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7,000원 |
---|---|
판매가 | 15,3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04년 05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56쪽 | 566g | 155*213*30mm |
ISBN13 | 9788949140803 |
ISBN10 | 8949140802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10월의 굿즈 : POINT OF VIEW 북커버/스탬프/유리 티포트/페이퍼 아크릴 문진/북 백/저널 노트
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트로이 전쟁은 오랫동안 읽혀진 고전이다. 이 책의 내용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나온다. 그런데 이 책이 워낙 옛날 책이다보니 등장인물의 이름과 관계가 조금 어렵다. 그런데 대반전 때문에 그런 것들은 신경 쓰이지 않았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오디세우스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실종된 아버지를 찾으러 가는 내용과 트로이 전쟁과 오디세우스의 방랑과 모험이다.
오디세우스가 실종된 사이, 그의 아내인 페넬로페의 구혼자들이 그의 집을 드나들며 재산을 축내자 텔레마코스가 오디세우스를 찾으러 간다.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를 돕고 싶었던 팔라스 아테나는 오디세우스와 텔레마코스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신의 사랑을 받은 텔레마코스는 힘을 낸다.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부인 미녀 헬레네를 트로이에 데려와서 전쟁이 시작된다.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와 트로이의 명장 헥토르 등등 영웅들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결국 오디세우스의 목마 작전으로 트로이는 함락되지만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쉽게 돌아가지 못한다.
오디세우스는 처음에는 방황하다가, 요정 칼립소를 만나게 된다. 칼립소는 오디세우스가 좋았지만, 그를 불사신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오디세우스는 거절하고 칼립소의 섬을 떠난다. 그는 거인 키클롭스, 여자 마법사 키르케, 괴물 스킬라 등과 맞닥뜨리며 이십 년 동안 방랑과 모험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드디어 그리운 고향 땅 이타카를 밟게 된다. 그러니 아테나는 그를 거지로 만들어서 돼지치기의 집에서 지내게 한다. 어느날 그는 돌아온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구원자들을 다 죽인다. 글고 오섿우스, 페넬로페, 텔레마코스는 행복을 누렸다.
헥토르, 아킬레우스, 오디세우스, 페넬로페, 텔레마코스 등등은 모두 고난의 시절을 보내며 서로를 기다려왔다. 그런데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고 영원히 작별한 사람도 있다. 그런데 서로 죽이고 승리하는 것이 좋은 일일까? 굳이 죽여야 속이 시원했을까?... 하지만 살인한 다음에 내가 감당해야하는 몫도 생각해야한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의 만남이다. 페넬로페는 오디세우스가 그 오디세우스인지도 확인할 힘이 없었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페넬로페와 대화하며 ‘내가 바로 오디세우스다’ 라는 사실을 페넬로페의 머리에 똑똑히 각인시켜 주었다. 두 사람은 너무 행복해보였다. 앞으로 나도 나를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겠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는 한, 나는 그 무엇이라도 할 수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헌신할 수 있다. 그러므로 트로이 전쟁은 우리에게 사랑과 희생, 모험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쓴 전쟁 이야기이다. 이 책의 특징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재밌어서 계속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아버지를 잃은 텔레마코스가 아버지를 찾아가기로 마음먹고 가서 모험, 아버지 소식을 알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그리고 마침내 아버지가 돌아온다. 우리는 무언가를 잃었을때 포기하지 않고 언제나 걸림돌이 있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면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을 먹어야한다.
오디세우스가 사라진 것으로 이 책은 시작한다. 그렇게 오디세우스를 잃은 그의 아내 페넬로페에게는 그녀와 결혼하고 싶은 구혼자들이 페넬로페가 살고 있는 오디세우스의 집에 들어와 집을 아주 그냥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있었다. 여태까지 이 소동을 보고만 있어야 했던 아들 텔레마코스는 아테나 여신을 만나 그녀의 말을 듣고 아버지 오디세우스가 살아있을 거라는 큰 희망을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 간다.
