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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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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

[ 양장 ]
우 니엔쩐 글 / 관 위에수 그림 / 심봉희 역 | 베틀북 | 2004년 08월 25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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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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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쪽 | 559g | 242*285*15mm
ISBN13 9788984883079
ISBN10 898488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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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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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역자 : 심봉희
1967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나 중어중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중국 어린이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빨간 소파의 비밀』『콩나물 병정의 모험』『통조림에서 나온 소인들』『오토바이 타는 호랑이』『사진 찍는 돼지 임금님』『코끼리 코를 한 소』등이 있다.
저자 : 우 니엔쩐
타이완의 쥬펀에서 태어나 푸런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소설가, 영화감독으로 활동했다. 주로 사람들의 다양한 생활 모습을 소재로 글을 쓰며, 뛰어난 소설에 주는 연합보 소설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 작품으로는 『놓치고 싶지 않은 어느 봄날』, 『특별한 하루』가 있고 사나리오는 『아들의 인형』, 『비정한 도시』, 『말없는 언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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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6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기억에 남는 여행
대전대전서원3-* 이*우 | 2010-09-26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 이책을 보았을 때 재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읽고 나서는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여행이야기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이 책 이야기는 여행이야기 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여행이 아니고 여덟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호랑이 기름 하나 달랑 들고 떠나는 여행이야기이다. 그것도 기차를 타고 아주 먼길을 여행한다. 여행 중에 만났던 할머니를 처음엔 가깝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주인공이 챙겨 간 호랑이 기름으로 할머니의 목숨을 구하고 할머니와 친해지는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바라던 대로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 주인공은 내가 보기에도 멋져 보였... 더보기

  처음 이책을 보았을 때 재미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읽고 나서는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여행이야기가 펼쳐졌기 때문이다.
  이 책 이야기는 여행이야기 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여행이 아니고 여덟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호랑이 기름 하나 달랑 들고 떠나는 여행이야기이다. 그것도 기차를 타고 아주 먼길을 여행한다. 여행 중에 만났던 할머니를 처음엔 가깝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주인공이 챙겨 간 호랑이 기름으로 할머니의 목숨을 구하고 할머니와 친해지는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바라던 대로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 주인공은 내가 보기에도 멋져 보였다.
  난 이제까지 여행을 하며 특별하게 만났던 사람이 없다. 아니 사람은 많이 만났는데 기억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집에서 부터 우리가족은 자동차를 타고 부모님이 정하신 곳으로 여행가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좋은 숙소에서 잠을 자기 때문에 별다른 추억은 없다.  나는 그동안 여행을 참 좋아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처럼 혼자 떠나는 여행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멀리는 아니지만 내가 계획을 세우고 내가 원하는 대로 결정해서 여행을 하면 참 멋질것 같다.
  그동안 했던 편안한 여행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여행은 조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여행도 참 멋지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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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혼자 떠나는 여행
경남남해설천덕신분교장3-* 서*우 | 2009-09-25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여덟살 혼자 떠나는 여행 아이가 여덟살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이때다 싶어 여덟살 아이 보고 할머니댁에서 우산을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기차를 타고 할머니 댁에 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편찮으셨습니다. 여덟살 아이는 어떻게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 살려주세요" 라고 외치면 사람들이 몰려 올거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 났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살려 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정말 몰려왔습니다. 몰려온 사람들은 왜 그런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여덟살 아이는 " 우리 할머니가 돌아 가실 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어떤 할머니가" 호랑이 기름이 있으신 ... 더보기
여덟살 혼자 떠나는 여행
 
  아이가 여덟살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이때다 싶어 여덟살 아이 보고 할머니댁에서 우산을 가져오라고 하였습니다. 기차를 타고 할머니 댁에 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편찮으셨습니다. 여덟살 아이는 어떻게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 살려주세요" 라고 외치면 사람들이 몰려 올거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 났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살려 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정말 몰려왔습니다. 몰려온 사람들은 왜 그런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여덟살 아이는 " 우리 할머니가 돌아 가실 것 같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어떤 할머니가" 호랑이 기름이 있으신 분 나오세요" 라고 하자 "저요, 저요"하면서 사람이 나타나서 호랑이 기름을 주었습니다. 그 호랑이 기름을 할머니의 얼굴에 바르자 여덦살 아이의 할머니는 서서히 눈을 뜨시면서 천천히 일어서셨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편찮으신게 다 낳고 사람들은 각자 흩어져 돌아 갔습니다. 이제 여덟살 아이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덟살 짜리 아이가 그 먼 곳 까지 혼자 가는 게 아주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두었다가 할머니를 구한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도 혼자 여행을 떠나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의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모두 들어 두었다가 언제 어디서든지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졌습니다. 그리고 용기도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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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혼자 떠나는 여행
경기화양5-* 홍*균 | 2007-09-18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서 감상문>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소년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이란에 있는 이모 할머니 댁에 가게 되었다. 그 곳에 가게 된 이유는 거기에 들리다가 우산을 놓고 왔기 때문이다. 나는 여덟 살인 소년이 과연 무사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그리고 아빠가 여덟 살인 소년에게 왜 이런 힘든 심부름을 시켰는지 모르겠다. 기차를 탄 소년은 어떤 한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 할머니는 소년에게 무화가 몇 개를 건네준다. 잠시 후, 그 할머니가 쓰러지자 그 기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할머니를 깨우려고 하고 누가 호랑이 기름이 있는지 물어보고 호랑이 기름이 있는... 더보기
 

<독서 감상문>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인 소년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이란에 있는 이모 할머니 댁에 가게 되었다. 그 곳에 가게 된 이유는 거기에 들리다가 우산을 놓고 왔기 때문이다.

