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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mantic Songbook : Thomas QuasthoffㆍJustus Zey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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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A Romantic Songbook : Thomas QuasthoffㆍJustus Zeyen

Justus Zeyen, Thomas Quasthoff 연주 | Deutsche Grammophon / Deutsche Grammophon | 2004년 04월 21일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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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mantic Songbook : Thomas QuasthoffㆍJustus Zeyen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04년 04월 21일

관련분류

음반소개

디스크

CD 1
  • 01 Schubert : Fruhlingsglaube D686 (봄의 신앙)
  • 02 Schubert : Heidenroslein D257 (들장미)
  • 03 Schubert : Die Forelle D550 (송어)
  • 04 Schubert : Im Fruhling D882 (봄에)
  • 05 Schubert : Auf der Bruck D853 (다리 위에서)
  • 06 Schubert : Im Abendrot D799 (저녁 놀에)
  • 07 Schubert : Die Schone Mullerin D795 No.7 Ungeduld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중 초조)
  • 08 Schumann : Belsatzar op.57 (벨자차르)
  • 09 Schumann : Myrten op.25 - 1. Widmung (미르테 꽃 중 헌정)
  • 10 Schumann : Myrten op.25 - 2. Freisinn (미르테 꽃 중 자유의지)
  • 11 Schumann : Myrten op.25 - 24. Du bist wie eine Blume (미르테 꽃 중 그대는 꽃과 같이)
  • 12 Mendelssohn : 12 Lieder op.9 No.8 Fruhlingsglaube (봄의 신앙)
  • 13 Mendelssohn : 6 Lieder op.34 No.2 Auf Flugeln des Gesanges (노래의 날개 위에)
  • 14 Wolf : Auf einer Wanderung (방랑길에)
  • 15 Wolf : Der Genesene an die Hoffnung (병자의 희망가)
  • 16 Wolf : Storchenbotschaft (황새의 전갈)
  • 17 Loewe : Odins Meeresritt op.118 (요정의 바닷기행)
  • 18 Loewe : Herr Oluf op.2 No.2 (올루프 씨)
  • 19 Loewe : Tom der Reimer op.135a (시인 톰)
  • 20 R.Strauss : 8 Gediche aus 'Letzte Blatter' op.10 - 1. Zueignung (8개의 가곡 중 헌정)
  • 21 R.Strauss : 8 Gediche aus 'Letzte Blatter' op.10 - 8. Allerseelen (8개의 가곡 중 위령절)
  • 22 R.Strauss : 4 Lieder op.27 - 3. Heimliche Aufforderung (4개의 가곡 중 은밀한 초대)
  • 23 R.Strauss : 4 Lieder op.27 - 4. Morgen! (4개의 가곡 중 내일)
  • 24 Bonus Track : Danny Boy (대니 보이)

아티스트 소개 (2명)

연주 : Thomas Quasthoff (토마스 크바스토프)
토마스 크바스토프(Thomas Quasthoff, 1959년 11월 9일 ~)는 독일의 베이스-바리톤 성악가로서 동세대 바리톤 가운데 최고의 반열에 속한다. 처음에는 낭만파 가곡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바흐의 바로크 칸타타에서 재즈 즉흥 독창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을 넘나든다. 토마스 크바스토프(Thomas Quasthoff, 1959년 11월 9일 ~)는 독일의 베이스-바리톤 성악가로서 동세대 바리톤 가운데 최고의 반열에 속한다. 처음에는 낭만파 가곡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바흐의 바로크 칸타타에서 재즈 즉흥 독창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을 넘나든다.
bass-baritone : Thomas Quasthoff piano : Justus Zeyen DDD ⓟ & ⓒ 2004 DG

