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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길 떠나는 아이

임정자 | 문학동네 | 2005년 01월 08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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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길 떠나는 아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305g | 169*215*20mm
ISBN13 9788982819292
ISBN10 898281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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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명)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이래, 동화책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하루와 미요』,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오국봉은 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나』, 『동동 김동』, 『흰산 도로랑』,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등을 썼다. 이 밖에 어린 강아지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사진 이야기책 『진도에서 온 수호』, 그림책 『내...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이래, 동화책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하루와 미요』,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오국봉은 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나』, 『동동 김동』, 『흰산 도로랑』, 『엄마와 잘 이별하는 법』 등을 썼다. 이 밖에 어린 강아지 수호가 어엿한 개가 되기까지의 시간을 담은 사진 이야기책 『진도에서 온 수호』, 그림책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발자국개』를 냈고, 동화 『하루와 미요』 중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고양이 미요」를 희곡으로 각색하기도 했다. 『할머니의 마지막 손님』으로 제8회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저자 : 임정자
1966년 경기도 하갈기에서 태어났다. 1998년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동화 「흰곰인형」을 발표한 뒤로 『동동 김동』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무지무지 힘이 세고 대단히 똑똑하고 아주아주 용감한 당글공주』 『금방울전』을 냈다.
그림 : 지혜라
충청도 예산에서 태어나 수유리 산 밑에서 오랫동안 자랐다. 대학에선 일어일문학을 공부했고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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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나를 향한 첫걸음
경남남해6-* 전*훈 | 2007-09-17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를 향한 첫걸음

-『물이, 길 떠나는 아이』를 읽고 -

동생과 나는 철학관에서 이름을 지으셨다고 할아버지께 들었다. 사촌 누나는 할머니께서 맘에 드는 아나운서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하였다. 이름이란 부르기 좋아야 좋은 이름이라고 한다.

물이는 과연 어떻게 이름이 지어졌을까?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나지막한 산자락 끄트머리 외딴집에 살고 있었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오순도순 살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무엇인가 허전함을 느꼈고 그것은 아이가 없어서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아주머니는 물동이를 이고 산 속의 샘물로 가 정화수를 떠놓고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삼신께 빌고 또 빌었다.

한편 하늘나라에서는 큰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날 아기들에게 입힐 옷을 만드는 선녀 중 막내가 실수로 옷의 옆 솔기를 조금 터지게 하여 삼신께 혼이 나고 있었다. 막내가 옆 솔기가 조금 터진 것뿐인 데하고 가볍게 생각을 하자 조금의 실수가 빚어내는 엄청난 결과에 대해 알려주고 화를 풀 생각을 안 하자 그제야 선녀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벌을 받게 되었다.

며칠 전에 동생하고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나도 생각없이 친구들과 노는 바람에 긴 시간을 걱정하게 만든 나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일들이 모여 큰일이 되고 냇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은 것 같다. 삼신은 이 아이를 맡길만한 사람을 찾다가 정성껏 빌고 있는 아주머니를 발견하고 점지해 주었는데 아이를 얻게 된 아주머니가 아들이었으면 하는 욕심 한 마디에 독이 아이의 몸에 닿아 물이와 분신인 구렁이로 태어나게 되었다. 물이는 아주머니의 물동이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물이라고 이름지어졌다. 왜 새 옷을 입혀 보내면 될 것을 그냥 보내는지 이해할 수 가 없었다. 하지만 그러는 데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규칙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주머니의 말실수로 빚어진 아이의 운명을 모른 채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물이는 구렁이와 친구처럼 지냈다.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물이랑 잘 놀아 주기에 아주머니도 신경 쓰지 않았다.

어느 날 아저씨가 일하시다 허리를 다쳐서 드러눕게 되자 농사일도 아주머니 혼자, 집안 일도 아주머니 혼자, 아저씨 병간호도 혼자하는데 여전히 놀기만 하는 물이와 밥을 축내는 구렁이가 맘에 들 리가 없었다. 어머니가 물이에게 ‘밥버러지’라고 하여 물이는 결국 밥을 벌어먹기 위해 집을 나섰다. 물론 친구인 구렁이도 함께였다. 잘할 수 있을까? 어머니께 반항이라도 하기 위한 것인지 모르는 일이지만 밥을 스스로 벌어먹으려는 물이가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물이와 구렁이가 구해주지만 사람들에게 구렁이와 함께 있다는 이유로 몰매를 맞거나 마을을 떠나야할 때가 많았다. 나 역시 구렁이를 싫어하기에 같이 노는 모습을 본다면 싫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마을 사람들이 이해는 되었지만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 같아서 그런 일을 당하는 물이가 불쌍해졌다.