나는 여덟 살인 소년이 과연 무사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그리고 아빠가 여덟 살인 소년에게 왜 이런 힘든 심부름을 시켰는지 모르겠다.

기차를 탄 소년은 어떤 한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그 할머니는 소년에게 무화가 몇 개를 건네준다.

잠시 후, 그 할머니가 쓰러지자 그 기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할머니를 깨우려고 하고 누가 호랑이 기름이 있는지 물어보고 호랑이 기름이 있는 소년은 그 사람에게 건네준다.

나도 만약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었다면, 여기에 나오는 내용처럼 빨리 할머니를 도와주었을 것이다. 이렇게 사람들의 도움으로 할머니는 무사하게 깨어날 수 있었다.

나는 이런 장면이 무척이나 신기했다.

그리고 이란에 있는 이모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놓고 왔던 우산을 찾아고고 이모 할머니가 주신 풋마늘 다선근을 들고 무사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만약 여기에 나오는 소년이었다면 이런 심부름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도 지금 12살인데 이런 심부름도 어려울 것 같다.

이모 할머니 댁에 심부름을 간 소년이 무척 자랑스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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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기름
대구대구삼육2-* 오*진 | 2007-09-1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남자는 씩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께서 여덟살인 나에게 혼자 이란에 사는 이모할머니댁에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할머니께서 두고 오신 우산을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나는아버지께 대꾸할수가 없었어요. 아버지께서는 호랑이 기름만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잠이 들어서 태평양까지 갈지도 모르니까요. 그렇지만 나는 잠을 잘수 없었어요. 옆에 앉은 할머니를 깨워주기로 약속했기때문입니다. 그런대 주무시던 할머니께서 쓰러져서 내가 사람들에게 살려주세요 외쳤어요. 내가 갖고 간 호랑이 기름덕분에 할머니는 일어났습니다. 할머니와 인사를 하고 이모할머니댁에 가는대 기차에 호랑이기름을 놓... 더보기
남자는 씩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께서

여덟살인 나에게 혼자 이란에 사는 이모할머니댁에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할머니께서 두고 오신 우산을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나는아버지께 대꾸할수가 없었어요.

아버지께서는 호랑이 기름만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잠이 들어서 태평양까지 갈지도 모르니까요.

그렇지만 나는 잠을 잘수 없었어요.

옆에 앉은 할머니를 깨워주기로 약속했기때문입니다.

그런대 주무시던 할머니께서 쓰러져서 내가 사람들에게 살려주세요 외쳤어요.

내가 갖고 간 호랑이 기름덕분에 할머니는 일어났습니다.

할머니와 인사를 하고  이모할머니댁에 가는대

기차에 호랑이기름을 놓고 온게 생각났어요.

손에는 할머니가 준 동전만 있었어요.

호랑이 기름을 생각하며 나는 우산과 풋마늘을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오니 나를 기다리던 우리 할머니가 보였어요.

할머니! 할머니! 외치며  뛰어 갔습니다.

 

나에게는 정말로 내 친구 재원이가 태국에 가서 사다준 호랑이 기름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모기에 물리면 조금씩만 발라주십니다.

그런대 냄새가 아주 지독해요.

코밑에 발라보니 코밑이 저리하고 잠이 안올거 같았습니다.

그런대 이렇게 지독한 냄새가 나는것이 왜 호랑이 기름일까요?

스컹크 기름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나도 이제부터 호랑이 기름을 아껴 놨다가 우리 할머니 아프실때 발라 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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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컹크 기름
대구대구동일초등학교1-* 오*진 | 2006-09-01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남자는 씩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께서 여덟살인 나에게 혼자 이란에 사는 이모할머니댁에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예전에 할머니께서 두고 오신 우산을 가져오라는 것입니다.나는아버지께 대꾸할수가 없었어요.아버지께서는 호랑이 기름만 주셨습니다.왜냐하면 내가 잠이 들어서 태평양까지 갈지도 모르니까요.그렇지만 나는 잠을 잘수 없었어요.옆에 앉은 할머니를 깨워주기로 약속했기때문입니다.그런대 주무시던 할머니께서 쓰러져서 내가 사람들에게 살려주세요 외쳤어요.내가 갖고 간 호랑이기름덕분에 할머니는 일어났습니다.할머니와 인사를 하고 이모 할머니댁에 가는대 기차에 호랑이기름을 놓고 온걸 알았어요.손에는 할머니가 준 동... 더보기
남자는 씩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께서 여덟살인 나에게 혼자 이란에 사는 이모할머니댁에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할머니께서 두고 오신 우산을 가져오라는 것입니다. 나는아버지께 대꾸할수가 없었어요. 아버지께서는 호랑이 기름만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잠이 들어서 태평양까지 갈지도 모르니까요. 그렇지만 나는 잠을 잘수 없었어요. 옆에 앉은 할머니를 깨워주기로 약속했기때문입니다. 그런대 주무시던 할머니께서 쓰러져서 내가 사람들에게 살려주세요 외쳤어요. 내가 갖고 간 호랑이기름덕분에 할머니는 일어났습니다. 할머니와 인사를 하고 이모 할머니댁에 가는대 기차에 호랑이기름을 놓고 온걸 알았어요. 손에는 할머니가 준 동전만 있었어요. 호랑이 기름을 생각하며 나는 우산과 풋마늘을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오니 나를 기다리던 우리 할머니가 보였어요. 할머니!할머니!외치며 나는 뛰어갔습니다. 나에게는 내 친구가 태국에 가서 사다준 호랑이기름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모기에 물리면 발라주십니다. 그런대 냄새가 아주 지독해요. 코밑에 발라보니 코밑이 저리하고 잠이 안올거 같았습니다. 그런대 이렇게 지독한 냄새가 나는것이 왜 호랑이 기름일까요? 스컹크 기름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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