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로마서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권면한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께 드려야 하지만, 마음과 생각만으로 삶이 변화되지는 않는다. 결국 우리의 최종 목표는 우리의 몸을 드리는 것이다. 제임스 K. A. 스미스는 우리가 매일 행하는 습관이 바로 우리의 예배라고 말한다.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은혜가 습관을 통해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을 잘 설명해 준다. 특히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그리고 수용하는 습관, 저항하는 습관으로 각 영역을 구별해 주어서 적용하기 쉽다. 사람은 일상 속에서 거룩한 습관을 통해 변화된다. 예수님도 “습관을 따라”(눅 22:39) 감람산으로 기도하러 가셨다. 은혜는 언제나 습관이라는 성화의 과정을 통해 우리의 삶의 변화로 열매 맺는다.
- 고상섭 (그사랑교회 담임 목사, CTC코리아 이사)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삶의 지혜를 가르친다. 삶의 지혜는 ‘구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통제할 수 있는 것,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올바로 아는 것이다.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을 통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 수 있었다. 삶에서 우리가 내리는 작은 선택은 곧 믿음에 영향을 준다. 선택은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습관이 되며, 반복된 행동은 내가 지닌 믿음을 드러낸다. 크리스천의 올바른 신앙을 위해 나는 일상의 회복과 믿음으로 이끄는 습관의 힘이 중요하다고 강하게 믿는다. 이 책은 우리에게 그 힘을 제시하고 있고, 변화를 이끌 방법을 보여 주고 있다.
-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저자)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일들을 성실하게 감당하면서도 늘 지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매일 작은 습관들을 통해 모든 삶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법, 그분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도록 힘을 빼는 방법을 알려 준다. 바쁘고 분주한 일상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거룩한 규칙을 정해 보자. 그것이 습관이 되도록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자. 우리의 삶을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 채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끽하며, 참된 안식과 자유를 온전히 누리는 오늘이 되기를!
- 이재은 (MBC 아나운서,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저자)
저자는 삶의 우선순위를 습관으로 정돈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사람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하루의 많은 시간을 의미 없는 스마트폰과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향해 실제로 움직이라 말합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치열하다 못해 공황 상태가 되었던 삶 속에서 스스로를 ‘좋은 습관’이라는 방법으로 자가 ‘행동활성화치료’를 해낸 결과물입니다. 저자가 경험으로 얻은 결과를 우리는 잘 정리된 매뉴얼로 받아 보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만, 사실 행동부터 바꿀 수만 있다면 마음은 따라온다는 것은 익히 밝혀진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에게 그 행동을 해낼 지혜와 용기, 그리고 에너지가 없을 뿐입니다. 이 책은 그 지혜와 용기까지 줍니다. 독자들이 가진 에너지를 좋은 습관에 투자해 본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 어떤 경제적인 투자보다, 독자들의 삶에 좋은 투자가 될 것입니다.
- 한혜성 (정신과 전문의, 『사랑하는 내 딸, 애썼다』 저자)
오늘날 신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문제는 규율이 없다는 것이다. 점차 감소하는 도덕성에서 볼 수 있듯, 그들은 예수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이가 기쁨 넘치는 선교사적 제자가 되도록 상식적인 규율을 제시한다.
- 마이클 티미스 (Michael Timmis,프리즌 펠로십 미니스트리스 전 회장, 알파 인터내셔널과 새 가나안 협회 이사회 회원)
끊임없이 주의 산만하게 하는 문화에서 시끄럽고 긴급한 일보다 더 나은 것을 습관적으로 선택하기는 무척 어렵다.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스틴 얼리는 답을 제시한다. 그의 선례를 따라가다 보면 삶의 많은 부분이 다시 당신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 존 스톤스트리트 (John Stonestreet,기독교 세계관을 위한 척 콜슨 센터 대표)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삶의 산만함과 유혹, 그럭저럭 살면서 매일같이 받는 압박과 도전 속에서 영적 규율을 배양하는 데 매혹적이고 적절하며 변화를 일으킬 지침이 된다. 이 책이 제공하는 영적 실천은 단지 현대 생활에 적응한 결과가 아니라, 저자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고통의 도가니에서 개발된 것이다.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으며, 이 책의 방법은 실행할 가치가 있다.
- 론 니켈 (Ron Nikkel, 프리즌 펠로십 인터내셔널 명예 대표)
창조는 생명의 거룩한 리듬으로 가득 차 있다.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우리가 이런 리듬을 존중하고 구현하는 삶의 방식을 따르도록 돕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자원이다. 우리가 생명을 주는 하나님 나라에 더 깊이 뿌리내리고 살아가도록 중요한 지침을 준다.