하지만 사람들의 그런 대접에 슬퍼하지 않고 곧 다음 마을로 밥을 벌어먹기 위해 갔다. 아마도 친구인 구렁이가 있어서 더 용기를 낼 수 있었을 것이다. 늘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났다. 어쨌거나 지금의 물이에게는 구렁이가 둘도 없는 친구임을 알 수 있었다. 재주가 많은 아이를 만나 도움을 받기도 하였지만 귀신마을에 이르렀을 때 재주 많은 아이는 무섭다고 가버리고 다시 물이 혼자가 되었다. ‘무서운 게 딱 좋아’에서는 수많은 귀신이 나오지만 지금처럼 무서운 생각이 없었는데 물이가 무서움 없이 기다리고 있는 귀신의 으흐흐 하는 소리에 닭살이 돋으면서 무서워졌다.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었기에 물이는 끌리는 대로 귀신을 기다렸다. 귀신의 정체는 하늘나라 막내선녀이고 벌을 받고 있는 중이며 물 속에서 은바늘을 찾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껏 은바늘을 찾아줄 수 있는 물이를 기다렸다는 것이다. 은바늘을 찾아 선녀에게 드리자 물이 친구를 돌려보내고 완전한 물이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었다. 눈먼 각시를 찾아 바느질을 배우면서 선녀가 일러준 대로 머리를 한 올씩 모아갔다. 항상 한 곳에 오래 머물 수가 없었기에 다른 마을로 옮기면서 사람들의 머리카락 일만 팔천 개를 드디어 모으게 되었다. 머리카락을 모으기 위하여 여러 마을을 다닐 때 나쁜 사람이 쥐로 둔갑하여 마을의 곡식을 뺏어 가는 사실을 알고 쥐를 잡아주고 곡식을 되찾아주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결국 구렁이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아 쫓겨나게 되었을 때 정말 불쌍했다. 나도 사람이지만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실망했다. 물론 구렁이를 친구로 둔다는 것은 이상하기도하고 두렵기도 한 일이지만 자기들에게 해를 주지도 않는데 그렇게 해서 지금껏 자기들을 도와준 물이를 돌로 때려죽이려고 했어야 되었을까? 그냥 떠나라고 하면 될 것을 말이다.

늘 동생에게 양보하고 대화로 해결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처럼 말이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책을 읽어 가는 동안 기분이 좋았다. 물이는 열심히 노력하여 모은 일만 팔천 개의 머리카락으로 구렁이의 옷을 만들었다. 이제 이 옷을 입히면 다시는 친구 구렁이를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물이의 마음 한구석이 슬퍼졌다. 하지만 친구를 위하여 만든 옷을 입혀주었다. 구렁이는 파란연기를 내뿜으며 물이의 온몸을 휘휘 감더니 물이의 몸속으로 스며들었다. 온전한 물이가 되는 순간이었다. 물이의 몸속에 자리한 구렁이와 말없는 대화를 나누었고 물이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산 속 마을엔 첫눈이 내렸고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갈 때 쯤 서서히 일어난 물이는 마음속의 친구랑 함께 눈에 낯익어 보이는 마을을 향해 첫발을 내딛었다. 과연 물이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마음에는 늘 자리하고 있었을 아버지와 어머니가 보고 싶었을 것 같기에 아마도 집으로 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의 생활을 반성하고 내 생각들에 힘을 더해준 물이의 행동과 용기가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 작은 일을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사람들의 욕심이 얼마나 큰 상처를 가져오는지를 보았다. 다시 베풀지 못하더라도 받은 은혜를 잊지는 말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지금보다 더 올바른 사람이 되기 위하여 더 나은 나로 태어나기 위하여 나를 향한 첫발을 내딛어 볼까 생각한다.

 

 

*학교 선생님이 대신 올립니다.

