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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

정영애 | 예림당 | 2005년 01월 05일 리뷰 총점8.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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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431g | 180*240*20mm
ISBN13 9788930209601
ISBN10 893020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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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동화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987년 한국 ‘아동문학’과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아동문예작가상, 가톨릭아동문학상, PEN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동화 『우리는 한 편이야』가 실렸으며, 지은 책으로 『우리는 한 편이야』, 『산타할아버지 사로잡기 작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동화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1987년 한국 ‘아동문학’과 ‘아동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아동문학상, 아동문예작가상, 가톨릭아동문학상, PEN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동화 『우리는 한 편이야』가 실렸으며, 지은 책으로 『우리는 한 편이야』, 『산타할아버지 사로잡기 작전』,『서울특별시 시골 동네』,『하늘로 가는 우체통』, 『내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내 짝꿍은 외계인』,『갈림길』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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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안녕, 내 친구야ㆍ주인공들
전남오룡5-* 우*지 | 2021-07-24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 내 친구야ㆍ주인공들>


 


나는, 이 책의 주인공들 중 민희가 몹시 마음에 들었다. 물론, 책의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 '나에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


라는 제목이 근사했을 뿐만 아니라 민희는 내가 좋아하는 말괄량이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 차례에 나온 '안녕, 내 친구야' 에서 머리카락을 잘라 간직하려는 민희를 보고, 민희가 소야를 오래오래 기억하려고 머리카락을 잘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미 팔뚝에 바늘로 징표를 새겼는데, 왜 또 머리카락을 잘랐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만약 민희였다면, 관에 소야가 기억할 수 있는 걸로 선물을 넣어 주었을 것이다. 그건 내가 생각하기에 머리카락을 자르는 일보다  훨씬 좋고, 현명한 방법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빠로에게 소야와 자기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어봤을 때에도 후회하게 만들 것이다. 그때는 민희가 빠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소야를 엄청나게 질투했을 때였으니까 말이다. 결말이 민희와 소야 둘 다 건강하게 살아나 지내는 것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결말과는 몹시 다른 결말이 나와 버려서 조금 반전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읽어 본 책들은 거의 다 행복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었다. 새엄마와 같이 살지만 서먹서먹한 아이 이야기도 결말에서는 새엄마, 아빠와 함께 잘 사는 이야기로 변했다. 또 처음에는 슬픈 분위기였다가, 결말에서는 아주 기쁜 분위기로 변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민희, 민희라는 이름은 부르기도 쉽고 왠지 정이 많이 간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도 그랬다. 민희의 언니인 민주의 이름을 보자마자 우리 반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민주의 모습이 떠오르고, 이어서 민희, 그러니까 좀 활발하고 약한 민희를 보려니 갑자기 민희라는 등장인물이 이 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빠로, 소야, 더불어서 엄마, 아버지, 민주, 민호, 그 밖의 농땡이들과 다른 아줌마들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거지 민희 혼자 만들어가는 게 아닌 거다. 그런 생각이 들 참에 다른 등장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정수였다. 정수의 본명은 베드로지만 아이들이 빠로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빠로는 특이한 등장인물이다. 시골 마을에 천주교를 믿는 사람이 있는  것도 특이한 마당에 세례명이 있는 아이가 있으니 정말 특별한 셈이다. 우리 가족은 무교지만, 나도 언제 한 번 천주교를 믿어 보고, 세례명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게다가 빠로는 '양심이야!' 라는 말도 자주 갖다 썼다. 양심은  심장 아래에 있는 무언가다. 나는 그런 말을 어떤 말에다 갖다 붙여 쓰는 아이는 처음 보았다. 그리고 계급장을 달아 준다고 해서, 그림일기를 써 주는 아이도 처음 보았다.(물론 민희가 그림일기를 대신 써 주는 것이 용감한 것이라고 해서 써 주었지만...)내가 빠로의 심정이 되어 두 번째로 이 책을 읽어 보았을 때 빠로가 양심이라는 말을 여기저기 갖다 붙여 쓰는 게 꼭 특이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천주교를 믿는 아이가 양심이라는 말을 할 수도 있고, 게다가 천주교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장애를 가진 사람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말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사람은 없지만 이다음에 4학년으로 올라올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그리고, 자기가 너무 어른스러워 보이는 건 아닌가, 사춘기인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도 읽어 보라고 하고 싶다.


나도 내가 지금 사춘기인 것 같은데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편해졌다. 민희와 소야도 사춘기에 일찍 들어서서 또래보다 이르게 어른스러워졌지만 나는 별로 일찍 들어선 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가끔 감정이나 기분이 확 바뀌거나 아무 일도 없는데


짜증나고 슬프고 우울할 때 빼고는 별다른 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책은 읽을 만하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도 어려운 책은 읽다가도 내려놓고, 읽다가도 내려놓곤 한다. 이 책은 내가 지금껏 감명 깊게 읽은 책보다도 감정이입이 잘되는 책이었다.

