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8,500원 |
---|---|
판매가 | 7,6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절판
발행일 | 2014년 05월 28일 |
---|---|
쪽수, 무게, 크기 | 48쪽 | 210g | 192*250*15mm |
ISBN13 | 9788934968122 |
ISBN10 | 8934968125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1월 30일
2024년 11월 01일 ~ 2024년 11월 30일
상시
나는 친구를 놀리지 않겠다
‘장난인데 뭘 그래?’를 읽고
장난인데 뭘 그래? 는 친구를 놀리지 말라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 제이슨과 패트릭이라는 2명의 아이들이 나오는 이야기다. 제이슨은 팩트릭이 조금 통통하다는 이유로 뚱뚱보, 꿀돼지, 꿀꿀이라고 놀린다. 나는 친구들을 놀리거나 놀림 받은 적이 없다. 만약에 내가 놀림을 받는다면 패트릭처럼 아빠께 다 이를 거다. 그러고는 아빠께 꼭 혼내 달라 할 거다. 엄마께도 다 이를 거다.
제이슨의 아빠가 그러는데 사람의 마음속에는 두 마리의 개가 있는데 한 마리는 착한 개이고, 다른 한 마리는 나쁜 개다. 그런데 주인이 착한 일을 하면 착한 개에게 밥을 주고, 나쁜 짓을 하면 나쁜 개에게 밥을 준다. 결국 주인이 결정하는 거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 내 친구가 나를 뼈만 남은 애라고 뼈다귀라고 놀렸다. 나도 제이슨 아빠의 친구처럼 너무 늦었다면서 사과를 안 받아줄 거다. 나도 언젠간 복수를 할 거다. 제이슨과 패트릭은 친해졌지만 난 그 친구와 친해지기 싫다. 한번 마음의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 제이슨 아빠도 친구를 얼룩개구리라고 심하게 놀렸다. 제이슨의 아빠가 커서 얼룩개구리를 철물점에서 만나서 악수를 하려고 손을 뻗었는데 얼룩개구리는 손을 뿌리치면서 사과가 너무 늦었다고 했다. 그렇다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갈 수 없는데 어떡하지! 그러니 친구를 놀려서 상처가 생기게 하면 안 되는 거다. 난 앞으로도 절대로 친구를 놀리지 않을 거다.
패브릭에게
안녕? 나는 한국에 사는 건우라고 해.
'장난인데 뭘 그래'라는 책을 읽고 나와 비슷한 경험이 있는 너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제이슨이 뚱땡이라고 놀린 걸 보고 예전에 나도 통통해서 놀림을 받았던 일이
생각났어. 나는 친구들이 놀릴 때마다 속상하고 그 친구가 미웠지만,
웃으면서 그냥 참았어.
그래도 너는 놀린 제이슨이 먼전 다가와 친해졌잖아. 함께 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
나중에 누가 너를 놀리면 웃으면서 그냥 넘어가. 그럼 재미가 없어서 안 놀릴거야.
너는 팔씨름을 잘하더라. 제이슨을 이긴 너의 손이 강철처럼 강해 보였어.
누구나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는 법이야. 너의 장점은 팔힘이 세다는 거야.
그걸 자랑스럽게 여겼으면 좋겠어.
살도 빼고 근육만 늘리면 아주 힘이 센 팔씨름 선수가 될 수 있을 거야. 넌 할수 있어!!
나는 KCSI가 되고 싶어. 우리 서로의 꿈을 위해 응원하고 노력하자.
패브릭 너를 알게 되어서 아주 기뻐~~
2017. 8. 1 한국에서 건우가
놀림 받으면 마음에 상처가 생겨요.
‘장난인데 뭘 그래?’를 읽고.
친구들은 나를 땅콩이라고 놀린다. 솔직히 나는 이 별명이 싫진 않다.
나는 친구들을 스텔스B-2 폭격기. 깡패라고 놀린다.
친구들도 이 별명이 싫진 않나보다.
이렇게 나는 뚱보, 찌질이 같은 기분 나쁜 별명은 사용하지 않는다. 별명을 부르려면 친구가 기분나빠하지 않을 별명을 지어 부르면 싸울 일도 없다.
제이슨은 패트릭을 그저 장난으로 놀렸다. 문제는 패트릭이 이 놀림이 싫어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싫어했냐면 제이슨이 놀려서 밤마다 악몽을 꾸고, 학교에 가기를 싫어했다.
내가 제이슨이라면 패트릭의 별명을 ‘백두산’이라고 지어줄 것이다.
패트릭이 몸집이 큰 게 백두산 같아서 패트릭의 별명을 ‘백두산’이라고 지어줄 것이다. 그럼 패트릭도 싫어하지 않을 거다.
나는 친구를 절대로 놀리지 않을 것이다.
제이슨의 아버지도 어렸을 때, 친구를 ‘얼룩개구리’라고 놀렸는데, 지금은 몹시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어른이 되어 놀렸던 친구를 만나 사과했는데 그 친구는 마음에 상처가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받아주지 않았던 것이다.
제이슨 아빠가 말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착한 개와 나쁜 개가 살고 있다고.
아무래도 나는 착한 개에게 밥을 줄 때도 있고, 나쁜 개에게 밥을 줄 때도 있는 것 같다.
나는 이제부터라도 착한 개에게만 밥을 줄 것이라고 지금 굳게 다짐하고 있다.
착한 개에게 밥을 주는 방법은 착한 일을 많이 하는 것이다.
오늘은 착한 개가 활동을 한 것 같다. 아침부터 엄마가 1번 깨웠는데 내가 벌떡 일어났다. 밥도 남기지 않고 빨리 먹기도 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놀려도 가만히 있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수학시험도 100점을 맞았다.