나를 향한 첫걸음
경남남해초등학교5-* 전*훈 | 2006-09-06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를 향한 첫걸음 -『물이, 길 떠나는 아이』를 읽고 - 남해초 5학년 1반 전 승 훈 동생과 나는 철학관에서 이름을 지으셨다고 할아버지께 들었다. 사촌 누나는 할머니께서 맘에 드는 아나운서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하였다. 이름이란 부르기 좋아야 좋은 이름이라고 한다. 물이는 과연 어떻게 이름이 지어졌을까?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나지막한 산자락 끄트머리 외딴집에 살고 있었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오순도순 살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무엇인가 허전함을 느꼈고 그것은 아이가 없어서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아주머니는 물동이를 이고 산 속의 샘물로 가 정화수를 떠놓고 일년 삼백육십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삼신께 빌고 또 빌었다. 한편 하늘나라에서는 큰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날 아기들에게 입힐 옷을 만드는 선녀 중 막내가 실수로 옷의 옆 솔기를 조금 터지게 하여 삼신께 혼이 나고 있었다. 막내가 옆 솔기가 조금 터진 것뿐인 데하고 가볍게 생각을 하자 조금의 실수가 빚어내는 엄청난 결과에 대해 알려주고 화를 풀 생각을 안 하자 그제야 선녀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벌을 받게 되었다. 며칠 전에 동생하고 어머니와의 약속을 어기고 나도 생각없이 친구들과 노는 바람에 긴 시간을 걱정하게 만든 나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 일들이 모여 큰일이 되고 냇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룬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사실을 잊고 살아갈 때가 많은 것 같다. 삼신은 이 아이를 맡길만한 사람을 찾다가 정성껏 빌고 있는 아주머니를 발견하고 점지해 주었는데 아이를 얻게 된 아주머니가 아들이었으면 하는 욕심 한 마디에 독이 아이의 몸에 닿아 물이와 분신인 구렁이로 태어나게 되었다. 물이는 아주머니의 물동이에서 태어났다고 하여 물이라고 이름지어졌다. 왜 새 옷을 입혀 보내면 될 것을 그냥 보내는지 이해할 수 가 없었다. 하지만 그러는 데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규칙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주머니의 말실수로 빚어진 아이의 운명을 모른 채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물이는 구렁이와 친구처럼 지냈다.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물이랑 잘 놀아 주기에 아주머니도 신경 쓰지 않았다. 어느 날 아저씨가 일하시다 허리를 다쳐서 드러눕게 되자 농사일도 아주머니 혼자, 집안 일도 아주머니 혼자, 아저씨 병간호도 혼자하는데 여전히 놀기만 하는 물이와 밥을 축내는 구렁이가 맘에 들 리가 없었다. 어머니가 물이에게 ‘밥버러지’라고 하여 물이는 결국 밥을 벌어먹기 위해 집을 나섰다. 물론 친구인 구렁이도 함께였다. 잘할 수 있을까? 어머니께 반항이라도 하기 위한 것인지 모르는 일이지만 밥을 스스로 벌어먹으려는 물이가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물이와 구렁이가 구해주지만 사람들에게 구렁이와 함께 있다는 이유로 몰매를 맞거나 마을을 떠나야할 때가 많았다. 나 역시 구렁이를 싫어하기에 같이 노는 모습을 본다면 싫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마을 사람들이 이해는 되었지만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 같아서 그런 일을 당하는 물이가 불쌍해졌다. 하지만 사람들의 그런 대접에 슬퍼하지 않고 곧 다음 마을로 밥을 벌어먹기 위해 갔다. 아마도 친구인 구렁이가 있어서 더 용기를 낼 수 있었을 것이다. 늘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났다. 