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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친구들

소중애 저 | 글사랑 | 2004년 01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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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친구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386g | 170*235*20mm
ISBN13 9788970282299
ISBN10 897028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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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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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소중애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의 사락 작가 파일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님도 어렸을 때는 짜증이었대요. 아침에는 더 자려고 짜증 부렸고, 학교 가려면 이 옷 저 옷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짜증 부렸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 짜증을 부렸답니다. 집에서는 형제자매들과 맘이 맞지 않아 짜증이 났고요. ‘왕짜증이’였지요. 그러니 누가 좋아했겠어요. 작가님은 커서 어른 짜증이가 되었대요. 그러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거기에서 많은 짜증이를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입꼬리는 내려가고, 두 눈은 치켜 올라가고요. 그런 얼굴은 친구들까지 짜증 나게 하지요. 짜증이 아이들 얼굴에서 작가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보았어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짜증을 부려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요. 작가님은 그때부터 자신의 짜증을 하나하나 고쳐 나갔답니다. 짜증을 부리지 않게 되자 세상이 밝고 즐겁고 재미있어졌대요. 운전할 때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아이, 깜찍한 사람. 놀랐네.” 하면서 웃고, 사고가 안 난 걸 감사했대요. 짜증 없이 세상을 바라보니 이야기도 술술 잘 풀려 195권의 책을 썼어요, 독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수많은 문학상도 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은 주위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작가님만의 문학관을 만들어 준 사람도 생겨났어요. 많은 사람이 천안 ‘소중애 문학관’에 구경 옵니다. 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지요. 작가님은 이제 그림을 직접 그린 그림책도 쓰고, 길고 재미있는 장편 동화도 쓰면서 독자들과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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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서로 도우면 큰 힘이 되요
충남서산4-* 임*민 | 2008-09-12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오늘은 엄마와 도서관에 갔다.엄마께서 겨울 방학 동안에 읽으면 좋다고 하셔서 숲속의 친구들 을 빌려 읽어 보았는데 재미있고 감동이 많은 책 이였다. 반딧불은 자신의 꿈을 찾아 노력 하는데 굼뱅이는 꿈이 필요 없다며 노력도 하지 않고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다. 반딧불은 굼뱅이가 포기 하라고 해도 햇님을 사랑 하는 것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책도 많이 보고 피아노 연습도 열심히 해서 나에 꿈인 동화 작가와 피아니스트가 되어 꿈을 이룰 것이다. 그리고 보경이 할머니댁에는 500살이나 된 왕후박 이라는 나무가 있다.그런데 신기한 것은... 더보기
오늘은 엄마와 도서관에 갔다.엄마께서 겨울 방학 동안에 읽으면 좋다고 하셔서 숲속의 친구들 을 빌려 읽어 보았는데 재미있고 감동이 많은 책 이였다. 반딧불은 자신의 꿈을 찾아 노력 하는데 굼뱅이는 꿈이 필요 없다며 노력도 하지 않고 쉽게 포기하는 성격이다. 반딧불은 굼뱅이가 포기 하라고 해도 햇님을 사랑 하는 것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아무리 어려운 일이 생겨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책도 많이 보고 피아노 연습도 열심히 해서 나에 꿈인 동화 작가와 피아니스트가 되어 꿈을 이룰 것이다. 그리고 보경이 할머니댁에는 500살이나 된 왕후박 이라는 나무가 있다.그런데 신기한 것은 왕후박 이라는 나무는 사실은 물고기 였는데 자신을 살려준 아가씨를 만나고 싶어서 나무로 다시 태어 났다고 한다. 얼마나 착하면 살았으면 죽었는데도 다시 태어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이제부터 착하게 살아서 내가 죽더라도 다시 착한 수민이로 태어나고 싶다.그래서 지금에 아빠 엄마와 동생을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고 싶다. 