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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4년 08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577g | 180*238*20mm |
| ISBN13 | 9788983394453 |
| ISBN10 | 8983394455 |
관련분류
- 카테고리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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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어린이 > 1-2학년 > 1-2학년 그림/동화책 > 1-2학년 명작동화/우화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문학 > 그림/동화책 > 명작동화/우화
이 상품의 이벤트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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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저는 누나가 식탁에 책을 놓고 가서 책장에 꽂으려다 읽었는데 전부 읽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매우 감명 깊게 읽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네로는 작은 오두막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는 네로가 두 살 때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네로를 엄마가 낳기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네로는 외할아버지와 함께 낡은 오두막집에서 같이 우유 배달을 하며 겨우 살아 갈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우유 배달을 하고 돌아오는데 힘이 센 플랜더스의 개를 발견했습니다. 네로가 정성스레 치료해 준 덕에 플랜더스의 개는 보통 개처럼 뛰고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네로는 파트라세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 개는 무척 영리하여 우유 배달을 스스로 도와주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평화롭게 지내는데, 네로는 부잣집의 외동딸인 알로아를 좋아하여 만나면 그림을 그려주곤 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네로가 가난하여 싫었습니다. 네로는 크리스마스에 그림 대회가 있고, 일등은 자그마치 200프랑이 주어졌습니다. 그 후로 그는 우유 배달 후 숯과 질이 좋지 않은 종이에 그림 연습을 했습니다. 그러다 알로아의 아버지의 집에 불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네로를 의심하여 나쁘게 소문을 내었습니다. 그래서 네로는 이웃들을 외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의 병세가 나빠졌습니다. 열심히 간호했지만 파트라세까지 아프게 되어 더욱 힘이 들었습니다. 그가 우유 배달을 알로아의 아버지 때문에 못하게 되어 네로는 우연히 한 집에 들렀습니다. 그곳은 화가의 방이었습니다. 그는 뜻밖에도 네로에게 물감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네로는 주머니를 털어 도화지를 사고 그림을 그리기에 열중하였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할아버지가 죽을 지경에 놓였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네로의 그림과 함께 땅 속에 묻혔습니다.
크리스마스 날, 네로는 대회에서 탈락하고 오다가 파트라세가 알로아의 아버지의 지갑을 주었습니다. 2000프랑이었지만 네로는 그것을 돌려주고 갔습니다. 알로아의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되자, 한 식구로 사는 것도 허용했지만 네로는 그 시각에는 대회장에서 다시 그림을 보려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을 보고 그는 파트라세와 함께 할아버지의 곁으로, 하늘로 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조건과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로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마저 돌아가셨는데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네로도 아마 자기가 한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 했을것 같습니다. 저는 네로는 포기를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네로는 끝까지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림을 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네로의 노력과 최선을 본받고 싶습니다.
-네로에게-
네로야, 안녕? 나는 서울하늘초등학교 4학년 1반에 다니는 황계영 이라고 해.
네로 너는 플랜더즈의 개라는 책에서 알게 되었어.
안타까운 너의 이야기가 내 눈시울을 붉히게 하뎠단다.
처음, 네가 지쳐 쓰러진 파트라슈를 발견했을 떄는 너무 기뼜단다.
네가 지친 파트라슈를 나쁜 철물장수 대신 잘 돌보아 줄 수 있을 것 같았거든.
다행히 네로 넌 마음씨가 고와서 파트라슈와 참다운 우정을 나누었지.
참 다행이다. 나는 네로 네가 파트라슈랑 무언가가 안 맞을 수도 있어서 조금 걱정했었어.
그런데, 너에게 궁금한 것 한가지가 있어.
넌 코제츠 씨가 너에게 풍차 방앗간에 불을 냈다고 누명을 씌웠을 때 왜 끝가지 아니라고 하지 않았니?
나라면 방방 뛰어서 끝가지 아니라고 난 정말 아니라고 했을텐데.
그만큼 네로 넌 착하구나. 너를 본받고 싶어.
그리고, 미술대회에 뽑히지 못하고,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돈도 없고,
네로 넌 착한데 널 몰라주는 매정한 사람들은 정말 나쁘다.
그 장면은 내가 책 속으로 들어가서 널 위로해 주고 싶었어.
그 때부터 난, 이렇게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단다.
가장 슬픈 내용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그 땐 나도 덩달아 눈물이 나왔단다.
그 땐 너의 마음이 어땠니? 나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는데, 네로 너도 많이 슬펐겠구나.
네가 더 조금만 견뎌 주었으면 알로아와 즐겁게 놀 수 있었을 텐데...
네가 그만 숨을 거두었잖아.
하지만 세상 사람들이 아직 너를 기억하고 있어.
너무 슬퍼하지 마렴.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지?
파트라슈와 잘 지내길 바래.
그럼 안녕!
-너를 항상 응원하는 계영이가-
벨기에 서북쪽에 사는 어린소년 넬로는 우유배달을 하면서 쓰러져있는 개를 발견해서 잘 간호해주었다. 그러면서 개는 넬로와 넬로의 할아버지의 말을 잘 따르게 되었고, 파트라슈라는 이름도 갖게 되었다. 넬로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었는데, 시청의 그림대회에 참가했다가 우승자결과가 나와 넬로는 기대를 가지고 시청으로 향했지만 넬로의 이름은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자, 넬로는 실망하고, 할아버지는 쇠악해져서 돌아가셨다. 넬로는 친구 알루아의 집에 파트라슈를 맡기고, 혼자 어디론가 떠나갔다. 파트라슈는 넬로를 찾아 눈보라를 해치고 집, 오두막, 시청등등 가볼만한곳은 다 가보았다가 한가지 집히는곳으로 달려갔다. 그곳은 바로 대성당이었다. 넬로는 위대한 화가 루벤스의 그림을보고있었다. 그리고는 파트라슈와 함께 할아버지 곁으로 떠났다.넬로는 죽었지만 환하게 웃고있었다. 넬로가 파트라슈와 함께할때 모두가 다정해 보였고, 내 마음도 안정이 되는것같았다. 넬로가 잊어버린 알루아의 아버지의 지갑을 찾아줄때, 넬로가 참 정직하다는걸 알게되었고, 파트라슈는 넬로를 잘따른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넬로가 자신의 소원을 이룰때의 장면이 가장 감동적이고 잘 됬다는 생각이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넬로와 넬로의 개 파트라슈가 함께 죽은장면은 조금 슬펐다.그래도 넬로가 행복하게 죽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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