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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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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

유디트 헤르만 저 / 이용숙 | 민음사 | 2011년 05월 04일 | 원제 : Ali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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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 한정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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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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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166쪽 | 252g | 148*210*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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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내일을향해 4점 (89명 평가)
  •  특이사항 : 약간헌, 내지약변색, 필기구흔적없음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유디트 헤르만 (Judith Hermann)
1970년 서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극단 ‘폴크스뷔네’에서 연극을 하고 베를린 팝 밴드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1998년에 첫 작품집 『여름 별장, 그 후』를 발표하면서 '독일 문학이 고대했던 문학적 신동'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휴고 발 상과 브레머 문학상, 클라이스트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이 책은 25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17개 국어로 ... 1970년 서베를린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자유 대학교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극단 ‘폴크스뷔네’에서 연극을 하고 베를린 팝 밴드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1998년에 첫 작품집 『여름 별장, 그 후』를 발표하면서 '독일 문학이 고대했던 문학적 신동'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휴고 발 상과 브레머 문학상, 클라이스트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이 책은 25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고 17개 국어로 번역되는 극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극히 사실적이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문체로 소통이 단절된 인물들의 모습과 어긋난 사랑의 양상을 포착해 낸 이 작품은 유디트 헤르만이 직접 각색 작업에 참여하여 1999년 연극으로 올리기도 했다.

그 후 4년 만에 두 번째 작품집 『단지 유령일 뿐』을 발표했는데, 여행을 주제로 한 이야기 일곱 편을 묶은 이 작품집은 오늘날 젊은 세대가 처한 파편화된 세계와 그들의 복잡한 내면을 잘 그려 냈다는 평을 받았다. 2007년 독일에서 영화화되었고 2009년에 국내에서도 개봉했다. 2009년 출간한 『알리스』는 주인공 알리스가 소중했던 이들을 떠나보내며 느끼는 아픔과 고독을 담담하고도 아름다운 문체로 써 내려간 작품으로,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통찰력이 어김없이 빛을 발한다. 특히 죽음이라는 우울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삶과 희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어두웠던 이전 작품들과 차별점을 보인다. 《슈피겔》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프리드리히 횔덜린 상을 수상했다. 현재 베를린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인문대 독문과 강사로 일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제6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국립합창단 이사를 역임했고, KBS, EBS, CBS, CPBC 라디오 등에서 고정 패널로 오페라와 클래식...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인문대 독문과 강사로 일했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공부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공연예술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받은 뒤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제6회 한독문학번역상을 수상했으며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국립오페라단 운영자문위원, 국립합창단 이사를 역임했고, KBS, EBS, CBS, CPBC 라디오 등에서 고정 패널로 오페라와 클래식음악을 해설했다. 현재 연합뉴스 문화부 전문객원기자, 클래식 공연 해설자, 국립오페라단 드라마투르그로 활동하며, 무지크바움, 예술의전당, 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에서 클래식, 음악비평 및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 『바그너의 죽음과 부활』, 『오페라, 행복한 중독』, 『지상에 핀 천상의 음악』, 『춤의 유혹』(『춤에 빠져들다』 개정판), 『사랑과 죽음의 아리아』, 공저 『클래식 튠』, 『오페라 속의 미학 I』, 『오페라 속의 미학 Ⅱ』, 역서로 『책상은 책상이다』, 『알리스』, 『천년의 음악여행』, 『박쥐』 등 40여 권이 있다.

책 속으로

---p.142, 「라이몬트」

줄거리

미햐
어느 날 알리스는 옛 연인 미햐의 부인 마야에게서 전화를 받는다. 마야는 죽어 가고 있는 미햐를 한 번 더 만나고 싶지 않냐고 물으며 와서 도와 달라고 한다. 알리스는 마야와 잘 알지도 못하는 데다 미햐가 자기가 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충격을 받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스럽지만, 가기로 결심한다. 마야와 알리스는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않지만,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지금까지 나눴던 것 중 가장 긴 대화를 나눈다. 마야가 알리스와 미햐가 이별한 이유를 맞히면서, 처음으로 그들은 함께 웃는다. 그날 밤 미햐가 숨을 거두고, 알리스는 곧바로 집에 돌아가기로 한다. 마야는 알리스에게 미햐의 짐 가방을 맡기지만, 다시 찾지 않을 거라는 건 두 사람 모두 아는 사실이다. 알리스는 미햐의 짐들을 가지고 가게 되어 기쁘지만, 그 마음을 애써 숨긴다.

