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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속에서도 공부를 해요

6학년 환경동화

박철민 그림 | 삼성당 | 2004년 04월 2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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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속에서도 공부를 해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6쪽 | 432g | 184*235*20mm
ISBN13 9788980198481
ISBN10 8980198485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야!』로 일본 치히로 미술관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글과 그림을 그린 『미술관에 간 규리』, 『괴물 잡으러 갈 거야!』가 있고, 『육촌형』, 『연오랑과 세오녀』, 『달빛 기차』, 『은종이 그림 속 아이들』, 『천개의 눈』, 『토끼와 용왕』, 『양파의 왕따 일기 1, 2』, 『회장이면 다야』, 『그 녀석 왕집게』, 『사람 둔갑 손톱 쥐』, 『그 고래, 번개』, 『메아리』 등에 그림을 그렸다.
저자 : 어린이문화진흥회
동화 작가와 화가, 편집자, 교사 등 700여 명이 활동하는 어린이 문화 예술가들의 모임이다. 동시화전, 새 동요 발표회, 일러스트 원화전 등의 활동과 함께 독서 논술 잡지 <생각이 저요, 저요!>를 간행하는 등 어린이 문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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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쓰레기 속에서도 공부를 해요
경기은봉6-* 문*하 | 2007-09-24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쓰레기 속에서도 공부를 해요’를 읽고 은봉초등학교 6학년 문선하 요즘 지구 온난화 때문에 날씨가 변덕스러워지고 있다. 폭설과 폭우가 번갈아 발생하여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허리케인으로 빌딩이나 건축물들이 모두 가라앉아 피해를 입었다고 하고, 중국과 북한 평양에선 폭우로 인한 홍수로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입었다고 뉴스를 통해 들은 적이 있다. 우리 나라도 올 휴가철에 많은 비가 내려서 여름 휴가를 준비했던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가지 못했거나 그로 인해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지 못했다고 한다. 우리 가족도 충남 당진에 위치한 왜곡마을로 여행을 갔다.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펜션에 숙박을 하였는데 아침에 해를 맞이하려 했지만 안개가 짙게 끼여 보지 못했다. 잠시 뒤 햇빛이 보이길래 발이나 담그고 놀려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컴컴해지더니 피할 사이도 없이 굵은 비가 순식간에 내렸다. 천둥 번개가 함께 치더니 잔잔하던 파도도 마구 우릴 위협하기 시작했다. 정말 순식간이었다. 이 같은 기상이변은 왜 일어나는 걸까? 아마도 환경오염이 주된 요인인 것 같다. 그 중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의 내용 중에 ‘옛날 옛적에 우리 지구는’이란 이야기가 있는데 대기오염과 관련이 있다. 2030년 3월 3일은 루나의 생일이자 지구회상의 날이기도 하다. 생일날이라서 정제된 알약이나 20년 장기보존 통조림 말고 엄마께서 손수 만드신 미역국을 먹고 아빠께 피부보호복을 선물 받았다. 이 시대는 대기오염이 엄청 심각해서 산소통과 피부보호복을 입지 않으면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부어오른다. 루나네 반은 지구회상의 날을 맞이하여 과거의 산소통과 방독면 없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는 내용이다. 오존이 땅 가까이에 생기면 우리에게 유독한 공기 오염 물질이며 성층권에 있으면 자외선을 흡수하는 이로운 기체가 된다. 오존주의보는 공기 중의 O3의 농도가 높아질 때 발령된다. 대기오염 경보는 단계별로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로 발령된다. 주의보는 오존농도 0.12ppm이상일 때이며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경보는 오존농도 0.3ppm이상일 때이며 실외활동 제한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사용자제도 요청된다. 