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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수탉이 울면 왜 비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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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수탉이 울면 왜 비가 올까?

반기성 저 | 아테나 | 2005년 01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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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수탉이 울면 왜 비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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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62쪽 | 501g | 171*235*20mm
ISBN13 9788989886983
ISBN10 898988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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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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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반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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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연세대학에서 기상학을 전공한 후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했다. 공군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 전문연구원, 항공대학교 우주항공안전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다. 조선대대학원에서 3년, 연세대 대기과학과와 교양학부에서 12년간 강의를 했다. 현재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기... 공기 좋은 충청북도 충주에서 태어나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연세대학에서 기상학을 전공한 후 공군기상장교로 복무했다. 공군기상전대장, 한국기상학회 부회장, 조선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 전문연구원, 항공대학교 우주항공안전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했다. 조선대대학원에서 3년, 연세대 대기과학과와 교양학부에서 12년간 강의를 했다.

현재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기후산업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기상협회 이사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혁신연구원, 미래경영원 강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학최고위과정과 지도자과정, 지자체, 기업체에서 ‘기후변화가 정치, 경제에 미치는 영향’, ‘날씨 마케팅’, ‘미세먼지’ 등의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고정 방송(KBS, YTN, MBN, 서울 경제TV, 농업방송) 출연과 함께 칼럼니스트(국방일보, 동아일보, 스포츠서울)로서 기고도 하고 있다. 기상분야 발전 공로로 과학기술부장관상, 국방부장관상, 대통령표창, 보국훈장을 수상했다. 탁월한 기상 연구로 묵산학술상도 받았다. 국내 최고 날씨 및 미세먼지 예보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날씨 토크토크』, 『인간이 만든 재앙, 기후변화와 환경의 역습』, 『십대를 위한 기후변화 이야기』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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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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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
강원춘천성림3-* 황*호 | 2012-08-17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개미가 줄지어 기어 다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비가 왔다. 개미구멍의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개미구멍 안에 개미가 모두 모인 후 흙으로 개미구멍 입구를 막은 것 같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다음 날엔 개미굴의 입구가 뚫려져 있었다. 개미는 아마도 비가 올 때를 알아채고 비가 오기 전에 빨리 집 구멍을 막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엄마 손가락이 시큰거릴 때도 비가 온다. 개미나 엄마가 비가 올 때를 미리 아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우리 조상들도 자연을 정말 자세히 살펴 본 것 같다. 자연과 생활을 관련지어 조상들은 그 것을 속담으로 만들어 냈다. 이 ... 더보기

 개미가 줄지어 기어 다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비가 왔다. 개미구멍의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개미구멍 안에 개미가 모두 모인 후 흙으로 개미구멍 입구를 막은 것 같다.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 다음 날엔 개미굴의 입구가 뚫려져 있었다. 개미는 아마도 비가 올 때를 알아채고 비가 오기 전에 빨리 집 구멍을 막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엄마 손가락이 시큰거릴 때도 비가 온다. 개미나 엄마가 비가 올 때를 미리 아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우리 조상들도 자연을 정말 자세히 살펴 본 것 같다. 자연과 생활을 관련지어 조상들은 그 것을 속담으로 만들어 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속담은 ‘하늬바람 불 때 공부가 잘 된다.’라는 것이다. 이상하게 바람이 부는 것인데 공부가 잘 된다는 이야기가 신기했다. 친구들도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모르는 날씨 속담을 잘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런 우리 조상들이 자랑스럽다. 나는 여태껏 몇 개 밖에 보지 못했는데 조상들은 몇 십 개의 날씨 속담을 우리에게 남겨 주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우리 조상이 아무리 많이 알아냈다고는 하지만 아직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사람이 알아낸 것은 100분에 5 정도도 되지 않는다. 자연은 항상 우리 주변에서 미리 알려주고 있다. 우리가 모른 채 지나치고 있을 뿐이다. 자연이 알려주는 것을 좀 더 많이 알아냈으면 좋겠다. 나도 좀 더 자연을 살펴보아야겠다. 자연에 대해 더 많이 알아내면 비도 피할 수 있지만 자연재해로부터 생명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이제 지구를 넘어 우주의 모든 것을 알아 낼 수 있는 시간이 오면 좋겠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낸 것으로 자연을 해치면 안 된다. 사람들이 1% 똑똑해지면 자연은 1% 파괴된다고 생각한다. 점점 지구가 파괴되가는 것이다. 첨단과학을 발전시키며 지구룰 파괴하고 우주로 날아가는 것보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지혜롭게 지구에서 잘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 조상들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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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수탉이 울면 비가온다.
