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래시’를 읽고

 

                                                                                   광주교대 목포 부설 초등학교

                                                                                                         2학년 3반 60번

                                                                                                                   이 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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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요크셔주의 콜리종 개인 래시는 매일 오후 네시만 되면 주인인 조의 학교로 뛰어가곤 했다. 주위 사람들 모두 조를 부러워했고 아무리 비싼 돈을 준다해도 래시를 팔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조의 아버지가 일하시는 탄광이 문을 닫아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공작에게 래시를 팔게 되었다. 래시는 공작의 집에 가서 먹이를 먹지 않았고 사육사 몰래 우리를 빠져나가는 일이 자꾸 생기자 공작은 스코틀랜드 별장으로 래시를 데려가 버렸다. 거기까지 가서도 래시는 네시만 되면 구슬프게 울며 제대로 먹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았다. 산책을 데리고 나갔을 때 목줄이 빠지자 래시는 또다시 도망을 쳤다. 남쪽으로 남쪽으로 계속해서 달려서 래시는 강과 산을 1600 킬로미터가 달렸다. 하지만 래시는 조를 마중나가러 가야된다는 생각뿐이었다. 넓은 강고 건너고 짓궂은 아이들을 피해 지친 래시는 다행히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 보살핌을 받게 되었다. 몸이 회복되자 래시는 다시 조를 향해 달려갔다. 추운 겨울이 되었지만 계속 달려 래시는 마침내 조의 학교로 도착하게 되어 만나게 된다. 공작도 래시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고 조의 가족을 공작의 저택 안에 살게 해주어 함께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주인을 저버리지 않는 래시의 이야기를 읽고 나도 래시 같은 개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자 엄마께서는 우리나라에도 '진돗개'라는 래시 못지않은 개 종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주인을 만나기 위해 끝까지 달리고 달려간 래시를 보고 가장 결심하게 된 것이 있다. 앞으로 어떤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바라는 일이 있을 때는 힘든 일이 있어도 상처입게 되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거다. 지금은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지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나중에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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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 래시-----------------------------------------------------------------------------------------------------------------


래시라는 개가 살았는데 개의 주인인 조가 자랑하는 개 이다.
 어느날 마을에서 제일 부자가 찾아와 그 래시라는 개를 달라고 하였다
근데 조의 아버지가 거절을 하였다. 다음날 조의 아버지는 직장을 잃으셔셔
어쩔수 없이 래시를 부자에게 주었다 근데 그 래시는 조가 없으니
먹이도 안먹고 그랬다.  나라면  진짜 안보내줄것이다. 개가 불쌍하니까...
조와 래시는 학교를 맞치고 만났습니다. 래시는 기뻐하였다.
결국 잡혀버렸다. 래시는 계속 도망만 다녔다
래시가 불쌍하였다 조와 같이 살기위해 도망다니는것을... 래시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조를 찾아다니고 결국 조가 래시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레시 하고 조는 행복하게살았다. 동물들은 말을 못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애정을 가지면 동물들도 틀림없이
]보답을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꿈은 곤충학자다. 아니 원래는 동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털알레르기가 심해 포기하고 동물만큼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곤충학자로 얼마전에 바꿨다.이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갈등을 했지만 ...
사실 내가 돌아온 래시를 읽으며 울고 웃을 수 있었던건 내가 가장 키우고 싶고 갖고 싶은 강아지가 주인공이라는 사실과 너무나도 멋진 래시를 그림으로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서였다.
털많고 믿음직스러운 콜리종 개인 래시가 자기주인 조를 찾아 스코트랜드에서 그린올브리지까지 1600킬로미터나 걸어와 마침내 조를 만나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였다. 내가 이책을 읽으며 눈물을 비처럼 흘렸다면 상상이가죠?정말 이렇게 멋진 개 한마리 키우고 싶다. 매일 털도 다듬어 주고 놀아도 주고 쌍둥이 효현이랑 셋이서 뒹굴면서 정말 재밌게 지낼수 있을텐데...
왜 울엄마는 안된다고 그러실까?개가 얼마나 충성심도 강하고 말도 잘듣는데...
엄마는 털알레르기만 자꾸 이야기 하지만 뭔가가 있는거 같다.
울엄마가 개를 무서워하나?..
래시야!너는 어쩌면 주인에게 그렇게 충성스럽니!발에 가시가 박혔는데도 주인을 찾아가니말이야. 이제는 사랑하는 조와 행복하게 잘살아.
나도 밥 많이 먹고 더 건강해지면 꼭 널 닮은 잘생기고 멋진 강아지를 키울꺼야.인간과 동물도 얼마든지 함께 행복하게 가족처럼 살아갈 수 있다는걸 알게해줘서 고마워.

래시에게

래시야 너는 정말 똑똑하고 용감한 강아지 인것 같아.
혼자서도 아주 멀리 멀리에 있는 집까지도 잘 찾아 왔잖아.

우리집에도 강아지 한마리가 있어.
근데 너처럼 똑똑 하지는 않아.

아무에게나 짖고 집을 나가서는 하루가 지나서야 집에 돌아왔어.
나는 우리 강아지가 없어진줄 알았어.
우리집 강아지도 너처럼 똑똑했으면 좋겠어.

혹시 우리집 강아지를 만난다면 우리집 강아지에게도 좀 가르쳐줄래?
앞으로는 주인이랑 헤어지지 말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살으렴.
나도 우리 강아지와 행복하게 잘 지낼게

-연호가-

밑에 올려놨는데 ㅠㅠ 50글자 이상을 쓰라니 어쩔수 없이 이렇게 써서 내용을 50글자를 써볼게여 ㅋㅋ 아 이런 뭐 ㅋ
일부러 파일에다 힘들게 했는데 여기다 또 쓸수는 없으니 이렇게라도 50글자를 힘들게 채워 볼게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