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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뉴스의 나라

우리는 왜 뉴스를 믿지 못하게 되었나

조윤호 | 한빛비즈 | 2016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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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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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494g | 145*215*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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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대학 시절,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현실을 대변하며 그들을 현실 정치로 이끈 학생 논객 ‘조본좌’로 활동했다. 졸업 후에는 언론계의 내사과內査科로 불리는 매체비평지 「미디어오늘」의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권력이 만드는 뉴스, 정치가 만드는 나라의 오늘을 취재한 『나쁜 뉴스의 나라』를 비롯해 『개념찬 청춘』 『보수의 나라 대한민국』 등이 있다. 대학 시절,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현실을 대변하며 그들을 현실 정치로 이끈 학생 논객 ‘조본좌’로 활동했다. 졸업 후에는 언론계의 내사과內査科로 불리는 매체비평지 「미디어오늘」의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권력이 만드는 뉴스, 정치가 만드는 나라의 오늘을 취재한 『나쁜 뉴스의 나라』를 비롯해 『개념찬 청춘』 『보수의 나라 대한민국』 등이 있다.

예스24 리뷰

뉴스 읽기 스킬과 독자의 '외압'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신상 "뉴스 사용 설명서"
도서1팀 김도훈 (사회 정치 담당 / eyefamily@yes24.com) | 2016-05-18

여전히 ‘읽기 혁명’이 필요한 시대

대학 새내기 시절, 첫 수업명은 가물가물 한데 첫 과제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손석춘의 책 『신문 읽기의 혁명』을 참고해서 당시 총선 시민연대의 국회의원 낙선 운동에 대한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보도 내용을 비교 분석하는 과제였다. 대학 생활 동안 '왜 중고등학교 때는 이런 것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란 생각이 들었던 씁쓸한 순간이 많았는데, 신선하기도 했던 첫 씁쓸함을 안겨준 과제로 기억한다. 신문을 곧이 곧대로 읽으면 안 된다고, 편집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가져야 신문을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책의 메시지는 지금도 유효하다. 언론의 메커니즘과 그 이면의 세계를 설명하면서 '분석적인 뉴스 읽기'를 담은 『나쁜 뉴스의 나라』는 2016년판 『신문 읽기의 혁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읽어야 할 게 신문만이 아니라는 점은 서로 다르지만, 여전히 독자들에게 '읽기 혁명'이 필요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먼저 뉴스의 확장에 대해
세상이 변하는 속도에 걸맞게 언론의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종이 신문 대신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기사를 접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졌고, 주요한 이슈는 SNS와 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파된다. 뉴스가 생산되는 소스는 다양해졌고 전파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누구나 뉴스의 생산자가 될 수 있고 유통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시대다. 『나쁜 뉴스의 나라』는 다양한 뉴스의 변화 양상과 그에 따른 폐해를 지적한다. 네이버 메인 뉴스에 걸리느냐 마느냐에 따라 기상의 생명이 결정되고,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의 뉴스로 넘쳐나고 있다는 것. 유통이 생산을 장악한 결과 뉴스의 가치가 변화 혹은 변질되고 있다. 책은 미디어가 이제 유통에서 해답을 찾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고 지적하면서, 뉴스의 미래는 좋은 뉴스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새로운 읽기 혁명에 대해
책은 제목 그대로 왜 한국사회에 나쁜 뉴스가 넘쳐나는지 설명하고 있다. 향응과 뇌물을 받고 특정인에게 유리한 기사를 써 주거나 특종 경쟁에 매몰되어 말도 안 되는 오보를 내거나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는, 비단 영화 속 기자의 모습이 아니다. 나쁜 뉴스가 만연하다면 언론 메커니즘의 변화나 언론사의 자정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를 가려서 읽는 독자의 능력도 필요하다. 『나쁜 뉴스의 나라』는 지금 상황에 걸맞는 새로운 읽기 혁명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어떻게 뉴스를 읽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기자가 어떻게 기사를 쓰는지, 그 시스템을 이해하는 게 기본 능력부터 언론사 배후의 지배 구조를 읽어내는 고급 기술까지 단계별로 나쁜 뉴스를 가려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전파되는 뉴스가 늘 진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건 명백하다. 사실의 단편을 비추는 뉴스를 통해 무엇이 진실인지 판단하고 실체적인 진실에 다가서는 것은 여전히 독자의 몫이다.

언론 권력은 독자가 견제한다

언론은 여전히 권력을 가지고 있다. 뉴스를 통해 여론을 조작할 수 있고,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게 할 수도 있다. 그 중 가장 강력한 권력은 아마도 침묵일 것이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다. 언론이 정권을 견제하지 않으면 정권이 부패하기 쉽고 언론 역시 예외는 아니다. 언론이란 권력은 누가 견제할 수 있을까. 저자가 말한 대로, 기자들을 괴롭히는 것이 정치, 자본, 회사의 권력이 휘두르는 외압이 아니라 뉴스에 대해 따져 묻는 독자들의 외압이라면 어떨까. 왜 침묵하냐고, 더 강하게 비판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외압 말이다. 언론에게 강한 외압을 행사하는 독자가 필요하다. 이 책은 당신의 뉴스 읽기 스킬과 '외압'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신상 "뉴스 사용 설명서"가 될 것이다.

책 속으로

--- p.337

출판사 리뷰

추천평

무예에 능했던 조선 태종이 사냥 중 실수로 낙마했다. 후세에 쪽팔릴 것을 우려한 태종은 ‘낙마한 사실을 기록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태종실록〉은 이를 두고 ‘낙마한 사실을 기록하지 못하게 하라고 태종이 말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저널리즘은 기록에서 시작해 기록으로 끝난다. 권력의 정당성에 대한 후대의 평가는 오로지 피로 지켜낸 기록이 있을 때 가능하기 때문이다. 권력과 언론의 접점에서 양쪽을 기록하는 그 위험천만한 곳에 언론 전문지 〈미디어오늘〉이 있다. 그곳의 기자로 활동하며 조윤호 사관이 건져 올린 기사에서 사초의 힘을 본다. 저널리즘의 종말을 우려하는 지금, 우리가 찾을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이 책에 있다.
- 이상호 (〈GO발뉴스〉 기자)

‘뉴스 파파라치’라는 이름으로 〈미디어오늘〉에 연재가 시작된 이후 한 꼭지도 빠트리지 않고 탐독했던 사람으로서 이 책은 ‘모든 언론학도의 필독서’라 말하고 싶다. 이 책에는 언론의 메커니즘과 그 이면의 세계, 더 나아가 저널리즘의 미래까지 내다보는 혜안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이념, 정파적인 감정을 떠나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관한 지극한 사랑이 있다.
-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뉴스가 늘 진실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객관은 수많은 주관의 총합이고 고정되지 않은 상대적인 가치다. 사실의 단편을 비추는 뉴스를 통해 실체적인 진실에 다가서는 건 어디까지나 독자의 몫이다. 조윤호 기자가 제안한 ‘분석적인 뉴스 읽기’는 사회와 구조를 이해하는 놀라운 직관을 가능케 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뉴스 읽기를 경험케 할 것이다.


이정환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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