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

왜 항생제는 모든 현대병의 근원인가?

마틴 블레이저 저 / 서자영 | 처음북스(CheomBooks) | 2014년 09월 22일 | 원서 : Missing Microbes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4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34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절판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98g | 153*224*20mm
ISBN13 9791185230405
ISBN10 1185230408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마틴 블레이저
마틴 블레이저 의학박사는 인간의 질병과 관련 있는 박테리아를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구해왔다. 현재 블레이저 박사는 뉴욕대학교의 인간 미생물군집 프로젝트의 센터장으로서, 동 대학의 의학대학 학장 및 미국 전염병 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의 중요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사의 글은 저명한 문학 평론지 <벨뷰문학평론> 의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뉴요커>,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역자 : 서자영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석사. 현재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번역 중이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34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34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6/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8.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서평]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하는가
평점8점 | a*******k | 2014-10-20 | 신고

이 책의 원제는

'Missing Microbes’로 우리말로 번역하면 잃어버린 미생물정도 될 것이나, 우리나라에서 번역서로 출간될 때는 원서의 상단에 있던 부제인 ‘How the Overuse of Antibiotics is Fueling Our Modern Plagues’(단어 그대로 해석한다면 어떻게 항생제가 현대 전염병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가?’ 정도)를 감안하여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로 한 듯 하다.

 

이 책의 저자는 마틴 블레이어 박사로서 뉴욕대학교의 인간 미생물 군집 프로젝트 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간의 질병과 관련 있는 박테리아를 연구해 오고 있는 분이다.

 

책의 제목이나 원제나 용어에서부터 일반인들은 생소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책인 듯 하다. 나 역시도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점도 모를 뿐 더러, 미생물학이나 생리학쪽은 완전 문외한인 관계로 이 책을 읽으면서도 모르는 용어나 단어들에 대하여 조금은 거부감이 있기도 하는 책인거는 같다. 그러면서도 어디선가 그래도 들어왔던 헬리코박터 파이로니, 페렴균, 인플루엔자균 등이 나오면 반갑기도 하면서 책을 읽어 보았다.

 

우리 인간의 몸에서 미생물은 어른이 되면서 늘어가는 것이 아니고, 생후 초기인 3세 이전에 생성된 후 어른이 되기까기 유사한 개체수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 몸에서 질병에 걸리게 하는 주요한 원인이면서 한편으로는 면역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질병과 싸워야 할 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이중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미생물의 종류에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아직도 치료약을 찾지 못하고 있는 에이즈균, 너무나 인간과 가까이 와 있고 흔한 감기균 등 수많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우리 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존재하고 있다.

 

 

여기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동식물, 박테리아의 세포 내에서만 살 수 있고, 스스로 번식할 수도 없기 때문에 언제나 숙주를 필요로 하는 병원체를 의미한다.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와 달리 세포벽이 없기 때문에 페니실린처럼 세포벽을 허무는 항생제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그 숙주가 되는 개체를 제어해야 질병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박테리아는 세균으로도 부르는 단세포 미생물로 각종 질병물의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인간의 몸 속에서 악성 세균을 막아내고 면역기능을 담당하기도 하는 그런 존재이다. 박테리아는 항생제의 등장으로 치료를 할 수 있는 미생물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 몸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많이 가지고 있고, 한편으로는 공생하고 있는 각종 미생물 중에서 박테리아에 대하여 주로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 박테리아중 요구르트 광고로 우리에게 그 용어가 친숙해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 인간의 몸에는 약1.4Kg(뇌의 무게와 비슷)1만 가지가 넘는 수많은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고, 태어난 후 3년 내로 0개에서 시작하여 수조개의 박테리아를 가지게 된다. 또한, 건강한 사람의 3분의 1 이상이 축농증, 식중독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을 코 안에서 가지게 있게 되고, 위궤양, 속쓰림, 위염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같은 미생물도 우리 몸에서 공생하게 된다. 왜 인간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입 냄새가 나는 걸까? 그건 우리가 자는 동안 입으로 숨을 쉬지 않고, 코로 숨을 쉬게 되어 입에 있는 혐기성 박테리아가 자는 동안 급속히 증가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양치질을 하면 다시 그 숫자가 줄어드는 이유이다.

 

이처럼 수 많은 박테리아와 우리는 같이 존재하고 되었으나, 최근 각종 연구를 통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없애도록 수 많은 항생제를 어릴 때부터 먹고 있다. 감기가 걸리어도, 조금만 아파도 항생제를 투여 받고 항생제의 소나기 속에서 현대인들은 살아가고 있다. 아마도 현대일들중 1년에 항생제 한 번도 안 먹은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페니실린을 필두로 항생제의 등장으로 인하여 인간은 수많은 질병을 이겨내고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항생제가 인간의 몸에서 나쁜 악성 병원균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박테리아도 모두 박멸하고 있다면 우리 인간의 몸은 어떻게 될까? 더군다나 항생제의 강력한 효과로 인하여 인간의 몸에서 특정 종류의 박테리아가 멸종 되어 박테리아간의 자연적 균형이 무너져 다른 내성을 가진 박테리아가가 인간의 몸을 급속도록 점유한다면 이를 인간이 견뎌낼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우리가 흔하게 처방받고 있고, 질병을 물리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항생제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그 항생제로 인하여 없어지고 있는 특정 박테리아가 우리 몸에서 담당했던 역할(나쁜 것과 좋은 것)을 못하게 될 때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우리 몸에서 위궤양이나 위염, 위암 등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거론되는 박테리아로 알고 있고, 이를 없애기 위하여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박테리아가 없는 경우 다른 질병 즉, 위식도 역류질환이나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등이 증가하는 현상 또한 나오게 된다. 즉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위암과 같이 무서운 질병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천식이나 알레르기 같은 질병을 막아주는 역할도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생후 초기에 항생제에 노출되면 비만이나 과체중,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되고, 서양인들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중의 하나인 셀리악병(밀가루를 중심으로 한 식생활과 관련깊은 위장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본다면 박테리아는 우리 몸에서 질병을 일으키고, 신체접촉, 출산, 공기나 타액과 같은 매개체를 통하여 질병을 옮기는 나쁜 균이기는 하지만, 이를 없애고 치료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항생제로 인하여 박테리아의 균형이 깨어지고, 우리 몸에서 박테리아의 종류가 바뀌거나 줄어드는 이유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질병들이 발생하는 현상도 생기게 된 것이다. , 박테리아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지만,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체계의 한 부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처방받고 먹음으로서 박테리아를 없애고 있지만, 이러한 행위가 더욱 심각한 다른 질병이 생겨날 확률을 높이고 있고, 지금 복용한 항생제의 효과가 현 세대뿐 아니라 우리 자손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면 항생제의 효능을 무조건 믿고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될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될 듯 하다.

 

내일 병원에 간다면 나의 몸에 평생토록 혹은 나의 자손들까지도 영향을 줄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어야 할까?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 댓글 0 접어보기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