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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4년 09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12쪽 | 279g | 176*230*20mm |
| ISBN13 | 9788980199020 |
| ISBN10 | 8980199023 |
관련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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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어린이 > 1-2학년 > 1-2학년 그림/동화책 > 1-2학년 창작동화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문학 > 그림/동화책 > 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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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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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춤추는 오리야 안녕? 너를 돌봐주던 훈이가 마음에 드니? 내가 너라도 참 고마우면서도 항상 친한 친구처럼 지내고 싶었을 꺼야. 생각을 해 보니까 학교 사육장에 널 보낸 훈이가 왠지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들었니?? 내가 너라면 닭이랑 같이 있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했어. 너한테 너무 심술을 부리더라고 텃새도 하고 말이야그러나 훈이는 너를 버린것이 아니였어~!! 고민을 하다가 너를 학교 연못에 놔두었지??? 넌 참 기뻤겠다주인이 끝까지 널 사랑해 주었으니까 말이야. 내가 28일날 너를 읽고 나서 참 기뻤어. 자기 애완견을 끝까지 사랑해 주는 것을 보니 말이야. 나도 애완견을 기른 적이 있는데 엄마가 집에서 키우기 무안하다면서 버리더라고별로 슬프지도 않았지 뭐, 키우기도 귀찮았는데 오히려 잘 됐지~이런 생각을 했어. 이 책을 읽고나니 그렇게 행동했던 내가 너무 부끄러웠어. 너를 끝까지 사랑해주던 훈이를 보고 나보다 1살 많지만 자신이 기르던 애완견을 끝까지 사랑해주고 지켜주던 네 주인을 보고 정말 감동을 받았어. 내가 너였어도 정말 기쁘고 행복했을 거야. 춤추는 오리야 넌 정말 행복하기 때문에 춤추는 오리라는 이름을 지었을까??? 꼭 그렇지는 않을꺼야. 너도 너의 감정이 있잖아?? 꼭 네가 훈이가 연못에 같다 주어서 춤추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책에서도 그렇게 나왔지만 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뭐애완견도 자기 생각과 마음이 있는 법이지. 휴~~~~ 춤추는 오리야 오리 앞에 붙어있는 춤추는이 때로는 우스꽝스럽고 또 한때로는 나에게 희망을 주기도 하는 그런 이름같아.~!!나한테는 춤추는이 붙을수 있을까??? 행복하면 붙을수 있는거니?? 춤추는이 붙든말든 나는 정말 행복해. 왠지 알아? 나를 사랑해주는 부모님과 나를 믿어주는 언니, 동생과, 내가 풀이 죽을 때나 나를 기쁘게 해주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이야. 난 그래서 너무 행복해. 하지만 나를 모욕하고 비판하는 친구들도 있긴 있어. 하지만 난 그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싶어~친구들도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나도 자신을 믿어주고 기쁘게 해주는 친구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 아마도 훈이는 너의 친한 친구 아니면 가족 중에 있을거야. 춤추는 오리야. 내가 너한테 한마디 할께 춤추는 오리야. 언제 어디서나 너를 모욕하고 비판하는 친구가 많고 많을거야. 하지만 너의 마음 속에서 부풀어 나오는 희망을 잃으면 안돼~! 또한 너를 사랑해주고 기쁘게 해주고 희망감을 부풀게 해주는 친구도 있지. 훈이처럼 말이야. 아마도 훈이와 네가 오리장수 아저씨를 통해 만난 것이 어쩌면 우연이 아니라 인연일 꺼야. 정말일걸?? 