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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하루

아들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은

고정욱 글/이혜원 그림 | 파랑새어린이 | 2004년 06월 03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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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하루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04g | 165*225*20mm
ISBN13 9788970577210
ISBN10 8970577211

관련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또한 전공을 살려 『양반전』,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등의 고전문학 작품을 현대화하기도 해서 총 32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특히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이며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고정욱 삼국지』는 필생의 역작으로,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들을 새롭게 엮고 싶다는 수십 년의 열망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현재 활동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책을 펴냈고 (약 330권), 가장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약 450만 부), 가장 많은 강연을 다니고 (연 300회 이상)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은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도 답장을 꼭 하는 거로 유명하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이라 자랴 누렁소야!』, 『큰 누나 일순이』, 『복실이네 가족사진』, 『어느 일요일 오후』, 『엄마의 하루』, 『사자왕 형제의 모험』 같은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이라 자랴 누렁소야!』, 『큰 누나 일순이』, 『복실이네 가족사진』, 『어느 일요일 오후』, 『엄마의 하루』, 『사자왕 형제의 모험』 같은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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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107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고정욱 작가님과의 만남
경기김포서암초등학교5-* 김*철 | 2019-08-28 | 제1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빵빵아파트 밖에서 귀에 익은 차 소리가 났습니다. 그 소리는 바로 윤성이 삼촌의 차 소리 였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윤성이는 삼촌이라고 알았고 사 사촌이라고 말 했습니다. 삼촌이 윤성이네에 온 이유는 윤성이와 놀이 공원에 가려고 온 것 이었습니다. 윤성이는 장애를 갖고 있었습니다. 처음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갖고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윤성이가 장애를

갖게 된 것은 어느 날 윤성이네 가족이 전부 계곡으로 피서를 간 날 이었습니다. 그 날 윤성이와 윤성이의 누나인 윤숙이는 계곡에서 신나게 놀고 아버지는 낚시를 하러 가셨고 윤성이 엄마는 텐트에 들어가서 책을 읽으시다가 깜빡 잠이 드셨다. 그런데 그때 어떤 낮선 아저씨, 아줌마가 윤성이를 안아서 텐트에 갔다. 가서 윤성이 엄마한테 이 상황을 알려주시고 가셨다. 윤성이 엄마는 그 즉시 119에 전화를 해서 대학병원에 갔다.

의사 선생님은 윤성이에 뇌가 너무 심하게 손상 되었다고 하시면서 가망이 없다고 하셨다. 깨어나도 장애인이 될 것 이라고 하셨다. 이렇게 윤성이는 장애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

2019822일 목요일 고정욱 작가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고정욱 작가님의 어머니가 이런 명언을 말씀 하셨다. “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오늘 많은 명언과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바이올린이나 아니면 기타 연주를 보여주셨는데 정말 이 연주를 보고 나니 나는 이렇게 생각 했다. “와 세상에 불가능은 없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를 한번 도와 준 적이 있다. 내가 다리를 다쳤을 때 친구들이 내 휠체어를 밀어줄 때 이 고마움을 고정욱 작가님은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느낀다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고정욱 작가님이 이야기 하실 때 계속 말씀 하신게 있다. 포기하지 마라 라는 걸 강조 하셨다. 만약 나중에 장애가 생겨서 이 장애를 극복 하려면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고정욱 작가님은 장애를 이용 하셔서 이 자리까지 오신 것 같다. 고정욱 작가님 저희한테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상 엄마의 하루
서울미아4-* 박*원 | 2018-08-07 | 제1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내가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제목을 보고 한 엄마가 시골에서 혼자 외롭게 사시거나 병원에 계시는 슬픈 이야기인줄 알았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니까 장애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평소 '장애'에 관심이 많은 나는 점점 책 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이 책의 주인공인 윤성이는 계곡에서 놀다가 물에 빠져서 정신지체 장애인이 되었다.

