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br/><br/><b>Part I. 뽑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프레젠테이션면접<br/>Chapter 1. 취업 성공의 종결자, 프레젠테이션</b><br/>01. 프레젠테이션에 울고 웃다<br/>합격과 불합격은 종이 한 장 차이｜과거를 버리자 다가온 성공｜두려움 없는 보고는 철저한 준비에 있다<br/>02. 프레젠테이션, 그것이 알고 싶다<br/>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졌다｜생활 그 자체다｜액션이다<br/>03. 왜 기업은 프레젠테이션을 중요시하는가?<br/>설득이다｜소통의 출발이다(조직 vs 고객)｜비즈니스의 출발이다<br/>04.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확실히 이해하자<br/>내 생애 가장 떨리는 날｜어떻게 진행되나?｜어떤 프레젠테이션 주제가 제시되는가?<br/>05.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무엇을 보려 하는가?<br/>평소 얼마나 노력하는 사람인가｜막무가내냐? 논리적이냐?｜당신의 아이디어 수준은당신은 카멜레온인가?<br/><br/><b>Chapter 2. 따라 하기만 해도 지존이 되는 프레젠테이션 [개념 편]</b><br/>01. 알아야 면장도 한다<br/>아는 것이 힘이다｜多讀은 프레젠테이션 성공을 위한 양식｜신문, 제대로 읽어보기나 했어?<br/>02. 전략을 수립하라<br/>이 프레젠테이션을 왜 해야 하는 거지?｜어떤 내용을 전할까?｜발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br/>03. logical thinking을 통한 개념화하기<br/>찢어야 산다! 개념 분할하기｜동산에 오르는 것만으로 에베레스트 정복 효과를 얻는 로지컬 씽킹｜로직트리의 세 가지 기둥｜고령화 문제를 통한 로직트리 구성하기<br/>04. 증거가 필요해<br/>앵무새는 동물원에 보내버려! 모범답안에서 벗어나기｜진실 vs 거짓, 증거가 필요해｜기업은 숫자를 좋아해<br/>05. 확실한 논리 전개는 적도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br/>기승전결｜연역법｜귀납법｜피라미드 구조<br/><br/><b>Chapter 3. 따라 하기만 해도 지존이 되는 프레젠테이션 [실전 편]</b><br/>01. 주제를 이해하고 준비하기<br/>주제 해석하기｜구상하기 1: 계획 수립하기｜구상하기 2: 가설의 설정과 결론을 내려보기｜정보 수집하기<br/>02.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은 발표 자료에서 좌우한다<br/>목차잡기의 힘: 목차에서 내용을 읽는다｜로직트리 그리기: 창의적이고 풍성한 아이디어가 생명이다｜프레젠테이션면접의 네 가지 유형<br/>03. 강화: 검증과 리허설, 정리의 단계<br/>검증하기｜리허설｜정리: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라<br/>04. 인상적인 첫인사로 면접관을 사로잡는다<br/>전문가임을 알려라｜왜 자신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인식시켜라｜가벼운 유머나 재치 있는 말로 시작하라<br/>05.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해 사례를 제시한다<br/>06. 오프닝 못지않은 멋진 엔딩이 필요하다<br/><br/><b>Chapter 4. 따라 하기만 해도 지존이 되는 프레젠테이션 [완성 편]</b><br/>01. 내가 제일 잘 나가<br/>02. 나는 프로페셔널이다<br/>03. 취업에 성공하는 또 하나의 법칙, 미소와 제스처<br/>04. 눈빛을 통해 열정을 보인다<br/>05. 강력한 전달력을 담아내는 스피치<br/>염두에 둬야 할 스피치 기법｜감정이나 태도를 담는 스피치｜스피치의 다섯 가지 원칙<br/>06. 불안을 극복하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다<br/>왜 불안한가?｜불안감을 극복하는 방법<br/><br/><b>Part II. 뽑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토론면접법<br/>Chapter 1.. 토론면접 들어가기<br/>Chapter 2. 토론면접 50일 마스터플랜</b><br/>01. D-50~D-40 계획: 최근 시사상식 자료정리 및 자세잡기<br/>스터디그룹 구성｜최근 시사상식 자료정리｜자세잡기<br/>02. D-40~D-30 계획: 토론면접 스토리라인 구성<br/>03. D-30~D-20 계획: 스토리라인에 따른 토론면접 말하기 연습<br/>토론면접 말하기의 기본<br/>04. D-20~D-10 계획: 토론면접 실전 준비 및 스킬 연습<br/>대기실 입장｜조원 간 인사｜의견 조율과 교류｜토론면접관 인사｜반론 제기와 반론 대응｜시간 확인｜결론(대안의 선택)｜토론면접관 질의 및 참가자 답변<br/>05. 토론면접에서 활용 가능한 TIP<br/>토론면접 참가자 유형 분석 및 대응방안｜공격하지 않고 공격하는 방법, 질문｜기조연설부터 한발 앞서나가기｜경청하고 경청하기<br/>06. D-1 계획: 토론면접 최종 점검<br/>07. D-0 계획: 토론면접일<br/>08. 미처 다하지 못한 남은 이야기들<br/>필자의 첫 토론면접｜회사를 선택하는 기준｜뭐 이런 회사가 다 있어?<br/><br/>에필로그｜모든 구직자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br/><br/>부록<br/>01. 영역별로 자주 나오는 질문에 대해 답하는 법<br/>응시부문｜학점/전공/동아리활동｜경력(프로젝트, 인턴 경험)/외국어/컴퓨터｜병역/취미/특기｜가족관계/자격｜상벌/국외연수/교육｜지원동기｜성장 과정｜학교생활｜성격｜포부<br/>02. 황당한 면접, 황당한 질문에 답하는 법<br/>일반형 황당한 질문｜창의형/논리형 황당한 질문｜문제해결형 황당한 질문｜선택형 황당한 질문｜사교형 황당한 질문｜그 외의 황당한 질문과 답변들