충남서산5-* 오*수 | 2008-09-1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저녁에 수탉이울면 비가온다를 읽었는데 이제야 왜 비가오는지 알게 되었다. 수탉은 야생 습성이 남아서 자신의 세력권을 알리기도하고 또 기상학적으로 보자면 수탉이 새벽에 우는 이유는 기압의 하루변화중 기압이 가장 낮아질때가 새벽4시에서5시 사이인데, 이때 수탉들이 그 변화를 느끼고 잠들어 있는 세상을 깨우듯이 한바탕 힘차게 울어대는 것이다. 그러면저녁 무렵에 수탉이운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그때는 비가올가능성이 높다. 비를 몰고오는 저기압이 다가오면 수탉은 기압이 떨어지는것에 적응하기위해 가스를 내 보낸다. 그런데 이 가스 분자들이 거품형태로 빠져 나가면서 수탉의 신경을 자극하므로 수탉은 신... 더보기
나는 저녁에 수탉이울면 비가온다를 읽었는데 이제야 왜 비가오는지 알게 되었다. 수탉은 야생 습성이 남아서 자신의 세력권을 알리기도하고 또 기상학적으로 보자면 수탉이 새벽에 우는 이유는 기압의 하루변화중 기압이 가장 낮아질때가 새벽4시에서5시 사이인데, 이때 수탉들이 그 변화를 느끼고 잠들어 있는 세상을 깨우듯이 한바탕 힘차게 울어대는 것이다. 그러면저녁 무렵에 수탉이운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그때는 비가올가능성이 높다. 비를 몰고오는 저기압이 다가오면 수탉은 기압이 떨어지는것에 적응하기위해 가스를 내 보낸다. 그런데 이 가스 분자들이 거품형태로 빠져 나가면서 수탉의 신경을 자극하므로 수탉은 신경질을내게 된다. 즉 수탉이 저녁에 운다는 것은 기압골이 들어 온다는것이고 ,따라서 머지않아 비가 내릴것을 예측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닭의 울음소리로 잠을 깨는일은 없다. 왜냐하면 요즘은 닭을 키우는 집이 거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외할머니댁은 닭을 키우시기 때문에 외할머니 댁에서 잠을 자고가게 되면 한 6,7시에 닭 울음소리를 들을수 있다. 닭의 목소리를 들으면 여러종류이다.아픈닭,청결한닭.. 하지만 우리 외할머니댁의 닭은 비록 2 마리지만 참 깨끗하고 울음소리가 맑은것 같다. 나는 닭의 턱밑에 빨간 수염을 보면 얼마나 수탉의 울음소리가나오는지 거기에서 알것같다. 왜냐하면 그 턱밑은 꼭 노래주머니 처럼 그 공간 을 이어가는것 같아서 이다. 나는 이제 왜저녁에 수탉이울면 비가오는지도 알게 되었고 무엇때문에 신경질을 내서 울음소리를 내는지도 알게 되었다.언젠간 우리 외할머니댁에 놀러가서 잠을 자고 일찍 일어나서 닭이 어떻게 울고 모랫주머니에서 무슨현상이 일어나는지 도자세히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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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수탉이울면 왜 비가 올까?