내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
전남오룡5-* 우*지 | 2021-07-24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 내 친구야ㆍ주인공들>

 

나는, 이 책의 주인공들 중 민희가 몹시 마음에 들었다. 물론, 책의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 '나에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

라는 제목이 근사했을 뿐만 아니라 민희는 내가 좋아하는 말괄량이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 차례에 나온 '안녕, 내 친구야' 에서 머리카락을 잘라 간직하려는 민희를 보고, 민희가 소야를 오래오래 기억하려고 머리카락을 잘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미 팔뚝에 바늘로 징표를 새겼는데, 왜 또 머리카락을 잘랐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만약 민희였다면, 관에 소야가 기억할 수 있는 걸로 선물을 넣어 주었을 것이다. 그건 내가 생각하기에 머리카락을 자르는 일보다  훨씬 좋고, 현명한 방법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빠로에게 소야와 자기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어봤을 때에도 후회하게 만들 것이다. 그때는 민희가 빠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소야를 엄청나게 질투했을 때였으니까 말이다. 결말이 민희와 소야 둘 다 건강하게 살아나 지내는 것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결말과는 몹시 다른 결말이 나와 버려서 조금 반전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읽어 본 책들은 거의 다 행복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었다. 새엄마와 같이 살지만 서먹서먹한 아이 이야기도 결말에서는 새엄마, 아빠와 함께 잘 사는 이야기로 변했다. 또 처음에는 슬픈 분위기였다가, 결말에서는 아주 기쁜 분위기로 변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민희, 민희라는 이름은 부르기도 쉽고 왠지 정이 많이 간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도 그랬다. 민희의 언니인 민주의 이름을 보자마자 우리 반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민주의 모습이 떠오르고, 이어서 민희, 그러니까 좀 활발하고 약한 민희를 보려니 갑자기 민희라는 등장인물이 이 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빠로, 소야, 더불어서 엄마, 아버지, 민주, 민호, 그 밖의 농땡이들과 다른 아줌마들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거지 민희 혼자 만들어가는 게 아닌 거다. 그런 생각이 들 참에 다른 등장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정수였다. 정수의 본명은 베드로지만 아이들이 빠로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빠로는 특이한 등장인물이다. 시골 마을에 천주교를 믿는 사람이 있는  것도 특이한 마당에 세례명이 있는 아이가 있으니 정말 특별한 셈이다. 우리 가족은 무교지만, 나도 언제 한 번 천주교를 믿어 보고, 세례명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게다가 빠로는 '양심이야!' 라는 말도 자주 갖다 썼다. 양심은  심장 아래에 있는 무언가다. 나는 그런 말을 어떤 말에다 갖다 붙여 쓰는 아이는 처음 보았다. 그리고 계급장을 달아 준다고 해서, 그림일기를 써 주는 아이도 처음 보았다.(물론 민희가 그림일기를 대신 써 주는 것이 용감한 것이라고 해서 써 주었지만...)내가 빠로의 심정이 되어 두 번째로 이 책을 읽어 보았을 때 빠로가 양심이라는 말을 여기저기 갖다 붙여 쓰는 게 꼭 특이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천주교를 믿는 아이가 양심이라는 말을 할 수도 있고, 게다가 천주교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장애를 가진 사람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말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사람은 없지만 이다음에 4학년으로 올라올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그리고, 자기가 너무 어른스러워 보이는 건 아닌가, 사춘기인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도 읽어 보라고 하고 싶다.

나도 내가 지금 사춘기인 것 같은데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편해졌다. 민희와 소야도 사춘기에 일찍 들어서서 또래보다 이르게 어른스러워졌지만 나는 별로 일찍 들어선 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가끔 감정이나 기분이 확 바뀌거나 아무 일도 없는데

짜증나고 슬프고 우울할 때 빼고는 별다른 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책은 읽을 만하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도 어려운 책은 읽다가도 내려놓고, 읽다가도 내려놓곤 한다. 이 책은 내가 지금껏 감명 깊게 읽은 책보다도 감정이입이 잘되는 책이었다.

내게 너무 일찍 찿아온 사춘기를 읽고
경기녹양3-* 임*진 | 2019-07-19 | 제1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가 소개할 책은 사춘기란 책입니다. 먼저 이책을 소개한 이유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책에 줄거리는 주인공 여자아이가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와 같이 살게 됩니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싫지만 어쩔수 없이 같은 방을 쓰게 되는데 주인공 여자아이는 그걸 못마땅해 합니다. 하지만 둘은 수화를 배우면서 점점 친해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 여자아이는 말을 못하는 아이와 놀기만 하다가 중학교 입학 시험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주인공 여자아이는 크게 슬퍼합니다.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는 떨어진게 자기 때문이라 생각해 미얀해 하면서 위로해줍니다. 위로를 받은후 주인공 여자아이는 힘없이 공원에 혼자 나왔습니다. 그런데 분명 죽었던 주인공에 아버지가 주인공 여자아이 눈에 보입니다. 주인공 여자아이 아버지께서는 주인공 여자아이를 특별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주인공 여자아이는 정신을 일은채 아버지를 따라서 물속에 들어갑니다. 주인공 여자아이가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깊고깊은 물속에 빠진뒵니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아 이렇게 죽는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하지만 생각은 빛나갔습니다.말을 못하는 여자아이가 주인공 여자아이를 구하러 온 것이였습니다.그렇지만 결국 두 여자아이다 깊은 물속에 빠지고 말았다습니다.다행이 두 여자아이는 주변 사람들에 도움으로 물속 밖으로 나올수 있게 됩니다.그렇지만 주인공 여자아이만 살았고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는 죽고야 말았습니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가 죽은게 자기 탓인 것만 같았습니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죽은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를 안고 좀더 잘해 줄걸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사춘기라는 책에 내용이였습니다. 제가 그주인공 여자아이 였다면 계속 놀지않고 공부를 해서 중학교 입학 시험에 붙을 것입니다.그리고는 이 여자아이 둘이 점점 친해지는 장면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희생해서 까지 주인공 여자아이를 구하러 가는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에 착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그래도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가 죽은것은 슬픕니다. 제가 소개한 사춘기라는 책은 너무 재미 있어서 2편도 나오면 좋겠 습니다.

