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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암탉 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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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암탉 치키

펠릭스 미터러 저 / 박순용 그림 / 안영란 역 | 두산동아(단행) | 2004년 05월 25일 | 원제 : SUPERHENNE HANNA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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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암탉 치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426g | 167*224*20mm
ISBN13 9788900137514
ISBN10 8900137514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펠럭스 미터러
1948년 2월 6일 아헨키르히(티롤) 출생. 출생 후 농부인 미터러 부부에게 입양됨. 키츠뷔헬과 키르히베르크에서 성장 1962년 인스부르크 사범학교 입학, 1966년 중퇴. 이후 10년간 인스부르크 세관에서 근무. 1970/71년부터 방송국, 신문과 문학잡지에 글을 쓰기 시작. 1977년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티롤 주에 거주. 첫 번째 희곡인 ≪바보들이 설 자리는 없다≫의 공연에서 200회가 넘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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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66-67

출판사 리뷰

아흔아홉 살 된 엄청 똑똑한 슈퍼 암탉 치키, 깃털 달린 람보인가?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슈퍼 치키
서울용산국제4-* 강*주 | 2016-09-07 | 제1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슈퍼 암탉 치키는 말을 할 수 있고, 날 수 있고, 글을 쓸 수도 있다.  그리고, 빨간색이면서

젊었을 때는 하루에 먹음직스러운 달걀을 5개를 낳고, 지금은 대략 99살이다.  치키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양계장에 갇혀 있던 암탉들에게 조금 더 자유를 주고, 여우 바르틀이 다른 암탉들을 잡아먹으려고 했을 때 다른 암탉들을 지켜줬다.

 

양계장에 갇혀 있는 암탉들이 불쌍하다.  왜냐하면, 기울어진 곳에서, 작은 철조망과 인공

조명이 있는 곳에서 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을 특별히 더 많이 낳게 하는 특별제조 사료와 항생제가 섞인 맛 없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양계장에 사는 암탉들은 밖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기억도 없다.  암탉들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서로 싸운다.  그래서 부리를 갈게 되었고 어느 암탉들은 죽기까지 했다.

 

만약 내가 양계장에 갇혀서 맛 없는 음식을 먹고 임이 갈아지면 어떨까?  너무 속상하고

슬플 것 같다.  치키는 치키의 특별한 능력으로 양계장에 있었던 닭들에게 자유를 주었다는 것이 감동적이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치키는 마음이 착하다.  그런 치키는 슈퍼 히어로 또는 위대한 위인 같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치키같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자유로운 닭 치키
경기여주4-* 전*주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슈퍼 암탉 치키
 