충남서산5-* 오*수 | 2008-09-04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수탉은 원래 새벽을 알리는 가축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기압이 새벽에 가장 낮아지는 시간이기 때문에 힘차게 울어 댄다. 만약 수탉이 저녁에 운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비가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비를 몰고 오는 저기압이 다가오면 기압이 떨어져 가스를 보내서 가스분자들이 거품 형태로 빠져나가면서 수탉의 신경을 자극해 신경질을 내게 된다. 그래서 수탉이 저녁에 우는 것은 비를 내리는 조건이 들어온다는 것이고 머지 않아 비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은 닭 울음소리로 잠을 깨우는 일이 거의 없다. 시골에 가면 닭 울음소리를 자세히 들어 보자. 닭이 언제 우는지.. 집에서도 닭 울음소리를... 더보기
수탉은 원래 새벽을 알리는 가축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기압이 새벽에 가장 낮아지는 시간이기 때문에 힘차게 울어 댄다. 만약 수탉이 저녁에 운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비가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비를 몰고 오는 저기압이 다가오면 기압이 떨어져 가스를 보내서 가스분자들이 거품 형태로 빠져나가면서 수탉의 신경을 자극해 신경질을 내게 된다. 그래서 수탉이 저녁에 우는 것은 비를 내리는 조건이 들어온다는 것이고 머지 않아 비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은 닭 울음소리로 잠을 깨우는 일이 거의 없다. 시골에 가면 닭 울음소리를 자세히 들어 보자. 닭이 언제 우는지.. 집에서도 닭 울음소리를 듣고 싶으면 시계 알람소리를 닭 울음 소리로 바꿔 보세요! 꼭 시골에 온 기분이 들거예요. 꼬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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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수탉이 울면 왜 비가 올까?
충남서산5-* 전*림 | 2008-09-02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날씨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변화가 생기게 되는 때가 많다. 비가 오면 마음이 우울해 지고, 날이 개이면 마음이 상쾌해 지기도 한다. 왜 그럴까? 나는 담임 선생님한테 지도를 받아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날씨가 변하는 것에 따라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현상이 변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반대로 주위에 변하는 현상을 보고 미리 날씨의 변화를 짐작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수탉은 보통 아침에 우는 데, 저녁에 수탉이 울면 비가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왜냐하면 비를 데리고 오는 저기압이 오면 수탉은 기압이 뚝 떨어지는 것 때문에 그것에 적응하기 위하여 가스를 내보내게 되... 더보기
날씨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변화가 생기게 되는 때가 많다. 비가 오면 마음이 우울해 지고, 날이 개이면 마음이 상쾌해 지기도 한다. 왜 그럴까? 나는 담임 선생님한테 지도를 받아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날씨가 변하는 것에 따라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현상이 변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반대로 주위에 변하는 현상을 보고 미리 날씨의 변화를 짐작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수탉은 보통 아침에 우는 데, 저녁에 수탉이 울면 비가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왜냐하면 비를 데리고 오는 저기압이 오면 수탉은 기압이 뚝 떨어지는 것 때문에 그것에 적응하기 위하여 가스를 내보내게 되는 데, 가스 분자들이 거품 형태로 나가면서 신경을 건드려서 신경질을 내어서 울게 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날씨의 변화는 기압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의 공기의 압력보다 낮으면 저기압, 반대로 높으면 고기압이다. 또, 저기압을 이루는 곳은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고 더운 공기이고, 반대로 고기압은 맑고 찬 공기를 머금고 있는 데 이들이 서로 겹치는 곳은 기압골이라는 골짜기가 만들어져 이 곳에서 비가 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수탉이 저녁에 우는 것도 기압골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갓난아이가 '투투투'하고 투레질 하면 곧 비가 온다고 한다. 왜냐하면 비를 몰고 오는 저기압이 우리에게 오면 평소 때 보다 공기 압력이 낮아져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그럼 갓난아이는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숨수기가 불편하여 투레질을 하는 것 이라고 한다.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인 나는 갓난아이와 같이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저기압과 고기압의 사이의 산소랑 차이는 거의 느끼지 못하는데, 갓난아이는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어떻게 느낄까? 그 이유는 우리들은 그런 환경에 빨리 적응 되어 괜찮은데, 갓난아이는 환경에 빨리 적응이 되지 못 해서 산소가 조금 부족해도 답답해서 투레질을 하는 것이고 한다. 그리고 우리 할머니는 관절염으로 무릎이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다니시는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면 맑은 날씨 때보다 더 아픈 것 같다고 말씀하신다. 왜 그럴까? 할머니의 신경통이 심해지면 그 다음날 쯤 비가 오는 까닭은 바로 저기압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몸은 항상 무거운 공기의 압력을 받고 살아가는 데, 우리 몸 안에 서로 바깥쪽으로 똑같은 압력으로 밀어 주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은 그 공기의 무게에 눌리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이 쇠약한 할머니 할아버지즌 저기압이 되면 몸 안에서 내미는 힘도 변해야 하는 데 뼈마디들이 쉽게 적응을 못하여 아픔을 느낀다고 합니다. 날씨는 우리 생활과 아주 가까운 사이지요. 우리가 날씨의 변화를 미리 짐작할 수 있으면 우리도 생활하는 데 미리 준비할 수 있어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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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수탉이 울면 왜 비가 올까?