오늘은 착한 개에게 밥을 많이 주어서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나쁜 개는 아마 먹이를 못 먹어 구석에서 힘없이 있을 거다.
나는 앞으로도 착한 개에게만 밥을 많이 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착한 개와 나쁜 개를 항상 생각할 거다. 그러면 나는 착한 개에게 먹이를 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착한 개야 이겨라
‘장난인데 뭘 그래?’를 읽고
얼마 전 일이다. 최진욱이 날 찐만두라고 불렸을 때 기분이 나쁘고 속상하였다. 난 그래서 최진욱을 ‘최빵구’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엄마한테 혼날까봐 말을 못했다.
제이슨이 같은 반 패트릭을 뚱뚱보, 꿀돼지, 꿀꿀이라고 놀렸다. 패트릭은 집에가서 학교에 다니기 싫다고 했다. 애들이 놀려서다. 나라도 참을 수 없을 것 같다.
나는 누가 나를 자꾸자꾸 놀리면 때리고 싶고 나도 보답하고 싶다. 나도 복수하려면 경찰관이 되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내가 경찰관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그전에 애들이 놀리는 것이 문제다.
제이슨 아빠가 어렸을 때 놀렸던 친구가 경찰관이 되어서 만났다. 제이슨 아빠는 어릴 때 놀린 것을 후회했다.
오늘은 최진욱 말고 서율이가 놀린다. 진수빵이라고 놀린다. 난 화난다. 화나서 때리고 싶다
내 마음 속에는 나쁜 개가 이기고 있나 착한 개가 이기고 있나 궁금하다. 난 착한 개가 이기면 좋겠다. 난 놀리면 기분이 안 좋고 정말 싫다. 난 정말 정말 속상하다 한대 때리고 싶다.
나쁜 개가 이기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난 꾹 참은 적이 많다. 이럴 때는 착한 개가 이겼을 것 같다.
제이슨 아빠가 말한 마음속 개 이야기는 내 마음속에도 두 마리 개가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두 마리가 서로 이겼다졌다 한다. 그래도 착한 개가 이기도록 착한 개에게 먹이를 많이 줄 거다.
놀리고 장난 많이 치는 애들에게 마음속 두 마리 개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다. 자기 마음속 나쁜 개에게 먹이를 주고 싶지는 않을 거다. 착한 개에게 먹이를 주려고 하다보면 안 놀릴 거 같다. 정말 우리반 남자애들 몇 명은 나쁜 개에게 항상 먹이를 줘서 착한 개는 겁나거 도망가고 없는지도 모른다. 그런 애들은 걱정이다 정말~~
장난으로 던진 돌에
'장난인데 뭘 그래?'를 읽고
< 제니스 레비 글 / 주니어김영사 출판 >
고양화정초등학교 5-5 고명훈
제이슨은 패트릭을 뚱뚱보, 꿀돼지, 꿀꿀이라고 놀립니다. 그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도 놀림 받는 패트릭은 악몽을 꾸고 학교 가기를 싫어합니다. 어느 날 제이슨은 아빠의 어렸을 때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빠는 제이슨처럼 자신이 어릴 적에 친구를 놀리고 괴롭혔던 경험을 들려주면서 지금은 후회하고 있다고 말하죠. 그 이야기를 듣고 제이슨은 깨달음을 얻고 패트릭에게 사과를 하고 그 학교에서는 더 이상 누군가 누구를 놀리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우리 주변에 그런 아이가 있다면 그 애를 놀리는 아이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럼 그 아이는 애들을 더 이상 놀리지 않을 지도 않고 태도가 바뀔지도 모르니까요. 제이슨처럼...
이 이야기는 우리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괴롭힘, 왕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는 속담처럼 아무리 장난이라도 당하는 사람은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울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친구를 괴롭히는 것이 얼마나 나쁜지 스스로 깨달았으면 하는 것 같습니다. 매로 생각을 바꾸는 게 아니고 책의 이야기로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참 멋진 일이네요.
25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그건 바로 폭력 일 텐데요,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고
특히 아이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이런 일들은 사회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가 다른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지나 않는지
누군가가 우리 아이를 괴롭히지는 않는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는 늘 불안하고 초조한데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자기의 아이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해자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안 한다고 해요.
하지만 엄마에게 보여 지는 면이 아이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전 경험을 통해 진즉에 알았기에 조금은 객관적으로 아이를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여기 우리아이 또래의 제이슨이 있어요.
친구를 뚱뚱하다고 놀리고, 그 아이에게 장난을 치고,
그로 인해 놀림을 받은 아이는 밤마다 악몽을 꾸고, 학교 가기를 싫어하는데도
제이슨은 자신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 아직까지는 인지를 못 하고 있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이슨의 아버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지금 자신이 몹시도 후회하고 있고,
자신의 아들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다시금 저지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과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그런 아버지의 말을 들은 제이슨은 친구를 찾아가고
친구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면서... 그 친구를 이해하고 서로 공감대를 만들어 가네요.
제이슨이 친구를 괴롭힌 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랍니다.
그냥.. 재미있고, 장난삼아서였지요.
하지만 이것을 받는 입장에서는 폭력이 되고,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된 다는 것을... 모두 잊지 말아야 할 것 같네요.
이러한 일들이 발생을 했을 때 부모의 대처 또한 중요할 텐데요,
우선은 사태의 심각성을 먼저 파악하고,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인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아이 스스로 느끼고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텐데요,
이러기 위해서는.. 늘 우리아이들을 주위 깊게 관찰하는 매의 눈이 필요하지 싶네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