내가 이것은 100%장담할께~~~ 학교 연못에서도 너의 희망감을 잃지말고, 누가 너를 모욕하고 비판해도 너는 너 자신의 희망감을 놓치지도 너 가지지도 마! 넌 지금 이대로가 춤추는 오리에 어울려. 만약에 친구들과 사귀지 못해서 놀림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외면하지 말고 말을 걸어줘. 네가 제일 먼저 말이야. 그리고 이건 될지 안될지 몰라도 너의 희망감을 그 친구에게 조금이라도 나눠줘. 기쁨도 나누면 두배라잖아?? 알았지?? 그 친구도 아마 나중에는 너처럼 희망감이 넘치는 친구가 될거니까. 그 친구를 위해서 네가 조금이라도 희망감을 보태줘. 알았어? 그럼 난 너를 믿을께. 아니 믿지 말라해도 끝까지 믿을거야. 너도 나 잊지말고 나를 끝까지 믿어줘. 알았지? 내가 너한테 너무 심한 부탁을 했는건지 모르겠네춤추는 오리야~! 내가 훈이만큼은 될지는 몰라도 난 네가 나의 애완견이라면 너를 항상 맨 먼저 챙겨주고 널 항상 아끼고 너한테 위험한 일이 있을때는 내가 대신 막아줄께. 그러니까 네가 나한테 왔으면 좋겠어. 아니 너같은 오리라도 있었으면 좋겠어. 너만큼은 될지 몰라도 그 올리가 있으면 난 정말 행복할꺼야. 춤추는 오리 파이팅~!! 훈이도 파이팅~!! 춤추는 오리 친구도 화이팅~! 김가현도 화~이~팅~!!! 춤추는 오리야 마지막 한마디 아니 이게 진짜 마지막일지도 모르겠네 춤추는 오리야. 넌 훈이를 사랑하지? 훈이한테 무슨 일이 있으면 지키고 싶이 않니? 나도 너를 지키고 싶어. 내가 너의 주인이라면 말이야. 참 내가 말이 될 소리를 해야지춤추는 오리야. 난 정말로 너를 진심으로 사랑해. 너같이 희망감이 넘치고 참을성 있는 오리는 희망감이 없고 참을성 없는 사랑보다는 백배 천배 나아. 그러니까 너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희망감을 잃으면 안돼~ 알았지? 우리 춤추는 오리 파 이 팅~~~ ^^그럼 이만 맺을께2008년 7월 31일 너에게 희망감을 얻은 춤추는 오리 언제나 화이팅~" |
권 미경
국어 교과서에 ‘소쩍새를 사랑한 떡갈나무’가 수록 되어있어서 대충 읽었는데 최근에 들어 e-독서친구로 인해 ‘춤추는 오리’ 라는 책에 ‘소쩍새를 사랑한 떡갈나무’를 읽게 되었다.
내가 느낀 그 책의 내용으로는 떡갈나무와 늙어서 남쪽 나라로 날아가지 못하는 소쩍새와 까치가 서로 더불어 가며 살아가는 모습들이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요즘엔 사회에는 더불어 살며 도움을 많이 주는 이웃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요즘에 비해 옛날에는 농사를 지어 큰 일이 생기면 서로 서로 큰 일이 나면 돕고 위로 해 주지만, 요즘에는 옆집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보다는 피해를 더 많이 주고 있는 것 같다. 나 까지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포함 되어 있을 것이다. 이때 까지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에 늙은 소쩍새를 할아버지로 생각하고 떡갈나무와 지나치는 학생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하게 나이 드신 할아버지를 학생들이 도와야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버스에서도 학생들이 할아버지를 모른 척 하며, 자리를 안 비켜 주거나 자는 척 등으로 내가 보기에도 당황스러운 경우도 종종 있는 것 같다. 나도 이때까지는 말로만 하고 실천은 하지 못했지만 이제부터 라도 도와주어야 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훈이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할아버지가 있었다. 훈이는 병아리장수라고 생각했다. 내가 처음에 읽을 때도 병아리장수라 생각했는데 더 읽다보니 오리장수였다. 오리장수가 원래 500원인데 400원만 주고 오리를 받았다. 참 좋았겠다.
어느날 그 오리에게 어미티가 나고 부리가 길어져서 훈이 엄마와 훈이는 학교사육장에서 기르기로 했다. 하지만 닭은 오리를 쪼아댄다. 훈이는 연못에 띄우면 멋질거라고 생각했다. 나도 그 생각이 좋다고 생각했다. 왜 제목이 춤추는 오리나면 오리가 훈이에게 인사를 꾸벅꾸벅 인사를 하는 것이 춤추는 것 같아서 그런 제목을 지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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