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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모모네집 이야기-01

꼬마 모모

마쓰타니 미요코 저/햇살과나무꾼 역 | 양철북 | 2004년 11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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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모모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9쪽 | 307g | 170*215*20mm
ISBN13 9788990220349
ISBN10 899022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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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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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마쓰타니 미요코 (Miyoko Matsutani,まつたに みよこ,松谷 みよ子)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26년 도쿄에서 태어난 마쓰타니 미요코는 20세 되던 해에 동화작가 쓰보타 조지를 만나서 본격적으로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51년 '조개가 된 아이'로 제1회 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용의 아이 타로오'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 국제 안데르센 우량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다. 또한 '꼬마 모모'로 1864년 제2회 노마 아동문예상을, 1980년에는 '나의 안네 프랑크'로... 1926년 도쿄에서 태어난 마쓰타니 미요코는 20세 되던 해에 동화작가 쓰보타 조지를 만나서 본격적으로 동화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51년 '조개가 된 아이'로 제1회 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용의 아이 타로오'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 국제 안데르센 우량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다. 또한 '꼬마 모모'로 1864년 제2회 노마 아동문예상을, 1980년에는 '나의 안네 프랑크'로 일본 아동문학자협회상을 수상했으며, '말하는 나무 의자와 두 사람의 이이다'로 국제 아동의 해 기념 특별안데르센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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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햇살과나무꾼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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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기쿠치 사다오
아오모리에서 태어났다. 『꼬마 모모』 『모모와 고양이 푸』 『모모와 꼬마 아카네』 등 <모모네 집 이야기> 시리즈와 『집지키는 선생님』 『덴과 포장마차』 등에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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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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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꼬마 모모
경기문원2-* 이*솔 | 2019-08-31 | 제1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꼬마 모모와 '푸'가 제일 먼저 나와. 그 다음엔 엄마, 그 다음엔 채소, 그 다음엔 껌이 나와. 아 맞다! '푸'가 뭐냐고? 푸는 고양이인데 원래 이름은 '쿠' 였는데 모모가 애기여서 잘 못 불러서 '푸'라고 부르는 거야. 너무 귀엽지? 모모는 엄마가 계속 모모의 말을 안들어줘서 화가 많이 났었어. 그래서 혼자 기차를 탔는데, 아니 글쎄! 하늘로 올라가는 기차였지 뭐야? 근데, 거기에는 화가 많이 나 있는 애기들도 많았어. 그런데 갑자기 모모가 울기 시작한거야. 글쎄,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우는거지 뭐야? 그래서 구름에 빵꾸를 뽕! 하고 뚫고 내려가서 엄마한테 안겼어. 그 모습을 ... 더보기

이 책은 꼬마 모모와 '푸'가 제일 먼저 나와. 그 다음엔 엄마, 그 다음엔 채소, 그 다음엔 껌이 나와. 아 맞다! '푸'가 뭐냐고? 푸는 고양이인데 원래 이름은 '쿠' 였는데 모모가 애기여서 잘 못 불러서 '푸'라고 부르는 거야. 너무 귀엽지?

모모는 엄마가 계속 모모의 말을 안들어줘서 화가 많이 났었어. 그래서 혼자 기차를 탔는데, 아니 글쎄! 하늘로 올라가는 기차였지 뭐야? 근데, 거기에는 화가 많이 나 있는 애기들도 많았어. 그런데 갑자기 모모가 울기 시작한거야. 글쎄,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우는거지 뭐야?