<B>logical thinking을 통한 프레젠테이션면접의 전략가가 된다</b><br/>프레젠테이션면접은 하나의 주제를 갖고 면접관 앞에서 자신의 논리를 말하고 설득해야 한다. 그런데 이를 체계화하지 않고, 나열식으로만 이야기한다면 그 안에 아무리 좋은 내용이 담겨 있다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영 쉬운 것은 아니다. 제아무리 풍부하고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할지라도 잘 정비된 도로처럼 체계화하지 않고,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것처럼 선과 후를 불분명하게 말한다면 그 누구도 이야기를 오래 들어주지는 않는다는 말이다.<br/>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이란 뛰어난 표현력을 발휘하고, 풍성한 사고를 하며, 동일한 지식과 경험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며, 생각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하는 장점이 있다.<br/>즉, 로지컬 씽킹은 주제에 대한 ‘개념화하기’를 말하는 것이다. ‘개념화하기’를 위해서 트리 구조(tree structure)를 이용하는데, 다시 말하자면 트리 구조를 이용해 주제를 개념화하고, 분류하는 과정의 나누기를 하고,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뜻하는 셈이다.<br/>그러므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로지컬 씽킹을 통한 ‘개념화하기’가 우선시 되어야 표현하기가 가능해지며 다른 사람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의 요소에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그것은 왜 하는 하건데?’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의 세 가지가 있다. 기업에서는 이 세 가지를 다 갖추어야만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이라 인정하며, 말을 잘하는 사람의 기준으로 보는데, 로지컬 씽킹은 이 세 가지 요소의 각 부분을 해결해주는 방법론이다.<br/>많은 면접 방법 중에서 기업이 프레젠테이션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설득과 소통, 비즈니스의 출발’을 알리는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기업은 프레젠테이션면접을 통해 입사 지원자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그 생각을 어떻게 자신감 있게 말하는가?’ ‘논리적인가?’ ‘왜 자신이어야 하는가?’ 등을 더 보고 싶어 하는 이유도 있다.<br/>Part I. 뽑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프레젠테이션면접에서는 로지컬 씽킹을 통한 트리 구조(이 책에서는 ‘로직트리’라고 한다)를 구성함으로써 프레젠테이션면접에 앞서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으며, 취업 성공의 종결자로서 완벽한 준비를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다.<br/>또한, 이 장에서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무엇을 보고자 하는지를 제시한다. 따라 하기만 해도 지존이 되는 프레젠테이션 ‘개념 편’에서는 전략의 수립, logical thinking을 통한 개념화하기, 효과적인 논리전개 방법을, ‘실전 편’에서는 주제 이해하고 준비하기, 발표 자료 작성, 리허설 및 정리, 스토리텔링, 효과적인 엔딩을 다루었다. 또한, ‘완성 편’에서는 자신감, 제스처, 태도, 스피치, 불안극복 방법을 다루어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다.<br/><br/><b>토론면접을 위한 마스터플랜</b><br/>Part II. 뽑고 싶어 안달 나게 하는 토론면접은 면접일을 50일을 앞둔 상황을 가정에 두고 토론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br/>토론면접은 앞서 배운 프레젠테이션면접을 준비하는 과정과 전체적으로 같다고 볼 수 있다. 토론면접을 보는 목적 역시 ‘원활한 의사소통’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몸에 잘 익혀두었다면 토론면접에서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가 있다.<br/>다만 프레젠테이션면접과 조금 다르다면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입사 지원자끼리 그룹을 지어 시행하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된다고 볼 수 있다. 즉, 나 혼자 잘났다고 성공한 토론면접이 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다른 토론자를 존중하고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보는 관점이다.<br/>이 장에서는 토론면접 준비를 위해 10일 단위로 나누어 ‘자료의 정리 및 자세 잡는 법’ ‘스토리라인 구성’ ‘스토리라인에 따른 말하기 연습’ ‘실전 준비’ ‘최종 점검과 토론면접 당일에 갖추어야 할 자세’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 외에도 토론면접에 관한 팁을 제공함으로써 준비된 토론면접자가 되어 완벽한 면접을 치를 수 있도록 조언을 주고 있다.

