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지닌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 경험이 제갈공명 병법 고전과 잘 어우러져서 현재 인공지능, ICT 첨단 기술, 스타트업 분야에서 리더로 재직하는 분이나 앞으로,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 여러분에게 리더십의 본질과 방향성을 알려 주는 귀중한 책입니다. 한번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항상 책상에 올려 두고 가까이하길 추천합니다.
- 김원 (삼양사 부회장)
물류 업계 실무자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전해 오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재화의 흐름을 논하는 물류의 본질은 사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논하는 ‘인류(人流)’이자 ‘심류(心流)’라는 것인데요. 심서(心書)라고도 알려진 제갈량의 병서 ‘장원(將苑)’ 역시 그러합니다.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로 리더의 마음가짐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니까요.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 또한 그렇습니다. 제갈량 사후 수천 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하지 않는 리더십의 본질은 무엇인지 생각할 거리를 남깁니다.
- 엄지용 (커넥터스 대표·창업자)
리더 상실의 시대에 소환하는 제갈공명 리더십은 현대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리더십의 본질을 탁월하게 짚은 책입니다. 저자는 제갈공명의 병법서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오늘날 조직과 사회가 직면한 리더십 과제에 관한 통찰력 있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몸담은 저로서는 이 책에서 다루는 리더십의 원칙들이 법무법인 경영에도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라', '신뢰와 의리로 팀을 이끌어라',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라' 등의 교훈은 법률 서비스 조직을 이끄는 데 있어 핵심적인 지침이 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고전을 재해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의 리더들이 직면한 실질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 법조인은 물론 모든 분야의 리더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재점검할 훌륭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조정희 (법무법인 디코드 대표변호사)
원고를 읽다 보니 '선패자불망(善敗者不亡), 즉 잘 패한 자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작은 실패와 충분한 준비로 망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창업은 사실 끝없는 실패의 경험이 쌓여야 성공의 문턱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며, 한 발 한 발 나갈 때마다 여러 번의 실패가 쌓이고 모여서 성공으로 이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은 리더십이며, 의사결정은 곧 리더십의 결과입니다. 제갈공명의 리더십을 이해하게 되면 실패하여도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다시금 힘을 내게 만들어 주는 구절은 '자기가 싸울 땅을 모르고 전쟁에 이기는 법은 없다' 입니다. 이것을 기업에 적용하면 '자신의 상품을 판매할 시장을 모르면 성공할 수 없다'라는 뜻인데, 시장을 알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현재가 어려우면 시장의 변화와 경쟁 그리고 미래를 보며 길을 찾아야 합니다. 고전이란 본래 어렵게 생각되는데 이것을 저자가 재미있고 쉽게 풀이하여 더욱 반가운 책입니다.
- 하영균 (에너지 11 기술 대표, 『상도록』저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고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시대가 변해도 인간의 본성과 핵심 가치는 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삼국지라는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고전을 기반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조직의 리더들에게 리더십의 본질에 관한 질문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한된 자원으로 열세를 극복하고 성과를 내야 하는 스타트업의 대표에게 제갈공명의 리더십은 인사이트를 전달하니, 스타트업 대표라면 책상에 두고 어렵고 힘들 때마다 읽고 스스로 해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
제갈공명의 리더십은 단순한 전략을 넘어, 사람을 꿰뚫고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로 빛납니다. 이 책은 그의 지혜를 현대 독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해, 새로운 깨달음의 문을 열어 줍니다. 저자의 날카로운 분석과 깊이 있는 통찰이 돋보이는, 읽는 이에게 강렬한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 정용은 (스토어링크 대표)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대표로서 저 스스로가 '제갈공명, 지혜의 리더십'을 통해서 일, 비즈니스, 리더십으로 살아가는 방식에 관한 경험, 나음, 다름, 발전을 한 단계씩 돌이켜볼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스토리로 새벽까지 딥다이브(deep dive) 할 수 있었습니다.
