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비판 이론을 관대하게 분석한 『비판적 딜레마』는 인종, 젠더, 경제적 형평성과 관련된 가르침 중 유용한 것과 무익한 것을 구분해 낸다. 이 작품은 인종주의와 다른 반인간적인 조직적 학대의 악을 정면으로 비난하지만, 비판 이론이 그 자체로 비인간적인 불평등을 만들지 않고 의미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주장한다. 『비판적 딜레마』는 독설을 퍼붓지 않으면서도 대중적인 생각을 토론으로 끌어들여 독특함을 더한다. 마르크스주의자, 백인 우월주의 옹호자, 또는 (놀랍게도) 양쪽 모두로 잘못 분류된 사람은 저자들의 신중한 용어 정의에 감사할 것이며, 체계의 모순으로 고심하고 비평에 수반되는 반발을 두려워하는 내부자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일 용기를 얻고 몸과 마음과 영혼을 해방하는 평등에 대한 참으로 친인간적인 접근법을 소개받게 될 것이다.
- K. A. 엘리스 (조지아주 애틀랜타 리폼드 신학교의 에드미스턴 연구소 소장)
이 작품은 역작이다. 면밀한 학문적 박식함, 신중한 성찰의 사려 깊은 통찰, 목회적 돌봄의 은혜로운 지혜가 담긴 이 책에는 여러분이 이 대화에 의미 있게 참여하기 위해 알아야 할 전부가 담겨 있다. 나는 목회자로서 이 책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은 균형감 있고 공정하며 매우 설득력이 있다. 셴비 박사와 소여 박사는 비판 이론가가 자기 말로 직접 설명하게 한 다음, 비판 이론의 긍정적 공헌과 부정적 함정을 모두 지적한다. 나는 셴비와 소여가 가장 복잡한 철학적 개념도 일반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편하게 설명하는 방식에 놀랐다. 이 책이 이 주제와 관련해 여러분이 읽는 유일한 책은 아닐지 모르지만 분명 첫 번째 책이 될 것이다. 이처럼 매우 시급한 대화에 참여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J. D. 그리어 (철학박사, 더 서밋 교회 목사, 남침례회연맹 62대 회장, 『복음 특강: 열 가지 질문으로 기독교 핵심 총정리』의 저자)
기독교인이든 무신론자이든 아니면 다른 종교를 믿든 간에, 『비판적 딜레마』는 우리 문화와 사회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놀라운 (그리고 어떤 이들은 종교적이라고 말할) 변화를 분석하는 귀중한 작품이다. 이 책은 혼란에 빠진 독자에게 매우 명확하고 설명에 도움이 되는 현대적 안내서로서 궁극적으로 모두를 위해 진정한 공감, 단결, 정의를 전심으로 변론한다.
- 토머스 채터턴 윌리엄스 (<디 애틀랜틱> 기고 작가)
백과사전적이다! 완벽하다! 훌륭하다! 필수적이다! 이 책을 생각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네 단어다. 이 책은 백과사전적이다. 나는 향후 수년간 이 책의 여러 부분을 몇 번이고 다시 참고할 것이다. 이 책은 방대하다. 연구는 광범위하면서도 동시에 면밀하다.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은 훌륭하다. 이 책은 잘 썼고 관대하고 정직하며 공정한 비평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필수적이다. 이 책은 현재 비판이론의 영향력 아래 있는 모든 학문과 운동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사람에게는 필독서다. 비판 이론의 영향력은 크고 거기에서 영향을 받는 사람은 많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데, 이 책은 우리에게 정확히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 셴비와 소여는 학계, 문화, 교회에 귀중한 공헌을 했다. 우리는 이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 대니얼 에이킨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 소재 사우스이스턴 침례 신학교 총장)
『비판적 딜레마』는 내가 읽은 어떤 책보다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된 근원적인 영향을 더 잘 다루고 있다. 셴비와 소여는 교회에 크게 봉사한 셈이다. 저자들은 여러분이 인종주의와 관련된 역사적 요인을 많이 알 수 있게 하며, 지금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데 공감하고 참여하면서도 비판적 사회이론에서 제시하는 비성경적 개념과 해결책에 저항할 수 있게 하며, 이런 접근법이 궁극적으로 문제를 건설적으로 다루는 것을 방해한다고 여러분이 인식할 수 있음을 명백히 입증한다. 참으로 탁월한 작품이다.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J. 리곤 던컨 3세 (리폼드 신학교 총장 겸 최고 경영자)
『비판적 딜레마』는 깨어남 이념과 사회 정의와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뛰어난 심화 과정을 제시한다. 문화 전쟁과 지배적인 도덕 이념으로 자리 잡은 사상을 더 깊고 세심하며 명확하게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 보라. 500페이지를 읽고 나면 여러분은 현대 광기에 대한 석사 학위를 받을 수준이 될 것이다.