여주초등학교 4학년 1반 전윤주
 
나는 처음 슈퍼 암탉이라는 제목을 보고 매우 놀랐다. 슈퍼라는 말도 신기한데 수탉도 아닌 암탉이라니... 이 세상에 정말 그런 암탉이 있을까?
내가 첫 장을 넘기니 슈퍼 암탉인 치키에 대해서 설명이 나왔다. 치키는 큰 몸집에 수탉 못지않게 새빨간 깃털이 특징이고, 말을 하거나 날기까지 하는 특별한 닭이었다.
나이가 대략 99살인데도 날 수 있다니(사람으로 쳐도 호호할머니인데 게다가 닭이)... 닭 자체가 날지 못하는 동물인데 나는데다가 말까지 한다니!!!!! 이렇게 뛰어난 능력이 있는 닭이라서 슈퍼 암탉이라고 하나 보다. 나도 말은 할 수 있으니 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치키는 자신의 능력 중에 한가지인 말을 하는 능력을 자신이 사는 농장의 농부네 가족에게만 알리고 남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여우 바르틀과 치키가 사는 농장 주인의 아들, 딸인 테레사, 세바스찬의 도움으로 클로칭어씨네 양계장에 갇혀 사는 닭들의 끔찍한 광경을 본 뒤 자신의 말하는 능력과 날카로운 발톱으로 클로칭어씨와 농림부장관을 상대로 싸우고 다투기를 반복하며 클로칭어씨에게 동물들에게도 자유를 달라고 항의하였다. 그래도 클로칭어씨가 말을 듣지 않자 치키는 닭들을 모조리 데려가 양계장을 바꾸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후에야 닭들을 다시 데려왔는데, 그 때 클로칭어씨가 치키의 다리를 향해 총을 쏘았고 바르틀의 도움이 없었다면 치키는 의식을 잃은 뒤 클로칭어씨에게 당해 죽었을 것이다.
자신의 다리까지 잃으면서도 친구를 도와주려 하다니 치키는 정말 대단하다.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감동적이다. 나도 치키처럼 친구를 위해 목숨 걸고 도와줄 수 있을까?
드디어 치키가 원하는 대로 아주 멋진 양계장이 만들어졌다. 좁고 미어터진 양계장이 아닌 넓은 양계장 말이다. 그 때문에 클로칭어씨네 달걀은 조금 비싸지긴 했지만 날개 달린 듯 더욱더 잘 팔려나갔다. 치키의 작전이 성공한 것이다.
나도 가족과 마트에 가서 유정란을 산 적이 있다. 처음에는 유정란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엄마께 여쭈어보니 유정란은 자연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계란이라고 하셨다. 마당에서 자유롭게 자라는 닭들은 공기도 많이 마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생활한다. 바로 이런 닭이 낳은 달걀이 유정란이다. 그래서 유정란이 건강에 좋은 것이고 아토피가 있는 우리 자매에겐 안성맞춤인 웰빙식품이다.
내가 만약 클로칭어씨처럼 양계장 주인이라면 좁은 양계장이 아닌 넓은 마당에서 닭들이 자유롭게 자랄 수 있도록 키울 것이다. 그러면 치키가 나에게 양계장을 바꿔달라고 오지 않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치키가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의 힘으로 이루어 내다니. 만약 내가 치키였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싸우고 노력하여 성공해 낼 수 있을까? 힘들고 지칠까봐 그냥 편하게 살려고 할 것 같은데... 인간들이 가둔 닭에게 사람이 아닌 같은 동물인 닭이 자유를 주다니 갑자기 욕심 많은 인간들이 부끄러워진다. 
나도 치키처럼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점을 본받아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치키 짱!!!!!
슈퍼암탉 치키
경기화성솔빛5-* 이*석 | 2009-09-27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목:슈퍼암탉 치키
지은이:펠릭스미터러
부제:동물의 소중함
내가 이책을 읽고 동물의 소중함을 알았다.내가 이모네 집에서 강아지를 때린것도 동물을 괴롭힌것 같다.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치키도 내가 괴롭힌 강아지처럼 괴롭힘을 당하고있다.지금까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도 속으로는 자기의 나라로 가고싶을 것이다.내가 동물이었으면 빨리 이 동물원 을 나가고 싶을 것이다.그리고 사냥꾼 들이 동물을 죽이는 것도 자기가 동물을 죽이고 동물의 가죽을 팔면 자기 에게는 이득이 될수도 있다.그리고 내가 책에서 코뿔소에 대해 보았을때 코뿔소는 2,000마리 밖에 남았다는것을 알았다.그리고 코뿔소가 줄어든 이유는 코뿔소의 뿔이 한약재로 많이 쓰여 사냥꾼 들이 잡아가기 때문이다.닭들도 사람들이 농장에서 닭들이 나은 달걀들을 가지고 장에가서 파는것도 자기의 이득을 위해서 이다.이제부터는 동물들을 괴롭히지 않고 동생도 잘 돌보아 주어야 겠고 이책의 주인공 치키에게 너무 고맙다.왜냐하면 동물으소중함을 알려주어서...   
슈퍼암탉 치키
경남김해신명6-* 구*준 | 2009-08-26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슈퍼 암탉 치키는 독일어, 프랑스어, 할아버지가 사는 그 고향 사투리도 다 말 할 줄 안다. 나이는 99살이며, 다른 암탉과 달리 날개가 커서 날수도 있다. 한 다리에 의족을 하고 있다. 그 위 어느 날 수탉 알렉스가 꼬끼오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 테레사와 세바스티안은 그것을 보고 웃었다. 치키는 한편으로 재미있어서 알렉스 옆에서 같이 울었다. 어느 날 치키는 숲 근처에 있는 건물을 보았다. 건물 앞에는 '알프스를 담은 신선한 달걀' 이라고 적혀 있었다. 치키가 옆에 숨었던 바르톨에게 물었다. “이 안에는 뭐가 있냐?” 그러자 바르톨이 "암탉 수천마리가 있다고 했다." 그 뒤 치키가 신문에 닭들이 처한 현실을 내었더니 건물 주인인 클로칭어 씨가 보았다. 