윤성이의 엄마는 절망스러웠지만, 다시 힘을 내서 윤성이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기 시작한다. 팔이 부러질 것 같아도 윤성이의 팔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며 스트레칭을 해주고, 무거운 6학년인 윤성이를 업고, 안고 다녔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왜냐하면 우리엄마와 윤성이엄마가 비슷했기 때문이다.

 

나는 일곱살때, 병원에 많이 입원했다. 몸에 힘이 1도 없어서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하고 있을때, 우리엄마도 나를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셨다.

관절이 굳지 않게 팔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며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나를 휠체어에 앉힐때나 침대에 눕힐때, 어디를 갈때도 나를 업고 다니셨다.

그때는 너무 힘들고 어려서 그냥 넘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께 참 죄송하고 감사드린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엄마의 팔다리, 허리가 얼마나 아프셨을까......

아무리 힘들어도 아픈 자식을 위하는 엄마의 마음이 윤성이 엄마와 우리엄마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윤성이에게는 누나 윤숙이가 있다. 윤숙이는 아픈 동생때문에 힘든 엄마를 잘 알기에 웬만한 일들은 다 혼자하려고 애쓴다.

 만약 내가 윤숙이라면, 동생에게 질투가 나서 동생을 미워하고, 엄마에게도 반항을 할 것 같은데, 나와 정반대로 가족에게 피해가 안되려고 노력하는 윤숙이가 너무 대단해보였다.

 그러고보면, 나보다 2살 어린 내 동생도 나에게 질투를 하지 않는다. 지금도 가끔 병원에 가서 링겔을 맞느라 입원하는데, 그때마다 투정 하나 안부리고 긴 기간동안 씩씩하게 있어줘서 참 고맙다. 그리고 내가 아파서 엄마께서 나를 간호해주실 때, 나에게 질투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엄마와 나를 도우려고 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다. 이번 기회에 평소에 잘 몰랐던 동생의 고마움을 깨닫게 되어서 참 좋았다. 

 

 마지막으로 장에인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사람들은 길을 가다가 장애인이 보이면 한번쯤은 다시 쳐다본다. 이 책을 읽고 그 시선을 받는 장애인의 입장을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을 받고있는 장애인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또, 그 장애인을 둔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속상할까.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장애인을 쳐다보는 사람이 아닌,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모두 똑같은 사람이니까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엄마의 하루'를 읽고
경기화성갈천6-* 정*경 | 2010-08-23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친구들과 같이 몇 권의 책을 골랐다. 난 표지가 독특해서 눈에 띈 '엄마의 하루'란 책을 집어 들었다. 솔직히 그저 몸이 불편하시거나, 시골에서 혼자 사시는 한 어머니의 슬픈 내용이 나올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내용과 달라서 조금은 놀랐다. 처음에 시작하는 내용이 의외여서 더욱 빠져들 수 있었던 것 같다.
  내용에는 어릴 때 놀다가 사고가 나 장애인이 된 윤성이가 나온다. 장애인.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길거리에 가다가 장애인을 보면 한번 쯤 더 쳐다보게 된다. 나 또한 한번 더 눈길이 가긴 마찬가지이다. 이 책을 읽고, 쳐다보는 내 입장이 아닌 그런 시선을 받는 사람들의 입장을 조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많은 시선을 받게 되는 장애인들은 얼마나 슬플까. 또, 그렇게 힘들어하는 자식을 보는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무너질까.. 이 책은 장애인 아들의 시점이 아닌, 그 아들을 둔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얘기하고 있다. 부제목과 같이 책에 나오는 엄마는 몸이 불편한 아들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어한다. 그런 엄마에게 보살핌을 받는 아들 윤성이는 늘 엄마에게 미안해하고, 윤성이의 누나 윤숙이는 동생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를 알기에 왠만한 일들은 혼자 하려 애쓴다. 물론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나오는 부분도 감동을 받으며 읽었지만, 중간에 나오는 윤숙이에 대한 내용을 읽고 더 감동을 받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내가 만약 윤숙이였다면, 동생에 대한 질투심에 눈이 멀어 엄마에게 반항만 할 것 같다. 이런 나와 반대로 가족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윤숙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엄마에게 많은 짜증을 냈던 내가 너무 부끄러워진다. 앞으로는 가족들과 더욱 더 열심히 도우며 지내야겠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어서 좋았다.