- 피터 버고지언 (텍사스주 오스틴 대학교 창립 교수)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인종, 섹슈얼리티, 젠더, 정체성 정치, 사회 정의 문제를 둘러싼 문화적 격변을 경험했다. 비판 이론이 서구 사회에 유입된 과정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철저하고 훌륭하게 기록되었고 공정하고 정직한 자료로서 제일의 입문서가 될 『비판적 딜레마』를 꼭 읽어 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은 문화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혼란스러움, 좌절감, 당황스러움을 느끼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현대 비판 이론의 신조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끼칠 것이다.
- 얼리사 칠더스 (“얼리사 칠더스 팟캐스트” 진행자, 『또 다른 복음』과 『진실과 거짓의 삶』의 저자)
철저하고 훌륭하게 기록되었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교회에 필요한 비판 이론에 대한 기독교적 비평이다. 비판 이론에 대한 셴비와 소여의 심도 있는 고찰은 그 체계의 실패와 신앙인으로서 우리가 왜 비판 이론을 받아들일 수 없는지를 조명한다.
- 모니크 더슨 (크리스타 본트레이거, 성경적 일치 연구소 공동 설립자)
『비판적 딜레마』는 실속 있고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학문과 폭넓은 접근성이라는 보기 드문 조합을 갖추고 있다. 셴비와 소여는 인종, 젠더, 화합, 정의 등 오늘날 가장 중요하면서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제들을 잘 다루고 있다. 저자들은 독자에게 현대 비판 이론의 복잡한 세계를 소개하며, 이런 주제에 필요한 깊이와 어감을 존중하는 산문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비판적 딜레마』는 현대 비판 이론의 결점을 드러낼 뿐 아니라 독자를 ‘더 훌륭한 길’로 설득력 있게 안내한다. 학계의 학문과 교회의 건전한 교리에 모두 발을 딛고 있는 셴비와 소여는 교회와 사회 모두에 없어서는 안 될 선물을 선사했다. 내 생각에는 『비판적 딜레마』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윌리엄 “듀스” 브랜치(일명 대사) (사우스이스턴 침례 신학교 설교학 조교수)
『비판적 딜레마』의 가장 큰 가치 하나는 현대의 비판적 사회이론에 대한 명확하고 간결한 설명에 있다. 저자들은 비판적 사회이론의 장단점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면서도 단점이 장점보다 종종 더 크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 책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특별히 종교적 신념을 가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저자들은 현대적 양식의 사회 정의의 존엄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독자에게 기독교의 유익을 철저하고 효과적으로 상기시킨다. 따라서 이 책은 복음주의적 감성을 가진 사람에게 귀중한 자료인 동시에 안내서 역할을 한다. 다양성, 형평성, 포용의 세계를 이해하고 탐색하려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비판적 딜레마』는 반드시 소장해야 할 책이다.
- 에릭 스미스 (철학박사, 펜실베이니아주 요크 대학 수사학 부교수, <자유 흑인 사상>의 대표 겸 공동 설립자)
단어와 개념의 의미에 대한 혼란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 ‘관용’은 이제 ‘수용과 긍정’을, ‘의견 불일치’는 ‘불관용’을, ‘시각적 다양성’은 많은 시민 단체에서 ‘사고의 다양성’을 대체하는 등 고전적 의미에서는 해가 없게 들리던 단어가 유독한 것이 되어 가고 있다. 닐 셴비와 팻 소여는 우리 사회가 구축된 핵심 가치, 즉 그것이 없으면 진정한 정의를 위한 운동이 성공하지 못했을 가치의 해체 이면에 있는 이념을 사려 깊고 균형 잡히게 분석해 준다. 『비판적 딜레마』는 문화적 혼란의 안개를 걷어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도구인데, 이 안개를 방치하면 우리 제도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고 우리 문화를 분열시킬 것이다.
