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그저 그리워할 뿐이다 11%
미리보기 공유하기
중고도서

그저 그리워할 뿐이다

전명원 | 풍백미디어 | 2022년 04월 15일
상품 가격정보
정가 15,000원
중고판매가 13,300 (11% 할인)
YES포인트
  • 0원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  배송비 : 3,500원(선불) 배송비 안내 판매자 배송
  •  핑크웨이브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고상품 상태/판매자
상태 중고상품 상태안내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판매자 핑크웨이브 8.ToString()점 (6명 평가)
  • 중고샵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판매자 가게 > 공지사항 참고)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주문내역 > 주문번호 클릭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 또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로 문의)

판매중| 한정판매

수량

그저 그리워할 뿐이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270g | 120*188*17mm

관련분류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중고상품 상태안내

중고상품 상태
상태정도(외관) 사용흔적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8년 차 플라이 낚시꾼입니다. 여행을 하며,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이 책에는 이십 년 가까이 낚시를 하며 느낀 이런저런 단상을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정한 글을 오래도록 쓰고 나누고 싶습니다. 1999년 한글문학 봄호 (통권 제 38호)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 ‘경기히든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더오래’, 50+USA, 2w매거진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필... 18년 차 플라이 낚시꾼입니다. 여행을 하며,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이 책에는 이십 년 가까이 낚시를 하며 느낀 이런저런 단상을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정한 글을 오래도록 쓰고 나누고 싶습니다.

1999년 한글문학 봄호 (통권 제 38호)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 ‘경기히든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더오래’, 50+USA, 2w매거진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필집 《그저 그리워할 뿐이다》를 쓰고, 《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와 불을 켰다》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두 종의 전자책 《순례자인 척하는 자의 순례 여행기》와 《남의 동네 탐험기: 미국 캘리포니아 편》을 만들었습니다.

책 속으로

--- p.249

출판사 리뷰

추천평

호기심이 발동하는 첫 문장

〈〈그저 그리워할 뿐이다〉〉!

전명원 작가의 수필집 표제다. 산뜻하다. 표제! 성장한 여인의 장신구 같은 것이랄까. 수필집 전체를 받쳐주는 상징적 역할을 한다. 수필집을 펼치니, 44편의 얼굴들이 ‘저요, 저요 초등학교 저학년 교실 같다’. 제일 앞줄의 ?앵두나무가 있는 마당?에 마음이 쏠렸다.

“어려서 살던 집 마당에 앵두나무가 있었다.” 첫 문장이다. 뭔가 있을 것 같은 호기심이 발동한다. 호기심을 갖게 했다는 것은 첫 문장으로서 일단 성공이다. 작품의 ‘서두 문장의 역할’은 무엇일까? 보는 바와 같이 독자를 붙들고 읽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면서 작품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암시하면서 작품의 문을 활짝 열어 주면 좋다. 현실에서 취해온 소재를 가지고 독자를 내 작품 속의 소재 속으로 위치 이동을 시키면 최상이다. 아무리 좋은 작품도 독자가 읽지 않으면 끝이다.

첫 문장에 쏠려 끝까지 읽게 되었다. 수필치고는 좀 길다. 200자 원고지 근 18장이나 된다. 지금 추세로는 산문의 창작적 변화를 일으키면서 한 10장 내외쯤이면 좋다. 그런데 왜 긴 문장이 한숨에 읽히고 마는가? 그것은 솔직한 문장 솜씨에 있다. 직감적으로 톡톡 튕기는 맛을 내는 문장 표현에 있다. 또, 찬찬히 살펴보니 장면 전환 기법이 뛰어나다. 첫 문장에 이어, “아빠는 군인이었다.” “딸아이가 태어났다.” “가끔 생각했다.” 이런 식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전체적으로 주제를 살려 나가고 있다.

크게 보면 문학은 이야기다. 장르와 관계없이 말이다. 그것이 정서적 이야기냐, 사건적 이야기냐만 다를 뿐이다. 수필은 아무래도 사건적 이야기 쪽이다. 그러나 좋은 수필은 정서적 이야기가 합해져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문학수필일 때 그렇다. 작가는 이야기꾼 기질이 내재되어 있음을 본다. 자서전 쓰기 강좌에 우연히 신청했다고 했다. 툭 던진 한마디에 독자는 또 끌리고 말기 때문이다. 문학은 이야기이듯이 모든 자기 작품은 자서전의 일부다. 자서전은 문학 장르로 치면 수필과 가까운 친척이다.

전명원 작가는 이제 전문적인 이야기꾼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여행과 독서! 이것은 이야기 소재를 찾아 나선 것이다. 소재 연구가 충실한 작품은 이미 성공한 것이다. 수필의 운명은 밖에서 찾은 소재를 작품 안으로 끌고 들어와 제재로 삼아서 거기서부터 작품화하는 것이 시나 소설과 다른 점이다. 이런 수필의 소재를 다루는 법이 익숙하게 된다면 창작수필에 접근하게 될 것이다. 다음 수필집이 기대되는 소이다.
- 오덕렬 (수필가, 『창작수필』의 저자, '산문의 詩' 시인·평론가)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  상품정보 부정확 (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  거래 부적합 상품 (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 직거래 유도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500원 (도서산간 : 3,500원 제주지역 : 3,5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