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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가 익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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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대표 작가 대표 동화-01

버찌가 익을 무렵

이오덕 선생님의 대표 동화

[ 양장 ]
이오덕 저 | 효리원 | 2004년 02월 10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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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가 익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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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1쪽 | 348g | 197*242*15mm
ISBN13 9788983393838
ISBN10 89833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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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저 : 이오덕 (李五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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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이문학 평론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절대 자유의 창조적 정신을 발휘한 어린이문학 정신을 ‘시정신’, 그에 반하는 동심천사주의 어린이문학 창작 태도를 ‘유희정신’이라 했으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문학의 ‘서민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문학인이 새로운 문명관과 자연관, 아동관에 서지 않고서는 진정한 어린이문학을 창조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만드는 데도 힘을 보탰다.

2003년 작고 전까지 아동 문학 평론가로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글쓰기 교육을 하도록 이끌었고,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어린이문학협의회’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들을 꾸렸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여는 바탕이 되었다. 한국 아동문학상과 단재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는 일과 어린이 문학, 우리말 바로잡기에 평생을 바쳤다.

그동안 쓰고 엮은 책으로 『아동시론』, 『별들의 합창』, 『까만 새』, 『시정신과 유희정신』, 『일하는 아이들』, 『삶과 믿음의 교실』,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 『이 땅의 아이들 위해』, 『울면서 하는 숙제』, 『종달새 우는 아침』, 『개구리 울던 마을』, 『거꾸로 사는 재미』, 『삶·문학·교육』, 『우리 문장 쓰기』,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참교육으로 가는 길』, 『농사꾼 아이들의 노래』, 『문학의 길 교육의 길』, 『나무처럼 산처럼』, 『어린이책 이야기』,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감자를 먹으며』, 『우리 말 살려쓰기(하나),(둘)』, 『고든박골 가는 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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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오덕
1925년 경북 청송 출생으로 1944년부터 주로 농촌 학교에서 어린이들과 같이 살아오다가 1966년 봄에 퇴직했다. 40여 년을 교직에 있으면서 교육자로서 또한 아동 문학 평론가로서 어린이들의 올바른 글쓰기 교육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일을 했다. 그는 어린이 문학과 우리 말 살리기 운동에 힘쓰면서 동화, 동시, 수필, 어린이문학 평론에 이르기까지 많은 책을 냈으며, 한국 아동문학상과 단재상을 받았다.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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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태호
1970년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습니다. 추계예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순수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입니다. 그린 책으로는 『푸른 연』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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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9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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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버찌가 익을 무렵~ 우리는!!!
전남목포 청호3-* 문*환 | 2018-09-06 | 제1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땡! 땡! 땡! 종이 울리는 학교에서 벚나무를 지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다. 하지만 벚나무에 열린 검보랏빛 열매 '버찌'를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은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같았다. 벚나무 주변의 멋진 모습은 학생들과 지키는 선생님들에게 잘 익은 버찌를 먹어보게 한다. 그래서 벚나무 마지막 지킴이 교장선생님께서는 매우 현명한 결정을 내리신다. 버찌를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얘기를 하라고 교장선생님께서 따 주겠다고 하신다. 벚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친구들도 다치지 않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방이 숲으로 둘러 쌓인 숲 속 학교는 많은 새들이 지저귀고, 다양한 나무에서 맛있는... 더보기

  땡! 땡! 땡!

 

  종이 울리는 학교에서 벚나무를 지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다. 하지만 벚나무에 열린 검보랏빛 열매 '버찌'를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은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같았다. 벚나무 주변의 멋진 모습은 학생들과 지키는 선생님들에게 잘 익은 버찌를 먹어보게 한다. 

 

 그래서 벚나무 마지막 지킴이 교장선생님께서는 매우 현명한 결정을 내리신다. 버찌를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얘기를 하라고 교장선생님께서 따 주겠다고 하신다.  벚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친구들도 다치지 않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방이 숲으로 둘러 쌓인 숲 속 학교는 많은 새들이 지저귀고, 다양한 나무에서 맛있는 열매도 열린다. 공기가 맑아서 학교 주변에 있는 모든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학교 이다. 내가 좋아하는 풀꽃과 나무들이 가득해서꼭 한번 가보고 싶은 숲 속 학교이다.