어쨌거나 지금의 물이에게는 구렁이가 둘도 없는 친구임을 알 수 있었다. 재주가 많은 아이를 만나 도움을 받기도 하였지만 귀신마을에 이르렀을 때 재주 많은 아이는 무섭다고 가버리고 다시 물이 혼자가 되었다. ‘무서운 게 딱 좋아’에서는 수많은 귀신이 나오지만 지금처럼 무서운 생각이 없었는데 물이가 무서움 없이 기다리고 있는 귀신의 으흐흐 하는 소리에 닭살이 돋으면서 무서워졌다.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었기에 물이는 끌리는 대로 귀신을 기다렸다. 귀신의 정체는 하늘나라 막내선녀이고 벌을 받고 있는 중이며 물 속에서 은바늘을 찾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껏 은바늘을 찾아줄 수 있는 물이를 기다렸다는 것이다. 은바늘을 찾아 선녀에게 드리자 물이 친구를 돌려보내고 완전한 물이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었다. 눈먼 각시를 찾아 바느질을 배우면서 선녀가 일러준 대로 머리를 한 올씩 모아갔다. 항상 한 곳에 오래 머물 수가 없었기에 다른 마을로 옮기면서 사람들의 머리카락 일만 팔천 개를 드디어 모으게 되었다. 머리카락을 모으기 위하여 여러 마을을 다닐 때 나쁜 사람이 쥐로 둔갑하여 마을의 곡식을 뺏어 가는 사실을 알고 쥐를 잡아주고 곡식을 되찾아주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결국 구렁이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아 쫓겨나게 되었을 때 정말 불쌍했다. 나도 사람이지만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실망했다. 물론 구렁이를 친구로 둔다는 것은 이상하기도하고 두렵기도 한 일이지만 자기들에게 해를 주지도 않는데 그렇게 해서 지금껏 자기들을 도와준 물이를 돌로 때려죽이려고 했어야 되었을까? 그냥 떠나라고 하면 될 것을 말이다. 늘 동생에게 양보하고 대화로 해결하라는 어머니의 말씀처럼 말이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책을 읽어 가는 동안 기분이 좋았다. 물이는 열심히 노력하여 모은 일만 팔천 개의 머리카락으로 구렁이의 옷을 만들었다. 이제 이 옷을 입히면 다시는 친구 구렁이를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물이의 마음 한구석이 슬퍼졌다. 하지만 친구를 위하여 만든 옷을 입혀주었다. 구렁이는 파란연기를 내뿜으며 물이의 온몸을 휘휘 감더니 물이의 몸속으로 스며들었다. 온전한 물이가 되는 순간이었다. 물이의 몸속에 자리한 구렁이와 말없는 대화를 나누었고 물이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산 속 마을엔 첫눈이 내렸고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갈 때 쯤 서서히 일어난 물이는 마음속의 친구랑 함께 눈에 낯익어 보이는 마을을 향해 첫발을 내딛었다. 과연 물이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마음에는 늘 자리하고 있었을 아버지와 어머니가 보고 싶었을 것 같기에 아마도 집으로 향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의 생활을 반성하고 내 생각들에 힘을 더해준 물이의 행동과 용기가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 작은 일을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사람들의 욕심이 얼마나 큰 상처를 가져오는지를 보았다. 다시 베풀지 못하더라도 받은 은혜를 잊지는 말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지금보다 더 올바른 사람이 되기 위하여 더 나은 나로 태어나기 위하여 나를 향한 첫발을 내딛어 볼까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채워가는 것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살아가면서 채워가는 것 (물이, 길 떠나는 아이를 읽고) 남해 초등학교 6학년 4반 김슬기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그렇게 완벽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라도 부족한 점은 있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내 주변 사람들 모두 그러하다. 