그리고 이 책 속에서 만석이가 제일 부럽다.동물들이 만석이가 제일 똑똑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사실은 덧셈을 못해 매일 나머지 공부를 하는 만석이가 조금 바보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러가지 꽃 풀 나무 이름을 잘 아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포기 하지 않고 노력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로 도우면 아무리 어려운 것들도 쉽게 해결 하고 자신 에게도 큰 힘이 된 다는 것을 알앗다. 나는 이런 좋은 책이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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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이의 꽃밭
충남서산4-* 오*비 | 2008-09-0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공부는 못해도 마음이 넓은 만석이라는 아이가 꽃밭을 만들어서 제목이 만석이의 꽃밭인줄만 알았던 나는 만석이의 꽃밭을 읽고 보니 재미있어서 숲속의 친구들책 이야기중에 만석이의 꽃밭을 골랐다.만석이라는 아이는 날마다 나머지 공부를 하는 아이이다.나머지공부가 끝난 만석이는 누나와 같이 버스정류장에서 탄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 숲속길로 걸어간다.매일마다 나무이름을 노래로 지어 즐겁게 부르는 만석이다.나무이름을 다아는 만석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숲속 친구들은 오늘도 쉬지않고 칭찬을 했다.나는 이 순간 이런생각이 들었다.나무란 나무이름을 다아는 똑똑한 만석이가 학교공부를 조금 더 했으면 나머지공부를 할... 더보기
공부는 못해도 마음이 넓은 만석이라는 아이가 꽃밭을 만들어서 제목이 만석이의 꽃밭인줄만 알았던 나는 만석이의 꽃밭을 읽고 보니 재미있어서 숲속의 친구들책 이야기중에 만석이의 꽃밭을 골랐다.만석이라는 아이는 날마다 나머지 공부를 하는 아이이다.나머지공부가 끝난 만석이는 누나와 같이 버스정류장에서 탄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가는 숲속길로 걸어간다.매일마다 나무이름을 노래로 지어 즐겁게 부르는 만석이다.나무이름을 다아는 만석이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숲속 친구들은 오늘도 쉬지않고 칭찬을 했다.나는 이 순간 이런생각이 들었다.나무란 나무이름을 다아는 똑똑한 만석이가 학교공부를 조금 더 했으면 나머지공부를 할 필요가 없을텐데.어느날 선생님은 만석이에게 나머지공부를 하지말라며 꽃씨와 만석이의 꽃밭이라고 쓰여있는 표지판을 주셨다.만석이는 자기가 만든 꽃밭이 생길것이라는 생각에 신이나서 누나와 숲속길을 지나갔다.그런데 신이난 만석이가 너무 흔들어서 표지판과 꽃씨를 떨어트린것이다.만석이는 이제서야 잃어버린 꽃씨와 표지판을 찾아 보았지만 없었다.몇일이 지나고 선생님은 만석이에게 꽃씨를 심었냐고 묻자 만석이는 거짓말을 해버렸다.심었다고 한 만석이의 말에 선생님은 만석이네 꽃밭을 구경하러 가자고 말씀하셨다.만석이는 깜짝 놀랐지만 선생님과 아이들을 데리고 숲속으로 들어갔다.그러자 만석이에게는 더욱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꽃이 피어있고 만석이의 표지판이 꽃혀 있었기 때문이다.바로 숲속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숲속 친구들은 만석이가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줄 알것이라며 또 칭찬을 했다.나도 언제인가 한번 꽃밭을 만들어 동생,엄마,아빠 그리고 나 이렇게 우리가족이 내가 만든 꽃밭으로 달려가 놀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우리집은 아파트이기 때문에 내가 심을 수있는 땅이 없어서 난 너무 섭섭했다.하지만 기회는 여러번있다.그래서 나는 주택으로 우리가족이 이사를 갔을때 꽃밭을 아름답게 가꾸고 꾸미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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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골 호랑이
충남온양천도6-* 정*우 | 2007-09-2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숲속의친구들이라는 책에 향토골호랑이라는 내용이 나왔다. 그내용은 한 어린 호랑이가 자신이 가장 세다고 생각하였다. 근데 어린호랑이가 항상 마음에 걸리는게 회색 늑대였다. 그늑대는 자기보다 왠지 더 셀거 같아서 자신이 질까봐 항상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아기 호랑이는 회색늑대와 한번 싸워보기로 마음을먹었다. 그때 회색늑대가 나타났다. 그래서 깜짝 놀란 어린호랑이는 자기 할아버지에게 돌아갔다. 어린호랑이는 자기 할아버지에게 돌아갔는데도 계속해서 회색 늑대의 발자국소리가들려서 할아버지에게 말하였다. "할아버지 조금전에 회색 늑대를 보았는데, 지금 회색늑대가 쳐들어오는게 틀림없어요." ... 더보기
나는 숲속의친구들이라는 책에 향토골호랑이라는 내용이 나왔다.
그내용은 한 어린 호랑이가 자신이 가장 세다고 생각하였다.
근데 어린호랑이가 항상 마음에 걸리는게 회색 늑대였다.
그늑대는 자기보다 왠지 더 셀거 같아서 자신이 질까봐 항상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아기 호랑이는 회색늑대와 한번 싸워보기로 마음을먹었다.
그때 회색늑대가 나타났다. 그래서 깜짝 놀란 어린호랑이는 자기 할아버지에게 돌아갔다.
어린호랑이는 자기 할아버지에게 돌아갔는데도 계속해서 회색 늑대의 발자국소리가들려서 할아버지에게 말하였다.
"할아버지 조금전에 회색 늑대를 보았는데, 지금 회색늑대가 쳐들어오는게 틀림없어요."
그런데 회색늑대들이 벌써 뒤에 있었다.
어미 회색늑대가 말하였다.
