>* 현지식 열흘에 완전히 KO! 267<br/>한국에서 가지고 가야 할 식품 268<br/>필요한 취사도구 269<br/>방 안에서 밥 해먹기 271<br/>커다란 피크닉 박스는 요긴하게 쓰인다 273<br/>점심 도시락도 무척 편하다 274<br/>슈퍼마켓 275<br/>한국식품점 276<br/>한국식당 277<br/><br/>| 숙소 <br/>현지에서 숙소 잡는 방법 278<br/>* 숙박비 흥정 281<br/>펜션(짐머, 현지인 민박) 282<br/>체인호텔 282<br/>* 이비스 버짓 호텔의 무인시스템 286<br/>한국민박 286<br/>아파트 렌트 287<br/>야영장 289<br/>야영장비 준비 294<br/>차에서 자기 297<br/><br/>| 여행 마무리<br/>귀국준비 299<br/>렌터카 반납 300<br/>연료 체크하기 301<br/>반납장소 찾아가기 302<br/><br/>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br/><br/>| 유럽인들의 상식 <br/>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306<br/>문단속 307<br/>할로, 봉주르 308<br/>옷깃만 스쳐도 “익스큐즈미” 309<br/>줄서기 310<br/>기다리기 310<br/>* 자전거 도로에도 규칙이 있다 311<br/>팁 312<br/>철저한 근무시간 312<br/><br/>| 유럽엔 도둑이 너무 많다 <br/><br/>차 털이범 314<br/>거리의 도둑 사례 316<br/>그동안 보고된 각종 사례 316<br/>도둑을 예방하는 기본요령 320<br/>만약 도둑을 맞았다면 323<br/><br/>Appendix <br/>비상시 행동요령 328<br/>국가별 한국대사관 328<br/>숙소 쉽게 찾는 법 329<br/>렌터카/리스카/캠핑카 예약 330<br/>유럽 각국의 연료비 330<br/>허츠 렌터카 유럽 주요 반납영업소의 좌표 위치 330<br/>항공권/열차표 예약하기 331<br/>유럽의 아웃도어 마켓 331