충남서산5-* 전*림 | 2008-09-02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날씨가 변화에 따라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변화가 생기게 되는 때가 많다. 비가 오면 마음이 우울해 지고, 날이 개이면 마음이 상쾌해 지기도 한다. 왜 그럴까? 나는 담임선생님한테 지도를 받아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날씨가 변하는 것에 따라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현상이 변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반대로 주위에 변하는 현상을 보고 미리 날씨의 변화를 짐작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수탉은 보통 아침에 우는 데,저녁에 수탉이 울면 비가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왜냐하면 비를 데리고 오는 저기압이 오면 수탉은 기압이 뚝 떨어지는 것 때문에 그것에 적응하기 위하여 가스를 내보내게 되는 데... 더보기
날씨가 변화에 따라 우리의 마음과 행동이 변화가 생기게 되는 때가 많다. 비가 오면 마음이 우울해 지고, 날이 개이면 마음이 상쾌해 지기도 한다. 왜 그럴까? 나는 담임선생님한테 지도를 받아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날씨가 변하는 것에 따라 우리 주위의 여러 가지 현상이 변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반대로 주위에 변하는 현상을 보고 미리 날씨의 변화를 짐작할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수탉은 보통 아침에 우는 데,저녁에 수탉이 울면 비가 올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왜냐하면 비를 데리고 오는 저기압이 오면 수탉은 기압이 뚝 떨어지는 것 때문에 그것에 적응하기 위하여 가스를 내보내게 되는 데,가스 분자들이 거품 형태로 나가면서 신경을 건드려서 신경질을 내어서 울게 된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날씨의 변화는 기압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의 공기의 압력보다 낮으면 저기압,반대로 높으면 고기압이다.또,저기압을 이루는 곳은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고 더운 공기이고,반대로 고기압은 맑고 찬 공기를 머금고 있는 데 이들이 서로 겹치는 곳은 기압골이라는 골짜기가 만들어져 이 곳에서 비가 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수탉이 저녁에 우는 것도 기압골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갓난아이가 `투투투`하고 투레질 하면 곧 비가 온다고 한다.왜냐하면 비를 몰고 오는 저기압이 우리에게 오면 평소 때 보다 공기 압력이 낮아져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고 그럼 갓난아이는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숨쉬기가 불편하여 투레질을 하는 것 이라고 한다.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인 나는 갓난아이와 같이 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저기압과 고기압의 사이의 산소량 차이는 거의 느끼지 못하는데,갓난아이는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어떻게 느낄까? 그 이유는 우리들은 그런 환경에 빨리 적응 되어 괜찮은데,갓난아이는 환경에 빨리 적응이 되지 못해서 산소가 조금 부족해도 답답해서 투레질을 하는 것이고 한다. 그리고 우리 할머니는 관절염으로 무릎이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다니시는 데,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면 맑은 날씨 때보다 더 아픈 것 같다고 말씀하신다.왜 그럴까? 할머니의 신경통이 심해지면 그 다음날 쯤 비가 오는 까닭은 바로 저기압 때문이라고 한다.우리 몸은 항상 무거운 공기의 압력을 받고 살아가는 데,우리 몸 안에서도 바깥쪽으로 똑같은 압력으로 밀어주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은 그 공기의 무게에 눌리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그런데 몸이 쇠약한 할머니 할아버지는 저기압이 되면 몸 안에서 내미는 힘도 변해야 하는 데 뼈마디들이 쉽게 적응을 못하여 아픔을 느낀다고 합니다. 날씨는 우리 생활과 아주 가까운 사이이지요.우리가 날씨의 변화를 미리 짐작할 수 있으면 우리도 생활하는 데 미리 준비할 수 있어 편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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