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br/>저자의 말 <br/>이 책의 활용법 <br/><br/>01 하나님을 아버지로 경외하라 <br/>02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기를 거절하라 <br/>03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라 <br/>04 주를 찾기에 갈급하라 <br/>05 하나님의 얼굴을 그리워하라 <br/>06 낙심과 불안을 버려라 <br/>07 평생을 여호와의 집에서 <br/>08 예배하는 삶을 사모하자 <br/>09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br/>10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 교회 <br/>11 사모하고, 사모해야 할 교회 <br/>12 복이 있음을 고백하는 교회 <br/>13 마음을 같이하는 지체들 <br/>14 가르침을 사모하는 무리 <br/>15 서로 섬기는 무리 <br/>16 기도의 응답을 기다림 <br/>17 기도와 찬송의 응답 <br/>18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열쇠 <br/>19 세상의 일들을 거절함 <br/>20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스스로 삼가라 <br/>21 걸음으로 주의 길을 굳게 지켜라 <br/>22 여호와를 신뢰하고 인정하라 <br/>23 말씀을 따르라 <br/>24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기라 <br/>25 내 친구와 내 형제처럼 <br/>26 선한 행동을 잃지 말라 <br/>27 친구가 되어주라 <br/>28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br/>29 하나님의 사자의 교훈을 받으라 <br/>30 하나님께로 돌아가라 <br/>31 교회의 분위기가 싫어짐 <br/>32 마음을 굳게 해 주는 교회 <br/>33 거룩함에 흠이 없기를 사모하라 <br/>34 주일 성수가 귀찮아짐 <br/>35 말씀을 사모하고, 갈급해하라 <br/>36 말씀에 삶의 기초를 놓으라 <br/>37 기도가 되지 않음 <br/>38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 <br/>39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br/>40 위의 것을 찾으라

<B>이 책의 활용법</b><br/> <br/>1. 교회에 새로 나왔거나 아직 정착하지 못한 새신자가 있다면 그 영혼을 위해 40일간 기도로 작정합니다. <br/>2. 40일간 기도 시간을 정해 구체적으로 기도합니다. <br/>3. 하루에 1과씩 기도문을 매일 읽고,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br/>4. 매 과의 첫 페이지 왼쪽에 새신자 이름을 기록하고 새신자를 위한 간구의 기도문을 기록합니다. <br/>5. 매 과의 첫 페이지 오른쪽에 말씀을 깊이 있게 세 번이상 읽고 묵상하며 새신자를 위한 실천사항을 기록합니다. 9페이지의 새신자 실천사항을 참고하세요. <br/>6. 매 과의 기도문을 진정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세 번이상 읽고 기도합니다.<br/>7. 40일 동안 중보기도 함으로 새신자가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을 것이고 기도를 마칠쯤엔 놀라운 영적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br/><br/><b>새신자를 위해 이렇게 실천해보세요.</b><br/><br/>새신자에게 한 가지씩 실천해보세요. <br/>당신의 실천으로 새신자들의 마음속엔 복음의 싹이 자라날 것입니다.<br/><br/>편지 보내기<br/>새신자를 위해 새신자의 안부와 관심을 편지 안에 적어 보내세요. <br/>새신자의 마음을 두드리는 도구가 될것입니다.<br/><br/>문자 보내기<br/>오늘의 말씀 묵상을 새신자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br/>문자로 보내보세요. 관심은 최고의 사랑입니다.<br/><br/>선물하기<br/>새신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부담 갖지 않을 작은 선물을 <br/>정성껏 준비해보세요.<br/><br/>새신자와 만나 식사하기<br/>새신자와 편안히 식사하면서 오늘 하루 가까워지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br/><br/>엽서 보내기<br/>새신자를 위해 기도하는 중간 쯤 좋은 글이나 <br/>재미있는 이야기를 엽서로 보내시면 어떨까요?

새신자의 양육에 꼭 필요한
간구의 은혜

주 안에서 동역자가 되어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고 있는 한치호 목사께서 좋은 기도 안내서를 쓰셨으니 감사하다.
그로 하여금 새신자의 양육과 교회 안에서의 성장을 위하여 중보하는 이들을 위한 책을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에게 다른 이름을 붙일 때, 기도의 사람이다. 그만큼 우리는 기도로 살아간다. 우리의 기도를 시간으로 볼 것 같으면 새벽에 누구보다 일찍이 일어나서 교회로 가서 기도한다. 그리고 교회를 찾지 못하면,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머리를 숙인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의 삶을 마감 짓기 위해서 기도한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에게는 기도가 삶의 한 과정이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기도를 하라면 곤혹스러워한다.
한 사람의 불신자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는 신앙적인 면에서 어린 아이와 같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어머니가 아이를 돌보아 성장을 도아주어야 하듯이, 먼저 신자가 된 우리가 그의 성장을 위하여 기도로 도와야 한다.
그런데 새신자를 위해서 중보로 나아가고 싶으나 실제로 무릎을 꿇고 보면 기도가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우리의 중보가 한 두 번이 아니고, 기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게 되면 기도의 내용이 늘 똑같게 되기 십상이다.
이에,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가 새신자의 신앙적인 성장과정에 따라서 작성한 기도문의 한 권의 책으로 엮게 되었다니 참으로 반갑다.
여기에 수록된 기도문을 참고로 간구한다면 기도의 내용적으로도 큰 은혜가 되리라 확신한다.
그 날 그 날의 간구에 응답하셔서 새신자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를 보게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
새신자의 성장과 양육에 요구되는 신앙적인 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해서 40일 동안의 기도문을 작성했다니, 대단한 작업이다.
이 일을 시작하시고, 이루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 그리고 이 기도문을 사용하여 간구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문이 열리기를 기도한다.

부평삼광교회 담임,
대한예수교장로회경일노회 노회장(전)
2012년 7월에 김갑천 목사
김갑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