- 이수민 (Wayne Hills Bryant A.I 대표)
유비가 삼고초려해서 모셔 왔던 제갈량은 삼국시대 촉한의 재상이자 정치가로서 그의 고전적 지혜가 현대 리더십 이론으로 융합된 사례가 없었습니다. 저자는 제갈공명의 병법과 전략을 현대적 언어로 재해석하고, 우리가 놓치기 쉬운 리더십의 본질을 천지인으로 분류하여 다양한 사례와 그림으로 설명하여 더욱 편하게 책을 읽었습니다.
제갈공명이 강조했던 전략적 사고와 사람을 다루는 용인술과 통찰력은 시대를 초월하여 현 시대의 리더들에게 강력한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제갈공명이 리더로서 보여준 예리한 판단력과 대담한 결단력, 그리고 조직 내에서 신뢰와 소통을 어떻게 구축하여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지에 관한 구체적 예시와 실용적 방법들은 지혜로운 리더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살아있는 본보기를 제시합니다.
제갈공명의 출사표가 유명하듯 저자의 리더십 출사표 또한 인상적입니다. 현대 사회는 이제 하드파워의 성장을 넘어 소프트파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이 책에서 배우는 지혜는 단순히 텍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챗GPT(ChatGPT)처럼 끊임없이 주고받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혁신과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조직을 이끌어 가는 위치에 있으며, 올바른 리더십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제갈공명의 지혜를 통해 자기의 리더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 최태림 (한국IT비지니스진흥협회 상근부회장)
오랜 역사를 지닌 기업이든 신생 스타트업이든 모든 기업이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목말라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자의 오랜 경험으로 병법 고전을 새롭게 해석해 전통 기업과 스타트업을 비롯한 모든 리더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리더십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어 추천합니다.
- 김성열 (GC녹십자 CFO)
삼국지를 나름 많이 읽은 애독자로서 제갈공명의 명성은 잘 알고 있었으나 정작 그의 병법서는 잘 들어보지 못했으며, 또한 한국어로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제갈공명 병법서의 '심서心書'라는 제목부터 자기 자신과 자신의 마음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현대 사회의 전반적인 모습이 '나의 고찰'보다는 '남에 관한 평가'로 점철됐었는데, 저자의 글은 이러한 사회에 좋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모쪼록 독자 여러분께서도 '나'를 찾을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송지훈 (주한이스라엘대사관 수석상무관)
삼국지의 인물 중에 중국에서는 관우를, 일본에서는 조자룡을, 한국에서는 제갈량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관우나 조자룡, 장비 등 이름난 장수들은 리더십보다는 충성, 의리, 우애, 용맹의 팔로우십이 주로 주목받았으나 제갈량은 삼국지 정사와 야사, 소설을 통해서도 매우 훌륭한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읍참마속(泣斬馬謖), 칠종칠금(七縱七擒) 고사에서 보듯, 제갈량은 사람 대하기를 진중하고 공정하게 하려 노력했습니다. 삼국시대나 현대나 조직의 생리나 사람 간 문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패도’의 조조나 ‘인덕’의 유비 위주의 연구가 주류인 가운데, 제갈량 리더십에 주목하는 시선이 늘어나 반갑습니다. 손무의 병법서가 현대 직장인의 전투 교본으로 재해석되었듯, 이 책을 시작으로 제갈량의 심서(心書)도 클래식으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 이형두 (전자신문 기자)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또한 그 사람을 이끌어 가는 리더십입니다. 스타트업 투자 일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사람입니다. 천재 병법가로 불리는 제갈공명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리더십의 본질을 배울 수 있는 본서를 추천합니다.