텔레마코스는 막상 가려고 하니 무섭고 막막했다. 왜냐하면 어디를 갈지도 어떻게 갈지도 생각을 안해두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멘토르로 변신한 아테나 여신이 선원들을 모으고 배를 빌려 같이 항해를 시작한다. 항해하다 만난 뭍에서 그들은 배에서 내려 아버지의 행방을 질문하던 중 메넬리오스 왕에게 이킬레우스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아킬레우스는 굉장히 용맹하고 아주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야기 속 어느날 트로이 군대와 그리스 군대가 전쟁을 벌인다. 그때 아킬레우스의 우정친구가 전투 중 전사하자 분노로 차올라 그의 친구를 죽인 헥토르를 그리스군의 이름으로 죽이러 간다. 결국 아킬레우스는 헥토르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그를 죽인다. 그러나 아킬레우스도 나중에 전쟁 중 파리스라는 사람이 아킬레우스의 유일한 급소인 발뒤꿈치에 정확히 화살을 명중시키면서 아킬레우스는 자신이 헥토르를 죽였던 자라에서 죽게된다.
이 이야기를 들은 텔레마코스는 다시 그의 고향 이타카로 떠난다. 그때 아버지 오디세우스도 극적으로 고향에 돌아와 나그네로 변장한다. 그리고 아내 페넬로페를 괴롭히던 구혼자들을 모도 활로 쓸어버린 후 페넬로페와 상봉을 한다.
나는 이책을 읽고 아킬레스건이 왜 이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알게되었다. 아킬레우스가 발 뒷꿈치에 화살을 맞아 죽어서 발뒤꿈치가 아킬레스건이 된 것이다. 책에 내용으로 내가 모르던 지식을 알아가는 건 정말 재밌는 것 같다.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두 하나씩은 흠이 있는 법이다!
세계의 여러 나라에는 각각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나 신화가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는 단순한 전설이 아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여러 교훈과 실제 역사가 담겨있기 때문에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읽어보아야 할 명작이다. 내가 이번에 읽은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일부인 <트로이 전쟁>이다. 이 이야기는 이타카의 왕인 오디세우스가 겪은 모험으로 나도 전에 들어서 알고 있던 내용이었다. 그래도 직접 책으로 보니 더 실감 나고 기억이 더 잘 났다.
나는 <트로이 전쟁>에서 텔레마코스가 트로이에서 일어난 전쟁을 전해 듣는 장면이 제일 좋았다. 내가 전에 들어 본 적이 있는 신화라서 반가웠기 때문이다. 특히 트로이 전쟁에서 일어난 일 중에서 158쪽에 나오는 아킬레우스의 죽음이 제일 인상 깊었다. 그의 어머니는 아킬레우스를 불사신으로 만들기 위해 스틱스 강물에 담갔지만, 아킬레우스에게도 발뒤꿈치라는 급소가 있었다. 누구나 강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이고 약한 분야가 있는 법이다. 그 누구도 완벽할 수 없고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친구의 실수를 너그러이 봐주고 나의 실수도 잘 감싸주며 서로 응원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아킬레우스 이야기의 교훈이다.
이 책은 학급의 추천도서였기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추천도서 중에는 비룡소 클래식 시리즈가 많기 때문에 그 중 하나를 읽게 된 것이었다. 이 책의 표지에는 나무로 만든 듯한 말이 있었는데 독자들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예사롭지 않았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트로이와 그리스의 전쟁이라는 아주 큰 인간들의 전쟁이 일어나는데 그 전쟁의 원인은 헬레네라는 여자 때문이었다. 헬레네는 원래 그리스 왕의 여자였는데 아프로디테의 지원을 받는 파리스가 헬레네를 데리고 자신의 나라로 도망쳐 그리스 왕이 화가 나 공격한 사건이다. 이 전쟁에서 그리스 사람들은 많은 영웅들과 함께하게 된다. 싸움을 아주 잘하는 영웅 아킬레우스, 이타케의 왕이었던 오디세우스도 그중 하나였다. 오디세우스는 그 전쟁을 하러 나가기 전에 아들인 파트로클로스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커서 오디세우스를 찾게 된다. 그는 오디세우스를 찾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파트로클로스는 아버지와 함께 지낸지가 아주 적었음에도 아버지를 향하는 마음이 깊어 그 큰 나라들을 거쳐 아버지를 찾으러 가게 된다. 사실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받았을 때 부모님께 드리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부모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은혜를 입었으면 갚는 습관을 들이자, 트로이 전쟁이었다.