엄마의 하루는 25시간
충남서산부춘6-* 서*지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엄마는 하루 종일 바쁘시다.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 때 까지 쉴 틈이 없다. 하루 종일 집 안 일을 하고 나와 동생을 돌보고 공부를 봐 주시느라 개인 적인 시간을 낼 수가 없다. 세상 대부분의 엄마들이 자식을 위해 살 듯 우리 엄마도 그러하고 늘 모든 것을 다 주고도 더 많은 것을 주지 못해 안타까워하신다.  윤성이 엄마의 일상은 더 바쁘다. 장애인이 된 아들을 보살피느라 따뜻한 차 한 잔 마실 시간이 없다. 외삼촌이 윤성이를 놀이동산에 데리고 가 몇 년 만에 시간이 났지만, 윤성이 엄마는 그 날도 쉴 수가 없다. 밀린 집안일과 아파도 갈 수 없었던 병원에 가야하고 누나인 윤숙이 에게도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이다. 윤성이를 더 이상 돌볼 수 없을지도 모를 정도로 허리가 아프지만 윤성이 엄마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들 보다 하루만 더 살수 있게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것뿐이다. 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아파온다. 누군가 윤성이를 돌보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내일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장애인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고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사실 나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보진 않았다. 무관심했던 것도 사실이다. 금세 내 얼굴에 단풍이 든다.  하지만 이젠 생각을 바꾸어야겠다. 장애인의 가족이 힘들게 살아가는 것을 나 몰라라 한다는 것은 민주시민의 자세가 아니다. 다 함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건강한 우리가 그들의 손을 잡고 이끌어 주어야 한다. 우리가 조금씩만 신경을 써 주고  조금 씩만 시간을 내어 도와 주었더라면 윤성이 엄마가 그렇게 몸이 망가져 희망이 없는 처지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장애인도 그의 가족도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적인 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윤성이 엄마의 바쁜 하루를 보니 그 힘겨움과 고통에 우리 엄마의 모습이 겹쳐져 커다란 바위를 가슴에 올려놓은 듯 내 마음이 무거워 진다. 윤성이를 끝 까지 보살피고 싶어 아들 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어 하는  윤성이 엄마나 우리 엄마나,  엄마들은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울 지라도 자식을 돌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가시고기처럼 피와 살을 모두 자식에게 주고 뼈만 남기를 마다하지 않는 것이 엄마들의 마음인가 보다. 지난 해 가을 어느 날 밤에 “가슴에 혹이 세 개가 발견 되었는데 암인 것 같으니까 빨리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 불쌍해서 어쩌면 좋아요?” 라고 엄마가 아빠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순간 너무 놀라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 속이 멍해져서 물을 먹으려는 것도 잊고 도로 침대에 눕고 말았다. ‘암이라니!’ 엄마가 아프면 밥은 누가 하고 빨래는 어떻게 하지? 학교는 잘 다닐 수 있을 까? 이런 저런 생각이 머릿속을 빠르게 헤집고 다녔다. 그러다 순간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엄마는 나와 동생을 보살피지 못하게 될까봐 염려를 하셨는데 고작 내 입장만 걱정하고 있는 나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러웠기 때문이다. 창피함에 얼굴이 불에 대인 듯 화끈화끈 달아올랐다. 다행히도 두 달여의 정밀검사로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제야 쪼그라진 심장이 펴졌지만 지금 생각해도 엄마와 나의 모순 된 사랑에 놀랍고 죄송스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고 잊지 않을 것이다. 엄마의 그 깊고 큰 사랑을 먹고 내가 자람을 말이다. 