- 김경민 (엑시스인베스트먼트 대표)
직장인이라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두 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주제와 궁금증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리더라고 불리는 제갈공명의 병법서와 저자의 현대적 해석을 통해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 기득권을 혁신하는 새로운 조직 문화를 수용하는 방법 등 여러 다양한 궁금증에 관한 명쾌한 해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갈공명이 가르쳐 주는 리더십의 정수를 통해 자기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리더십, 하수를 벗어나 고수로 성장하는 리더십 등 진짜 나의 인생을 살아가는 법에 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채예진 (위드윈인베스트먼트 본부장)
저자는 평소 다독을 하며 주위 스타트업 종사자나 투자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책을 많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현직 스타트업 대표이자 스타트업 CEO들의 멘토인 저자가 지난 수십 년간의 다독과 다상량을 통해 다진 생각과 대기업 신사업 개발 담당, 스타트업 CEO로의 다양한 커리어 변신을 통해 쌓아 온 사람과 조직에 관한 통찰력을 담아 리더십을 다룬 이 책은 제갈공명의 병법서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을 듯합니다. 회사를 이끌어 가는 방향성으로 항상 고민하는 스타트업 CEO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박민영 (마스턴파트너스 상무)
오늘날 믿음직한 리더를 간절히 원하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중국 역사 최고의 책략가 제갈공명의 글을 통해 훌륭한 리더가 되는 길과 그 자질이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명쾌하게 보여줘 더욱 흥미롭습니다. 자칫 딱딱한 군사 병법 중심의 내용으로 치우칠 수도 있는 부분을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위트 가득한 스토리로 풀어간 것 역시 특징적입니다. 특히, 믿고 따를 수 있는 팀장과 선배를 만나고 싶어 하는 직장 내 MZ 세대뿐만 아니라 과거와 다른 성격의 팀원과 후배를 이끌어야 하는 잠재 리더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리더십뿐만 아니라 회사/조직/권력/자리/인간관계 등과 관련된 삶의 지혜까지도 경험해 보길 추천합니다. 당신은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가요?
- 박은준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이사)
제갈공명은 지혜와 전략의 상징으로, 그의 리더십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공명의 통찰력과 결단력은 복잡한 상황에서도 올바른 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독자들은 그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공명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 손상일 (세종대 교수 (국제정보보안과학기술인협동조합 ISMS 이사장))
손자병법이 전통적인 산업 사회를 이끄는 전략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면,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이 이끄는 첨단 기술의 4차 산업혁명 시대야말로 인재를 중시하는 제갈공명의 리더십으로 시장과 고객, 회사와 투자자를 리딩해야 할 시기입니다. 제갈공명의 병법서를 현대적 리더십으로 풀어서 설명하려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지식과 경험, 혜안이 받쳐주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저도 스타트업 대표로서 새로운 사업 모델과 혁신으로 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 전략의 리더십으로 고민하는 모든 스타트업 대표께 일독을 권합니다. 아마, 무릎을 탁탁 치면서 읽게 될 겁니다.
- 나현정 (코니아랩 대표)
저자가 저에게 추천사를 써 달라고 했을 때 느낀 소회는, '언젠가는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한 권 쓸 거로 생각했는데 때가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자와는 이십 년이 넘는 인연을 맺고 있는 좋은 벗이며, 영업이라는 비즈니스 전쟁의 일선에서 서로 의지하며 희로애락을 겪은 사이입니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치열한 전쟁터에는 금메달만 있고, 은메달과 동메달은 존재하지 않으며, 전쟁터에서는 장수와 병사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만 좋은 결과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세상과 함께 꿈을 꾸며 나가는 저자의 평소 지론이 펼쳐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일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필독서로서 항상 머리맡에 두길 권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문학 기반 리더십은 사업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러나 리더가 열정과 지식만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기는 어렵습니다. 비지니스 현장 전문가인 저자가 10년간 제갈공명을 연구해서 리더십으로 재해석한 내용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적용될 유익한 내용을 담았기에 일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김윤근 (MD헬스케어 대표)
어린 시절 삼국지를 읽고 누구나 한 번쯤 동경하는 대상이 있었을 겁니다. 많은 남자가 아직도 동경하는 희대의 천재, 제갈공명!
