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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정원

몽크스 하우스의 정원 이야기

캐럴라인 줍 저 / 메이 역 / 캐럴라인 아버 사진 | 봄날의책 | 2020년 11월 20일 | 원제 : Virginia Woolf's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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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정원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728g | 192*257*2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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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버지니아 울프가 22년간 살았던 몽크스 하우스와 그곳 정원을 소개한다. 그곳의 풍경을 정성스럽게 담아낸 사진과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정원을 거니는 위대한 작가의 평범한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버지니아 울프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이 될 것이다 - 에세이 MD 김태희

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캐럴라인 줍 (Caroline Zoob)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공부했고 그다음엔 사무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자수 전문가이자 홈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된다. 줍과 남편 조너선은 2000년에 내셔널트러스트의 세입자로 몽크스 하우스에 입주하며, 거기서 10년 넘게 살면서 정원을 가꾸고 일주일에 두 번씩 유료 관람객에게 집을 개방했다.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공부했고 그다음엔 사무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자수 전문가이자 홈인테리어 디자이너가 된다. 줍과 남편 조너선은 2000년에 내셔널트러스트의 세입자로 몽크스 하우스에 입주하며, 거기서 10년 넘게 살면서 정원을 가꾸고 일주일에 두 번씩 유료 관람객에게 집을 개방했다.
사진 : 캐럴라인 아버 (Caroline Arber)
탄탄한 경력의 사진작가. 실내, 정원, 꽃, 음식, 사람 등등 카메라 앞에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찍기 좋아한다. 아버의 최근 작품은 [인테리어의 세계(The World of Interiors)], [전원 생활(Country Living)], [집과 정원(House & Garden)] 등의 잡지에 실렸으며, 얀 콘스턴틴이 쓴 『에어룸 자수(Heirloom Embroidery)』와 『바느질이 좋다(Love Stit... 탄탄한 경력의 사진작가. 실내, 정원, 꽃, 음식, 사람 등등 카메라 앞에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찍기 좋아한다. 아버의 최근 작품은 [인테리어의 세계(The World of Interiors)], [전원 생활(Country Living)], [집과 정원(House & Garden)] 등의 잡지에 실렸으며, 얀 콘스턴틴이 쓴 『에어룸 자수(Heirloom Embroidery)』와 『바느질이 좋다(Love Stitching)』, 캐럴라인 줍이 쓴 『자수로 집 꾸미기(The Hand-Stitched Home)』 등 여러 책에도 실렸다.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연구활동가로 활동했다.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공저)에 「‘병자 클럽’의 독서」라는 글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는 아서 프랭크의 『아픈 몸을 살다』와 일래인 스캐리의 『고통받는 몸』 등이 있다. “오래 아프면서 재밌고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 생존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배웠다. 책 읽기와 넷플릭스 시청은 천일야화를 듣는 일과 같다. 해질녘 산책, 음악 안으로 녹아내리기, 강아지 끌어안...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연구활동가로 활동했다.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공저)에 「‘병자 클럽’의 독서」라는 글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는 아서 프랭크의 『아픈 몸을 살다』와 일래인 스캐리의 『고통받는 몸』 등이 있다.
“오래 아프면서 재밌고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 생존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배웠다. 책 읽기와 넷플릭스 시청은 천일야화를 듣는 일과 같다. 해질녘 산책, 음악 안으로 녹아내리기, 강아지 끌어안기는 중대한 일이다. 작가이자 환자로 산 이들의 질병 이야기와 삶 이야기의 얽힘, 그리고 그들이 아프다는 경험을 어떻게 언어화했는지 살피는 작업에서 요즘 가장 큰 재미를 얻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추천평