젊은 시절 엄마는 책 읽는 것과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셨다는데 나와 동생을 보살피시느라 지금은 그런 좋은 취미생활을 하지 못하신다. 생각해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제부터라도 엄마가 조금 씩 시간을 내어 취미 생활도 하고 쉬기도 하셨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시도록. 내 할 일은 알아서 하고 집안일도 도와드리고 동생과도 사이좋게 지낼 것이다. 길고 긴 엄마의 하루는 25시간이다. 우리가 그 긴 시간을 조금 씩이라도 엄마들께 돌려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사랑합니다, 어머니!
충남부춘6-* 노*희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세상에는 장애아가 많다. 태어날때 부터 장애가 있는 사람도 있고, 갑작이 사고로 장애아가 된 사람도 있다. 이 엄마의 하루 에서 나오는 윤성이는 갑작이 장애아가 되었다. 모든지 잘해서 엄마,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아 누나 윤숙이가 질투했던 윤성이는 가족과 함께 계곡으로 야영을 갔다가 물에 빠져서 장애아가 되었다. 너무 불쌍하다. 온 가족의 희망이었던 윤성이였는데... 만약 우리 동생이 그런일을 당하면 상상할수 없을 만큼 슬프다. 윤성이는 곧 바로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서는 살아날 가능성이 얼마 없다고 하였다. 살 수 있다고 하여도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이 거의 라고 하였다. 온 가족은 절망에 빠졌었다. 그러던 어느날 윤성이가 깨어났다. 의사는 기적이라고 하였다. 그 날 이후로 엄마는 다시 한번 희망을 가졌다...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기억할수 있게 해주세요 하고 말이다.  며칠후 퇴원한 윤성이는 계속 누워만 있었다. 엄마는 윤성이가 욕창에 걸리지 않게 윤성이를 돌봐주고, 걷지 못하는 윤성이를 들어서 샤워를 시키고는  하였다.  엄마의 사랑을 알지 모르는지 윤성이는 계속 누워만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윤성이가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러고는 뒤집기를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윤정이가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러고는 뒤집기를 하였다.그리초 며칠 후에는 말까지 하였다. 더듬거리기는 했지만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가능하였다. 엄마가 정성을 다해 돌보아준 결과였다. 윤성이가 처음 한 말은 이거였다. "엄마! 미안해, 고마워" 윤성이는 힘들게 말을 하였다. 그 뒤로 윤성이의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이제는 자기혼자 앉기도 하고 말도 자연스럽게 잘 하였다.  어느날 윤성이가 삼촌과 놀이 동산을 가고 윤숙이는 학교를 간 뒤 엄마는 오랜만에 집안 청소를 하였다. 윤숙이의 방에서 정리를 하다 보니 어느 학 박스에서 윤성이가 사고를 당했을때 신고 있었던 신발한 짝과 쪽지가 있었다. 쪽지의 내용은 "윤성이가 죽으면 다 내 잘못이다. 내가 윤성이 떼놓고 혼자 놀아서 그렇게 된거다, 윤성아! 죽으면 안되!" 엄마는 그 쪽지를 일고 끝없는 눈물을 흘렸다. 윤성이 만 돌봐주느라 제대로 윤숙이를 챙겨주지 못한 죄책감 때문이다. 엄마는 윤숙이 방을 나와서 밥을 하였다. 그 때 윤성이가 왔다. 윤성이를 대려다가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윤성이가 "사랑해" 라는 말을 하였다. 처음으로 "사랑해"란 말을 하였다. 엄마는 아무리 힘들어도 윤성이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였다. 맞다. 엄마들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도 자식을 살린다. 하지만 나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알면서도 자꾸 짜증을 부리고는 한다.  항상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지그부터라도 열심히 효도를 해야겠다.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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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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