대다수 구직자가 일하고 싶은 기업에서는 업무를 구체화하고 추진하는 능력을 갖춘 후보자를 원한다. 즉, 기업에서는 이를 선별하고자 프레젠테이션면접 및 토론면접을 도입하고는 후보자의 논리력, 발표력, 설득력, 조직력을 평가하고 있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면접과 토론면접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 서미영(인크루트 상무이사)

취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은 곧 프레젠테이션으로 연결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이 책은 저자의 통찰력과 실무 경험이 돋보이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의 젊은 청춘을 위한 고뇌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 지세근(삼성전자 상무)

프레젠테이션면접과 토론면접에 대비한 이 책은 실전과 같은 다양한 전략들과 팁들로 십분 활용할 내용이 풍부하게 있다. 또한, 취업 후에도 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도 많은데, 저자의 업무 경험을 통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해서 효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프레젠테이션면접과 토론면접의 목적이라고 본다면, 이 책이 목적 달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김상학(LG전자 러닝센터 차장)

취업면접에서 프레젠테이션면접과 토론면접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준비에서부터 실전까지 한 권에 총망라한 거의 최초의 취업준비서라는 데에 의미가 있다. 실제 면접을 준비하고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 효과를 더욱더 잘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김태성(건원-CH2M Hill 컨소시엄 인사부장)

이런 책이 왜 이제 나왔을까? 수많은 취업 관련 책 중에서 정작 취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취업 프레젠테이션면접과 토론면접에 관한 내용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 책은 그런 갈증을 한꺼번에 날려주는 책이다. 당신이 취업하고자 한다면, 조직생활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먼저 이 책을 읽을 것을 권한다.
이호석(LG CNS 인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