 

우리 학교는 사방이 높은 아파트로 둘러 쌓여 있고, 그 주위를 검은 도로와 차들이 가득 채우고 있다. 아파트 주변에는 작은 새들이 듬성듬성 심어져 있는 나무들 사이에서 지저귄다. 학교 주변에 가로수 벚나무가 있지만 공기가 오염되어 버찌 열매를 먹을 수가 없다.

 

언제쯤 버찌를 먹어 볼 수 있을까?

 

나도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장에서 조회도 해 보고 싶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산벚나무 열매 버찌도 마음 껏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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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가 익을 무렵을 읽고
경기수원정자1-* 김* | 2009-09-09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땡땡땡땡" 종소리가 난후에 운동장에서 월요일 조회가 열렸다. 단 위에 올라서신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이번 주 생활목표는 ‘버찌를 따먹지말자. 따먹는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다. 아이들은 일제히 "넷" 하고 고함을 쳤다. 그리고 조회는 끝났다. 그런데 1교시,2교시 점심시간에도 계속 버찌를 따먹는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래서 선도부장선생님은 너무나 고민했고, 마침내 선도부들을 둘씩 보내서 보초를 서기로 했지만, 영 도둑은 잡을수가 없었다. 마침내 선도부선생님이 수업시간내내 벚나무밑에서 직접 보초를 서셨다. 그런데 그학교는 참으로 아름다운 나무가 많은 곳이였다. 그... 더보기
 

"땡땡땡땡"

종소리가 난후에 운동장에서 월요일 조회가 열렸다.

단 위에 올라서신 교장선생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이번 주 생활목표는 ‘버찌를 따먹지말자. 따먹는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다.

아이들은 일제히 "넷" 하고 고함을 쳤다. 그리고 조회는 끝났다.

그런데 1교시,2교시 점심시간에도 계속 버찌를 따먹는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그래서 선도부장선생님은 너무나 고민했고, 마침내 선도부들을 둘씩 보내서 보초를 서기로 했지만, 영 도둑은 잡을수가 없었다. 마침내 선도부선생님이 수업시간내내 벚나무밑에서 직접 보초를 서셨다. 그런데 그학교는 참으로 아름다운 나무가 많은 곳이였다.

그래서 선생님이그만 버찌나무를 따먹고 말았다.

몹시 화가 나신 교장선생님이 직접 도둑을 잡으시려고 벚나무밑으로 가셔서

보초를 서시기로 하셨다. 하지만 그 학교는 너무나 아름다운 나무들이 많은 곳이였고, 참새들도 노래를 불렀기때문에 교장선생님은 어린시절을 생각하게 되었고 버찌열매가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셔서 모든 학생들을 부르셔서 직접 벚나무에 올라가셔서 버찌열매를 모두 따주셨다. 모든 학생들은 그 버찌나무를 먹고 교장선생님과 신나게 재밌게 놀고 행복해 했다.

우리학교 교장선생님도 할아버지 같이 좋으신 분이시다.

"우리 교장 선생님이 제일이야" "우리 교장 선생님이 제일 착해" 하고 나도 자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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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가 익을 무렵
충남서산초2-* 김*현 | 2008-09-17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버찌는 무슨 맛일까? 버찌는 벚나무의 열매인데 정말 예쁘다. 그런데 나는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다. 아주 새콤달콤 맛있을 것 같다. 내년엔 꼭 따서 먹어봐야지. 먹으면 입 주변이 빨갛게 물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정말 부럽다. 이제 교장선생님까지 허락했으니 매년마다 맛있는 버찌를 맘껏 따 먹을수 있을거다 더보기
버찌는 무슨 맛일까? 버찌는 벚나무의 열매인데 정말 예쁘다. 그런데 나는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다. 아주 새콤달콤 맛있을 것 같다. 내년엔 꼭 따서 먹어봐야지. 먹으면 입 주변이 빨갛게 물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정말 부럽다.  이제 교장선생님까지 허락했으니 매년마다 맛있는 버찌를 맘껏 따 먹을수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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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가 익을 무렵
경기고양능곡5-* 김*준 | 2008-09-16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 책에 나오는 교장 선생님이 자상하시고 좋은 분 같다. 처음엔 무섭고 엄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다칠까봐 버찌를 먹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알았다. 또 나무가 꺾이고 아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시골 학교 교장이신 선생님은 학교에 버찌가 자꾸 없어지는 것을 알고 목표로 ‘버찌를 따지 말자’고 정하시고 버찌를 따는 아이들은 벌을 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버찌가 얼마나 맛일길래 아이들이 그렇게 따먹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한 번 벅어보고 싶었다. 요즘은 벚나무를 많이 볼 수 없고 있다고 해도 오염 때문에 많이 먹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계속 버찌가 없어지자 선생님들이 지키셨는데 선생님들도... 더보기
 

