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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04년 0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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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474g | 172*224*20mm |
ISBN13 | 9788931916508 |
ISBN10 | 8931916507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천로역정은 크리스탈이 성경책을 읽고 자기에 죄를 깨우치며 영원한 삶을 얻기 위하여 모험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기의 무거운 짐을 갖고 말이다. 그 무거운 짐이 바로 죄다. 죄는 아주 흉학한 존재이다. 우리가 그것을 하루라도 죄를 안 지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계속 읽어 보니 사람들에게 속고 하나님에 심판을 받은 자 들도 있었다. 그러면서 크리스탈은 하나님에게 무서운 심판을 받을까봐 두려워했다. 그것처럼 하나님에 힘은 천하무적이면서도 무섭고 선한 힘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믿고 이런 힘을 쓰지 않지만 우리는 그 이상에 죄를 지고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믿는 만큼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따라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갑자기 이 책이 슬슬 재미가 오고가고 해진다.
다음 편을 보니 아폴리온 이라고 아주 무서운 괴물이 크리 스탈을 괴롭혔다. 자기에 백성이 영훤한 삶 있는데 가는 데신 아주 귀한 고 귀한 것을 준다고 유혹 했지만 뜻대로 대지 않아 죽일 여하고, 유혹하고 괴롭혔다. 하지만 그 걸 견뎌내는 크리 스탈에 하나님을 믿는 힘이 참으로 대단하고 우리가 닮아가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계속 마귀에 유혹에 넘어가지만 크리 스탈은 버티고 유혹에 넘어 가지 않는 모습이 대담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은 하나님에 힘 덕분이니 감사해야한다. 그러니 우리 모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에 품에 안겨야한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를 보니 또 어떤 사람이랑 천국의 길을 가고 있었는데, 어떤 폭포에 빠져서 자기는 하나님에게 벌을 받았다고 생각하자 아니라고 하는 동요들이 하나님은 절대 벌을 내리지 아니하신다고 말하고 , 난리법석하지 않고 크리 스탈은 하나님 뜻대로 하십시오. 라고 말하자 벌 받은 게 아니엿다는 걸 알았다. 거긴 바로 천국에 길이였다. 그래서 영언한 삶을 얻게 댄 크리 스탈이 참 멋지고 대견스럽다. 그러니 우리도 그런 하나님에 사랑을 믿고 우리도 하나님에 영원한 삶(천국)으로 갈 때 기쁘게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제1호>말씀을 들은 크리스천
멸망의 도시에 크리스천이라는 사람이 있다. 크리스천은 어느 날, 우연히 전도자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멸망의 도시에서 떠나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다니. 정말 놀랍다. 크리스천은 복이 많은 사람이다. 나도 크리스천처럼 복이 많은 아이일까? 나는 복이 많은 것 같다. 좋은 부모님 만났고, 새침떼기 동생과 거기에 부모님 덕에 교회도 다니기 때문에. 하여튼 크리스천은 멸망의 도시에서 떠나 힘든 순례자의 길에 오를 수 있을런지요~ 과연, 크리스천이 떠날까?
<제2호>크리스천의 굳은 결심
크리스천은 굳게 결심을 했다. 멸망의 도시에서 떠난다고. 크리스천은 가족과 자식, 이웃들을 다 버리고 혼자 순례자의 길에 오른다. 나 같으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 하나님께서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으면 할 수 있었을까? 크리스천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용기를 얻어가지고 힘겨운 순례자의 길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말씀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사람인데? 나는 부모님 덕분에 에스라 성경강좌에 참석해 벌써 4번이나 통독했다. 이렇게 들었는데도 자신이 없는데 한번도 안 들은 자가 간다니요? 놀랍다. 크리스천, 파이팅!
<제3호>무거운 짐을 진 자
크리스천은 드디어 떠났다. 멸망의 도시에서. 하지만 크리스천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무거운 짐.(여기서 무거운 짐이란 크리스천이 지은 죄를 말한다.)나도 크리스천처럼 지금 무거운 짐을 지고 있을까? 나는 더 무거운 짐을 진 것 같다. 한번씩 거짓말도 쳐보고 싶고 친구 것 한번씩 빼돌려 보고도 싶고. 이런 악한 마음이 들 때가 많다. 이 마음은 마귀가 주는 것인지 아는데 계속 마귀의 유혹에 끌린다. 이제부터는 절대 안 끌려가야지!