현지 가이드 없이 연인, 부부, 가족 모두 즐기는 자동차 여행의 맛<br/>추천여행지, 추천코스 50여 페이지 증보<br/><br/>2018년 현재, 자동차 여행은 가장 인기 있는 유럽여행 스타일이 되었다.<br/>내 맘대로 자유롭게 다니고 1인당 300만원으로 10일 여행이 가능하며, 만족도와 가성비 높은 유럽 여행을 누릴 수 있기에 자동차 여행은 대세로 정착되고 있다. 다만 스스로 모든 걸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행하기가 , 영어 울렁증과 운전이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br/>이러한 불안감과 불편함은 《유럽 자동차 여행》을 펼치는 순간 기대감과 자신감으로 바뀐다. 30년 여행전문가 이화득 이미경 부부는 실제로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 꼭 알아야 할 노하우를 선별한 뒤 한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제시했기 때문이다. 배낭여행용 유럽 가이드북과 믿거나 말거나식의 인터넷 정보는 참고만 하자. <br/>이 책을 펼쳐놓고 딱 1주 만 따라해 보자. 구글지도와 앱으로 여행지 인기도와 이동거리/소요시간을 파악해 나만의 스페셜 여행코스도 짜고, 자동차 선택/예약과 보험 파악/가입 하고, 항공권 예약도 마치고 숙소(펜션/호텔/아파트/야영장) 현지 예약법도 배우고, 여행 준비물 리스트대로 준비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자동차 선택이다. 연인, 부부, 가족 등 인원 구성과 여행 스타일에 맞춰 자동차를 골라 예약하고, 실수 없이 픽업/반납할 수 있다. <br/>유럽 자동차 여행은 이 책 330여 페이지에 실린 내용만으로도 충분하다. 한국말로 안내하는 가민 내비게이션에 주요 관광지와 숙소를 국내에서 저장해두면, 도착 당일부터 마치 국내에서처럼 유럽 곳곳을 누비고, 현지에서 일정과 숙소를 변경해가면서 유럽에서의 자유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여행의 맛을.<br/><br/>핵심 유럽 13개국 베스트 추천여행지 13곳<br/>항공료와 시간 상 평생 몇 번뿐인 유럽여행인 만큼 여행지 선정도 중요하다. 나의 평생 추억과도 직결되므로 고민과 갈등이 깊어진다. 뜬소문이 아닌 여행전문가의 경험과 한국인의 선호도/만족도 빅데이터에 근거한 추천여행지는 그래서 가치가 있다. <br/>추천여행지로는 1 독일 로텐부르크, 2 스위스 그린델발트, 3 알프스 고갯길, 4 프랑스 알자스 지방, 5 프랑스 오베르, 6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7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8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 스코얀 동굴, 9 크로아티아 트로기르와 스플리트, 10 이탈리아 친퀘테레, 11 이탈리아 토스카나 발 도르차, 12 스페인 안달루시아, 13 노르웨이 대자연 등이다.<br/><br/>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휴가여행 추천코스 9가지<br/>여행전문자인 저자들도 여행코스를 짤 때는 고민과 갈등을 거듭하고 수정에 수정을 해나간다. 그런데 취향과 목적이 달라도 누구든 만족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 저자들은 기존 코스 3가지에 6가지를 더해 총 9가지 추천코스를 제시했다. <br/>휴가여행 추천코스로 1 파리 인 밀라노 아웃 (핵심 : 파리 / 이탈리아 북부 / 스위스) , 2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핵심 : 독일 / 체코 / 오스트리아) , 3 밀라노 인 로마 아웃 (핵심 : 스위스 / 피렌체 / 로마) , 4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핵심 : 독일 /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 5 프랑크푸르트 인 뮌헨 아웃 (핵심 : 독일 / 프랑스 / 스위스) , 6 밀라노 인 로마 아웃 (핵심 : 이탈리아 일주) , 7 자그레브 인 두브로브니크 아웃 (핵심 : 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 8 마드리드 인 바르셀로나 아웃 (핵심 : 스페인, 포르투갈 일주) , 9 오슬로 인 스톡홀름 아웃 (핵심 : 노르웨이 / 스웨덴) 등이다. 각 코스의 특장이 모두 다르므로 하나씩 살펴보고 선택하거나 변형해 조합하면, 오랜 수고와 실패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br/><br/>자동차/보험 선택과 예약, 현지 픽업과 반납<br/>항공권보다 자동차 선택과 예약을 먼저 해야 뒤탈이 없다. 순서를 바꿔서 애먹지 말자. 렌터카, 리스카, 캠핑카 등 유형별 차량의 특장을 소개했고, 저렴하고 안전한 렌트사/대행사 선택/예약법은 아주 유용하다. 한국말로 “좌회전입니다” “우회전입니다” 안내해주는 가민 내비를 준비해 가면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현지에 도착해 공항과 중앙역에서 픽업하는 과정과 내비 설치 및 GPS 수신, 여행 후 반납 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했다. <br/><br/>가성비 좋은 숙소 현지 예약, 속이 편한 식사<br/>초행자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역시 숙소와 식사이다. 잠자리가 편해야, 음식이 맞아야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으니까. 숙소를 국내에서 미리 예약해 두면 오히려 여행을 망칠 수도 있다. 막상 현지에 도착하면 숙소 걱정은 허무할 정도로 쉽게 해결된다. <br/>1 구글지도를 이용한다. 구글지도를 열고 현재 나의 위치를 화면에 띄운 다음 ‘hotel’을 검색하면 주변의 각종 숙박 시설들이 표시된다. 바로 예약할 수도 있고, 전화 통화를 해보거나, 내비 기능으로 찾아갈 수도 있다. <br/>2 내비게이션을 이용한다. 국내에서 가져가는 내비게이션에는 유럽 모든 나라의 수만 개 숙박시설 정보가 들어 있다. 어디서든 ‘주변의 숙소 검색’ 메뉴를 사용해 검색 후 리스트가 뜨면 가까운 곳을 골라 간단히 통화해본 후 찾아간다. 1 펜션(짐머)을 이용한다. 현지인들이 민박으로 운영하는 펜션은 가격 대비 시설이 깔끔하고, 현지 정서를 느낄 수 있어 좋다. <br/>3 체인호텔을 이용한다. 미국의 모텔처럼 자동차로 접근하고 주차하기 좋은 이코노미 호텔이다. 이비스 버짓, 캄파닐 등의 체인호텔은 가격과 시설 모두 합리적이다. <br/>아울러 펜션(짐머)/호텔/아파트/야영장 현지 예약과 이용법도 자세히 설명했다. <br/>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그 나라/지역의 유명 맛집 체험이다. 하지만 매번 강한 향신료와 기름진 음식을 먹다 보면 탈이 나기 십상이다. 2인용 전기밥솥 하나와 밑반찬/김치를 챙겨가면 여행 내내 힘나고 속이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br/><br/>장롱면허 엄마도 즐기는 유럽 운전 노하우 <br/>장롱면허인 저자 이미경도 유럽에 가서는 운전을 한다. 한국말로 안내되는 내비게이션이 있어서 길 찾아다니는 것도 어렵지 않다. 유럽은 한국과 달리 모두가 교통규칙을 지키고 서로서로 예측 가능하게 움직인다. <br/>고속도로에서 추월은 반드시 앞차의 왼쪽으로 하고, 추월이 끝나면 즉시 주행차선으로 들어온다. 각종 로터리에서는 반드시 먼저 진입한 차들이 다 지나간 뒤에 진입하고 신호와 정지선은 칼같이 지키면 된다. 유럽은 지방도에서 과속단속을 많이 하니 제한속도를 지키고 전 좌석 전 구간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br/>좀 까다로워 보이는가. 아니다. 모두가 철저히 교통법규와 규제를 지키고 도심을 제외한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의 통행량이 적어 오히려 운전이 편하고 쉽다. 한국인이 과속 스티커를 받는 곳 대부분이 국도/지방도이다. 피곤하지 않은 운전법도 도움이 된다. 사고와 범칙금 예방하려면 꼭 숙지해 두자! 특히 이탈리아의 ZTL 지역, 영국의 좌측 통행 운전법을.