전문가 리뷰

이재준
슈베르트 이후 베버, 로르칭, 마르슈너와 같은 리트 작곡가들이 등장했으나, 그 이상(理想)을 잇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진정한 계승자는 로베르트 슈만(1810-1856)이다. 그의 리트는 대개가 짧다. 그 속에 순도 높은 시정과 음악적 영감이 농축돼 나타난다. 또 다른 특징은 서정을 강조한 전통 리트와 더불어 서사성과 통속성이 다분한 발라드를 많이 썼다는 점. 성경의 벨샤자르 이야기를 다룬 '벨자차르(Belsatzar)' Op.57가 그 좋은 예이다. 바빌로니아의 왕 벨샤자르가 베푼 연회에 손가락이 나타나 벽면에 나라의 멸망을 예언했다는 다니엘서의 이야기를 하이네가 유려한 운문으로 바꾸었고 그것을 다시 슈만이 격정적인 노래 이야기로 풀어냈다. 나머지 세 편의 슈만 가곡은 '미르테 꽃(Myrten)' Op.25에 발췌한 것이다. '미르테 꽃'은 여러 시인의 시를 차용하여 신부가 될 클라라 슈만을 생각해 만든 26곡의 가곡집이다. 슈만은 악보에 매화의 일종인 미르테 꽃의 화환을 둘러 1840년 9월 12일 결혼식날 아침 클라라에게 선물했다. 첫 곡 '헌정'(Widmung, 뤼케르트 시)은 작품집을 시작하기에 알맞다. 비상하는 상행형 멜로디로 가슴 벅찬 느낌을 전달한다. 여기서 '헌정'의 대상은 당연히 클라라이다. 24번째 곡 '그대는 꽃과 같이(Du bist wie eine Blume)'는 하이네의 시에 붙였다. 지극히 부드러운 선율은 서정적이라기보다 경건한 인상이 압도적이다. 슈만이 생각한 '꽃'은 클라라의 은유이다.
슈만이나 브람스의 빛에 가리긴 했지만 멘델스존의 가곡은 작곡가 특유의 시정 어린 선율 덕분에 '가곡의 대가들' 못지않게 친밀감을 준다. 울란트의 시에 붙인 '봄의 신앙' Op.9-8은 밝고 경쾌한 리듬감이 인상적으로, 같은 시를 사용한 슈베르트의 작품과 비교해보면 매우 흥미롭다. 1837년 출판된 '노래의 날개 위에(Auf Fluegeln des Gesanges)' Op.34-2는 가장 사랑받는 멘델스존의 가곡이다. 우아한 날갯짓을 연상시키는 반주 음형을 타고 하이네의 낭만적인 시가 아름답게 노래된다. 하지만 하이네는 자기 시에 붙인 이 곡을 그다지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 이 사실은 슈베르트가 괴테에게 '마부 크로노스' D.369를 헌정했다가 퇴짜 맞은 일화를 떠올리게 한다. 이 시의 대가들은 아마도 자신의 작품에 음률이 덧붙으면서 품격이 손상됐다고 여겼을 듯하다. 하지만 리트 덕분에 비독일권 국가에까지 그들의 명성이 전해졌다는 사실을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후기 독일 낭만주의에 속하는 후고 볼프(1860-1903)는 바그너의 영향을 가장 짙게 받은 리트 작곡가이다. 볼프에게 나타나는 바그너의 영향은 잦은 전조, 반음계 화성의 다용(多用), 말과 음악의 대등한 위치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항목과 관련해 볼프는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언제나 시인 이름을 가곡집 앞에 붙이는 버릇을 갖고 있었다. 그는 뫼리케, 아이헨도르프, 괴테, 세 명의 시인에 집중했는데, 특별히 뫼리케 가곡이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다. 음반에 수록된 세 개의 뫼리케 가곡은 모두 1888년에 나왔다. 이 해는 비교적 완성도 높은 리트가 많이 탄생하여 슈베르트의 1815년, 슈만의 1840년과 같이 볼프의 '경의의 해'(annus mirabilis)라고 불린다. 특히 2월과 5월 사이 세 달 동안 뫼리케 가곡 전 43편이 완간되어 뫼리케의 해이기도 하다. 뫼리케의 시는 비유와 은유가 적고 직설적인 표현이 두드러진다. '방랑길에서(Auf eienr Wanderung)'은 나그네가 느끼는 갖가지 감정을 산문 스타일로 펼쳐냈다. '병자의 희망가(Der Genesene an die Hoffnung)'는 죽음과의 사투 끝에 회복의 희망을 찾는 화자의 심경 변화가 음악의 굴곡에 극명하게 나타나 있다.
슈베르트보다 1년 먼저 태어난 카를 뢰베는 인지도 측면에서 다소 불운한 인물이다. 그가 괴테의 시에 붙인 '마왕'은 슈베르트에 가렸고, 샤미소의 시에 붙인 연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는 슈만에 의해 빛을 잃었다. 하지만 결코 뢰베의 창의성이 부족했기 때문은 아니었다. 많은 평자들이 뢰베의 '마왕'이 괴테의 시상을 잘 좆고 있다고 평가한다. '발라드'란 이름으로 발표된 뢰베의 가곡들은 곳곳에 영감이 깃든 멜로디와 리리시즘을 지니며 오늘날 작곡가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한 명의 화자, 올루프, 마왕의 딸, 올루프의 어머니 그리고 그의 애인 사이의 짜임새 있는 대화로 이루어진 '올루프 씨(Herr Oluf)'를 들은 다음에는 뢰베의 이름을 새롭게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시인 톰' 역시 선한 요정과 악한 요정이 등장하는 초자연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바로 이 점이 뢰베의 가곡에서 낭만성을 강화하는 요소이다. 카를 뢰베는 자신이 뛰어난 가수이기도 했는데, 그와 1835년 리사이틀을 가진 슈만은 뢰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우리가 뜨거운 정렬과 깊은 분노로써 가장 부드럽고 가장 격렬한 방법으로 독일 정신을 드러낸 단 한 사람의 작곡가를 대야한다면 그 이름은 뢰베가 될 것이다."