그러자 클로칭어 씨도 신문을 내었다. 농림부 장관이 치키가 사는 마을에 왔다. 농림부 장관은 치키를 보고 놀랬다. 왜냐하면 말을 하기 때문이다. 치키는 클로칭어씨를 부리로 쪼았다. 그 뒤 치키는 건물에 갇혀 있는 친구들을 데리고 나왔다. 클로칭어씨는 놀랬다. 왜냐하면 건물에 암탉들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클로칭어씨는 헬기를 동원해서 암탉들을 찾아 나섰다. 그 뒤 클로칭어 씨가 치키에게 총을 쏘았다. 그런데 치키의 생명을 구해준 것은 바로 여우 바르톨이었다. 치키가 내일 농림부 장관이 바르톨 너희 여우들까지 죽인다고 했어라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치키가 숨으라고 했다. 그 뒤 치키는 의족을 했다. 그 위 클로칭어 씨가 아파트 형 양게장을 포기하게 지만 그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그 뒤 최근에 치키는 테레사와 세바스티안과 함께 인간에게 필요한 치료약을 찾아내기 위해서 노력한다. 테레사와 세바스티안은 이번에도 나를 도와 줄 것 이다. 슈퍼 암탉 치키는 미화 아저씨 같다. 그리고 사람들 보다 자연을 더 아끼는 것 같다. 이 세상에 슈퍼 암탉 치키 같은 사람들만 있으면 자연이 엄청 깨끗해지겠다. 슈퍼 암탉 치키는 자연의 상징, 환경의 상징인 것 같다. 나도 자연의 상징, 환경의 상징이 되고 싶다. 등록한 이 : 구태준 어린이의 담임교사 김영미
닭도 머리가 좋다!
충남부춘6-* 전*솔 | 2007-09-23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닭~ 닭~ 웬만한 사람들은 닭대가리라고 닭은 머리가 안 좋다고 한다. 그런데 이 닭은 좀 예외인 것 같다. 표지에도 암탉은 원래 웬만하면 다 칙칙한 갈색인데 이 닭은 수탉처럼 정렬의 색 빨강색이다. 그리고 책 뒤편에 있는 표지를 보면 말도하고, 글도 쓰고 날기도 한다고 써 있다. 확실히 이점에서는 치키란 암탉은 평범한 암탉 같지는 않다. 슈퍼 암탉 치키 역시 제목 값은 하나 보다. 그럼 이제 치키의 유혹에 빠져 볼까요??
  이 치키 즉 암탉은 무려 99세나 드신 아주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다. 평범한 닭 같으면 5~6년 살다가 죽는데 이 치키는 무려 99년이나 산 것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클로칭어씨의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산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곳저곳을 날라 다니다가 어떠한 작은 공장을 보게 되었다. 치키의 여우 친구 바르틀에게 치키는 “저곳은 무엇을 하는 곳이야?”라고 묻자 바르틀이 “수많은 닭이 살고 있어 아주 맛있게 생겼지!”라고 말을 하였다. 무슨 어쨌든 오늘은 날개가 좀 힘드니까 집에 갈게 하고 가고 있다. 그나저나 어떻게 닭과 여우과 아주 친한 친구처럼 대화를 할 수 있느냐? 어떤 한날 여우 바르틀이 치키의 농장에 살고 있는 암탉을 물었다. 하지만 슈퍼 암탉 치키가 가만히 있느냐? 치키의 필살기 앞발톱으로 바르틀의 목덜미를 콱 물어서 그 후로부터 치키의 말에 복종하게 되었다.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정말 여우 체면 안 슨다. 쯧 쯧……. 어째든 이런 관계가 되었다. 한마디로 치키의 든든한 오른쪽 팔뚝 이란 것이다. 어쨌든 치키는 그 장면을 보고서 저 닭들에게 자유를 줘야 겠다. 그래서 은밀하게 공장주인 몰래 바르틀 그리고 클로칭어 아저씨의 자식과 계획을 짰다. 일단은 치키가 공장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여우인 바르틀과 바르틀의 친구들과 공장 주인을 유인하고 자식들은 공장 주인에게 여우가 왔다라고 소리치는 것이 임무이다. 어째튼 그렇게 닭들을 탈출시킨 치키!! 닭의 세계기록을 깼다 어떻게 보면 사람 머리보다 더 좋은 것 같기도 한다. 그러나 그 야박한 공장 주인이 가만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 머리가 좋은 치키는 내가 당신의 닭들을 숨겨 주었지요. 그러자 공장 주인이 널 죽여 버리겠다. 닭을 안 내놓은 다면 하하하!! 라고 말하자. 머리가 좋은 치키가 날 죽이면 당신의 닭들을 영원히 못 찾을 걸요! 정말 지혜로운 치키이다. 어째든 치키는 그 닭들을 돌려받으려면 저 아파트 식 양계장을 무너뜨리고 흙을 밟을 수 있는 공장을 만들라고 했다. 어째든 공장이 다 끝나서 닭들을 다시 보내 줬다. 그러나 그 야박하고 험상궂은 공장 주인이 가만히 있겠나. 화가난 공장주인은 무서운 웃음을 보여 주면서 니가 그러고도 살아남기를 바라니? 하고 총을 쏘았다. 날개에도 총을 맞고 다리에도 총을 맞은 치키가 다 죽어가고 있을 때 누군가가 와서 치키를 데리고 왔다. 바로 바르틀이다. 정말 여우여도 의리 있는 친구인 것 같다. 그래서 살은 치키 물론 그때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의족을 했지만 오늘도 아파트식 양계장의 닭들을 구해주는 닭들의 원더우먼 역할을 잘하고 있겠지…….그리고 그 공장 주인은 마지막에 치키의 앞발톱으로 눈을 실명하였기 하였지만 자연 그대로의 달걀을 팔아 굉장히 많은 돈을 벌어들었다. 따지고 보면 치키가 장사가 더 잘되도록 도와준 수호천사인데 왜 이렇게 괴롭힐까?? 정말 생각해도 모르는 사람이다.
  나도 오늘도 괴롭힘을 당하는 왕따 아이들 조폭의 보복에 시달려 사는 사람들, 나도 닭들의 수호천사인 치키처럼. 언젠가는 사람들의 수호천사가 될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공부, 끊임없는 인내를 키워야 겠다. 또 닭이나 조류 붕어가 머리가 안 좋다는 고정관념을 깨야겠다. 오늘도 아파트형 양계장을 철수하는 치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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