그래서 구름에 빵꾸를 뽕! 하고 뚫고 내려가서 엄마한테 안겼어. 그 모습을 보니, 내 마음도 너무 찡했어. 그리고 드디어 3살이 되어서 푸와 아니쿠와 같이 결혼식 놀이를 할때 참 웃겼어. 왜냐구? 왜냐하면 쓰고 있던 머리 장식이 다 커튼이었지 뭐야? 진짜 웃기지. 하하하. ㅋㅋㅋ . 그리고 모모가 주사를 맞았는데 안울었어.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3살 밖에 안됬는데. 그래서 나는 모모가 참 기특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개구리랑 달팽이랑도 아주 잘 놀았지. 어때? 참 재미있지? 나도 어렸을 때 참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는데 장난꾸러기 모모가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중에 이 책은 꼭 한번 더 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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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이야기
부산부산가락해포분교6-* 정*준 | 2009-09-20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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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모모
경기정자초등학교3-* 주*경 | 2006-09-15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모모는 여름에 태어났어요. 모모가 응애응애 하면서 하고 울면서요. 그러다가 모모는 잠이 들었어요. 그때, 누가 문을 두두리는 소리가 났어요. 모모의 엄마는 얼른와 누구세요? 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문이 열리면서 껌이 말했어요. 모모가 태어난걸 축하해요.모모가 좋아하는 껌을 주려고 왔어요. 그러자 모모의엄마는 안돼요. 모모는 아직 이가 나지 않았어요. 껌은 실망한 채로 나갔습니다. 모모가 울었어요. 모모의엄마는 모모가 배가 고파서 우유를 먹고 싶다고 하는지 알아 우유를 줬답니다. 나도 화가날때 엄마가 우리를 힘들게 키워 주셨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더보기
모모는 여름에 태어났어요.
모모가 응애응애 하면서 하고 울면서요.
그러다가 모모는 잠이 들었어요. 그때, 누가 문을
두두리는 소리가 났어요. 모모의 엄마는 얼른와 누구세요?
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문이 열리면서 껌이 말했어요. 모모가 태어난걸
축하해요.모모가 좋아하는 껌을 주려고 왔어요.
그러자 모모의엄마는 안돼요. 모모는 아직 이가
나지 않았어요. 껌은 실망한 채로 나갔습니다.
모모가 울었어요. 모모의엄마는 모모가 배가 고파서
우유를 먹고 싶다고 하는지 알아 우유를 줬답니다.
나도 화가날때 엄마가 우리를 힘들게 키워 주셨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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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 할 것 같지만
| 2005-10-2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모모코는 운동에는 관심이 없던 아이였다. 운동회 연습 할 땐 쏙 빠져나와 학교구석에 가서 낮잠이나 잔 아이였다. 그런 모모코였는데!!!유월 사일 봄 운동회를 앞두고 모모코의 반은 이어달리기 계주 선수를 뽑기 시작했다.난 하기 싫은 것을 하면 왕짜증 나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신경질을 부린다. 하지만 모모코는 참 대단한 아인 것 같다. 하기 싫은거 찔찔 울지도 않고 그런 것을 참는 아이가 대단하다. 모모코 같은 아이가 내 언니가 되었으면 좀 좋겠는데... 사실은 오빠가 나에게 때릴 때가 싫다. 왜냐면 때릴 때 나는 괜히 신경질 나서 오빠를 노려보거나 내가 반항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빠도 없... 더보기
모모코는 운동에는 관심이 없던 아이였다. 운동회 연습 할 땐 쏙 빠져나와 학교구석에 가서 낮잠이나 잔 아이였다. 그런 모모코였는데!!!유월 사일 봄 운동회를 앞두고 모모코의 반은 이어달리기 계주 선수를 뽑기 시작했다. 난 하기 싫은 것을 하면 왕짜증 나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신경질을 부린다. 하지만 모모코는 참 대단한 아인 것 같다. 하기 싫은거 찔찔 울지도 않고 그런 것을 참는 아이가 대단하다. 모모코 같은 아이가 내 언니가 되었으면 좀 좋겠는데... 사실은 오빠가 나에게 때릴 때가 싫다. 왜냐면 때릴 때 나는 괜히 신경질 나서 오빠를 노려보거나 내가 반항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빠도 없고 실컷 놀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상하게 모모코는 그렇다고 생각이 안 든다. 왜냐면 센 할아버지의 손녀 에리나 짱도 모모짱도 너무 착하기 때문이다. 사실이다. 난 오빠가 싫었었다. 작년 8살, 학교에 갈 때 용돈을 받았는데, 오빠가 학교 교문 앞에서 날 뚜들교 패며 돈을 뻿어 갔던 것이었다. 나는 너무 부아가 밀쳐 올랐지만 엄마한테 이르면 또 날 뚜들겨 팰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침내 내가 여기 이사오고 나서 날 뚜들겨 패는 일은 사라졌다. 이일은 내가 잘못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내가 그때마다 오빠에게 반항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가 학원에 다니는데 나와 친한 친구인 노희와 혜원이랑 수영장에서 만나 놀자고 약속 했는데,,,, 오지 않았다. 노희는 할매집에 가고, 혜원이는 교회에 간 것이었다. 신경질이 나서 미칠 뻔 했다. 할 수 없이 오빠와 놀았다. 이에 비해 모모짱은 얼마나 약속을 잘 지키는 가~!!!! 그래서 나는 이렇게 생각을 했다. 모모짱 같이 믿음이 가는 아이를 사귀어야 겠다는걸. 겉으로는 착한 척 하다가 약속 같은 건 지키지도 않는 사람들은 이제 싫다. 내가 노희와 혜원이를 안 만나 그 애들이 나를 "된장 머리"라고 놀려도 난 상관 없다. 놀리는 아이들이 더 불쌍하다. 나는 된장머리라 해도 괜찮으니까. 그래서 난 모모짱 같은 착한 아이들이 그리워 졌다. 옛날의 내 오랜 친구인 송이 같은 아이들 말이다. 언젠가는 만날 날을 기대 해야 겠지? 전학간 송이, 그리고 이사 온 나, 그래서 헤어진 우리....... 언젠간 꼭 만나고 실컷 놀고 싶다. 오빠와 놀아도 좋을 때가 있다. 늘 웃는 오빠의 모습이 보기 좋기 때문이다. 나에게 소중한 것은 바로 가족. 왜냐하면 친구야 헤어지면 다신 못 만나 서로 잊게 되지만 가족은 그와 다르다. 서로 오래까지 가슴에 남은 사람들이니까. 재수가 없어서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떠밀려 해야 할 때 너무 짜증난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말이냐면. 비록 하고 싶어서 한 건 아니지만 그리고 생각에는 죽어도 못할 것만 같지만, 굳게 맘먹고 일단 부닥쳐서 해보면 그게 생각처럼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것도 얻게 되고 자신감도 가질 수 있고 용기도 얻을 수 있다. 언제나 착한 얼굴로 살아가는 모모짱, 그 모습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나도 하나가 결심이 섰다. 남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정말 못 할 것 같은 그런 일들을 해 보기로 말이다. 모모짱에게도 릴레이는 정말 딱 병이라도 나서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 일들도 이겨내는 것을 모모짱과 에리나짱에게서 잘 배워 나야 하겠다는 결심이 섰다. 모모짱, 나도 너처럼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꼭 도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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