방학 동안 <트로이 전쟁>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목마 작전을 사용한 트로이 전쟁 이야기는 상당히 유명하고 또 내가 이런 명작이자 모험소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다. 이 <트로이 전쟁>이라는 책은 고대 그리스의 영웅 서사시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아>를 엮은 책이다. 트로이 전쟁에서 목마 작전으로 승리한 오디세우스가 20년동안 바다를 떠돌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디세우스의 목마 작전으로 트로이를 함락시키지만 오디세우스는 고향에 쉽게 돌아가지 못하고 여러 괴물들을 만나며 모험을 한다.
이 책은 모험과 전쟁 같은 판타지에 가까운 내용이면서도 교양있는 서사시 느낌도 있는 책이다. 그래서 흥미롭고 재미있다. 사실 이 책에서 교훈을 찾기는 좀 어려웠다. 그래도 찾아 보았는데, 내 생각에 이 책이 주는 교훈은 겉모습이 아닌 속이 중요하다는 것인 것 같다. 트로이 사람들은 그리스가 보낸 목마의 겉만 보고 판단했다. 사실 목마 속에는 그리스의 군사들이 들어가 있었는데 트로이는 그것 모르고 목마를 성 안으로 들여놓아 결국에는 함락당하고 만다. 비슷하게 겉만 보고 판단한 상황은 책의 뒷부분에도 있다. 사람들은 오디세우스가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디세우스는 거지로 변장해 돌아온다. 그러나 사람들은 거지가 오디세우스인지 모르고 놀리고, 깔보았는데 거지가 오디세우스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혼쭐이 나게 된다. 이처럼 책은 겉모습을 보지 말고 내면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알려 준다. 또한 이 책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지혜, 그리고 악한 자들의 최후를 보여준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오디세우스가 거지로 변장해 화살을 쏘는 장면이다. 오디세우스가 돌아오지 않자, 오디세우스의 아내는 구혼자들에게 오랫동안 괴롭힘을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오디세우스가 거지로 변장한 채 찾아와 아무도 당기지 못했던 트로이 전쟁 때 사용된 활을 당겨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일단 이 부분을 읽으며 통쾌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구혼자들은 오디세우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이다. 만화에서 악당이 결국 패배했을 때처럼 통쾌했다. 그리고 이 장면은 나에게 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었다. 구혼자들이 얼마나 당황했을지 생각하면 조금 웃기기도 하다. 구혼자들은 ‘설마 오디세우스가 돌아오겠어?’라고 생각하며 그의 아내를 괴롭혔는데, 어느날 그들 앞에 짜잔 나타난 것이다. 이 장면은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도 행동의 변화가 있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었다.
나는 책을 읽고 겉모습만 보고 내면은 판단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은 목마의 안은 생각해보지 못한 트로이 사람들의 패배와 거지로 변장한 오디세우스를 알아보지 못한 구혼자들의 최후를 보여준다. 이렇게 책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했던 자들의 최후를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겉모습보다는 내면을 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트로이 전쟁(일리아드) 보다는 오디세우스의 항해(오디세이아)를 더 재밌게 읽었는데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장소와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와서였다. 그렇지만 트로이 전쟁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이 책에는 용기와 지혜, 그리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과정이 담겨 있어서 흥미진진하고 기억에 남을 책인것 같다.
<트로이 전쟁>은 위대한 영웅 서사시로 흥미롭고 다양한 배경과 등장인물로 지루할 틈이 없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나에게 겉모습보다는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었고 머릿속에 멋진 판타지 세계를 펼치게 해주었다.
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