나는 이 책에 나오는 교장 선생님이 자상하시고 좋은 분 같다. 처음엔 무섭고 엄하신 분인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다칠까봐 버찌를 먹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알았다. 또 나무가 꺾이고 아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시골 학교 교장이신 선생님은 학교에 버찌가 자꾸 없어지는 것을 알고 목표로 ‘버찌를 따지 말자’고 정하시고 버찌를 따는 아이들은 벌을 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버찌가 얼마나 맛일길래 아이들이 그렇게 따먹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한 번 벅어보고 싶었다. 요즘은 벚나무를 많이 볼 수 없고 있다고 해도 오염 때문에 많이 먹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계속 버찌가 없어지자 선생님들이 지키셨는데 선생님들도 머는 모습에서는 웃음이 나왔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이 직접 지키시면서 교장선생님도 따먹다가 어릴 때 버찌를 따먹던 생각이 나서 미소를 짓다가 버찌를 함께 따먹던 팔룡이 아저씨가 전쟁에 나갔다가 돌아가신 일이 생각나서 눈물을 지으셨다. 전쟁은 사랑하는 삶을 헤어지게 만드는 가슴 아픈 것이다. 그 후에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버찌를 먹고 싶으면 말을 하라고 했다. 그러면 직접 따주신다는 말을 듣고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

 나는 교장선생님과 이이들이 정말 정다워 보였다. 시골 학교에서 볼 수 있는 풍경 같았다. 우리도 자연과 많이 접하면서 지냈으면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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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가 읽을 무렵을 읽고
전북군산진포초등학교4-* 조*린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야기의 내용은 이렇다. 시골의 어떤학교에 버찌나무와 여러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학교의 아이들은 버찌를 따먹으려고 돌을 던지고 하였다. 그 다음날 교장선생님께서는 경고를 주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버찌를 또 먹고 말았다. 보초를 서보긴 했으나 그 아이들 역시 버찌를 따먹고 말았다. 또 어떤선생님이 지키긴 했으나 그 선생님 마져도 버찌를 따먹고 말았다. 이제는 교장선생님이 지키게되었다. 교장선생님은 버찌를 보고 예전에 친구와 함께 버찌를 따먹던 일이 생각나 눈물을 흘리셨다. 교장선생님은 나무위로 올라가 버찌를 따먹다가 버찌를 따러온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말았다. 교장선생님은 자신이 버찌... 더보기
이야기의 내용은 이렇다. 시골의 어떤학교에 버찌나무와 여러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학교의 아이들은 버찌를 따먹으려고 돌을 던지고 하였다. 그 다음날 교장선생님께서는 경고를 주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버찌를 또 먹고 말았다. 보초를 서보긴 했으나 그 아이들 역시 버찌를 따먹고 말았다. 또 어떤선생님이 지키긴 했으나 그 선생님 마져도 버찌를 따먹고 말았다. 이제는 교장선생님이 지키게되었다. 교장선생님은 버찌를 보고 예전에 친구와 함께 버찌를 따먹던 일이 생각나 눈물을 흘리셨다. 교장선생님은 나무위로 올라가 버찌를 따먹다가 버찌를 따러온 아이들이 그 모습을 보고 말았다. 교장선생님은 자신이 버찌를 따주겠다며 애들에게 안전하게 버찌를 따주셨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들은 버찌를 따려면 위험하니깐 나를 부르면 내가 따주도록하마라고 말씀하셨다. 나도 교장선생님처럼 누군가를 위하는 마음과 버찌나무를 지키고 싶은 환경보호를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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