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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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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삼성어린이 세계위인-06

헬렌 켈러

정해왕 | 삼성출판사 | 2001년 08월 31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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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5022713
ISBN10 8915022718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그 뒤로 SEETEC, 민음사, 현대모비스에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했다. 1994년 「개땅쇠」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아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금은 ‘어린이책작가교실’ 대표로서 참신한 어린이 책 작가들을 길러 내는 한편,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 책을 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코끼리 목욕통』, 『버섯 소년과 아홉 ... 196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그 뒤로 SEETEC, 민음사, 현대모비스에서 글 쓰고 책 만드는 일을 했다. 1994년 「개땅쇠」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아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금은 ‘어린이책작가교실’ 대표로서 참신한 어린이 책 작가들을 길러 내는 한편,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 책을 쓰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코끼리 목욕통』, 『버섯 소년과 아홉 살 할머니』, 『세계의 지붕에 첫발을 딛다』, 『검은 암탉』, 『그림 성경 이야기』, 『오른발 왼발』『좁쌀 한 톨』 등이 있다.
그린이 : 조경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 재학중입니다. '우리 아이 호기심을 키워 주는 동화' ,한글빙글'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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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27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헬렌 켈러
경기정자초등학교3-* 김*윤 | 2006-09-15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원래 헬렌 켈러가 이렇게 훌륭한 사람인지 몰랐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헬렌 켈러가 훌륭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이제부터 헬렌 켈러처럼 아무리 할수 없는 일이라도 노력만 하면 꿈을 이룰수 있다는걸 알았다. 헬렌 켈러는 어릴 때 부터 볼수도 없고, 들을수도 없고, 말할수도 없었다. 그렇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 내 동생도 원래 헬렌 켈러를 몰랐다. 그래서 내가 이 이야기를 들려주니까 동생이 너무 감동적이라며 자기도 이렇게 헬렌 켈러처럼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 이제부터는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헬렌 켈러이야기를 읽고 내가 훌륭한사람이 될수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우리반에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공부를 못하는 친구가 있다. 그래서 친구들은 그 친구랑 잘 놀지 않는다. 우리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언제 한번 그 친구의어머니께서 우리 학교로 찾아 오셨다. 그래서 친구들과 제대로 놀지 못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하서 너무 미안하다며 울고 가셨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어제 예림이가 학원가는 길에 나를 불렀다. 그래서 같이 갔다.
가면서 나는 그 친구에게 공부를 잘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것은 바로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는 것이다. 하지 만 그 친구는 그게 무섭다고 했다. 나는 왜 무섭냐고 물어보았더니
그 친구는 아무말도 못했다. 나는 다시 그 친구를 설득해서 그 친구가 무엇이든지 물어볼수 있도록했다. 내가 그 친구랑 헤어질때, 그 친구는 나에게 공부를 잘하는 법을 알아냈다고 웃으면서 집으로 달려갔다. 그 친구는 사실 아주 착한 친구이다.
이렇게 그 친구는 헬렌 켈러처럼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뒤떨어진 친구이다. 하지만 난 그 친구를를 믿는다. 헬렌켈러도 그렇게 다른 친구들보다 뒤떨어졌긴해도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었다. 헬렌 켈러는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는 이유가 바로 선생님과 가족의 믿음 덕분이다. 그 친구도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난 기도한다. 그 친구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꼭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도록......
 
헬렌켈러를 읽고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헬렌켈러를 읽고...

 

