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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4년 08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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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36쪽 | 276g | 167*220*8mm |
ISBN13 | 9788952228963 |
ISBN10 | 8952228960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책 제목부터 아침밥을 안 먹으면 안 될 거 같아서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재미있고 나와 내 친구들의 얘기인거 같아서 친구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었다.
미담이네 할아버지에게는 소원이 하나 있다. 바로 다 같이 아침밥을 먹는 것이다. 그러나 미담이는 다이어트 한다고 안 먹고 동생 미지는 밥보다는 과자나 사탕을 먹고 아빠는 회사일로 바빠서 일찍 출근하고 할머니는 약속이 있다고 나가시고... 결국 엄마와 할아버지만 아침밥을 먹었다. 미담이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민호 때문이다. 유치원 때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던 민호가 미담이의 배를 보고 피식 웃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친구들에게는 생일 초대장을 주었는데 미담이에게만 안 준 것은 뚱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아침 ‘가족들의 꿈 적어오기’숙제가 있어서 주방으로 갔더니 엄마와 할아버지 뿐 이였다. 물어보니 가족들의 꿈이 무엇인지 몰라서 숙제를 못하고 학교에 갔다. 집에 돌아오니 할아버지와 엄마의 대화 내용이 진지해 보였다. 알고 보니 설렁탕 장사를 하면서 알부자가 된 할아버지가 TV를 보는데 유명한 교수가 나와서 가족들과 꼭 아침밥을 같이 먹는다고 했다. 할아버지의 소원인 다 같이 아침밥을 안 먹으면 유산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엄마와 아빠는 할아버지의 소원인 다 같이 아침밥을 먹기 위해 7시에 일어났다. 아침밥을 먹기 위해 가족들이 모이니 처음에는 어색하던 대화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워졌다. 오늘 아침은 미담이의 얘기가 나왔다. 미담이가 뚱뚱해서 민호가 싫어하는 거 같다는 얘기에 가족들은 민호가 미담이에게 관심을 갖게 ‘질투작전’을 써 보기로 했다. 민호가 보는 앞에서 동기와 친한 척 했다. 체육시간에 뜀틀을 하다 넘어져서 동기의 등에 업혔다. 민호도 보았다. 그날 저녁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바로 ‘질투작전’의 결과가 궁금해서다. 그러나 민호가 질투하는 거 같지 않았다. 가족들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다음날 학교에서 민호가 미담이에게 삼겹살이라며 놀렸다. 그때 엄마가 마트에서 우연히 민호 엄마를 만났던 얘기를 했다. 전에 미담이가 민호에게 준 편지에 민호가 제일 싫어하는 ‘오리 엉덩이’라는 얘기를 써서 미담이에게 못 되게 한 걸 알았다. 가족들이 고민에 빠졌다. 편지에는 편지가 최고라고 민호의 마음을 풀어 줄 편지를 썼다. 미담이의 편지를 본 민호가 빙그레 웃었다. ‘삼겹살은 오리 엉덩이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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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이가 가족들과 함께 아침밥을 먹으면서 고민을 해결 한 게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족은 아침밥을 같이 먹긴 하는데 엄마는 잘 먹지 않고 주말 아침은 다 같이 먹는다. 하지만 대화를 많이 하지 않는다. 우리 가족도 아침밥을 같이 먹으면서 친구얘기도 하고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주는 밥을 더 감사하게 먹을 거 같다. 서로 많이 사랑할 거 같다. 아침밥상에서 가족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하루의 시작이 기분 좋을 거 같다. 아침밥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야겠다.
엄마,아빠 저는 오늘 박현숙 선생님이 만드신 '매일매일 아침밥 먹으리'라는 책을 읽었어요.이책은 미담이네 가족 이야기가 나와요.미담이는 좋아하는 민호가 미담이의 배를 보고 웃었어요.그래서 미담이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요. 하지만 할아버지가 가족끼리 먹는 횟수가 적어서 아침밥은 꼭 같이 먹자고 했어요. 미담이의 고민을 안 가족들은 작전을 짜서 미담이의 고민을 해결해 주어요. 미담이네 가족을 보니 가족끼리 밥을 먹으면 대화를 많이해서 서로의 고민거리도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도 생겨서 공부도 더 잘할 것 같아요. 저는 가족끼리 모여 먹고 싶은데 아빠가 바쁘셔서 못 먹잖아요. 그래서 아빠 얼굴도 보기 힘들고, 이야기도 많이 못해요. 그래서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생각을 해 보았어요. 뭐냐하면 아빠가 도시락 먹을 때 엄마랑.형.내가 갖고가서 같이먹어요. 그럼 가족끼리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엄마,아빠 제 부탁 꼭 들어주세요.
