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로빈슨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알려 준다. 그것은 우리가 말을 하는 방식을 통해 드러난다. 이 책은 성경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고, 번뜩이는 예화로 가득하다.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돌아보게 할 뿐 아니라 각자가 실천해 보도록 격려한다. 나는 이렇게 실제적이면서도 목회적인 작품에 경의를 표한다. 아울러 이 책이 널리 읽히기를 바란다.
- 토마스 R. 슈라이너 (미국 남침례 신학교 성경신학 교수)
이 책이 마음에 와 닿았던 이유는 내가 가장 크게 후회하는 일이 말을 잘못 사용하는 데서 비롯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비밀을 지키지 못했고, 지나치게 비판적이었다. 나 자신을 그럴듯하게 만들려고 자랑했고, 경청해야 할 자리에서 오히려 대화를 이끌려고 했다. 솔직하게 말해야 했을 때, 진심 어린 칭찬을 해야 했을 때, 소신을 갖고 목소리를 내야 했을 때 오히려 침묵했다. 이 짧은 책은 어떻게 말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통찰력 있는 눈으로 지혜롭게 조언한다. 혼자 기도하며 읽어도 좋지만 소그룹에서 토론하며 사용하면 훨씬 더 유용할 것이다.
- 낸시 거스리 (《무엇을 위해 기도할까》 저자)
말하기에 관한 책을 집어들 때마다 스스로를 다잡게 된다. 나는 말을 바르게 하기 위해 오랫동안 씨름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매일 투쟁하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삶에서 늘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 번번이 문제를 일으킨다. 제프 로빈슨은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언어 생활의 문제들을 되돌아보게 할뿐만 아니라 변화될 수 있다는 소망도 준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방식만 바꿨을 뿐 여전히 악하게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시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전히 내 안에서 역사하신다는 사실 또한 깨닫게 되었다. 만약 말을 바르게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이 책은 무척 유익할 것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 코트니 레이시그 (Glory in the Ordinary(일상에서 누리는 영광) 저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잠 25:11).” 잠언에 나오는 이 인상적인 구절은 말이 어떻게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또 추함을 만들어 내는데 사용될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되새겨 준다. 말에는 실제적으로 힘이 있다. 말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다루는 제프 로빈슨의 연구는 이러한 현실을 다루는 데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을 읽고 모든 독자들이 공동체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말하게 되기를 바란다.
- 마이클 헤이킨 (《깊은 영성》 저자)
제프 로빈슨은 무너뜨리기도 하고 치료하기도 하는 말의 힘에 대해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우리가 예수의 제자라고 주장한다면, 사람들은 우리의 말과 어투를 보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판단할 것이다. 이 책에는 기억할 만한 예화들이 다수 등장한다. 그럼에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영원히 남을 유일한 말, 곧 하나님의 말씀을 타협하지 않고 살핀다는 점이다.
- 랜디 알콘 (《돈, 소유, 영원》 저자)
제프 로빈슨은 이 책에서 자신이 말을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애썼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준다. 그는 성경을 통해 말이 가진 힘, 말을 사용하는 방법, 복음이 다른 사람을 교화하기 위해 말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도록 우리를 자극한다. 나는 매 장을 읽으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최고의 길을 발견할 수 있었고, 마침내 책을 덮을 때는 하나님의 은혜에 경외심을 품게 되었다. 가정과 공적 사역의 현장에서 말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이 책을 주기적으로 다시 봐야 할 것이다.
- 젠 오쉬만 (Enough About Me(충분히 만족스러운 나) 저자)
어떤 책은 우리 시대에 고유한 문제만을 다룬다. 또 어떤 책은 남성, 여성, 부모, 독신자, 학생, 임산부, 재정 위기에 처한 사람 등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문제만 다룬다. 하지만 제프 로빈슨은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문제가 되는 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성경적 진리, 수많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얻은 지혜와 실질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언어를 사용하는 우리에게는 이 책이 필요하다.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죄를 깨닫고, 어떻게 말을 사용해야 하는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도널드 S. 휘트니 (《오늘부터, 다시, 기도》 저자)
정말 필요하다. 잘 읽힌다.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다시 읽을 것이고, 회중에게 나눠 주고, 함께 공부할 것이다. 왜일까? 말의 부적절한 사용에 대해서는 반성하게 하고, 긍정적인 말의 사용을 강조하며, 경청하는 것이 건강한 대화의 토대가 됨을 상기시키기 때문이다. 이 책은 탄탄한 성경적 토대 위에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례를 보여 주고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격려한다.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냉정하게 그러나 항상 정곡을 찌르는 이 책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답게 대화할 때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지 보여 준다. 복음이 우리의 대화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배우는 것은 매우 값진 일이다.