물이도 그러했던 것이다. 선녀의 실수로 세상독이 스며들어 버렸고 그 때문에 떠돌아가며 살아갔다. 다만, 그 대신에 동무 구렁이가 있지 않았는가. 옛날에,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가 없어서인지 늘 쓸쓸하기만 했었다. 그래서 매일 매일 삼신께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빌고 있었던 터였다. 어째서 아들이었을까. 어쩐지 정말 아이를 원하는 듯 한 태도가 아니었다. 내가 이 때 까지 다른 책을 읽어 본 바로는 아들 하나만 이 아니라 아이 하나만 이었던 것이다. 아무래도 마음속으로는 딸보다는 아들을 원했던 것이었을까. 게다가 1년 365일 꼬박 꼬박 빌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신은 아무런 대꾸도 없었다. 혹시 나와 비슷한 생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이었던가, 하늘 나라에서 삼신은 한 선녀를 다짜고짜 나무라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세상에 날 아기의 옷을 짓는 선녀가 옷의 옆구리 솔기를 터뜨렸던 모양이다. 세상에 날 아기의 옷이니 그만큼 중요했었던 것일까? 아아. 정말로 중요하긴 중요했던 모양이다. 세상에 날 아기의 옷 솔기가 터지면 그 곳으로 세상 독이 스며든다는 것이다. 세상 독이라니? 처음 들은 말이어서 그랬을까. 어쩐지 많이 낯선 단어였다. 세상독이 스며들면 그 아이는 평생 떠돌며 살아야 한다는 말에 왠지 그 옷을 입게될 아이가 많이 안타깝고, 불쌍했다. 그 아이를 보낼 곳이 필요했는데, 마침 매일 매일 삼신께 비는 아주머니가 눈에 띄었고 그 정성을 좋게 여겨 아기를 보냈다. 물동이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났고 아주머니는 삼신이 아이를 점지해 줬다며 좋아했다. 그래도 그 아주머니는 아들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실망을 했다. 세상에나. 아들이 좋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 까지 일 줄은 몰랐다. 게다가 삼신이 야박하다고 까지 했으니 화가 나지 않을 리가 없었고 못난 말이 독이 되어 아기를 해치게 된 셈이다. 이제 아이에게 세상 독이 스며들었으니 막내 선녀가 죄책감이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삼신님께 빌고 빌었다. 아무렴, 내가 그런 잘못을 했어도 그렇게 빌었을텐데……. 그러더니 은바늘을 세상에 던지며 은바늘이 막내 선녀와 아이를 구원해 주리라고 했다. 그 은바늘이 무슨 힘이 있다고 그런 것일까? 아주머니에게는 물이가 미웠을 지도 몰랐다. 딸이었으니까. 그런데 물동에에서 나온 것은 물이 뿐만이 아니라 어떤 새까만 등줄기에 흰 점 하나 박힌 새끼 구렁이었다. 세상에. 얼마나 징그러웠을 지 상상이 가는 듯 했다. 다짜고짜 구렁이라니. 그러나 구렁이는 예로부터 복을 준다는 말이 있었으므로 그냥 살려두기로 했고 마루밑으로 들어가더니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잊고 사는 듯 했고. 그래도 난 안심을 하지 못할 터였다. 아무리 그래도 구렁이가 밑에 들어가는데.. 그러더니 어느 날부터 구렁이가 나타나더니 물이와 놀았다. 물이는 다른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고 오로지 구렁이하고만 놀고 말을 했다. 아주머니는 어떤 마음이었을지 궁금했다. 물동이에서 다짜고짜 구렁이가 나오더니 이제 자신의 딸은 그 구렁이하고만 이야기를 하고 논다. 상상을 해보라. 아마 물이가 내 친구였다면 나 역시 말렸을걸. 그렇지만 물이에게는 구렁이만큼 좋은 친구가 없었다. 그러한 것인데 아무도 이해를 해 주지 않은 것이 야속했다. 몇 년간 오래 살았으면 딸의 마음을 알아줘야 하는 것이 아니었던 건가.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고 아주머니도 짜증이 났던 모양이다. 자기 밥은 자기가 벌어먹으라고 하였고 물이는 밥벌이를 하러 나가게 됐다. 그러다가 구렁이 때문에 몰매를 맞고 돌아오기 일쑤였다. 구렁이 때문에 몰매라니 안타까웠다. 물이에게는 구렁이가 유일한 동무인데. 결국은 사람들의 몰매와 아주머니가 계속 구렁이를 없애려고 하는 바람에 물이는 길을 떠난다. 