별 지식도 없이 떠난 렌터카 유럽여행
한 달 동안 유럽 10개국 여행을 톰톰 내비의 똑똑한 안내 덕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톰톰 내비에는 자동차뿐 아니라 도보 안내 기능도 있어서 파리/로마/프라하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슈퍼보험인지 모르고 밤새 누가 흠집 낸 자동차에 속상했는데 반납할 때 "No problem!" 여행과지도에서 렌터카 예약하길 잘했네요.
- 박상원

5살, 7살 아이들과 함께 떠난 여행
하마터면 패키지로 갈 뻔한 것을,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선생님이 조언해주신 대로 짐머zimmer 구하는 것은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12일 숙박 중에서 5일은 예약하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구했는데, 그 과정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스릴과 기쁨이었나 봐요. 여행을 마치면서 아이들이 WORST, BEST 숙박지도 선정하기도 하고 지금도 얘기를 꺼냅니다.
- 박현주

중학생 딸과 다녀온 가족여행
저는 개인사업체를 경영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4주간 6000킬로를 렌터카로 여행한 결과, 3명 이상이 유럽여행을 갈 때 유레일패스나 유로버스, 이지젯 등 저가항공보다 렌터카가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하더군요. (2명인 경우 거의 비슷). 소매치기와 절도 같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또 원하는 곳을 여행자 마음대로 다녀볼 수 있고, 쉬고 싶을 때 쉬고 가고 싶을 때 가면 되니까 너무 편했습니다.
- 모락산

장성한 자녀들과 떠난 5인 가족여행
프랑크푸르트에서 렌트해서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거쳐 반납은 뮌헨에서 했습니다. 선생님 책을 보고 자동차 여행으로 결정했고 의심 없이 다녀왔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톰톰내비가 숙소 구석구석까지 안내해주어서 “와 내비 없었으면 어쩔 뻔했냐!”라고 이구동성. 선생님 다음번 여행도 또 도와주실 거죠.
- 김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