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br/>서문 <br/>1장소비자금융 <br/>2장소비자금융 리스크 매니지먼트 <br/>3장신용위기의 원인과 대책 <br/>4장신규고객 전략<br/>5장고객 세분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전략<br/>6장연체관리전략<br/>7장신용회복<br/>8장자료, 정보 분석(MIS)<br/>9장스코어<br/>10장신용정보<br/><br/>부록<br/>한국신용정보주식회사 / 한국신용평가 / FICO /<br/>FK BCG / SAS 인스티튜트 / 신용회복위원회

<b>신용위기 닥치기 전에 알고 대처하는 최적의 방법론!</b><br/><br/>금융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자금융의 최고의 매뉴얼북이 나왔다. 지난 약 200년간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자본을 축적하는 과정에서 금융업은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그중 개인금융, 또는 소비자금융의 본격적인 발전은 선진국들에서조차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졌는데, 국제적인 선진 금융기관들은 소비자금융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경영과 리스크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노하우(know-how)를 쌓아왔다. 씨티은행에서 일했던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런 노하우를 접하고, 국내 시장에 적용하면서 동시에 이 분야에 있어서 국내 금융기관들의 발전을 지켜보아 오면서 리스크 관리법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br/>저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지식을 모아 이 책을 출판하기로 하면서, 스스로 익힌 철학이나 보편화된 리스크 매니지먼트 기법을 국내 금융인들과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이 국내 실정에 맞으면서도 역사적으로도 검증되고, 세계 각국에서 통용되고 있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리스크 매니지먼트 체제를 수립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법들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집단적 개인신용 위기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어떤 뛰어난 리스크 매니지먼트 기법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처럼 혹세무민하는 금융상품의 출현과 그를 원인으로 하여 집단적 신용경색으로 나타나는 총체적 금융위기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다.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는 소비자금융의 운영과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회사 및 기관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개인의 신용회복을 돕고 있다. <br/><br/><b>세계 수준의 소비자금융 리스크 매니지먼트 전문가들의 리스크 관리법을 이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b><br/><br/>인간의 욕망은 필요한 양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지나쳐서 개인들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한다. 개인적인 신용파산이나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집단적 파산을 일으키는 금융위기는 인류가 아직도 금융의 이용과 운영에 미숙함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이 책은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종사하는 사람들만이 읽을 수 있는 전문서가 아니라 금융에 관심 있는 고교생 이상의 교양인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 구성되어 있다. 왜냐하면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담당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최고 경영자를 포함한 경영층의 공동 인식과 판단이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금융 기관의 리스크 관리를 알아야 금융 기관을 이용할 때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br/>또한 리스크 매니저가 뛰어나도 경영진이 그 생각을 받아들여주지 않거나 반대로 거시경제 흐름과 경영을 잘 모르는 리스크 매니저에게 전권을 위임한다면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실패한다. 리스크 매니저와 경영진이 ‘지속적이고 유지 가능한 성장(sustainable growth)’이라는 공동 목표에 의견이 일치되었을 때 비로소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성공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름길을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다.

금융기관 위험 관리에 관련해서 오랫 동안 기다려 왔던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다음 2가지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첫째, 소비자 금융이 금융기관 위험 관리에서 아주 중요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비자금융만을 분리해서 다룬 책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 금융기관 위험 관리 강의에서 소비자금융을 이해시키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그동안 금융기관 위험 관리 강의는 주로 외국에서 출간된 교과서에 의존해 왔다. 따라서 우리나라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내용이 항상 부족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소비자금융 최고 실무 전문가들에 의해 저술되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보다 현실감 있는 내용을 제공한다. 대학교에서 금융기관 위험 관리를 더 깊이 공부하려는 학생들과 금융기관에서 위험 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 진태홍(홍익대학교 상경대학 금융과 교수)

우리나라의 금융산업은 인터넷 뱅킹, 전자화폐, 다양한 금융파생상품 출현 등 많은 변화 속에서 소비자금융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에 따라 국내에 소비자금융 경영에 대한 실무적인 노하우를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책이 출판된다는 것은 소비자금융 발전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선진화된 신용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대로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신용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부채를 기한 내에 상환한다’는 상호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이군희(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소비자금융은 규모가 크고 상품이 복잡한 데 반해 리스크 관리는 그동안 많이 미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보다 전문적이고 무엇보다 우리 금융시장 현실에 맞는 소비자금융 리스크 관리 방안이 더욱 절실하던 차에,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출간되어 무척 반가운 마음이다. 나와 씨티은행에서 십여 년을 동고동락한 다섯 분의 저자들은 평균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소비자금융의 최고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다. 모쪼록 이 책이 소비자금융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이성남(국회의원, 전 금융통화위원)

과거 현장에서 자산운용업무를 관리하면서 아쉬움을 느낄 때가 많았다. 국내에 소개된 리스크 관리에 관한 전무 서적들이 수리적 접근이나 파생상품 운용에 치중하고 있어 운용 실무, 특히 소비자금융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을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나는 그때마다 이 책의 저자에게 직접 해결책을 구하곤 했는데, 이번에 소비자금융 리스크 관리에 관한 지침서를 발간했으니 현장에 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실전 사례를 축적해 온 다국적 금융회사에 근무하면서 체득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기 때문에 대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윤형모(삼성금융연구소장)

한국 소비자금융 시장에서의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유능한 리스크 매니저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필독서이며, 전문가에게는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 마크 그린(파이코FICO,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