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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0년 07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529g | 170*236*20mm |
| ISBN13 | 9788915022911 |
| ISBN10 | 8915022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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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세 이미지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튼튼하게 마을을 지키는 느티나무
용현초등학교 5학년 1반 민 서경
우리가족들은 전라북도 고창에 계시는 증조 할머니 집에 놀러간 적이 있다. 그 곳에는 마을 입구부터 커다란 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그 나무는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라고 설명 해주셨다. 엄청 큰 나무를 보고 오랫동안 한 마을에 어떻게 있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느 마을에 할아버지가 작은 느티나무를 심으셨다. 물도 주고 잘 가꾸어서 튼튼하게 자라서 500년이 되었다. 어느 날 마을에는 공장을 세웠다. 그런데 그 공장에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를 만들기로 했는데 느티나무를 자르고 도로를 만들어야 했다. 그 소식을 알게 된 마을 어른들은 느티나무를 자르는 것에 찬성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마을 어린이 중에 용 바우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느티나무를 지키고 싶어 했다. 마을 어른들은 옛날부터 마을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제일 오래된 느티나무에 제사도 지내고 소원을 빌어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었다고 반대하는 어른들도 있었다. 바우는 고민을 하였다. 어떻게 하면 느티나무를 지킬 수 있는지 생각한 끝에 친구들과 느티나무에 올라가서 밤새 지킬 수 있는 야영장을 만들어 공사하는 사람들이 오면 나무를 자를 수 없게 지키기로 했다. 며칠 동한 공사 아저씨들이 와서 나무를 자를 여고 했는데 아이들 때문에 실패를 했다. 그리고 어른들도 아이들을 도와주어서 공사하는 사람들이 철수를 했다.
이 느티나무를 읽고 어른들이 지킬 수 없었던 느티나무를 바우와 어린이들이 지켜 내는 것을 보고 용감하고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환경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나는 가끔씩 꽃을 뜯거나 밟았다. 한 그루의 나무와 꽃도 함부로 베어 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환경은 우리뿐 아니라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자원인 것이다.
5학년이 읽어야할 동화모음중 바람꽃을 읽고
난 처음에 이 책을 엄마에게 받았다 받고 읽어보려고 첫번째 을 폈었다 그런데 바람꽃이라는 제목인 책 이었다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한 책이라 읽기가 싫었다 또한 바람꽃이라는 제목 때문에 식물에 관한이야기인 줄 알고 더 재미없을 줄 알았다 사실 안 읽을까도 했었지만 서평을 써야해여서 읽게 되었다 근데 생각 외 로 괜찮은 책 같았다 식물에고나한이야기책은 아닌거같았다 책은 제목만보고 판단을 해서는 안될꺼 같았다 이 책은 식물에관한 이야기가아니라 내 나이또래의 남자아이 슬봉이의 이야기 였었다 솔직히 이책은 그림체의 단점이있다 그림이 별로 없을뿐만아니라 그림도 무엇인가 어색한거같았다 그리고 잘 그린그림은 아닌거 같았다 하지만 이야기내용은 다른책보다도 재미있는 책같았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주인공 슬봉이와 슬봉이의 친구인 영우의 이야기다 슬봉이가 영우에게 장난을 친다 하지만 장난을 너무 크게친바람에 영우는 많이 다치게된다 이때영우는 슬봉이를 이해했을지 궁금하다 내가 영우였으면 이해를 못했을거같았다 장난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 못할꺼같았다 이때 슬봉이도 장난을친벌로인지 옻에올른다 옻이란건 두드러기 같은거 같았다 옻은 긁그면 긁글수록 붉은반점이 생기고 더욱더 간지러운 병이다 솔직히 여름에 모기에만 살짝물려도 간지러워서 참을수 없을것만같은데 옻에올라서 긁는것보면여름에 모기를 물리는것이 더 나은거같았다 옻에올라본적은 없지만 엄청나게간지러운 병인거같다 그래서인지 솔봉이다 불쌍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것이 솔봉이의 장난으로 영우를 다치게한 죄값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솔봉이는 이렇게 생각하는게 더 마음이 편할꺼같다 자신이 영우를 다치게한 장본인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차라리 벌이라고 생각하고 받으면 더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만약 내가 솔봉이었다면 밤에 잠도못이루고 하루종일 영우 생각에 제대로된 일을 못할꺼 같다 하루종이 멍하게만 영우생각을 하고 있을것만같다 하지마 슬봉이를 칭찬할점도 있다 자신을 잘못을 빠르게 깨달아서 다행이다 자신의 잘못을 깨달지못하면 계속그런일이 반복 될것이고 자신도 누군가를 다치게한것이 죄가아니라고 생각할수도있다 솔봉이가 자신의죄를 빨리 꺠달은것뿐 아니라 자신의 죄를 용기있게 알린것도 칭찬할점인거 같다 어린마음에 영우 엄마가 무서워서 자신의 짓이아니라고 숨을것만같은데 용기있게 영우엄마에게가서 당당히말한것도 잘한거같다 나는 무서워서 숨을것같고 일이 마무리가 될 때까지는 학교도 안나올껏 같았다 그리고 영우도 참멋있는 아이같다 솔봉이가 용기있게 사과를했고 영우도 그사과를받아들이는 영우의 행동도 멋있다 솔직히 내가 생각했을떈 영우가 꽁해져서 솔봉이와는 이야기도 하지 않고 솔봉이를 미워할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반대였다 영우는 멋있게 사과를 받아들렸고 솔봉이는 용기있게 사과를 하였다 둘다 참멋있고 어울리는 친구 같다 나는 이책은 그림빼고는 다른 단점은 찾아볼수 없었다 모두 장점인것만 같다 아 그리고 이책에서 나오진 않은 이야기이지만 왠지 솔봉이는 영우 엄마에게도 용기있지 진심을 담아서 사죄를 빌고 영우엄도 그런 솔봉이를 이해를 해준것만같고 영우와솔봉이는 영원한 친구가 되었을 것이다 나는 바람꽃이라는 이책을 읽기전엔 친구에대해서 친구는 같이 집에가고 같이 공부하고 같이 점심을먹고 그러면 그것이 친구가 되는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책을 읽으면서 친구는 마음이통해야하는것이 친구인것 같다 나도 솔봉이와 영우같이 끝까지 함께할수있는 친구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 이책을 나는 나와같은 5학년이나 친구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앞으로도 이책을 더욱더 많은 사람이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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