사실 삼국지 소설을 제외하고 제갈공명의 철학과 생각, 전략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서 수많은 IT 신사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드캐리해서 성과를 끌어낸 신규 사업 전문가인 저자가 풀어가는 제갈공명의 리더십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합니다. 딱딱하고 이론적이지 않은 현장의 이야기라 너무 리얼하며, 경영학 책을 쓴 유명한 학자들처럼 깔끔한 문체는 아니지만, 현장 전문가인 저자의 글은 거칠고 투박하지만, 진심과 진정이 담겨 있고, 현실의 문제를 정확히 지적하고 있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 김용준 (제삼시장 대표)
어느덧 40대 후반. 사업을 시작한 지도 17년이 흐른 지금까지 여전히 리더십에 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많을 때나 적을 때나 리더십은 회사 조직 같은 곳에서나 고민할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들이 커가면서 그 고민의 방향이 조금씩 가정으로 투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현재 제가 운영하는 회사 조직과 아이들의 성장에 관한 방향성을 다시 한번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쉽게 풀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저자의 가르침을 통해 저만의 해답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 조석윤 (휴앨 대표)
조직의 리더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맞았던 정답이 오늘은 달라지고 있으며, 조직, 시장, 그리고 경쟁의 기준과 개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제갈공명의 '심서'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조직을 리딩하기 위해 항상 고민하는 리더에게 '지피지기(知彼知己)'의 개념을 시장 분석과 경쟁사 벤치마킹으로, '용인술(用人術)'을 현대의 인재 관리 기법으로 풀어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저자와 고전의 지혜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양우진 (아웃컴 부대표)
기업을 하다 보면 항상 '내가 지금 제대로 하는 것인가' 하는 자문을 하게 됩니다. 누구 하나 속 시원하게 답을 주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무언가 대안이 되고 가이드가 될 만한 것을 찾게 됩니다.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는 '상대와 나를 아는 지피지기知彼知己'가 손자병법의 기본이라면, 허허실실虛虛實實의 특출한 전략을 얘기하면서도 제갈공명은 모든 것의 중심이 인재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공지능과 기술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사람을 그 중심에 두고 있는 제갈공명의 리더십이야말로 현재와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한 줄기 빛과 같습니다. 삼국지뿐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천재로 손꼽는 제갈공명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저자의 글은 척박한 시장, 불확실한 상황, 실패의 두려움이라는 어두운 골목에서 스타트업과 리더들을 잡아주는 따뜻한 손길처럼 느껴집니다.
- 도준호 (올댓페이 대표)
제가 스타트업을 경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저자의 신사업에 관한 이해력과 사업화 전략 구조화 능력은 불가해할 정도로 비범했습니다. 비지니스 자리에서는 견고한 지략가의 면모를, 술자리에서의 언변은 만담가를 연상케 하는 기이한 매력의 소유자인 그가 '제갈공명 리더십'을 저술하였다는 말을 듣고 매우 놀라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인문학과 IT, BT, 인간관계의 정수를 제갈공명 병법으로 해석한 저자의 페르소나 그 자체입니다. 재미로 가볍게 읽히면서도 절대 가볍지 않은 울림이 있는 책으로 기꺼이 일독을 추천합니다.
- 허수복 (DDH 대표)
권한보다 책임만 잔뜩 늘어난 리더를 기피하는 현 시대에 리더십의 기본에서부터 다시 출발한 책입니다. 올바른 리더십을 끊임없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기업과 스타트업, 조직의 대표, 임원, 리더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저자의 책을 추천합니다. 스스로 채찍질을 하다못해 '못난 리더'라는 자괴감에 괴로워하는 리더들에게 이 책이 필요합니다. 스타트업 CEO에게 힐링 도서로 추천합니다.