"안녕하십니까. 저희 새끼들을 기억하십니까. 지금으로부터 3년전 이날에 할아버지께서 저희 새끼들을 구해주시지 않았으면 지금 이 새끼들은 이자리에 없었을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입을 열었다.
"그 얘기를 또 하는가? 지는 일인데..... 그래, 오늘은 무슨 일로 왔는가?"
어미 늑대가 다시 말하였다.
"오늘을 저희 새끼들의 생일로 정하여, 할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러 왔습니다.저쪽에 사냥을 하였으니 같이가시죠."
어미늑대가 간절히 부탁하였다.
할아버지께서 다시 말하였다.
"그럼 가자꾸나."
어미회색늑대가 말하였다.
"저기 뒤에있는 호랑이는 누구죠?"
할아버지께서 말하였다.
"내 손자란다. 귀엽지?"
어미회색늑대가 말하였다.
"아까 너 울음소리 정말 크던데?"
할아버지가 말하였다.
"자네가 많이 가르쳐주게. 어린탓인지 싸움만 잘하면 세상에서 최고가 되는 줄 알아."
어미늑대가 말하였다.
"할아버지는 힘이 센 분이야. 그렇지만 그 힘보다는 인자함으로 우리들에게 존경을 받고 계신단다.그러니깐 앞으론 힘이 세다고 세상에서 최고가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렴."
나는 항상 친구들중에 힘이 센 친구를 보고 항상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친구들중에 힘이 약해도 지혜롭고 슬기로운 친구들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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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친구들
전북군산신풍6-* 오*영 | 2007-09-1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학교 방학 숙제로 5학년 권장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써 오라는 숙제가 있다처음 이 책 표지를 보고 별거 아닌것 같은데.... 라고 생각 했다읽다보니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이다 했더니 4학년 여름 방학때 읽어 봤던 책이었다그래도 계속 읽어보니 저번 책복다 얇게 느껴져서 금방 읽게 되었다첫번째 이야기는 해님을 사랑한 반딧불이 이야기 였다어느 날 굼벵이가 발딧불이에게 발딧불이의 삶은 아주 단순한 삶이라며 반딧불이의 꿈을 야금야금 갉아먹었다그래서 반딧불이는 특별한 이를 사랑 할 거라며 땅 위로 올라 갔다그런데 바로 그 때 해님이 있는 것이었다해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일인것처럼 해님을 사랑하게 ... 더보기
학교 방학 숙제로 5학년 권장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써 오라는 숙제가 있다 처음 이 책 표지를 보고 별거 아닌것 같은데.... 라고 생각 했다 읽다보니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이다 했더니 4학년 여름 방학때 읽어 봤던 책이었다 그래도 계속 읽어보니 저번 책복다 얇게 느껴져서 금방 읽게 되었다 첫번째 이야기는 해님을 사랑한 반딧불이 이야기 였다 어느 날 굼벵이가 발딧불이에게 발딧불이의 삶은 아주 단순한 삶이라며 반딧불이의 꿈을 야금야금 갉아먹었다 그래서 반딧불이는 특별한 이를 사랑 할 거라며 땅 위로 올라 갔다 그런데 바로 그 때 해님이 있는 것이었다 해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마치 자신의 일인것처럼 해님을 사랑하게 되었다 반딧불이는 해님을 자신을 알아볼 때 까지 계속 해님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리석게도 반딧불이는 해님이 밤에도 떠 있는 줄로만 알고 계속 기다리고만 있었다 그 때 굼벵이가 나타나 해바라기도 해님을 사랑 한다고 말해주었다 반딧불이는 그 말을 듣고는 해바라기 한테 올라갔다 친절한 줄만 알았던 해바라기는 해님이 자신을 보지 못한다며 반딧불이를 떨구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쳐있던 반딧불이 앞에 큰 별 하나가 있었다 그런데 그 별이 자신에게로 오는 것이었다 반딧불이와 그 별은 반딧불이가 꿈꿔온 그런 사랑을 나누었다 그 다음에도 여러 이야기가 있었다 난 그 중에서도 마지막 이야기가 가장 인상깊었다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석이에게는 6학년인 누나와 아버지가 있다 어머닌 항상 한숨만 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집을 나가버렸다 만석이도 엄마가 보고 싶었지만 겉으로 내색 할 순 없었다 만석이는 선생님이 항상 한숨을 쉰다는 걸 알았다 생각해 보니 만석이 엄마도 항상 한숨을 쉬었다 만석이는 왜 여자들이 한숨을 쉬는 지가 궁금했다 하지만 선생님이 그 때 집에가서 공부를 하라는 말에 얼른 책가방을 쌌다 때 마침 누나 반이 끝나서 누나를 기다렸다 하지만 누나는 나오지 않았다 누난 나머지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누나는 숙제를 해오지 않아서 나머지 공부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누난 어제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다가 숙제를 하지 못했다 누나의 나머지 공부가 끝 난 후 누나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석이는 노래를 부렀다 누나는 까르륵 웃으면서 먼저 간다고 하며 소리 쳤다 만석이는 누나가 말릴 사이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숲속 동물들은 그런 만석이의 행동을 다 지켜보고 있었다 숲속 동물들은 만석이를 잘 안다 게다가 동물들은 만석이가 