<제4호>힘겨운 순례자의 길
크리스천은 계속해서 무거운 짐을 지면서 걸어갔다. 가는 도중에 좁은 문으로 가면 빨리 갈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좁은 문으로 가려다가 전도자의 도움으로 다시 힘겨운 순례자의 길을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을 것 같다. 성경에 도 사도행전에 바울의 전도여행이 나오는데 그 여행처럼 힘겨운 길일 것이란 예감이 든다. 나는 요즘 전도지를 아빠와 함께 돌리고 있는데 그것이 엄청 창피하다는 생각이 한 번씩 들 때가 있다. 아니 많이 든다. 그때마다 아빠가 내 마음을 바로잡아주지만 이내 기울어진다. 크리스천이과 바울의 하나님을 섬기는 뜨거움을 본 받아 이제부턴 아빠와 더 열심히 돌릴 것이다.
<제5호>동행자 페이스풀
크리스천은 전보다 더욱 힘든 길을 걸어가야만 하였다. 그 사이 무거운 짐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크리스천은 걸으며 이 생각, 저 생각 하는 동안 뒤따라 온 이웃 페이스풀이 같이 동행을 하자며 말했다. 크리스천은 바로 OK!나도 친구가 생기면 기쁘고 좋은 것처럼 크리스천도 함께 갈 동행자가 생겼으니 기분이 날아갈 듯 좋을 것이다. 크리스천, 축하해요! 크리스천의 기분이 좋으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제6호>2번째 동행자 호프풀
페이스풀과 함께 동행을 하다 멸망의 도시의 왕을 만났다. 그 왕은 아주 사악하여 크리스천과 페이스풀을 다시 멸망의 도시로 돌려보내려 했지만 두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용기와 복 등이 충만하여 넘어가지 않았다. 크리스천과 페이스풀, 정말 대단하다. 나같으면 벌벌 떨고 있었을 텐데… 이제부터 나도 두 사람처럼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을 더 잘 믿어야지☼ 그 다음에도 또 거인을 만나서 자살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고통을 느끼며 힘들었던 두 사람, 그렇지만 또 다시 뿌리치고 또 다른 동행자를 만난다. 이름은 바로 호프풀. 호프풀은 두 사람의 신앙에 대해 감탄하며 신앙을 본 받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호프풀이라도 그러겠다.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사람들에게 당연히 본 받을 것은 하나! 하나님을 잘 섬기고 그에 대한 신앙‼ 호프풀, 꼭 두 사람과 함께 다니며 신앙을 잘 키워보세요!
<제7호>페이스풀의 죽음
세 사람이 허영의 도시를 지날 때, 저번에 만난 예언자의 예언대로 페이스풀은 여기서 생애를 마쳤다. 불쌍해~내가 만약 크리스천이나 호프풀이었다면 난 그 하루종일 울었을 것이다. 이제는 나올 눈물도 없이. 나는 이 장면을 읽을 때가 가장 슬펐다.
<제8호>두 사람의 죽음
두 사람은 페이스풀을 잃어버린 채 계속 길을 갔다. 하지만 앞에 떡 버티고 서있는 강물. 어쩔 수 없이 헤엄쳐 나가야만 했다. 두 사람이 헤엄치고 있는 도중에 중간에 물살이 너무 세어 물살에 휩쓸여 생을 마쳤다. 흑~페이스풀의 죽음도 슬퍼죽겠는데 두 사람도 생을 마치다뇨? 정말 슬프다. 이렇게 슬플 수는 없다. 아무리 이야기라 하지만도 이건 너무 슬프다. 하지만 두 사람도 평안히 원하던 천국문으로 입장했을 것이다.
<제9호>영원한 생명
두 사람은 천국문으로 천사들의 환호를 받으며 떳떳하게 천국문으로 입장하였다. 두분 다 축하해요! 나는 이 두 사람이 죽을 때는 정말 슬펐지만 지금 와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난 후, 입에서 쉴 새 없이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니 나도 기분이 좋다. 이젠 크리스천과 호프풀은 하나님과 천사들의 보호를 받으며 귀한 보석들로 이루어진 화려한 궁전에서 고통 없이 살 것이다. 나도 빨리 이런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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