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 /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긍정적 가치 키우기<br/>이야기 둘 / 친구에게 한 발 다가서는 긍정적 가치 키우기<br/>이야기 셋 / 따뜻한 가슴으로 더불어 사는 긍정적 가치 키우기<br/>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인성을 갖추도록 이끌어주는 현명한 조언자다
최근에 출간되는 아동도서 가운데는 ‘성공’에 목표를 두는 책들이 많은 듯하다. 예컨대 외국어·논술 등의 학습능력, 명문대학 합격, 사회적인 지위와 재력, 심지어 옷 잘 입는 법, 흔히 말하는 ‘몸짱·얼짱’되는 법에 이르기까지 눈이 부실 지경이다. 어린이들의 인성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어떻게 성공의 길로 이끌어 가느냐에 관심을 두고 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성공은 바람직하지만, 그렇게 이룬 성공은 행복을 보장할 수 없다. 반면 인성이 올바르게 확립된 사람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가꿀 줄 안다. 이 책은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인성을 키워가도록 이끌어주는 현명한 조언자의 역할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김재은(아동심리학박사·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창의성교육연구소 소장)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덕과 가치를 이해시키는 책이다
선현들과는 달리, 현대인들의 언어나 문장에서 ‘덕(德)’이라는 단어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뒤떨어져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해서일까. ‘가치’라는 단어 또한 금전이나 명품 등 물질적인 것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사랑·감사·존경·용기 등의 덕목이 가지는 의의로는 이해하지 않는다. 진정한 가치와 덕을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읽혀야 할 소중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 유승우(시인·국문학박사·인천대학교 명예교수)


자녀를 올곧게 키우려는 부모들에게도 소중한 안내서다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정서적 빈곤이 우리 아이들 사이에서 확산됨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한 염려스러운 일을 멈추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서와 사회적 능력, 인간적인 마음의 힘을 적극적으로 키워주어야 한다. 여기에는 무엇보다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자녀를 올곧게 키우려는 부모들에게도 소중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정 은(사회복지학박사·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정은가족치료연구소 소장)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덕목들이 잘 정리되었다
자녀들이 장차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덕목들이 따뜻한 시선과 구체적 상황 배려로 잘 정리된 책이다. 자녀가 어떤 어려운 일에 부딪히든지 이겨 낼 수 있는 긍정적 가치관을 지닌 사람이 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 책을 권한다.
- 고정선(시인·전 포스코교육재단 교사·현재 과역동초등학교 교사)

어린이들에게 긍정적 가치를 일깨워주는 훌륭한 길잡이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모른다. 책임감 없는 사람은 신뢰받는 사람이 될 수 없다.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올곧게 성숙할 수 없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여러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긍정적 가치를 일깨워주는 길잡이다.
- 김대현(인덕대학 교수·전문예술법인 창작마을 대표·전 희곡작가협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