- 앨런 패들링 (Alan Fadling, 바쁘지 않은 삶 대표 및 설립자)
이 시대에 우리는 또 언제 전화가 변형될지 통지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기계 파괴 운동가는 아니지만, 기술과 분주함이 우리의 사랑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은 재고해야 한다.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매일과 매주의 리듬에 대해 믿을 수 없이 실용적인 조언을 해 줄 뿐 아니라, 우리가 헤엄치는 물을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준다. 모든 교회는 형성을 위한 자원으로 이 책을 활용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
- AJ 셰릴 (AJ Sherrill, 마스힐바이블교회 리드 목사, Enneagram and the Way of Jesus 저자)
나는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이 기계처럼 생산하라는 압제에서 나를 구하는 실용적인 도구이기에 감사하다. 이 책의 실천법은 내가 존재하는 인간(human being)이지 일하는 인간(human doing)이 아님을 일깨운다. 이 책을 읽고 폭정에서 자신을 구하라!
- 데이비드 M. 베일리 (David M. Bailey, 아라본 전무 이사, Race, Class, and the Kingdom of God 공저자)
책은 그저 읽는 것이 아니다. 좋은 책은 당신을 움직이고, 위대한 책은 당신을 변화시킨다. 나는 이제부터 저스틴 얼리의 팬이다. 그는 흔치 않은 일을 했다. 그는 우리의 삶을 바꿀 뿐 아니라, 더욱 중요하게는 우리를 따르기로 선택한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여덟 가지 습관을 가르쳐 준다.
- 토미 스폴딩 (Tommy Spaulding, The Heart-Led Leader, It’s Not Just Who You Know 저자)
누가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어 올 때 항상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라고 대답하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지금이 변화의 시기일지 모른다.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우리의 삶을 천천히 그러나 의도적으로 재구성하도록 실용적인 지혜를 제공하며, 우리가 한계를 받아들일 때 역설적으로 우리가 갈망하던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 존 다이어 (John Dyer, From the Garden to the City 저자)
나는 수십 년 동안 주님을 알아 온 교회 리더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실제로 지낼 공간을 찾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나는 스마트폰을 통해 나를 압박해 오는 요구들에 얽매여 있다.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개인 및 교회와 소그룹에 실제적인 귀로(way back)를 제시한다.
- 캐런 히트덕스 스트롱 (Karen Heetderks Strong, 폴스 처치 성공회 선임 디렉터)
불안을 헤쳐 나가는 저스틴 얼리의 정직한 걸음걸이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희망을 준다.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당신이 불안과 싸우든 삶의 중심에서 그리스도를 찾기 원하든, 그리스도와 쉬이 동행하며 나아가도록 도움을 준다. 예전적 삶에 대한 얼리의 신선한 시선은 이 책의 지면으로부터 우리의 일상생활 안으로 들어온다. 이 책은 공동체, 함께 나누는 식사, 금식, 기도, 침묵, 휴식 모두가 우리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운다. 패스트푸드와 가족 분열의 사회에서 식탁으로의 복귀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얼리는 모든 사람이 그를 자유로이 만날 수 있고 한 치의 여유도 없이 빠르게 진행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우리는 그가 다른 길, 즉 우리 모두를 위한 다른 길을 찾았음을 본다.
- 다이애나 M. 시플릿 (Diana M. Shiflett, 네이퍼빌커버넌트교회 영적 형성 목사, Spiritual Practices in Community 저자)
리처드 포스터, 유진 피터슨, 그리고 사색하는 많은 작가들의 정신에 비추어 볼 때 공동 규칙에 관한 이 책은 가족이신 하나님께 드리는 흥미진진한 공헌이다. 우리는 세상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깊이 느낄 방법을 필요로 하고 갈망한다. 정말 많은 기독교 작가들이 자기 계발서를 한 권 더 건넨다. 『크리스천 일상 정리법』은 그런 틀을 깨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도록 부른다.
- 게리 브래들리 (Gary Bradley, 네비게이토 선교회)
나는 이 책의 실용성을 사랑한다. 저스틴 얼리는 본질을 이해하고 구현한다. 그 본질은 우리 삶의 일상적인 습관이 우리가 무엇을 사랑하고 가치 있게 여기는지를 보여 준다는 것이다.
- 마크 스캔드릿 (Mark Scandrette, Free and Practicing the Way of Jesus 저자, Belonging and Becoming 공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