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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발행일 | 2004년 08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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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06쪽 | 290g | 165*229*20mm |
ISBN13 | 9788937814495 |
ISBN10 | 8937814498 |
2024년 10월 04일 ~ 2024년 10월 31일
10월의 굿즈 : POINT OF VIEW 북커버/스탬프/유리 티포트/페이퍼 아크릴 문진/북 백/저널 노트
2024년 09월 30일 ~ 2024년 10월 31일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노란두더지를 읽고.
형우는 게임을 아주 좋아한다. 엄마 몰래 PC방도 다니고, 아빠께 컴퓨터를 사달라고 해서 게임을 한다. 그러다 컴퓨터에서 노란 두더지가 갑자기 나왔다. 그 게임을 시작하면 다시는 못 나온다. 하지만 형우는 엄마가 나가셨으니까 게임을 바로 시작했다.
우리 사람들은 휴대폰, 컴퓨터 등이 문제다. 물론 전자기기 등으로 공부도 할 수 있지만, 형우처럼 엄마 몰래 게임을 하거나 우리에게 주어진 귀한 시간을 뺐어간다. 당연히 어떤 사람들은 절제를 할 수 있지만, 왠만한 어린이, 어른들은 하루에 몇 분씩은 한다. 길을 다닐때도 목을 푹 숙여서 전자기기를 한다. 난 이 시간이 참 아깝다고 생각한다. 게임, 유튜브,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은 1시간이 1분 같고, 5분만 하면 5시간을 하게 된다.
나도 요즘 온라인 수업으로 컴퓨터에 붙어 있는 것이 좀 안좋다. 오래 컴퓨터를 해서 현실과 컴퓨터 속 세상을 못 구분하게되면 노란 두더지 책에 나온것처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정말 싫다.
이 책을 읽은 후 매일 매일 공부하면서 컴퓨터만 하는 것 말고 또 다른 생활로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강형우 라는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몰래 게임방에서 놀고 왔는데 엄마한테 혼났다. 어느 날 컴퓨터를 켜봤는데 노란 두더지가 나왔다. 엄마가 왔다. 엄마는 매일 게임만 한다고 출장가신 아버지한테 이를거라고 그랬다. 엄마가 밖으로 나갔다. 갑자기 노란 두더지 게임이 시작되었다. 갑자기 경고 메시지가 떴다. “이게임은 선택은 할수있지만 취소는 할수없습니다. " 라고 쓰여저 있었다.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에 선택을 눌렀다. 갑자기 혼내주고 싶은 사람 이라는 글자가 튀어나왔다. 형우는 태석이 대식이 심지어 엄마까지 그래서 게임을 시작했다. 먼저 태식이부터 시작 하였다. 왕따 클릭 했다. 대식이는 초등학생 여자들한태 삥뜯기로 벌을주었다. 엄마는 고민되었다. 질병하고 무시무시한 일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경고 메시지가 떴다. “1분이 지나면 자동선택 됩니다.” 라고 쓰여저 있었다.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무시무시한 일 이 되었다. 생각하는 시간이 1분이 걸렸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태풍이 걸렸다. 작업중 이라고 떴다. 계속 실패했다. 갑자기 내이름이 떴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 그 아이는 구미호를 선택 하였다. 그래서 문을 잠가서 기다렸다. 갑자기 구미호 손이 보였다. 나는 현실이 아니라고 하고 문을 열었다. 아무것도 없고 오싹하였다.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형우는 틈만 나면 피시방에 가서
엄마로부터 야단을 맞는다.
매번 청소 당번 때문에 늦었다고 변명하지만 그냥 넘기지 않는다.
형우는 친구 태석이에게 게임을 항상 져서 이기고 싶은 마음에
엄마 몰래 컴퓨터 게임을 즐긴다.
하루는 형우가 멸종위기에 놓은 둥물을 조사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컴퓨터를 켠다.
그런데 갑자기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더니
검은 화면이 되었다가 노란 두더지가 나타난다.
형우는 노란 두더지를 혼내 주기 전까지는 참을 수가 없어
마우스로 노란 두더지를 잡기 시작한다.
노란 두더지를 잡은 형우는 매우 기뻐한다.
그 때 게임이 시작되면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의 이름을 적으라고 한다.
형우는 잠시 고민하다가
대식이, 태석이 그리고 엄마의 이름을 적는다.
대식이는 삥 뜯기로 혼내주기를 선택하고,
태식이는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주는 벌칙을 선택한다.
영우는 이 둘이 당하는 것을 보고
매우 고소해 하며 즐거움을 만끽한다.
엄마의 벌을 고를 때 무시무시한 일을 클릭하려고 하는 순간
1분이 지나 천재지변으로 자동으로 클릭이 됐다.
형우는 엄마가 걱정되어 견딜 수가 없었다.
갑자기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형우는 매우 기뻐서 문을 열려고 하는 도중 잠깐 멈칫 했다.
엄마는 계모임에 갔기 때문에 오실 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문을 열었더니 비에 젖은 엄마가 들어 왔는데
구미호 인 줄 알고 기절한다.
누구나 게임을 많이 하고 싶어한다.
특히 나처럼 남자아이라면 더욱더.
하지만 게임을 많이 하면 할수록 부작용이 생기고
또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
컴퓨터는 '정보의 바다' 라고도 불리니까 활용만 잘한다면
폭 넓은 정보를 빠른 시간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것이기도 하다.
좋은 것도 이렇게 많은데 게임을 자제 하지 못해서
현실과 가상을 구별하지 못할 정도 게임에 중독이 되면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아 지게 되는 것이다.
게임은 정해진 시간 만큼하고,
게임은 현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겠다.
아직 우리는 어리기 때문에 컴퓨터 사용을 자게하기 힘들겠지만
무엇이 소중한가를 생각하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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