콘라트
콘라트에게 집으로 놀러 오라는 편지를 받은 알리스는 안나, 루마니아 남자와 함께 여행길에 오른다. 그러나 콘라트는 아파서 알리스를 만날 수 없다. 콘라트의 부인 로테의 안내를 받으며 집으로 들어선 알리스는 원래 자신들을 초대한 것은 콘라트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쓸쓸해한다. 그날 밤 콘라트는 병원으로 옮겨진다. 다음 날 로테를 병원에 바래다준 세 사람은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몇 시간 뒤 알리스는 병실에서 홀로 콘라트와 마주한다. 콘라트는 알리스에게 오늘 수영을 했냐고 묻는다. 알리스를 초대했을 때부터 함께 수영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집에 돌아온 알리스가 잠깐 잠들었다 깨어나자 정원사가 콘라트가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준다. 며칠 뒤 집으로 돌아갈 채비를 마친 알리스는 콘라트가 초대장에 썼던 말을 떠올리면서 한 번 더 수영을 하기로 한다.

리하르트
어느 초여름 오후, 알리스는 당장 담배와 물이 필요하다는 마르가라테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선다. 알리스는 2주 전에도 리하르트 부부를 만나러 갔다. 마르가라테는 남편이 위중한 와중에도 알리스를 밝게 맞이하지만, 사실 그녀는 일주일 전부터 전혀 잠을 자지 못했다. 집에 돌아오는 길, 담배와 생수를 샀던 간이매점 앞을 지나면서 마음이 쓸쓸해진 알리스는 연인 라이몬트에게 집 앞 술집에서 만나자고 한다. 다시 거기 갈 거냐는 그의 물음에 알리스는 오늘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고 답한다. 리하르트의 죽음이 머지않았다는 예감이 들지만, 그렇다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일도 없다. 일상은 평온하게 이어진다. 알리스는 전화기를 옆에 둔 채 라이몬트가 읽다 만 책을 읽는다.

말테
어느 날 불쑥 알리스는 프리드리히에게 전화를 건다. 프리드리히는 알리스가 태어나기 한 달 전 자살한 게이 삼촌 말테의 옛 연인이다. 알리스는 프리드리히에 대해 알았을 때부터 그가 말테 삼촌의 삶에 들어와 있으면서도 가족은 아닌 사람이란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그가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자 어느 날 갑자기 전화번호부를 뒤져 그에게 연락을 했던 것이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 알리스는 프리드리히가 말테와 전혀 닮지 않은 자신을 보고 실망했다는 것을 느낀다. 40년 전의 프리드리히를 상상했던 알리스도 놀란 것은 마찬가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용기를 내어 악수를 나눈다. 프리드리히는 알리스에게 말테가 자신에게 썼던 편지들을 건네면서, 나중에 돌려받고 싶다고 말한다. 프리드리히와 헤어진 알리스는 편지를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며 편지를 더욱 단단히 움켜쥔다.

라이몬트
라이몬트가 죽은 뒤 알리스는 그의 물건들을 담담하게 정리한다. 하지만 그의 재킷 주머니에서 나온 딱딱하게 굳은 크로아상 조각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그녀는 봉투와 빵 조각을 차마 버리지 못한다. 마르가라테를 찾아간 알리스는, 이제 라이몬트 없이 지낼 날들에서도 즐거움을 느끼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리스의 눈엔 매일 그가 보이고, 그때마다 그녀는 자신을 아이 달래듯 타이른다. 라이몬트와 자주 들르던 식당에서 인도인 요리사가 남편은 어디 갔냐고 묻는다. 알리스는 멀리 여행을 떠났다고 말하지만, 같은 질문을 또 받자 결국 죽었다고 답하고 만다. 그러나 그녀는 두 번 다시 그 말을 못 할 것 같다. 알리스는 때때로 루마니아 남자를 만나지만, 두 사람은 라이몬트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 그와 헤어지고 돌아오는 길, 현관 앞 계단에 라이몬트가 앉아 있다. 그 남자가 인도인 요리사라는 걸 곧 깨닫지만 알리스는 실망하지 않는다.

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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