- 칼 엘리스 (리폼드 신학교 신학 학장 및 문화 교수)
『비판적 딜레마』는 역작이다. 나에게는 닐 셴비와 팻 소여가 비판 이론을 훌륭하게 정리하는 방식이 신선했다. 인종, 젠더, 섹슈얼리티 이론이 내세우는 주장에 대한 저자들의 호의적이고 겸손하면서도 강력한 분석은 최고 수준이다. 반자유주의적 진보주의의 주장을 이해하고 반박하려는 독자는 세속 철학에서 나온 것이든 성경에서 나온 것이든 간에 윤리적 화살로 가득 찬 화살통을 발견할 것이다. 저자들은 새로운 사회 정의 종교가 보복적이고 하향 평준화된 평등주의의 이름으로 인류 번영에 가치 있는 많은 것을 무너뜨린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깨어남 운동의 신념이 일부 긍정적인 통찰에 공헌한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복음주의 개신교 기독교가 개인과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로 인해 깨어남 운동의 신념이 제안하는 억압자와 피억압자의 ‘수평적’ 세계관과는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비종교인 독자로서 나는 진보적 복음주의와 그 비판자를 들여다보는 창이 매력적임을 알게 되었으며, 인종과 젠더 운동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높아졌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에릭 카우프만 (런던 대학교 버크벡 대학 정치학 교수)
교회 안팎에서 지식은 힘이며 무지는 행복이 아니다. 미국 제도를 무너뜨리는 문화적 영향력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다면 비판 이론, 비판 이론의 뿌리, 비판 이론의 파괴적 발현에 대한 셴비와 소여의 탁월한 분석을 읽고 숙독하길 바란다. 『비판적 딜레마』는 목회자, 교회 지도자, 신자를 교육할 수 있는 철저하고 이해하기 쉬운 도구를 제공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이 책을 읽고 참고 자료로 활용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캐럴 스웨인 (박사, 텍사스 공공정책재단의 헌법 연구 선임연구원, 전 밴더빌트 대학교 정치학 및 법학 교수)
지난 5년간 닐 셴비의 웹사이트는 ‘현대 비판 이론’ 문화 혁명을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던 내게 큰 도움을 주었다. 우리 대부분은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는 수많은 전문적인 일차 자료를 다룰 수 있는 인내심과 전문성이 없다. 이 책에서 셴비와 소여는 수년간의 연구를 새롭게 해, 명확하고 세심하고 책임감 있고 합리적이고 통찰력 있고 애정 있고 분별 있는 자료를 우리에게 제시한다. 저자들의 작업은 특히 목회자와 교사에게 도움이 될 텐데, 하나님은 바른 교리를 가르치라고 우리를 부르실 뿐 아니라 바른 교리에 반하는 사람들을 책망하라고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이다(딛 1:9).
- 앤디 나셀리 (베들레헴 대학과 신학교 조직신학 및 신약학 부교수, 더 노스 교회 목회자 중 한 사람)
교회는 철학을 이해하지 않고도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잘못 믿었던 것 같은데, 그 결과 세상의 철학이 우리를 이겼다. 셴비와 소여는 내가 오늘날 신앙 수호의 가장 큰 구멍이라고 생각하는 기독교 세계관의 철학을 강화하고 있다. 여러분이 평신도든 학자든 상관없이 이 책은 여러분을 기만과 절망에서 구해 낼 수 있을 것이다.
- 존 쿠퍼 (크리스천 록 밴드 스킬렛의 리더, 『깨어라』와 『진리에 대해 살라』의 저자, “쿠퍼 스터프 팟캐스트”의 진행자)
『비판적 딜레마』는 비판 이론을 주제로 삼는 많은 도서와 많은 논평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낸다. 이 책은 비판 이론에 대한 포괄적인 비평으로, 신중하고 공정하며 연구가 흠잡을 데가 없고 철저하고 수사학적으로 차분하며 외과적으로 정밀하다. 셴비와 소여는 우리 문화가 비판 이론의 범주에 얼마나 흠뻑 젖어 있는지를 설명하는 어렵고 가치 있는 작업을 대단히 훌륭하게 해낸다. 사회적 담론에 비판 이론을 끌어들이는 것은 비판 이론을 옹호하는 사람에게 검증할 수 없는 무오류의 역장을 보장할 뿐이다. 그러나 『비판적 딜레마』의 저자들은 비판 이론의 정체가 성경적 기독교와 양립할 수 없는 신조를 내세우는 산성 물질임을 폭로한다.
- 앤드루 워커 (철학박사, 서던 침례 신학교 기독교 윤리 부교수, 윤리 및 공공 정책 연구소 기독교 정치사상 연구원)
대중적 수준의 논점을 넘어 비판 이론의 복잡성을 더 깊이 이해하려는 기독교인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없다. 셴비와 소여는 비판 이론의 미묘한 차이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설명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다. 그런 다음 저자들은 비판 이론이 성경적 세계관과 어떻게 비교가 되고 대조를 이루는지를 여러 수준에서 밝힌다. 여러분이 성경적 관점에서 비판 이론을 다룬 책을 단 한 권만 읽을 생각이라면 이 책을 선택하라.
