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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쇠와 세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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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최하림 시인이 들려 주는 구수한 옛날이야기-07

장쇠와 세 장사

최하림 저 | 가교 | 2004년 06월 24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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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쇠와 세 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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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6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00쪽 | 296g | 172*235*15mm
ISBN13 9788977771116
ISBN10 89777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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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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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최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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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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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정지윤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옛날이야기에 우리 민화의 친근함을 살린 그림을 조화롭게 구성해 구수한 옛이야기의 매력을 더욱 깊이 전달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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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네사람의 장사
충남서산1-* 김*연 | 2009-09-22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옛날에 아이가 없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었다 산에 나무하러갔을때 갓난아이를 주웠다 이상하게도 갓난아이는 젖을먹지 않고 밥을먹기 시작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깜짝 놀랐고 그아이의 이름을 장쇠라고 지었다 며칠이 지나자 장쇠는 뛰어다녔다 어느날 장쇠도 나무하러 다니고 싶어했고 산이 보이지 않을 만큼 나무를 해왔다 아이는 그나무로 넓은 집을 지어 할아버지할머니와 행복하게 살았다 어느날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장쇠는 오랑캐를 무찌르러 갔다 바람도 안부는데 나무가 흔들려서 가보니 한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아이는 숨을 쉬때마다 나무가 흔들렸다 장쇠는 그아이의 코를 꼭 잡았고 아이가 일어나서 형님이 되어달라... 더보기
옛날에 아이가 없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있었다 산에 나무하러갔을때 갓난아이를 주웠다 이상하게도 갓난아이는 젖을먹지 않고 밥을먹기 시작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깜짝 놀랐고 그아이의 이름을 장쇠라고 지었다 며칠이 지나자 장쇠는 뛰어다녔다 어느날 장쇠도 나무하러 다니고 싶어했고 산이 보이지 않을 만큼 나무를 해왔다 아이는 그나무로 넓은 집을 지어 할아버지할머니와 행복하게 살았다 어느날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장쇠는 오랑캐를 무찌르러 갔다 바람도 안부는데 나무가 흔들려서 가보니 한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아이는 숨을 쉬때마다 나무가 흔들렸다 장쇠는 그아이의 코를 꼭 잡았고 아이가 일어나서 형님이 되어달라고 했다 장쇠와 콧바람 장사는 다시 길을 떠났다 갑자기 산이 없어지고 길을 따라가니 어느 아이가 곰배를 들고 산을 밀었다 끌었다 했다 장쇠는 곰배장사와 겨루어서 이겼다 세사람은 형제가 되어 길을 떠났다 마른하늘에서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산에 올라가 보니 어떤 아이가 산위에서 오줌을 누고 있었는데 강물이 흘러내리는 것 같았다 장쇠는 오줌장사의 목덜미를 잡고 등을 쳤더니 오줌장사가 장쇠를 형님으로 모시기로 했다 네사람의 장사는 오랑캐를 무찔렀다 콧바람 장사가 콧바람을 부니 오랑캐들이 멀리 날아갔다 오줌장사가 오줌을 누니 강물이 되어 오랑캐들이 떠내려갔다 이번에는 곰배장사가 곰배로 오랑캐들을 싹쓸어버렸다 우리는 각자 재주를 가지고 있다 나는 합기도를 잘한다 열심히 해서 약한사람을 괴롭히는 나쁜 사람을 혼내주고 싶다 또 나는 바이올린도 잘한다 바이올린을 열심히 배워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고싶다 축구도 잘한다 넓은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면 힘들지만 기분이 좋다 좋은 마음으로 밝은 성격이 만들어져서 공부만 잘하는 호연이가 아니라 마음도 착하고 밝고 명랑한 학생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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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그런 장사 없나요?
경기수원정자3-* 이*규 | 2009-09-21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장쇠와 세 장사'를 읽고 장쇠와 장사가 나오는 책을 읽었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우습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어느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착하긴 하였으나 아들, 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산신령님께 빌고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어느 한 소나무에서 애기가 우는 소리가 나서 소리가나는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애기가 누워서 울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집으로 데려와 키웠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젖은 안 먹고 밤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장쇠라고 지었습니다. 스무살이 되자 장쇠는 힘이 좋... 더보기
'장쇠와 세 장사'를 읽고 장쇠와 장사가 나오는 책을 읽었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는지 우습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어느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착하긴 하였으나 아들, 딸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산신령님께 빌고 돌아오는 중이었습니다. 어느 한 소나무에서 애기가 우는 소리가 나서 소리가나는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애기가 누워서 울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집으로 데려와 키웠습니다. 참 이상하게도 젖은 안 먹고 밤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장쇠라고 지었습니다. 스무살이 되자 장쇠는 힘이 좋아졌지만 안타갑게도 군사에 뽑혔습니다. 장쇠는 가는 길에 콧바람이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코에서 부는 콧바람은 강하였습니다. 장쇠는 그 콧바람이 쓰일지도 몰라서 깨운후 동생으로 만들었습니다. 둘이서 가던 중 또 한 장수를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힘이 무척쌔 동생으로 만들었습니다. 청년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에 도착 하였습니다. 저 끝부분에 개울도 아닌 곳에 물이 많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했더니 오줌장사였습니다. 그도 장쇠의 부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오랑캐들이 몰려 오고 있었습니다. 먼저 오줌장사가 쉬를 싸 오랑캐들이 낭떠러지로 쓸려 가 죽었고 나머지는 콧바람이 콧바람을 만들어 오랑캐들의 진쪽으로 날아가 몇몇의 군사가 깔려죽었습니다. 이로써 오랑캐들이 완패하였습니다. 장사들은 전쟁이 끝나자 마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4장사들은 가족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지금도 그런 장사들이 있다면 여러 가지 좋은 일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나는 어떤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내 일을 열심히 한다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도 4장사처럼 강하게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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