R. 슈트라우스는 200여 곡에 달하는 많은 가곡을 작곡하면서, 잦은 화성 변화와 감칠맛 나는 가락을 이용, 과거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 또 피아노만의 반주를 탈피, 많은 곡에 관현악 반주를 붙이기도 했다. 풍부하고 다양한 표정을 짓는 점에서 관현악 반주는 미덕으로 평가되지만, 한편으로는 후기 낭만의 부작용 중 하나인 과장의 일면을 보였다는 지적도 받는다. '헌정(Zueignung)'은 그가 1885년 처음 출판한 가곡집 Op.10 가운데 첫 번째 곡이다. 헤르만 폰 글림의 간결한 시에 붙인 작품은 모두 3절로 이루어져 있다. "감사드립니다(Habe dank!)"를 후렴구로 절을 되풀이하며 점차 고조되는 악상은 마지막 연에 가서 클라이맥스를 이루며 사랑의 감정을 격조 높게 승화시킨다. 같은 가곡집의 8곡 '위령절(Allerseelen)' 역시 점층법이 주를 이룬 초기 양식의 대표 걸작이다.
슈트라우스에게 리트는 실용적인 기능도 했다. 결혼을 한 이후로, 그의 리트는 대부분 부인이자 가수였던 파울리네 데 안나(Pauline de Anna)에게 헌정되었으며, 파울리네에 의해 초연되었다. 1894년 작곡된 '은밀한 초대(Heimliche Aufforderung)'와 '내일!(Morgen!)'이 포함된 네 편의 가곡 Op.27은바로 그 첫 작품이다. 두 편 모두 존 헨리 맥케이의 시에 붙였다. '은밀한 초대(Heimliche Aufforderung)'는 9월 10일 부부의 결혼일을 기념하기 위해 아내에게 바친 선물. 파울리네의 풍성한 성량에 걸맞게 곡은 드라마틱한 힘을 지니고 있다. '내일!(Morgen!)'은 레치타티브와 노래를 교묘히 결합하여 경건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매우 아름답고 긴 전주가 인상적이다. 새로운 해가 뜨는 내일의 희망을 지극히 서정적으로 노래했다.
크바스토프 Romantic Songbook 해설
.
18세기 후반에 일어난 독일 낭만 가곡(리트)의 탄생과 발전은 절대적으로 독일 낭만주의 문학에 힘입었다. 음악사를 통틀어 문학과 음악이 형식과 내용 면에서 이처럼 이상적으로 결합한 예는 찾아보기 힘들다. 르네상스 시대 페트라르카나 타소의 시에 붙인 마드리갈의 음악성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의 음악 기법이 시인의 시정을 리트만큼 묘사적으로 함축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를 통해 리트는 오페라의 역사 속에 빈번했던 말과 음악의 갈등을 비록 다른 장르이지만 조화롭게 해결했다. 하지만 조화를 이루는 양상은 작곡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의심할 바 없이 '리트의 왕'으로 불리는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는 좋은 시가 없이는 좋은 가곡이 없다는 입장을 취했던 만큼 시의 문학성을 높이 평가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음악사가인 파울 헨리 랑이 말했듯, 그의 리트는 역설적으로 음악을 시의 지배를 받지 않을 정도로 동등한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 반면 쇤베르크는 "가곡에 작곡에 있어 시의 역할은 부차적일 뿐"이라며 음악의 추상적인 성격을 높이 평가했다. 반면 후기 낭만으로 오면서 볼프와 슈트라우스 등의 리트 작곡가들은 말의 비중을 늘리는데 신경을 쏟았으며 시와 음악의 저울이 시 쪽으로 기우는 경향을 보였다. 