환하게 타오르는 기쁨의 순간
나는 ‘울프와 정원’이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의 당신의 기분에 대해 알고 있다. 당신이 예감하듯 여기에는 울프가 글을 썼던 자기만의 ‘방’이 생생하게 안내되고 매일 아침 장미와 다알리아가 황홀하게 핀 정원을 가로질러 어제 쓰다가 만 문장을 향해 부드럽게 나아가는 울프의 하루가 펼쳐진다. 울프가 아꼈던 여러 개의 서랍이 달린 책상과 직접 양봉을 해서 얻은 꿀과 따뜻한 빵, 그 스스로가 신성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극찬한 몽크스 하우스의 “더위, 새, 수선화, 파란 하늘” 모든 것이 여기에 있다. 울프의 정원에 초대받은 T. S. 엘리엇이나 E. M. 포스터 같은 당대 최고의 문인들을 만나는 것도 기쁨인데, 왜냐면 울프는 그들을 손님으로 대접하지 않고 몽크스 하우스라는 울프가 창조해낸 이 정신적 공간의 룰 속으로 그들이 편입되기를 재치 있게 독려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생생하고 활기찬, “환하게 타오르는” 기쁨의 순간들을 통해 울프를 만나는 일, 들판을 나는 벌떼의 행로에서조차 생의 분명한 진동을 찾아내었던 울프의 기적 같은 시간을 마주하는 일은 전혀 다른 톤의 목소리로 울프와 그 작품을 우리 내면에 기록하는 과정이 된다. 우리는 슬프게도 울프가 최종적으로 자신의 삶에 대해 내렸던 선택을 알고 있으나 결국에는 그조차 “절망의 저점”에 머문 것이 아닌 겨울의 다음 페이지를 스스로 써내려간 것임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놀랍게도, 울프와 정원이 그 모든 것을 해낸다. 1919년 혹시나 유찰될까 초조해하며 경매장에 앉아 있는 울프에게서 시작된 몽크스 하우스의 이야기가 백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이곳을 찾는 이들을 통해 매번 갱신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정원으로 나아가 깊은 숨으로 꽃과 나무와 흙의 냄새를 맡아보는 사람들처럼 이 책의 페이지들을 읽었고 그 결과 당연하게도 울프를 더 찬란하게 사랑하게 되었다.
- 김금희 (소설가)
울프의 목소리가 가득한 곳, 몽크스 하우스
쓰는 사람은 종이를 파내려가는 사람, 종이 위를 거닐다 그 안에 갇히는 사람이다. 쓰는 사람의 어둑한 영혼과 굳은 몸을 돌볼 수 있는 건 땅과 식물의 푸른 기운, 그리고 조용한 생활일 터. 책을 펼치면 몽크스 하우스를 거니는 버지니아 울프와 정원을 돌보는 레너드 울프의 시간이 온다. 과거에서 현재로, 현재에서 과거로 우리는 작은 벌처럼 날아다닐 수 있다. 벌의 비행을 두고 사색하는 울프의 모습을 수 있다.
“벌들이 붕 소리를 쏜다. 욕망의 화살처럼. 격렬하고 관능적이다. 허공에 실뜨기를 한다. 실 가닥마다 붕 하는 소리 하나씩. 온통 떨리는 대기.”
작가는 몽크스 하우스의 현재 모습과 울프가 남긴 기록을 교차해 보여주며, 울프 부부의 생활을 상상하게 한다. 이곳에서 먹고 자고 일하고 사람을 만나던 그들의 핍진한 생활을 불러온다. 이야기의 중심은 언제나 정원이다. 정원을 둘러싼 그들의 일상과 소요자로서의 시간을 보여준다.
보라. 침실에서 나와 정원을 가로지르는, 새로 지은 집필실(오두막)을 향해 걸어가는 울프의 가벼운 몸짓!
“[내일은] 붉은 장미의 향기를 맡을 거예요. 잔디밭을 부드럽게 가로질러 가서는(저는 마치 머리 위에 계란이 든 바구니를 올려놓은 듯 걷는답니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 집필대를 무릎 위에 놓는 거죠. 그러고는 잠수부처럼 어제 쓴 마지막 문장을 향해 아주 조심스레 내려갈 거예요.”
그에게 정원은 숲으로 이루어진 바다, 글을 쓰기 위해 들어가 잠그면 누구도 열지 못하는 초록 문이었을까. 당신은 이상한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 꽃들이 전부 피어나고 있어. 우린 아침으로 배를 먹어.” 울프의 목소리로 가득 찬 곳으로.
- 박연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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