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거북이보다는 토끼를 더 높이 평가한다. 우리는 인생 출발점부터 앞으로 치고 나가는 사람들을 영웅시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들은 무시한다. 그러나 리치 칼가아드는 그건 정말 엄청난 실수라고 전하며 많은 사람들이, 아니 어쩌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신동 시기를 지나서야 절정기에 이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진짜 성취에 필요한 지혜와 회복력, 평정심을 갖춰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많은 연구를 거쳐 심혈을 기울여 쓴 이 책이 성공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꿔놓을 것이라 믿는다.
- 다니엘 핑크 (미래학자,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드라이브》 저자)
이미 오래 전에 나왔어야 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은 이 책이 나올 더 좋은 시기란 바로 지금일지도 모른다. 리치 칼가아드는 레이트 블루머들의 가장 빛나는 삶을 증명하기 위해 ‘신동 이상’의 열기에 맞서는 훌륭한 사례들을 이야기한다. 만약 여러분이 간과되거나 과소평가 되어본 적이 있다면, 이 메시지의 중요성을 즉시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 저자)
리치 칼가아드는 우리 인간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들고 나와 우리 사회를 환기시킨다. 조기 성공형 인간이든 대기만성형 인간이든, 우리 모두 자신의 재능을 찾아내 그 잠재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다는 진리를 집중 조명한다. 그가 말하듯, 삶은 경주가 아니라 여정이기 때문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 (스라이브글로벌의 창업자 겸 최고 경영자)
보석 같은 책이다. 우리 인간의 독특한 특성들 중 하나는 각자의 감정과 생각과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문화에서 조기 성취는 터무니없을 만큼 과대평가되고 있어 가끔은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이 책에서 리치 칼가아드는 바로 이 조기 성취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올바른 사회적 인식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인내와 경험과 지혜를 중히 여기게 해야 한다고 분명한 목소리를 내면서 용기 있게 “임금님은 벌거숭이다!”라고 외친다.
- 브루스 페리 (차일드트라우마아카데미 선임 연구원, 노스웨스턴대학교 페인버그의과대학 정신의학 및 행동과학 교수, 《개로 길러진 아이》 저자)
리치 칼가아드는 우리 사회에 가장 뿌리 깊은 잘못된 믿음들 중 하나, 즉 시험 점수와 조기 성취가 삶의 성공을 가늠하는 가장 좋은 잣대라는 잘못된 믿음을 분석한다. 이 책은 영재들을 과대평가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안 좋은 일이며, 또한 정상적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우는 사람들의 비범한 재능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입증해 보인다. 부모와 교육자, 기업의 임원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
- 로저 맥나미 (엘리베이션 파트너스의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의 배신》 저자)
리치 칼가아드는 오늘날의 문화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폭로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이 믿음은 사실도 아닐 뿐더러 삶을 억누르기까지 한다. ‘지금쯤은 해내야지!’ 이는 20대나 30대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40대 이후에 듣는다면 아주 불쾌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자. 당신은 전혀 잘못이 없다. 최고의 순간이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다! 이 책을 읽고 레이트 블루머가 되는 즐거움을 최대한 즐기길 바란다.
- 데이브 에번스 (스탠퍼드 라이프 디자인 랩의 공동 설립자, 《디자인 유어 라이프》 공동 저자)
이 책에서 리치 칼가아드는 독특한 각 개인의 서로 다른 길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우리 사회와 우리 공동체가 겪는 중대한 문제들을 보여주고 있다. 매우 유익하고 통찰력 있다.
- 다이앤 타베너 (서밋퍼블릭스쿨즈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 경영자)
이 책의 핵심은 명확하다. 성공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고갈되지 않는다는 것. 그러니까 너무 늦어서 우리의 잠재력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란 절대 없다. 군에서 젊은 장교들은 전투 경험이 많고 산전수전 다 겪은 상사들한테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경험에서 배운 지혜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성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스탠리 매크리스털 (퇴역한 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사령관, 《팀 오브 팀스(Team of Teams)》 저자)
우리는 우리의 젊은이들이 감내해야 하는 터무니없이 높은 성과 관련 압박과 불안에 대해 국민적인 논의를 해야 한다. 우리는 또 참고 기다리는 힘을 바탕으로 각자 나름대로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리치 칼가아드의 아주 놀랍고도 뛰어난 이 책을 하루라도 빨리 읽기 바란다. 수백만 명이 읽고 내 것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 존 오트버그 (멘로교회 주임 목사, 《인생, 영생이 되다》 저자)
리치 칼가아드는 우리의 발목을 잡는 잘못된 믿음들을 박살낸다. 당신의 나이가 얼마든 어떤 분야에 몸담고 있든, 그 분야에서 뛰어난 인물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로버트 C. 울컷 (트윈글로벌 회장 겸 공동 창업자,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의 혁신 임상 교수)
우리의 문화 속에서는 젊은 신동들의 멋진 성공담이 많은 사랑을 받지만, 칼가아드는 축적된 회복력과 통찰력, 그리고 지혜의 힘으로 뒤늦게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에게 주목한다. ‘레이트 블루머’라는 말을 가벼운 칭찬에서 명예 훈장 같은 말로 바꿔놓으며, 자유롭게 성공으로 향하는 당신 자신만의 길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 톰 켈리 (《유쾌한 크리에이티브》 저자)
이 책에서 리치 칼가아드는 레이트 블루머가 실은 전혀 뒤늦게 꽃피는 사람들이 아니며,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중시하는 것들에서 벗어난 개인들에 더 가깝다는 것을 보여준다. 뒤늦게 꽃핀 사람들이나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물론, 그런 사람들의 부모와 그런 사람들의 교사, 그런 사람들의 배우자, 그런 사람들의 고용주에게도 중요한 책이다.
- 제프리 프래터 (가족 요법 전문 임상심리학자)
얼리 블루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지나친 집착을 폭로해주어 고마워요, 리치 칼가아드. 또 우리 모든 레이트 블루머들을 대변해주어 고맙고,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에겐 믿기 힘들 만큼의 놀라운 잠재력과 멋진 여정, 목적지가 있다는 걸 상기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 대니얼 스트루파 (채프먼대학교 총장)
인생의 후반기에 어떻게 자신의 길을 찾는지에 대한 획기적인 탐구를 담은 이 책은 장기적인 성취와 행복에 도움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
- [포브스]
인간의 궁극적인 발전을 위해 더 친절한 잣대와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는 근본적인 메시지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
- [파이낸셜타임스]
우리 문화는 뒤늦게 이룬 성숙한 성취에 비해 젊은 시절의 탁월함을 더 높이 평가한다. 이 책은 경험이 모여 지혜를 가져다 줄 때, 재능은 나중에 번창한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기관과 단체들은 이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월스트리트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