그렇게 어린 물이가 결국 세상독이 퍼지는 바람에 여행을 하러 가는 것이 여간 안타까울 수 없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아주머니가 말 한 대로 금반지 하나를 가지고 글을 가르쳐 주고 재워주고 먹여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열심히 배껴쓰기를 하고 빨리 배껴적기 대회가있는데 그 곳에서 꼴찌를 하면 나가게 되는 무서운 곳이었다. 그러다 어느날 구렁이는 갑작스럽게도 사라져 버리고, 거기서 1등을 했지만 글자를 틀리는 바람에 그 곳을 나가게 된 재주 많은 아이와 물이는 동행한다. 어째서 구렁이가 물이를 내버려두고 떠났을지 궁금했다. 늘 그렇게 붙어다녔으면서. 그러다 길을 잃어버린 두 사람은 구미호가 사람으로 둔갑해 살고 있는 곳을 가기도 했고 그 일을 사또에게 알려서 사건을 터뜨려 놓았다, 그러고는 귀신이 나온다는 마을로 가기도 했는데 그곳에서 재주많은 아니는 떠나갔다. 아마도 아이의 속셈은 따로 있었던 모양이었다. 물이는 항상 밥바구리를 들고 다녔고 그 안에는 늘 구렁이가 들어있었다, 이제 구렁이가 없으니, 빈 바구니 임이 틀림 없는데 재주많은 아이는 그 바구니가 비어 있다는 것을 알고 떠나가 버렸던 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던 속셈은 물이가 그 밥바구리 안에 금은 보화라던가 그런 것이 있었다고 생각한 것이 틀림 없는 듯 했다. 아니면 그 말을 듣고 갑작스레 떠날 리가 없으니까. 그런데 알고보니 귀신나오는 마을에 나오는 그 귀신은 막내 선녀였다. 이 곳의 연못에 은바늘이 있는데 옷 솔기가 터져 세상독에 물든 아이가 직접 은바늘을 주울 수 있는 바람에 줍지 못하고 아기를 불렀던 것이었다. 막내 선녀가 여러모로 고생 하는 듯 했다. 이제 바늘을 찾은 선녀는 물이에게 머리카락 일만 팔백올을 모으라고 했다. 그리고 다 모으면 선녀가 주는 보따리를 풀어보라고 했다. 그럼 동무 구렁이는 원래 자리를 되찾을 것이고 물이도 잃어버린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순간 떠오르는 생각은 이것 이었다, 머리카락 일만 팔백올이라면 사람들에게 한올씩 얻는 것 보다는 자기 머리카락을 뽑는것도 낫지 않을건가 생각 해 봤으나 터무니 없는 생각임을 알아 차렸다. 아무리 사람 머리카락이 많아도 일만 팔백올을 모으기엔 아주 작지. 그렇게 홀로 외로이 가고 있던 물이는 다시 한번 동무 구렁이를 만났다. 그 구렁이는 아주 커졌다. 다른 사람이 보면 이무기라고 생각 할 정도로. 몰라보게 커져버린 구렁이 이지만 나라도 그 구렁이를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오래 된 친구이고 결정적으로 새하얀 반점이 눈에 띄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 그렇게 물이와 구렁이는 여러가지 사건이 있는 마을을 만나면서 머리카락을 한올 한올 모아 나갔다. 그러다가 마지막 한 올이 남았다. 이 한올을 모으기 위해서 물이는 구렁이와 다른 마을을 찾아가고 있던 터였다. 한가닥이라면 내 생각처럼 자신의 머리카락 하나만 뽑으면 끝이 아닌가? 굳이 마을을 찾아갈 필요가 없었다. 구렁이도 그렇게 생각한 모양인지 물이에게 말을 했고 물이는 자신의 머리카락 한올을 뽑은 후에 선녀가 준 보따리를 풀었다. 그러자 거기서 나온 것은 커다란 은배틀이었다. 물이는 이곳 저곳 여행을 해가면서 배운 바느질 솜씨가 아주 정말로 사람은 완벽하지 않은거란걸 깨달았다. 두려움 많던 물이는 동무 구렁이와 늘 함께였고 용기를 얻기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은 구렁이가 자신의 일부가 되면서 두려웠던 마음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물이도 참 여러가지 일이 많았다. 그리고 그러면서 얻는 것이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글쓴이가 말한 살아가면서 채워가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다. 그러나 이제는 알 것 같았다. 물이와 동무 구렁이를 통해서. 그렇게 힘든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엔 두려움도 살아지는 물이와 그 물이의 두려움을 없애준 구렁이. 살아가면서 채워가는 그것. 두려움은 사라지고 용기가 나는 것처럼. 옛날에 하지 못한 그런 것들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것을 경험으로 채워나가는 것 같았다.