어떤 평론가는 이를 두고 진정한 가곡의 역사가 막을 내리는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말에 완전히 동의할 수 없다 하더라도 다소 수긍은 갈 수 있을 것이다. 20세기 들어 리트는 과거 시인들의 시를 사용하여 계속 작곡되었고 녹록치 않은 목록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해체된 멜로디와 난해한 화성 등 모더니즘의 특성(아니면 다른 이유가 또 있을까?)이 현대 청중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진 못하다.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가 엮은 이 선집은 리트 작곡가 6명의 유명한 리트를 통해 시와 음악이 어떻게 교감하고 있는지, 또한 같은 서정시라도 작곡가의 작곡 스타일에 따라 어떠한 형태의 악곡으로 변모하는지를 보여준다.
600편 이상의 리트를 작곡한 프란츠 슈베르트는 그만큼 다양한 시를 음악의 재료로 사용했다. 울란트의 시에 의한 '봄의 신앙(Fruehlingsglaube)' D.686은 제목이 주는 경건함보다는 '만물이 변하는 계절'에 대한 설렘을 낙관적인 무드에 담았다. 1820년 초판을 쓴 이래 세 번이나 개정했을 정도로 작곡가는 시정의 전달에 공을 들였다. 1815년 작인 '들장미(Heidenroeslein)' D.257는 쾨테의 시를 사용하여 순수한 동심이 느낀 자연의 신비감을 아담하게 빚었다. 2박자의 톡톡 튀는 리듬이 사뿐하게 걷는 아이를 연상시키며,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때문에 인기가 높다. 작곡가가 지닌 고도의 상상력은 2류 시인의 작품 또한 훌륭하게 가공하였다. 그 대표적인 예가 널리 알려진 슈바르트 시에 의한 '송어'(Die Forelle) D.550이다. '들장미'와 마찬가지로 어린 아이가 화자로 등장하는 리트로, 시의 정경과 화자의 감정을 음악이 얼마나 충실히 묘사하고 있는가를 알려주는 리트의 교과서이다. 피아노의 반주 음형은 경쾌한 물의 흐름과 "쏜살같이" 빠른 송어의 움직임을 나타내며, 중간부를 지나 격렬한 단조로 조바꿈되면서 송어와 낚시꾼의 실랑이를 긴장감 있게 그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무 일 없다는 듯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소담함이 정겨움을 배가시킨다. 슐체가 쓴 두 개의 시, '봄에'와 '다리 위에서'는 시의 이미지에 따라 음악도 상당히 상반된 성격을 띤다. 봄의 풍경과 사랑의 감정을 적절히 섞은 전자는 아늑하며 나긋한 흐름을 지닌다. 반면 질풍노도의 필체로 쓰인 후자는 다이내믹한 운동성을 보여주는데, 말이 발 구르는 모습을 음화한 피아노의 격한 음형은 슈베르트의 '마왕(Erlkoenig)'을 연상시키지만 그보다는 밝은 표정이다. 피아노 음형으로 시상을 뚜렷하게 새기는 수법은 연가곡 '아름다운 물레방앗간의 아가씨(Die Schoene Muellerin)' D.795의 7번째 곡인 '초조(Ungeduld)'에도 잘 나타난다. 여기서 셋잇단음표로 촘촘히 짜인 반주부는 사랑을 얻으려는 화자의 마음을 상징하는 동시에 화자가 안식처로 여기는 시냇물의 흐름을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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