- 필 A. 뉴튼 (사우스 우즈(South Woods) 교회 담임 목사)
그리스도인의 말은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거칠고, 성급하고, 불친절하고, 경건하지 않은 말을 하고야 만다. 성급하고 경솔한 말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험담, 그 일상의 언어』는 시의적절하고 꼭 필요한 책이다. 제프 로빈슨은 자신의 목회 경험과 성경적 진리를 바탕으로 명료하게 글을 쓴다. 그리하여 모든 것을 구속하러 오신 분, 바로 하나님의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을 주목하게 하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도 말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변화될 소망을 품게 한다.
- 코트니 닥터 (복음연합(TGC) 총괄기획)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말보다 앞서 존재했다는 사실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누군가를 파괴할 수도 있고 치유할 수도 있다. 『험담, 그 일상의 언어』에서 내 친구 제프 로빈슨은 말에 대한 성경의 주요 주제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또 명확하고 강력하게 적용한다. 이 책은 비교적 짧고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고, 분명하고, 확신을 주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각 장별로 제공되는 암송 구절과 소그룹 나눔을 위한 질문들은 이 책이 성경공부나 주일학교 교재로 사용되기에도 손색 없게 만들었다.
- 짐 사바스티오 (루이빌 개혁 침례교회 원로 목사)
최대한 간결하게 이 책을 표현해 보겠다. 이 책은 빈틈없고, 희망적이고, 예리하고, 마음을 끌고, 시의적절하고, 신자의 신앙생활을 도우며, 복음적이다. 구입하여 읽어 보라. 마음에 들 것이다.
- 데이브 하비 (《세속주의를 경계하라》 저자)
말은 누군가를 세우는 데도 쓰일 수 있지만, 누군가를 무너뜨리는 데도 쓰일 수도 있다. 요즘처럼 소셜 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는 이런 말이 가진 힘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 꼭 필요하다. 이런 책이 과거 부주의한 언행으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쳤던 저자가 자신의 아픔을 바탕으로 정직하게 쓴 책이라면 어떻겠는가? 게다가 그 사람이 노련하고 명료하게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어떻겠는가? 지금 당신이 손에 쥐고 있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제프 로빈슨은 노련하고, 참신하고, 정직하며, 명료하고, 통찰력까지 갖췄다. 이 책은 성경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매우 실용적이다. 목회자라면 자신의 영혼을 위해 먼저 읽고, 또 섬기는 영혼들을 돕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이다.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라도 이 책을 통해 타인에게 생명과 은혜의 말을 보다 잘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하나님의 섭리로 적절한 때에 나온 책이다.
- 브라이언 크로프트 (《설교, 인내로 걷는 길》 저자)
말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제프 로빈슨의 번뜩이는 이야기와 충실한 성경 주해를 통해 우리의 인간관계, 경력, 사역 등을 집어삼킬 만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 말 한마디의 힘을 보여 준다. 제프 로빈슨의 솔직한 경험담은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현실을 돌아볼 수 있는 안전한 분위기를 가져온다. 그는 성경을 통해 죄악된 말의 다양한 변이를 보여 준다. 또한 복음으로 가득 찬 접근방식을 통해 자칫 율법주의로 흐를 수 있는 위험성을 차단한다. 말을 바르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소망을 품게 하고 용기를 북돋아준다. 이 책을 개인이나 소그룹 활동에 사용할 뿐 아니라 교회 전체 필독서로 지정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 코리 드 리온 (Age of Crowns(왕관의 시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