부족한 점을 용기와 노력으로 채워나가자.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부족한 점을 용기와 노력으로 채워나가자. (물이.길 떠나는 아이) 남해초등학교 6학년 4반 김영은 이 세상 누구나 부족한 점들은 많이 있다. 이러한 부족함을 채워나가기 위해 사람들은 끝없이 노력을 한다. 나 역시도 나의 부족한 점을 채우려 열심히 노력을한다. 나의 주변 사람들과 이책의 주인고 물이와 함께. 물이는 옷을 짓는 선녀의 잘못으로 몸안에 독이 스며들게 되었다. 물이에게 독이 스며들어간다는 말에 혹시나 잘못될까봐 겁이났다. 하지만 나의 예상과는 틀렸다. 세상을 떠돌아 가야한다는 것이다. 많이 안타깝고 불쌍한 따름이였다. 하늘 나라에서는 삼신이 그아이의 몸에 더 이상 독이 스며들지 않게 하기 위해 아기를 보낼곳을 찾았고 마침 매일 아기를 갖고 싶다고 비는 한 부부의 모습을 보시고는 그 부부에게 보내주었다. 그러나 그 부부는 실망 하였다. 아들이 아니라 딸이였기 때문이다. 왠지 이 부부는 욕심이 많은 것 같았다. 그렇게 갖고 싶다는 아기를 가졌었음에도 불구하고 딸이니 아들이아니라니 투정을 잡고있으니 과연 물이가 잘 살아 갈 수 있는지 걱정이되었다. 하지만 물이에게는 든든한 동무가 하나 있었다. 등에 흰점이 있는 특이한 구렁이였다. 구렁이라니. 얼마나 징그러울까? 그러나 물이는 나와 달랐다. 매일 붙어다니며 떨어질 기색이 없었다. 이를 본 부부는 내 쫓을려고 하였으나 옛날부터 구렁이는 복을 준다는 말에 할수없이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그렇게 물이와 구렁이는 마음 놓고 놀게 되었고 시간은 하루 빨리 흘러가고 있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나의 마음은 놓이지 않았다. 혹시나 구렁이가 물이와 물이가족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렁이와 물이의 사이는 더욱 더 좋아질뿐 해치치는 않았다. 그런 모습이 지속이 되자 물이의 부모님은 사이를 멀어지게 하였다. 하나밖에 없는 좋은친구와 멀어지게 하다니...... 물이와 구렁이의 사이를 이해를 해 주지 않은 것이 야속했다. 물이는 구렁이와 떨어지는 것이 싫어서 구렁이와 함께 자기 밥은 자기가 벌어먹을려고 집을 나섰다. 그 어린나이에 그런 용기가 나오니 신기할 따름이였다. 그렇게 물이와 구렁이는 많은 모험을 하였다. 구미호가 사는 곳에도 가기도 하였고 공부도 해본적도 있었다. 또 쥐마을에도 가본적도 있었고 귀신이 나오는 곳에도 가보았다. 이런 것을 우연의 일치라고 하는가? 그 귀신이 나오는 마을의 귀신은 막내 선녀였다. 이 곳의 연못에는 은바늘이 있는데 옷 솔기가 터져 세상독에 물든 아이가 은바늘을 주울 수 있는 바람에 선녀는 줍지도 못하고 그 아기를 불렀던 것이었다. 드디어 선녀는 은바늘을 찾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물이에게 머리카락 일만 팔백올을 모으라고 했다. 그리고 다 모으면 선녀가 주는 보따리를 풀어보라고 했다. 그럼 물이도 잃어버린 것을 찾을수 있기 때문이다. 일만 팔백올을 모으라니! 그 많은 머리카락을 언제 다 모으겠는가. 하지만 티클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드시 그렇게 물이는 다시 한번 더 여행을 떠났다. 구렁이와 함께. 그렇게 물이와 구렁이는 여러가지 사건이 있는 마을을 만나면서 머리카락을 한올 한올 모아 나갔다. 그러다가 마지막 한 올이 남았다. 이 한올을 모으기 위해서 물이는 구렁이와 다른 마을을 찾아가고 있던 터였다. 한 가닥이라면 내 생각처럼 자신의 머리카락 하나만 뽑으면 일만 팔백올을 다 모으는게 아닌가? 굳이 다른 마을을 찾아갈 필요가 없었다. 구렁이도 나와 생각이 같은 모양인지 물이에게 말을 했고 물이는 자신의 머리카락 한올을 뽑은 후에 선녀가 준 보따리를 풀었다. 그러자 거기서 나온 것은 커다란 은배틀이었다. 물이는 이곳 저곳 여행을 해가면서 배운 바느질 솜씨로 옷을 짰고 그 옷을 구렁이에게 입히자 구렁이는 물이의 몸과 하나가 되었다. 구렁이가 사라지는 것이 섭섭하긴 하였지만 하나가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물이와 물이의 친구 구렁이를 통해서 아주 중요한 것을 깨닳았다. 아무리 큰 일이있더라해도 용기와 노력이 있더라면 무엇이든 해낼수 있다는 것. 앞으로 나는 용기와 노력을 가지며 부족한 점과 어려운 일들을 채워 나가고 헤쳐나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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