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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50가지 풍경

마테오 페리콜리 저 / 이용재 | 마음산책 | 2016년 01월 05일 | 원제 : Windows o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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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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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1월 0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508g | 167*217*1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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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마테오 페리콜리 (Matteo Pericoli)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건축 교육을 받고 뉴욕으로 건너왔다. 리처드 마이어 앤 파트너스 등에서 일하는 한편, 그리고 쓰고 가르치는 등, 건축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한 폭의 맨해튼』 『한 폭의 런던』을 비롯한 ‘한 폭’ 시리즈 등의 책을 통해 도시, 더 나아가 세계를 그림에 담는 데 주력해왔다. 현재 토리노 공과대학에서 초빙 교수로 지내며 컬럼비아대학교의 방문 프로그램 ‘문예 건축 연구소’를 맡...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건축 교육을 받고 뉴욕으로 건너왔다. 리처드 마이어 앤 파트너스 등에서 일하는 한편, 그리고 쓰고 가르치는 등, 건축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한 폭의 맨해튼』 『한 폭의 런던』을 비롯한 ‘한 폭’ 시리즈 등의 책을 통해 도시, 더 나아가 세계를 그림에 담는 데 주력해왔다. 현재 토리노 공과대학에서 초빙 교수로 지내며 컬럼비아대학교의 방문 프로그램 ‘문예 건축 연구소’를 맡아 가르치고 있다. <파리 리뷰>에 세계 각지의 문화예술인들이 보는 창밖 풍경 그림을 연재하며,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 튜린에 살고 있다. 국내에는 『어린이를 위한 런던』과 『사라진 그림』이 출간되었다.
음식 평론가이자 번역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건축 대학원을 졸업했고, 애틀랜타의 건축 회사 tvs디자인에서 일했다. 음식 전문지 《올리브 매거진》에 한국 최초의 레스토랑 리뷰를 연재했으며, 현재 《한국일보》에 ‘이용재의 식사(食史)’를 기고 중이다. 그밖에도 《조선일보》 《에스콰이어》 《GQ》 등 각종 매체에 음식 평론과 칼럼을 썼다. 한국 음식 문화 비평 연작으로 『한식의 품격』과 『외식... 음식 평론가이자 번역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건축 대학원을 졸업했고, 애틀랜타의 건축 회사 tvs디자인에서 일했다. 음식 전문지 《올리브 매거진》에 한국 최초의 레스토랑 리뷰를 연재했으며, 현재 《한국일보》에 ‘이용재의 식사(食史)’를 기고 중이다. 그밖에도 《조선일보》 《에스콰이어》 《GQ》 등 각종 매체에 음식 평론과 칼럼을 썼다. 한국 음식 문화 비평 연작으로 『한식의 품격』과 『외식의 품격』을 집필했으며, 본격 식문화 세계에 관한 저서 『냉편의 품격』『미식 대담』 『조리 도구의 세계』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를 썼다. 이탈리아 음식 분야 최고의 요리책 『실버 스푼』 외에 『패밀리 밀』 『크래프트 맥주』『식탁의 기쁨』 『뉴욕의 맛 모모푸쿠』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사유 식탁』 등의 저명 음식 관련서를 번역했다. 또한 『뉴욕 드로잉』 『창밖 뉴욕』 등의 예술 문학 도서도 우리말로 옮겼다.

www.bluexmas.com
@bluexmas47

예스24 리뷰

도서1팀 예술MD 최지혜(sabeenut@yes24.com) | 2016-01-18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글을 쓰는 사람. 설령 마음에 드는 문장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뭔가를 써내려 가지 않을 수 없는 사람. 어제 쓴 글을 고치고 또 고쳐가는 사람이 곧, 작가일 것이다. 명문장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의자에 꼼짝없이 잡혀있는 무거운 엉덩이와 노트 위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펜촉의 끝, 방 안의 묵직한 공기와 창문 너머로 보이는 흔들리는 나무의 기운이 한 데 모여서 완성되는 성질의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유난히 좋은 작품들을 써내는 작가들에게는 무엇이 있는 걸까? 특별히 이들의 글이 더 좋은 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마테오 페리콜리는 그들의 창 밖 너머에서 그 답을 찾는다. 건축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는 전작 『창밖 뉴욕』 에서 뉴욕에 사는 크리에이터 63인의 창 밖 풍경을 묘사한 적이 있다. 『작가의 창』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파리 리뷰]에 연재된 칼럼을 모은 것으로, 전세계의 작가 50명의 창을 통해 글쓰기의 다양한 풍경을 그림에 담았다.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창 밖 풍경들이 우리 인생에 큰 영향을 준다고 믿는 그는, 이 작업을 통해 창은 궁극적으로 세계를 위한 접촉의 통로이자 동시에 밖과 안을 분리해주는 지점 이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 창문처럼 구멍이 뚫린 책 표지를 열면, 작가가 직접 글로 써 내려간 그들의 작업실과 함께 마테오 페리콜리가 그린 창 밖의 풍경이 펼쳐진다. 200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은 아름다운 보스포루스 해협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15년간 집필을 해왔다. 자신의 일부가 언제나 거대한 경관과 얽혀 있어, 자연의 움직임을 쫓다 보면 이 세계가 여전히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와는 반대로 중국 베이징의 원룸 아파트에 사는 작가 시 추안은 고층 건물의 공사가 시작된 이후로는 더 이상 창 밖을 내다보지 않는다고 한다. 한 편, 창 밖 풍경은 계절의 변화처럼 느리고 보이지 않는 과정을 끊임없이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글을 쓰면서 느끼는 상실감을 위로해주기도 한다. 아름답고 아름답지 않고를 떠나, 글을 쓰면서 반복해서 봐 온 그 풍경들은 일에 집중하려 할 때 시각화되어, 작가적 상상력의 문이 되기도 한다.

창을 통해서 본 바깥 세상은 왠지 아득하다. 지금 살고 있는 세계와는 멀리 떨어져 있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사색이 필요한 순간마다 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는지도 모른다. 이곳의 소란스러움은 전혀 상관없다는 듯이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 하지만 창문을 열면 그 곳의 세계 역시 이 곳과 다르지 않다는 걸 금세 깨닫게 된다.

창 밖 너머의 풍경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 온다. 그것은 아름다운 해협과 무성한 야자수일 수도, 거대한 고층 빌딩과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 소리일 수도 있다. 풍경은 사는 모습처럼 다 다르지만, 변하지 않는 풍경들은 뭔가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이 분명하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우리는 뭔가를 하면서 살아간다. 그 삶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는 살아갈 수 밖에 없다.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힘이 들 땐, 창으로 가까이 다가가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자. 그들은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 p.154

출판사 리뷰

추천평

“내 방 창문을 떼어갈 수 있다면 여행도 할 만하다”라고 했던 건 작가 에리히 캐스트너였다. 나는 반대다. 내 방 창문으로 매일 다른 풍경이 보였으면 좋겠다. 나는 가만히 있고, 세상의 풍경들이 내 방 창문 앞으로 줄 서서 지나갔으면 좋겠다.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마테오 페리콜리 덕분에 가능해졌다. 이 책의 창문 그림을 오려서 내 방 창문에 붙이면 된다. 매일 다른 그림을 붙여서 전 세계 작가들의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함께 바라보고 싶다. 풍경에 대한 글을 그림과 함께 읽으면 수십 개의 창문을, 풍경을, 새롭게 가지게 되는 셈이다. 저절로 글이 써질 것 같다.
김중혁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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