이렇게 급속히 오염되어가는 지구를 우리 모두 생활 속에서 찾아 수칙을 지켜 나갔으면 좋겠다. 첫째, 부엌 쓰레기 즉, 음식물쓰레기는 버리지 말고 퇴비로 만들어 쓰자. 둘째, 이를 닦는 동안에는 반드시 물을 잠그고 필요한 만큼 컵을 사용하자. 셋째,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를 잘 생각하고 사도록 하자. 넷째, 불필요하게 포장을 많이 한 물건은 사지 말자. 다섯째, 될 수 있으면 플라스틱에 든 것보다 유리병에 든 것을 사자. 여섯째, 음식은 남기지 말자. 일곱째, 될 수 있으면 냉장고 문은 자주 여닫지 말자. 여덟째, 텔레비전은 보고 싶은 프로를 정해놓고 보자. 아홉째, 겨울철 실내온도는 너무 높이지 말자. 열 째, 여름철 실내온도는 너무 낮추지 말자. 열한번째, 불필요하게 휴지를 낭비하지 말자. 열두번째, 될 수 있으면 자동차를 타지 말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자. 열세번째, 물건을 사러 갈 때는 장바구니를 들고 가자. 열네번째, 설거지나 세탁을 할 때는 천연 기름으로 만든 비누를 사용하자. 열다섯번째, 쓰레기는 분리해서 버리자. 열여섯번째, 병, 캔류. 신문이나 잡지 등은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자. 열일곱번째, 배수구에 음식 쓰레기나 튀김기름을 버리지 말자. 열여덟번째,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말자. 열아홉번째, 쓰지 않는 방의 전등은 끄자. 이런 조항만 지키면 된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단 ‘내가 먼저’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만 하면 지구도. 우리도 모두 득이 되고 편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박윤지 : 뜨거운 벌을 읽고
| 2005-11-05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뜨거운 벌’을 읽고... 남해초등학교 6학년 3반 박윤지 나는 6학년 환경동화 이야기인 뜨거운 벌을 읽었다. 이 이야기는 산불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는 아빠, 상호, 상철이가 나온다. 이 세명 다 한 가족이다. 상철이와 상호는 아버지를 따라 벌초를 하러 산에 갔다. 아버지는 상호에게 “우리 상호는 더 으젓해젺구나! 장손 티가 제법 나는 걸~” 이렇게 대견스럽게 말하셨다. 나도 첫째인데..... 나는 별로 의젓하지 않은 것 같다. 어른들은 항상 상철이보다는 상호를 더 좋아했다. 상철이가 정말 속상할 것 같다. 상호는 겉옷을 벗어 놓고 낫으로 칡넝쿨을 툭툭 쳐 냈다. 상철이도 날이 잘 선 것으로 낫을 골라 쥐었다. 그런데 큰아버지가 위험하다고 상철이에게는 하지 말라고 하셨다. 나이가 1살 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너무 심한 것 같다. 아버지께서 상철이에게 물과 담배를 가져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상철이는 아버지께 가져다 주었다. 상철이는 아버지께 가져다 주었다. 상철이는 아버지께서 담배를 피시는 동안 라이터로 켰다가 껐다가 하며 놀았다. 라이터를 가지고 놀면 위험할텐데... 그런데 그 때 상호가 “앗, 따거!” 라고 그랬다. 할아버지 묘 옆 구멍안에 벌집이 있어서 벌에게 물린 것이다. 정말 아프겠다...... 나는 아직까지 벌에 물린 적이 없어서 얼마나 아픈지 잘 모르겠다. 상철이는 벌침을 빼고 침을 발라 주었다. 그리고 벌집속에 벌들이 몇 마리 더 있어서 마른 잎을 조금 넣어다가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그리고 불이 꺼지라고 발로 꾹꾹 밟았다. 상호와 상처리는 모처럼 이야기도 하고 쿡쿡 찌르며 장난도 쳤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놈이 불 놨냐!!” 고 그랬다. 할아버지 묘가 따맣게 타 들어가는 중이 었다. 불을 다 끄고 큰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산불은 여우 같아서 순식간에 당하는 거다.” 정말 산불은 이 이야기의 큰아버지 말씀처럼 여우 같아서 순식간에 당하는 것 같다. 그리고 꺼진불도 다시보자라는 말처럼 정말 불이 꺼졌더라도 작은 불씨 하나라도 있는지 다시 꼭 봐야겠다. 그리고 불장난은 절대 하지 말아야 겠다. 한번 장난 친 것 때문에 엄청 큰 일이 일어나고, 또 큰피해가 일어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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