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만석이의 엄마가 만석이와 누나가 너무 보고 싶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 날 선생님께선 만석이에게 나머지 공부 대신 꽃씨를 주었다 그리고 김만석의 꽃밭이라고 적힌 팻말도 주었다 하지만 만석이는 그것을 숲속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숲속 동물들이 그 꽃씨로 아주 예쁜 꽃밭을 만들어냈다 선생님은 학생들과 함께 그 꽃밭을 보러 갔다 그 꽃밭은 정말 아름다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반딧불이의 마음을 골똘히 생각해 보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꿈을 야금야금 갉는 다는것은 정말 불쾌한 일이다 그래서 그 일에 대한 집념이 점점 강해진다 지쳐있던 반딧불이 앞에 큰 별 하나 누군가가 반딧불이에게 따스한 손길을 내민 것이다 또, 그 마지막 이야기에서 만석이는 정말 똑똑한 아이가 맞다 숲을 사랑하고 동물들을 아끼고 생각해 주니까 말이다 만석이도 동물들이 꽃밭을 만들었다는 것 알고 있었다 동물들고 만석이가 자신들에게 고마워 한다는걸 알곤 정말 기뻣을 것이다 만석이의 나머지 공부는 본받으면 안되겠지만 만석이의 성격과 마음은 꼭 본받아야 한다 학교에서 이 책을 추천해 준게 너무 고맙다
 
 
군산신풍초 6-1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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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친구들
전북군산신풍6-* 최*빈 | 2007-09-11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한 반딧불이는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아주 위대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만큼 반딧불이는 자신이 사랑할 특별한 이를 사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반딧불이는 특별한 이를 찾아다녔다. 반딧불이는 그특별한 이를 찾기위해 온힘을 다해 땅위로 올라왔다.내생각에는 특별한이를 찾기위한 반딧불이의 노력도 대단한 것 같지만 또 힘들게까지 나와서 그 특별한 이를 찾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반딧불이는 땅 밖으로 나와서 해님을 보았다. 해님은 모든 것을 다태워 버릴수 있을정도로 강한 햇빛을 가지고 있었다. 반딧불이는 그해님을 자신이 사랑해야할 존재라는 것을 느꼈다. 해님은 곧 비가 와서 없어져버렸지만 반딧... 더보기
한 반딧불이는 자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아주 위대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만큼 반딧불이는 자신이 사랑할 특별한 이를 사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반딧불이는 특별한 이를 찾아다녔다. 반딧불이는 그특별한 이를 찾기위해 온힘을 다해 땅위로 올라왔다. 내생각에는 특별한이를 찾기위한 반딧불이의 노력도 대단한 것 같지만 또 힘들게까지 나와서 그 특별한 이를 찾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반딧불이는 땅 밖으로 나와서 해님을 보았다. 해님은 모든 것을 다태워 버릴수 있을정도로 강한 햇빛을 가지고 있었다. 반딧불이는 그해님을 자신이 사랑해야할 존재라는 것을 느꼈다. 해님은 곧 비가 와서 없어져버렸지만 반딧불이는 또 다른 해님을 만났다. 바로 해바라기 였다. 반딧불이는 해바라기가 좋았지만 해바라기는 반딧불이에게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았다. 반딧불이는 해님을 바라보는 해바라기를 좋아했다. 반딧불이는 변덕이 너무 심한 것 같다. 반딧불이는 진정으로 해님을 사랑하지 않은 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굼벵이는 반딧불이에게 많은 핀잔을 준 친구이다. 굼벵이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반딧불이에게 꿈은 꿈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 너무 많은 상처를 입고 아픔을 격기 때문에 반딧불이에게 그런 아픔과 상처를 입게 하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나는 친구를 정말 위할 줄 아는 굼벵이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곧 반딧불이는 해바라기보다, 해님보다 더 특별하고 멋진 반딧불이 수컷을 만났다. 반딧불이의 짝은 누구보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지금의 반딧불이 수컷인 것 같다. 반딧불이가 이제라도 그렇게 좋은 짝을 만나서 참 좋다. 반딧불이가 고생을 한만큼 반딧불이는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허황된 마음을 버리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이를 만난 것 같다. 반딧불이 커플이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겠다. 여름날의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빛처럼 반딧불이의 사랑도 오래오래 반딧불이가 다치지 않게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군산신풍초 6-1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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