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으로 그리는 기호영문법 8개의 기호로 영어 마스터하기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기본은 문법이다. 문법을 알면 문장의 흐름을 알 수 있고 대화의 폭이 넓어진다. 그러나 문법을 마스터하는 데 방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우리는 외국어 공부를 주저하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통념과 편견을 8개의 기호로 가볍게 뒤집었다. 불완전을 나타내는 △, 짤라 없애는 /, 앞뒤가 똑같은 =, 주어, 동사를 뜻하는 S와 V, 앞뒤를 연결하는 +, 전치사를 알려주는 ~, 전치사와 명사를 묶어주는 ( ), 해석 방향을 보여주는 화살표까지. 우리의 뇌는 언어보다 신호에 더 빠르게 반응한다. 그만큼 기호는 빠르고 강력하다. 어려운 문법 용어 대신 기호만으로 영어가 술술 읽히는 순간, 당신도 영문법 마스터가 될 것이다.
중학교부터 시작하는 최상위 1% 수학 프로젝트 수능 만점을 위한 교실 밖 수학 이야기 교과과정 반영 감수
중학교 수준의 수학 실력이 있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시작해, 한 걸음 더 깊은 수학의 원리와 수학적 지식을 충실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기본 공식이나 정리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공식이나 정리가 도출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것과 공식이라고 정리된 내용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토지의 면적을 구하고, 원기둥의 부피를 구하며, 미러볼을 통해 구의 겉넓이 등을 구하는 일은 실생활에서 얼마든지 궁금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수학은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이나 사건으로부터 일반적인 공통의 규칙을 추출해 정리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년들, 부자가 되다 10대를 위한 나폴레온 힐의 성공 법칙
성공 철학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변화시킨 스테디셀러, 최초로 부자의 마인드셋을 정리한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는 지금까지 다양한 판본으로 전 세계 1억 2천만 부가 팔렸다. 이 책에서는 나폴레온 힐이 막대한 부를 이룬 사람들을 인터뷰해 얻은 부의 비밀 13가지를 담고 있다. 《소년들, 부자가 되다》는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낸 고정욱 작가가 나폴레온 힐의 부의 비밀 13가지를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해 쓴 본격 경제 경영 소설이다.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베토벤에서 AI 작곡가까지
인류가 처음으로 소리를 붙잡은 순간에서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까지, 긴 시간을 지나면서 음악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핀다. 음악을 최초로 녹음한 방식과 음악을 빠르고 편하게 재생하기 위해 어떤 기술들이 발명되어 왔는지 정밀하게 톺아보면서 음악 속에 정교하게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낱낱이 파헤친다. 그러는 사이에 녹음된 자기 목소리는 왜 그리도 낯선지, 우리는 어떤 음악을 왜 특히 더 좋아하는지, 어떤 노래는 왜 귓가에서 유난히 오랫동안 맴도는지 등과 같이 사소하면서도 늘 궁금히 여기던 문제들까지 덤으로 알게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불꽃이 된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의 훙커우 공원. 윤봉길 의사는 일본 국왕의 축하연이 열리던 무대를 향해 폭탄을 던지고 목청껏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짖었답니다! 이로써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독립에 대해 주목했고, 일제의 탄압으로 숨죽이고 있던 국내외 독립운동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어요. 상하이 의거 후 일본으로 끌려가 순국한 윤봉길 의사는 1946년이 되어서야 그토록 사랑했던 조국, 독립을 이룬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잠들게 되지요. 우리가 물통 폭탄을 던진 독립운동가로 기억하는 윤봉길 의사는 삼백여 편의 시를 남긴 문학가이자 농민들을 일깨운 계몽 운동가였을 뿐 아니라, 인류애 가득한 지식인이기도 했답니다. 암울한 시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꿈꾼 매헌 윤봉길 의사의 감동적인 생애를 따라가다 보면 희생과 정의로움은 물론, 역사의 의미까지 되새겨 볼 수 있을 거예요.
작전명 말모이, 한글을 지킨 사람들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우리말 사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조선어 학회의 이야기 사이사이 당시 시대 상황을 보여 주는 정보 페이지를 두어 이해를 돕고요. 맨 뒤에 우리나라의 역사와 조선어 학회의 역사를 함께 살필 수 있는 연표가 있어 사건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일본의 탄압에도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조선어 학회.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행동하는 에너지 시민학교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 시대의 에너지 활용법
지구촌을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에너지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상식과 실천 방향을 담은 책입니다. 역사, 사회, 과학, 미래 키워드를 한데 엮어 에너지를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론 수업을 통해 어린이의 인식 변화가 세상을 바꿀 힘이 된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요. 이 책은 본격 어린이 과학 교양서이자, 함께 행동하자고 호소하는 작은 외침이며,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묵직한 경고장입니다.
딱 한마디 의학사
현대 의학은 눈부신 발전으로 인류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시키고 있어요. 수많은 약물 연구와 각종 장기 이식으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불치병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유전자 연구를 통해 유전적 질병이나 장애를 치료하거나 예방하기에 이르렀어요. 최근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를 종식시키며 인류는 바이러스 극복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갔지요. 현대 의학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의학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어요. 이 책에는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의학자들과 그들의 업적이 나와요. 또한 의학의 발전 과정과 주요 성과를 소개해서 의학에 관심이 있거나, 의사가 꿈인 어린이가 기본 소양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줘요.
딱 한마디 철학사 지혜를 열망한 철학자의 말
이 책은 낯설기만 한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어요. ‘철학’은 그리스어 ‘필로소피아philosophia’에서 온 말로, ‘지혜를 사랑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즉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고 지혜를 열망했던 사람들이 만든 학문이에요. 그러니까 철학자는 우리보다 앞서 참된 앎과 삶을 고민했던 사람들이지요.나는 누구인가? 행복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런 고민들을 해 본 적이 있나요? 누구나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참과 거짓을 나눌 줄 아는 지혜를 구하기 위해 이런 질문을 던지지요. 인간이 살아가는 데 지침이 되어 줄 지혜가 필요하니까요. 우리가 철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철학이야말로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삶의 지혜를 구하는 학문이니까요.
세계 속 우리 보물을 찾아라 나라 밖으로 나간 문화유산 이야기
2024년을 기준으로 국외소재문화유산이 무려 24만 점이 넘는다. 국외소재문화유산은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을 일컫는데, 대부분 일본에 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등에도 꽤 있다. 일반적으로 일제 강점기에 도굴과 약탈 등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나라 밖으로 간 것은 사실이나, 선물로 건네진 것도 있고 친교의 목적으로 전해진 것도 있다. 그래서 저마다 다른 사연을 품고 있다. 『세계 속 우리 보물을 찾아라』는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국외소재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책이다. 가까운 일본을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곳곳에 있는 우리 보물들을 전한다.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여정으로 다른 나라로 떠나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디에서 어떤 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덕온 공주가 쓰던 도장과 함께 세계에서 빛나고 있는 보물들을 만나 보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넥스트 레벨 1: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이전 과학 기술들과 왜 그리고 무엇이 다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이 개인과 사회에 미칠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예측할 수 있다. 7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인공지능의 실체와 함께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빅데이터와 슈퍼컴퓨터, 4차 산업혁명, 자율 주행차, 메타버스, 탄소 발자국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이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그로 인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문제인 일자리 감소와 소득 불균형, 가짜 뉴스와 반윤리적 초지능의 위험을 대비책과 함께 알아본다.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더 멀리 더 잘 내다보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