아침밥 먹으리를 읽어 보았다. 이내용에는 미담이라는 주인공이 나온다 미담이는 멸치를 가득너은 된장국을 좋아한다 하지만 동생 미지는 미담이의 입맛이 아주 촌스럽다고한다 미지는 아침을 거의 과자 사탕으로 배를 채운다 내상각에도 과자와 사탕은 역시 맛있다 하지만 아침을 안좋은 군것질로 배를 채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미담이의 가족은 어제 할아버지의 생신 이였다 할아버지는 약속을 했다 " 아침밥은 가족모두 모여 같이 먹자" 하지만 할아버지가 지은 약속은 하루 아침에 깨져 버렸다 아빠는 회사에 지각했다며 곧장 나가고 할머니는 일이 있다며 나가고 미지는 꾀병 부리며 아침밥을 군것질로 채우고 이런 가족은 내가 생각해도 끔찍하다. 물런 우리가족도 아침밥을 같이 못먹을때가 있다 하지만 저녁은 거의 같이 먹는다.그런데 미담이의 가족은 저녁도 각자 따로 먹는다. 그러던 어느날 이였다. 미담이는 유치원 때부터 좋아하던 민호에게 편지를 쓰기로 하였다. 그런데 그때부터 자꾸만 민호는 미담이의 배를 보며 웃었다. 미담이는 바로 알아챘다. 자기의 뱃살 때문이라는 것을 그후 미담이는 뱃살을 빼기 위해 아침밥을 쭉 굶었다. 당연히 할아버지와 엄마는 반대했지만 우승은 미담이가 차지해 버렸다. 미담이는 점심밥도 조금 먹었다. 친구 동기가 물었다 "미담아 너 어디 아파?"미담이는 동기가 정말 짜증났다 못생긴데다 공부는 드럽게 못하고 미담이는 밥먹고 나서 책상에 업드렸다 "미담아 약먹어" 소화제였다. "누가 소화 안된데?!" 나한테 정말로 이런 친구 있었으면 조금 짜증 날거 같기도 하다. 부탁도 안했는데 소화제도 갔다 주고 친절해도 지나치게 친철하면 안되는거 같다. 짜증난 미담이는 소화제를 던저 버렸다. 툭! 소화제는 운도 나쁘게 민호앞으로 떨어졌다. 툭..."뭐야!" 민호는 소화제를 미담이에게 차버렸다. 때구르르르 미담이는 귓볼이 홧끈거려 다시 엎드렸다. 남자한테 차였다고 해서 별일인가? " 선생님 ! 미담이 아파요!" 짜증나는 동기가 말하였다. 미담이는 동기의 부축을 받으면서 보건실로 갔다. "선생님" "어? 왜 어디아프니?" 선생님이 화들짝 놀라셨다. "그게 저 ..다른게 아니고요 선생님 혹시 다이어트 하세요?" 선생님은 놀란거 같았다. 그리고 다이어트는 생각도 않하고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격먹는다고 하였다. 미담이는 보건실 침대에 누웠다. 잠이 솔솔 밀려왔다. 그때였다. 큰 동굴에서 돼지가 꿀꿀거리며 나와 미담이에게 안겼다. 그리고 또 돼지 돼지 돼지..숨이 막혀 죽을꺼만 같았다. "으악!" 악몽이였다. 드르르륵 보건실 문이 열리면서 동기가 들어왔다. "미담아 선생님이 수업 끝나다며 오래 이제 안아파?" "너 보니까 아파" 조금 심한 말 같았다. 동기가 아무리 짜증나도 걱정해주는 친구한테는 조금 나빠 보였다. 이 부분을 읽을때 동기가 조금 불쌍하게 느껴졌다. 동기는 교실에 도착 할때까지 걱정하는 말을 계속했다. 중얼 중얼 중얼 미담이가 교실에 다 도착했을때였다. 민호 주변에 아이들이 빙 둘러쌓여 있었다. 민호가 생일카드를 주고 있는 모양이였다. 미담이는 항상 민호의 생일에 초대 받았다. 근데 요번에는 받지 못했다. 미담이는 손이 달달 떨리고 눈가가 뜨거워 지더니만 눈물이 왈깍 쏟아졌다. 엉엉 울고 싶은걸 참으며 간신히 참은 미담이였다. 다음날 아침 이였다. 미담이는 어제 너무 많이 운탓에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 거울로 미담이는 뱃살을 들여다 보았다. 별로 달라진것은 없어 보였다. "밥먹자!" "이이이이이 배아파.." 내가 엄마라면 밥을 미지에게 쑤셔라도 먹이고 싶어겠다. 꼬르르륵... 미담이의 배에서 밥달라고 소리쳤다. 그 눈물은 1시간 2시간 3시간 밤 동안 계속 되었다. 잠시후 미담이는 알림장을 봐 보았다. 1 가족들 꿈 적어오기 "뭐야 숙제가 있으면 말을 해줘야지!" 미담이는 후다닥 뛰어나가 가족들 꿈을 물어보았다. 엄마는 현모양처 할아버지는 화목한 가족 점점 숙제가 완성되 가고 있을 때였다. 그런데 할머니,아빠.미지 때문에 숙제는 결국 저승으로 올라가고 말았다. 학교에 가서 미담이와 동기만 숙제를 못해왔다. 그로부터 몇주일이 지났다. 민호가 왜 미담이를 갑자기 싫어했는지 알게 되었다. 미담이가 민호에게 편지를 쓸때 오리궁둥이라는 애기를 꺼냈던것이다. 오리 궁둥이라는 말은 민호가 죽어도 싫어하는 말이였다. 그래서 결국 미담이는 삼겹살은 오리 궁둥이를 좋아해라고 썻다. 민호가 미담이를 보고 삼겹살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둘은 다시 좋아하게 되었고 미담이는 다이어트와 이별을 하게 되었다. 이책은 "행복"을 의미하는거 같다 참 그뒤로 미담이의 가족은 모두 아침을 같이 먹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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