- 안태준 (피터팬랩 대표)
손자병법을 저술한 손무와 삼국지의 제갈량은 위대한 군사 전략가로 손꼽힙니다. 손자병법은 오랜 세월 동안 시대와 문화의 경계를 초월하여 현대적 맥락에서 전쟁을 넘어 비즈니스까지 큰 영향을 준 고전이지만 제갈공명의 병법에 관해서는 시중에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삼국지 문학에서 대중에게 비범한 능력과 캐릭터로 묘사된 제갈공명은 군사 전략가와 리더로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엄격한 규율과 명령 체계를 강조한 손자병법에 비해 인재, 소통, 병사의 사기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제갈공명의 리더십은 현시대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제갈공명의 병법서를 현대적 리더십으로 재해석한 저자의 시도는 혁신의 시대에 진화하고 발전하는 비즈니스와 결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리더십을 고민하는 많은 리더에게 이 책이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 여기며,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의 혁신, 진화,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기를 희망합니다.
- 알렉스 박 (카르노플릿 대표)
한국과 실리콘밸리 비지니스 현장을 뛰는 입장에서 보면 리더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실리콘밸리 기업과 빅테크 기업의 리더들은 항상 책을 가까이하며 리더십과 비전에 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갈공명이 활약했던 시대의 치열했던 고민을 비즈니스 현장 전문가인 저자가 현대적으로 쉽게 풀어내어 설명하고 있으나 그 내용은 간단치 않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대표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며, 한두 번이 아니라 열 번 읽어보라고 강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이승민 (HGP 파트너)
저자를 처음 만난 것은 밀레니엄 시대를 눈앞에 둔 1999년이었습니다. 2000년부터 촉발된 모바일 혁명과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을 저자는 가장 빠르게 받아들였고 이를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을까에 대한 끝없는 고민을 하였으며, 그로부터 파생된 크리에이티브와 지혜가 저자를 전략가, 신사업 전문가로 변화, 성장하게 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삼국시대의 영웅인 유비에게는 수많은 명장이 있었으나 결국은 탁월한 전략가인 제갈공명을 만나 리더로서 그의 진정한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의 경제 질서와 기술 혁명 속에서 하드파워도 중요하지만 '제갈공명의 리더십'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리더십과 소프트파워가 무엇인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박동진 (웹파트너 대표)
불확실과 혼돈의 시대.... 한마디로, '엉망진창'인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춘추전국시대를 이끈 제갈공명의 리더십은 새로운 길을 밝혀 주는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익과 효능, 성능과 기능, 가격과 품질로 경쟁하는 현대의 시장에서 어쩌면 리더십이라는 말은 곧 사라질 구태의연한 표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곰곰 생각해 보면 본질이 과연 변할 수 있겠느냐는 의문을 품게 됩니다. 제갈공명의 병법서를 현대적 리더십으로 재해석한 저자의 글이 리더십이 상실되어 가는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의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주상돈 (IP데일리 대표)
저는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해 봤고 국내에서도 해 봤습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고 지식이 뛰어나고 현명하다고 하더라도 막상 스타트업을 창업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평소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손자와 제갈공명이 아니라 10년 이상 제갈공명 병법서를 연구하고 그 깊이와 차이를 현대적 리더십으로 풀어낸 저자의 글은 리더십이 상실된 요즘 시대의 스타트업 CEO에게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꼭 읽어보길 권하며, 추천합니다.
- 홍원기 (포항공대 컴퓨터공학과)
가슴 뛰는 내일의 찬란한 인생을 막연하게 꿈꾸지만, 많은 사람들이 양손에 잡은 밧줄 중 한 손을 놔야 다른 밧줄을 잡고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주저하고 합리화하며, 더욱 잡은 밧줄을 꽉 쥐고 조금씩 힘이 빠져가는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에 눈을 떠 보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입니다. 시대가 변해도 삶의 진리는 변하지 않듯이 현자와 성인의 메시지를 통해 막연한 꿈과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변화의 주체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내용 가득한 책입니다.
- 안호종 (에스크코퍼레이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