우리가 전기에서 만날 수 있는 존경받을만한 인물들 중에 대부분이 남자 위인들이고 여자 위인 들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하지만 내가 읽은 이 사람은 그 중에서도 아니 어느 누구보다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바로 빛의 천사 헬렌켈러이다. 헬렌켈러는 1880년 6월 27일, 미국 엘라배마 주에서 태어났다. 너무나 귀여웠던 헬렌켈러를 가 진 부모님의 기쁨도 잠시, 그녀는 1년 7개월만에 장님에 벙어리, 귀머거리가 되었다. 세상에는 장님도 있고 벙어리도 있고 귀머거리도 있지만 이러한 세 가지 괴로움을 지닌 사람은 헬렌켈러밖 에 없었을 것이다. 난 단 1분 1초라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말을 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살 수가 없는데 이런 세가지 괴로움을 가지고도 삶을 살았다는 것 자체부터 존경스럽다. 아마 지금 당장 나에게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함 때문에 나는 삶을 포기할지도 모른다. 학교는 어떻 게 다니고 친구들과 어떻게 사귀며 더 이상 배우고 싶은것이나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사회에서 외면받는 존재가 될 지도 모르는 끔찍한 생각 말이다. 처음에 헬렌은 어려서 잘 몰라도 헬렌의 부모님들은 상당히 앞길이 막막했을 것이다. 그러한 헬렌이 자라서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아무리 씩씩하게 자라왔어도 쉽게 절망하고 포기했을 것이다. 그래서 헬렌의 부모님은 헬렌이 이런 상처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헬렌이 하고 싶은대로 자라게 해서 처음의 헬렌의 모습 이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헬렌은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장애를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열심히 놀 때인 11살 때 불쌍한 어린이를 위한 모금을 하였고 12살에는 무료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도 했다. '삼중고(三重苦)헬렌'이라고 불리게 된 헬렌은 지나치게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집과 땅을 모두 팔아버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직접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우리가 이 전기에서 본받아야 할 사람에 설리번 선생님을 빼 놓을 수 없다. 헬렌의 뛰어난 소질 과 노력도 대단한 것이지만 위대한 설리번 선생님이 없었던들 세계적인 인물 헬렌켈러는 없었을 테니까 말이다. 7살 때부터 한 집에 살면서 헬렌의 손바닥에 일일이 글자를 써 가며 말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처음에 버릇없던 헬렌에게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었다. 유명한 대학에서 설리번에게 헬렌과 함께 박사 학위를 준다고 했으나 스승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거절한 겸손함은 헬렌을 보통 사람 이상 으로 훌륭한 세계적 인물을 만들었던 것이다. 88년에 걸친 헬렌켈러의 생애는 오로지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로 이어진 일생이었 다. 장애인도 이렇게 남을 도우려고 애쓰는데 아무 장애가 없고 사지 멀쩡한 우리들이 도움의 손 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하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다.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도와주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훌륭한헬렌켈러
| 2005-11-05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가 전기에서 만날 수 있는 존경받을만한 인물들 중에 대부분이 남자 위인들이고 여자 위인 들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하지만 내가 읽은 이 사람은 그 중에서도 아니 어느 누구보다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바로 빛의 천사 헬렌켈러이다. 헬렌켈러는 1880년 6월 27일, 미국 엘라배마 주에서 태어났다. 너무나 귀여웠던 헬렌켈러를 가 진 부모님의 기쁨도 잠시, 그녀는 1년 7개월만에 장님에 벙어리, 귀머거리가 되었다. 세상에는 장님도 있고 벙어리도 있고 귀머거리도 있지만 이러한 세 가지 괴로움을 지닌 사람은 헬렌켈러밖 에 없었을 것이다. 난 단 1분 1초라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말을 하지 않으면 너무 답답해서 살 수가 없는데 이런 세가지 괴로움을 가지고도 삶을 살았다는 것 자체부터 존경스럽다. 아마 지금 당장 나에게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함 때문에 나는 삶을 포기할지도 모른다. 학교는 어떻 게 다니고 친구들과 어떻게 사귀며 더 이상 배우고 싶은것이나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사회에서 외면받는 존재가 될 지도 모르는 끔찍한 생각 말이다. 처음에 헬렌은 어려서 잘 몰라도 헬렌의 부모님들은 상당히 앞길이 막막했을 것이다. 그러한 헬렌이 자라서 자신이 남과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아무리 씩씩하게 자라왔어도 쉽게 절망하고 포기했을 것이다. 그래서 헬렌의 부모님은 헬렌이 이런 상처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헬렌이 하고 싶은대로 자라게 해서 처음의 헬렌의 모습 이 그랬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헬렌은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장애를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내가 열심히 놀 때인 11살 때 불쌍한 어린이를 위한 모금을 하였고 12살에는 무료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도 했다. '삼중고(三重苦)헬렌'이라고 불리게 된 헬렌은 지나치게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집과 땅을 모두 팔아버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직접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우리가 이 전기에서 본받아야 할 사람에 설리번 선생님을 빼 놓을 수 없다. 헬렌의 뛰어난 소질 과 노력도 대단한 것이지만 위대한 설리번 선생님이 없었던들 세계적인 인물 헬렌켈러는 없었을 테니까 말이다. 7살 때부터 한 집에 살면서 헬렌의 손바닥에 일일이 글자를 써 가며 말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처음에 버릇없던 헬렌에게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었다. 유명한 대학에서 설리번에게 헬렌과 함께 박사 학위를 준다고 했으나 스승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거절한 겸손함은 헬렌을 보통 사람 이상 으로 훌륭한 세계적 인물을 만들었던 것이다. 88년에 걸친 헬렌켈러의 생애는 오로지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사랑과 봉사로 이어진 일생이었 다. 장애인도 이렇게 남을 도우려고 애쓰는데 아무 장애가 없고 사지 멀쩡한 우리들이 도움의 손 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외면하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다.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도와주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헬렌켈러
| 2005-11-05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4학년때 읽었던 헬렌켈러를 다시 읽게 되었다. 부유한 집의 외동딸 헬렌은 태어났을 대부터 불구 였던 것은 아니다. 갓난 아기였을 때 그만 심한 병을 앓아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불행한 사람이 된다. 이러한 헬렌에게 설리반 선생님이 가정 교사로 오시면서 헬렌의 인생에도 차츰 빛이 찾아 들기 시작한다. 아무도 헬렌이 글을 쓴다거나 더듬거리지만 조금씩 말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 않았다. 그러나 설리반 선생님은 헬렌의 손바닥에 글자 하나씩을 가르쳐 주고, 아주 열심히 말도 가르쳐 준다. 헬렌은 설리반 선생의 사랑과 도움으로 암흑과 침묵이 전부였던 불행한 세계에서 빠져 나와 비록 불구의 몸이지만 다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다. 아주 심한 불구를 극복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다 돌아가신 헬렌 켈러 여사도 매우 훌륭하시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설리반 선생님도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 셨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지만 오랜 끝에 성공해 훌륭한 사람이 되는 헬렌 켈러가 존경스럽다.

[교사가 대신 올림]

헬렌켈러를 읽고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헬렌 켈러는 어릴때 열이 많이 나서 눈도 안보이고 말할수도 없고 소리도 안들렸다.
음식도 손으로 막 먹고, 공부를 안해서 아무것도 몰랐다.
그런데 설리반 선생님을 만나서 열심히 헬렌켈러를 가르쳤다.
설리반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말도 못할 것이다.
그래서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
헬렌켈러의 활동과 말은 세상을 떠나고 나서도 많은 빛을 주었다고 한다.
나도 이제부터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도 도와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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