- 너태샤 크레인 (강연가, 팟캐스트 진행자, 『믿음으로 다르게 생각하기』를 포함한 4권의 저서의 저자)
『비판적 딜레마』는 연구가 훌륭하고 신중하게 추론된 작품으로 천천히 꼼꼼하게 읽고 숙고할 가치가 있다. 현대 비판 이론에 대한 많은 복음주의 비평은 진리의 사소한 일면조차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이 책은 비판적 사회이론의 주요 사상이 성경적 교리와 양립할 수 없고 기독교적 화합을 파괴하는 부분과 방법에 대한 건전한 논증을 제시한다. 셴비와 소여는 미국의 과거와 현재의 추악한 요소를 생략하거나 최소화하지 않으면서도 참신한 솔직함과 겸손함으로 이 작업을 해낸다. 이것은 교회를 위해 시의적절한 학문이다.
- 키스 플러머 (철학박사, 케언 대학교 신학대학 학장)
여러분은 깨어남, 비판적 인종 이론, 교차성 같은 용어를 들어 본 적이 있으나 많은 사람이 그렇듯 잘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비판적 딜레마』는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고 우리 가족, 교회, 문명을 위협하고 있는 문화 혁명을 이해하고 여기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다. 이 책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저술되었지만, 현대 비판 이론의 위험성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데 확고한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비평하는 견해들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공정하다.
- 코리 밀러 (철학박사(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 작가, 전 대학교수, 현 라티오 크리스티의 회장)
우리는 1990년대와 2000년대의 ‘무엇이든 상관없다’의 상대주의가 고도로 도덕주의적이고 판단이 빠르며 모든 것을 포괄하는 서사로 바뀌고 이 서사가 기업, 학교, 정치, 연예, 심지어 교회에서조차 주류를 무너뜨린 시대적 전환기를 살고 있다. 닐 셴비와 팻 소여는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비판 이론을 공정한 시각으로 면밀하게 살피는 시의적절한 연구서를 내놓았다. 저자들은 엄격하고 공정할 뿐 아니라, 사회를 괴롭히는 불의에 대해 더 성경적이고 따라서 더 희망적이며 그리스도를 높이는 해답을 향한 길을 제시한다. 이념으로 가득 차 있고 분열된 시대에 우리의 문화적 순간을 이해하고 예수의 좋은 소식을 전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비판적 딜레마』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새디어스 윌리엄스 (『진리를 훼손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기: 기독교인이 사회 정의에 대해 물어야 할 12가지 질문』의 저자, 바이올라 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비판적 딜레마』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책이다. 실제로 비판적 사회이론 사상의 대중문화적 형태가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진실이나 정의나 사랑보다 정치적 승리에 더 헌신하는 시대에 이런 사상이 얼마나 제대로 이해되지 못한 상태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고려할 때 이 책은 늦은 감이 있다. 이 책은 연구가 훌륭하고 잘 쓴 작품이다. 셴비와 소여는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선물을 선사했다.
- 존 스톤스트릿 (콜슨 연구소 대표, <브레이크포인트>의 진행자)
『비판적 딜레마』는 비판적 인종 이론, 트랜스젠더주의, 탈식민 이론, 퀴어 이론 등 다양한 이념적 관점에 대해 설득력 있고 세심하게 기록한 기독교적 평가서다. 셴비와 소여는 이런 유형의 현대 비판 이론과 복음주의 신학의 성경적 세계관을 분별 있게 비교한다. 이 책은 비판 이론이 어떻게 그만큼 영향력을 갖게 되었는지, 그럼에도 현대 비판 이론이 인간의 조건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친 불균형, 불의, 고통, 그 밖의 다른 곤경에 대해 내린 진단과 제안하는 치료법이 왜 성경적 관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명확하고 공정하게 설명한다.
- 윌리엄 하더웨이 (철학박사, 리젠트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및 교무 차장)
전문적 자료와 철저한 인용을 통해 『비판적 딜레마』는 기독교인이 억압이나 특권을 재정의하려는 시도와 같은 철학과 헛된 속임수를 경계하라는 골로새서 2장 8절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을 제공한다. 셴비와 소여가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대로, 정말 중요한 유일한 특권은 전지전능하고 편재하시며 영원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에게 알려지는 것이다. 어떤 철학도 사람을 구원하지 못했다. ‘나를 대신하신 예수’라는 복음의 진리는 누구든 구원할 수 있으며, 그것을 받아들이려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 C. A. 터글 박사 (채플 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수석 부학장 및 방송 저널리즘 스템블러 석좌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