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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 1

써니의 소원

[ 양장 ]
요 쇼메이 그림 | 청어람아이들(청어람미디어) | 2004년 05월 06일 | 원제 : Not Mines, But Rlowers 1 리뷰 총점7.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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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 1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40g | 216*304*15mm
ISBN13 9788989722441
ISBN10 89897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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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그림 : 요 쇼메이 (Shomei Yoh,よう しょうめい,葉 祥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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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처음으로 출간한 창작 그림책 『나의 벤치에 하얀 새』가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에서 발간된 후, 1990년 『바람과 표범』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을 수상하였다. 1996년에는 「난민을 도와주는 모임」의 지뢰철거 캠페인에 참가 하여 그림책 『서니의 소원 - 지뢰가 아닌 꽃을 주세요.』를 출판하였으며, 이 책으로 1997년에 일본그림책독자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에는 창작 그림책 『숲... 1972년 처음으로 출간한 창작 그림책 『나의 벤치에 하얀 새』가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에서 발간된 후, 1990년 『바람과 표범』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을 수상하였다. 1996년에는 「난민을 도와주는 모임」의 지뢰철거 캠페인에 참가 하여 그림책 『서니의 소원 - 지뢰가 아닌 꽃을 주세요.』를 출판하였으며, 이 책으로 1997년에 일본그림책독자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에는 창작 그림책 『숲이 바다를 만든다』로 비바가라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쇼메이는 이 밖에도 그림책으로 『돌고래의 별』,『빛의 세계』,『우주로부터의 목소리』,『 꽃은 어디에 있을까 』, 시화집으로 『마음 속에 울리는 목소리』,『아침 빛 속에서』,『바람에게 물어봐』등 많은 작품을 통해 아름답고 잔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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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 야나세 후사코,요 쇼메이
최근 에티오피아 난민구호 활동을 벌인 일본인의 체험을 담은 책인『곤다르의 따스한 빛』의 출간으로 국내에 알려진 요 쇼메이는 일본에서 아이들이 정성으로 써 보내는 독후감을 아주 많이 받는 작가라고 한다. 그는 세상의 많은 고통들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 고통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는, 의식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요 쇼메이는 세상의 아픔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작가로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시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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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송승희,선곡유화
국제 평화의 도시 히로시마에서 만났다. 한국인인 송승희는 그곳에서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징용으로 끌려간 할아버지, 일본군 위안부였던 할머니, 원폭 피해를 입고 히로시마에 치료를 받으러 온 한국인들을 위해 통역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현재 열린 사이버대학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고 있다. 일본인이었고, 지금은 한국인으로 귀화한 선곡유화는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거기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히로시마에서 자란 사람답게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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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
서울서울전곡4-* 원*식 | 2008-08-2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를 읽고 이 책의 주인공은 써니이다. 써니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지뢰를 없애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써니는 지뢰 때문에 다친 사람이나 죽은 사람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지뢰는 밟기만 하면 폭발하는 아주 무서운 무기이다. 지뢰는 이웃 나라로부터 공격당하지 않으려고 국경을 따라 묻어놓은 무서운 무기이다. 물론 지뢰는 전쟁 때 도움이 됐지만 지금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서 지뢰는 필요가 없다. 지뢰를 밟아서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써니, 도와줘요!” 오늘도 써니는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민들레 솜털로 만든 기구를 치고 하늘을 날아... 더보기
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를 읽고 이 책의 주인공은 써니이다. 써니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지뢰를 없애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써니는 지뢰 때문에 다친 사람이나 죽은 사람을 많이 봤기 때문이다. 지뢰는 밟기만 하면 폭발하는 아주 무서운 무기이다. 지뢰는 이웃 나라로부터 공격당하지 않으려고 국경을 따라 묻어놓은 무서운 무기이다. 물론 지뢰는 전쟁 때 도움이 됐지만 지금은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서 지뢰는 필요가 없다. 지뢰를 밟아서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써니, 도와줘요!” 오늘도 써니는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을 위해 민들레 솜털로 만든 기구를 치고 하늘을 날아간다. 써니에게 도움을 바라는 이런 사람들은 지뢰 때문에 다친 사람들이다. 나는 이런 기발한 생각은 하지 못한다. 써니는 원인이 이것이고, 결과는 이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원인은 지뢰를 묻은 것이고 결과는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 갓이다. 우리는 이렇게 죄없는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게 하는 지뢰를 다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것은 우리들이 지뢰를 하나 없앤 뒤에 그 자리에 꽃씨를 뿌리는 것이다. 하나를 더 없앤 뒤에는 나무를 한 구루 심자. 나는 이것이 바로 우리의 생명과 자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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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는 지뢰와 두려움을 없애는 평화해결사
| 2005-05-15 | 제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전세계에 지뢰가 1억 1천만 개나 묻혀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매년 2만 5천명, 매일 70명이나 되는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 묻혀있는 대인지뢰는 108만 여개. 그 중 97%가 비무장지대(DMZ)와 민통선 주변 등 전반지역에 묻혀있고, 나머지 3만 3천 여개는 서울, 부산, 인천, 울산 등 후반지역 29곳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인지뢰가 묻혀있는 나라는 약 70개 국.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지뢰사고로 다치는 사람은 한 시간마다 3-4명. 현재 묻혀있는 지뢰를 없애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00년이다. 앙골라는 600만 개에서 1500만 개에 ... 더보기
 
전세계에 지뢰가 1억 1천만 개나 묻혀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매년 2만 5천명, 매일 70명이나 되는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고 한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 묻혀있는 대인지뢰는 108만 여개. 그 중 97%가 비무장지대(DMZ)와 민통선 주변 등 전반지역에 묻혀있고, 나머지 3만 3천 여개는 서울, 부산, 인천, 울산 등 후반지역 29곳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인지뢰가 묻혀있는 나라는 약 70개 국.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지뢰사고로 다치는 사람은 한 시간마다 3-4명. 현재 묻혀있는 지뢰를 없애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00년이다. 앙골라는 600만 개에서 1500만 개에 이르는 지뢰가 묻혀 있다. 1999년 3월 1일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대인 지뢰를 모두 금지합시다'라는 약속을 맺었다. 대인지뢰는 사람이 걸을 때의 흔들림에도 폭발을 한다. 대인 지뢰를 금지해야 하는 이유는 전쟁과 아무 상관도 없는 민간인에게까지 피해를 주니깐 말이다. 또, 전쟁이 끝나도 지뢰가 남아있어 사람들이 다친다. 그리고 대인지뢰는 건드리면 손, 발이 날아가거나 눈이 멀어서 지뢰를 밟은 사람의 절반 정도가 목숨을 잃는다. 지뢰를 제거하는 방법은 삽과 솔로 지뢰가 있는 곳을 조심스럽게 판다. 그리고 다른 폭약을 붙인 후 안전한 장소까지 전선을 늘어놓고 전기를 보내 멀리서 폭파시킨다. 지금도 이라크는 지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있다. 내가 만약 이라크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우리에게도 도움을 달라고 써니에게 간절히 말할 것 같다. 써니는 지뢰들을 제거했다. 하지만 더 큰 일을 한 건 전세계 사람들의 공포감과 두려움을 없애준 것이다. 만약 이 이야기가 아이들에 대한 것이라면, '무관심 대신 사랑을 주세요'라고 제목을 지을 것 같다. 전쟁 대신 평화를 주세요, 아픈 병 대신 건강을 주세요, 슬픔 대신 기쁨을 주세요 등등. 써니의 소원 뿐만이 아니라 내 소원 아니 전세계 사람들의 소원일 것이다. 우리들의 소원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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