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신앙생활의 연륜만큼 하나님의 뜻을 깊이 이해하기도 하지만, 너무 일찍 타성에 젖어 신앙의 본질에 이르지 못하기도 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 성숙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지만, 현실의 수많은 그리스도인은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범주를 넘어서지 못한다.
이런 믿음이 ‘하나님의 길을 이해할’ 수 있을까? 래리 크랩은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 외의 것을 요구하는 ‘가짜 기독교’를 신봉하고 있지 않은지를 질문한다. 그리고 진실로 하나님의 길을 이해하려면 항상 하나님 앞에서 ‘전율하고 신뢰하라’고 권고한다.
-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숙명여대 명예 교수)
당신이 누구든 상관없다. 어느 시점엔가 당신은 하나님의 계획이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은 상황에 맞닥뜨릴 것이다. 이렇게 힘든 때는 당신의 믿음을 정말로 시험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다. 래리 크랩은 이런 사정을 이해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파악하고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제적 통찰력을 제시한다.
- 짐 달리 (Jim Daly, 포커스온더패밀리 대표)
래리 크랩의 새로운 저서가 나온다니 기쁘다. 내 삶에 깊은 영향을 남길 내용을 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엄청난 책이다. 솔직히 나는 하나님을, 그분의 길을, 또는 왜 그분이 내 삶과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삶에서 그런 일을 하고 계신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신뢰와 전율’은 하나님의 길에 대한 나의 일상적 반응이 아니다. 가끔 내 반응은 ‘욕설과 악담’에 더 가깝다. 이 책은 심오하고 신선하고 실제적이고 삶의 변화를 가져다준다. 이 책 덕분에 나는 달라지고 더 나아질 것이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 스티브 브라운 (Steve Brown, 작가, 방송인, 신학 교수)
나는 항상 래리 크랩을 존경해 왔다. 인생의 도전을 다루는 정직한 태도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한결같은 신뢰가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에서 그는 다시 한번 이 줄타기를 멋지게 해낸다.
- 마크 맥민 (Mark McMinn, The Science of Virtue: Why Positive Psychology Matters to the Church 저자)
래리 크랩 박사의 최신 저서는, 우리를 몹시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허용하신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격려가 될 것이다.
크랩 박사는 하나님의 길이 우리의 길보다 한층 높고 그분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보다 한층 높음을 보여 준다. 예언자 하박국도 똑같은 당혹감을 느꼈고 하나님 앞에서 불평을 쏟아냈다! 앞으로 깨닫게 되듯이, 당신은 하나님의 길을 이해하지 못한 최초의 인물이 아니다. 하박국은 감당해 냈고 당신도 그럴 것이다. 특히 당신이 이 책을 읽은 뒤라면.
- R. T. 켄달 (Kendall, 목회자, 작가, 국제적 강사)
크랩 박사는 하나님의 길이 종종 이해되지 않는 힘겹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어떻게든 이해하고자 애쓰는 예수님의 제자 모두를 위한 필독 지침서를 저술했다.
- 제이미 스웜 (Jamie Swalm, 박사, LargerStory.com의 공동 설립자)
끄집어내고 싶지 않지만 그래야만 하는 문제가 있다. 우리가 내린 결론이 우리가 하나님께 또 서로에게 관계하는 방식에 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내가 지적하는 문제는 응답되지 않은 기도에 관한 것이다. 래리 크랩은 고통이 우리를 갈림길로 인도한다고 적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기로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거부하고 달아날 것인가? 비극적 상황 앞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기로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입맛에 훨씬 잘 맞는 것을 취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할 것인가? 크랩 박사는 이렇게 도전한다.
신비 안에서 안식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고들고, 특히 하나님의 길을 이해할 수 없을 때에도 신뢰하고 인내하라는 은혜 충만한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통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고 계신다는 확신을 품고 살아가라. 이 책은 솔직하고, 중요하고, 바로 이런 때를 위해 필요한 책이다. 당신에게 권하노니, 펴서 읽으라.
- 미리암(미미) 딕슨 (Miriam (Mimi) Dixon, 박사, 미국 콜로라도주 골든 제일장로교회 담임 목사)
지혜로운 인도자는 현상(現狀)에 머무는 삶이 거의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는 점을 인정한다. 이런 인도자는 다른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도록 도움으로써 사람들 안에서 성장을 북돋아 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크랩 박사의 성장 지혜는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었다. 그는 대다수가 외면하려고 하는 영역으로 기꺼이 들어간다.
그는 흐릿한 어둠을 헤치고 나가면서 자신이 발견한 바를 우리에게 말해 준다. 밤중에 그를 전율하게 만드는 일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선하심을 드러내는 일들에 대해서 말이다. 그는 우리를 불편함의 경계로 데려가고, 가끔 거기를 지나, 영적 형성의 실재를 더 깊이 알 수 있게 해 준다.
- 제이슨 칸츠 (Jason Kanz, 목사, 공인 임상 신경심리학자, Soil of the Divine의 저자)
그리스도인의 경험에서 인생과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을 때보다 더 힘든 장애물은 없을 것이다. 정직한 순례자라면 누구나 이런 현실에 직면한다. 이제 어떻게 할까?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는 다른 대안이 있지만, 크랩 박사가 밝혀내듯이, 단 하나만이 우리의 마음 중심과 공명한다. 다시 한번, 래리는 소수의 사람들이 걷는 낯선 길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라고 우리를 초대한다. 처음에는 우리가 엉뚱한 방향을 택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결국 이 길을 더 걸어 내려가면 어스름한 예언자의 길이 생명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켄트 덴링거 (Kent Denlinger, 박사, 미국 인디애나주 워소의 밸리 스프링스 펠로우십 목사)
정직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길이 종종 이해되지 않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할 것이다. 책을 통해서든 함께 커피를 마실 때든, 래리 크랩의 음성은 시종일관 나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신비와 씨름하라고 촉구했다. 이 책은 하나님과 씨름하지만 (그분을 이해하는 데 머물지 않고) 그분을 신뢰하기를 갈구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필독서다. 래리는 이 여정에 함께 오른 친구요 멘토요 전우다.
- 짐 칼람 (Jim Kallam, 샬럿 교회 목사, Risking Church의 저자)
크랩 박사는 우리의 이해력을 넘어 훨씬 더 깊은 곳으로 흘러가는 하나님의 사랑의 정수를 포착했다. 이 책 곳곳에서 래리의 음성은 격려하는 동시에 도전한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우리 안에 있음을 인식하지 못했거나 큰 소리로 묻지 못한 힘겨운 질문들에 대해 숙고했다. 하나님의 선한 마음에 닻을 내리고 살기를 열망하는 당신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아를리타와 부치 이바흐 (Arlita and Butch Ibach, 레드닷 커피 컴퍼니 소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