사춘기
인천인천공항초등학교4-* 김*경 | 2006-09-24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민희언니라는 언니가 있는데... 민희언니 오빠는 무슨 병이 있다 그런데 민희는 중학교에 가야 한다  그런데 민호오빠의 병원 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민희언니 중하교 가야 할 돈으로 민호 오빠의 병원비로 하였다. 그대신 민희언니는 학원을 다닌다 그런데 갑자기 민희언니 엄마 가 소야라는 민희언니와 나이가 똑같은 친구를 데리고 온다 소야는 벙이리다 그런대 엄마는 소야언니를 못 봐주어서 민희언니네 엄마한테 바낀 것이다. 민희언니는 소야언니를 싫어하였다 왜냐하면 자기보다 이쁘고 민희언니 남자친구 빠로 오빠한테도 배앗기고 가족들 관심은 소야 언니에게 가 있기 때문이다. 소야언니는 벙어리이다.  언제는 민희언니가  소야언니의 돈을 훔쳐 간 적도 있었다. 왜냐하면 민희언니가 학원을 갔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농땡이들을 만났다. 그래서 그때부터 농땡이들과 놀기 시작하였는데 민희언니가 농땡이 팬 클럽에 가입했다. 그런데 농땡이들이 갖이 놀러가자고 돈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런것이다. 그리고 소야언니가 한번은 엄마가 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서 민희언니는 가족들 몰래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갔다 소야엄마네 집에 도착하였을 때 소야엄마께서는 임신 중이었다 그때 한 남자도 갖이 있었다 그때는 소야가 넘무 많이 실망해서 그냥가자고 하였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소야언니가 울었다. 집에 도착했을땐 밤미었다 그래서 식구들은 걱정하였다 그러나 소야언니는 웃으면서 들어갔다 다음날 소야와 민희언니는 친해지었다. 그래서 함께 청소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랬다 그러나 민희엄마는 그러는걸 못마땅 하였다 . 그래서 소야언니를 울렸다. 그래서 소야언니를 위로해주었다 그런데 민희언니가 발을 헛딪어 물에 빠졌다. 소야언니는 금방 물에 뛰어 들어가 민희언니를 건저주었다 민희언니는 깨었지만 소야언니는 죽어있다. 그래서 민희언니 엄마는 소야 엄마에게 점화해 장레식을 치렀다 그때 민희언니가 소야언니의 머리카락을 갖는다고 해서 소야엄마는 가지라고 하엿다. 그 이후로 민희언니는 기분이 안좋았다. 그래서 민희엄마가 하신말은"그래! 너죽고 나죽자!" 이렇게 말하였다. 그때부터 민희언니는 정신을 차렸다 
후련하게 해 주는 책
인천인천연성초등학교6-* 이*진 | 2006-09-19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독서감상문> 후련하게 해 주는 책 ‘내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을 읽고 연성초등학교 6학년 이소진 이 책은 지금 내 마음, 지금 나의 변화와 딱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지금 나도 사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사춘기 때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어떠한 변화를 겪었을지....... 이 책의 주인공인 민희는 집안에서 우수리로 취급 받는 존재였다. 첫째인 오빠는 태어 날 때부터 언청이로 태어나 항상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고 둘째인 언니는 공부를 잘해서 장학생이라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하지만 민희는 부모님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러던 민희는 중학교 시험을 떨어졌고 다른 동네에 있는 김 선생님의 과외를 받기 시작했다. 내 생각엔 아마 이때부터 민희의 사춘기가 시작되지 않았나 싶다. 왜냐하면 그 때부터 민희는 잘못된 길로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오빠가 방황하던 민희를 잡아주었지만 오빠는 민희의 잘못만이 아니라고 했다. 왜냐하면 가족들은 민희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길로 충분히 빠져들 수 도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 길이 나쁜 길인 줄 아는데 그 길로 계속 빠져든 건 민희의 잘못이라고 해주었다. 솔직히 난 민희가 좀 부러웠다. 방황하던 때에 가족이 잡아 주었으니까, 그리고 말을 하지 않아도 가족 중에 겪어본 사람이 민희에게 좀 더 큰 힘이 되주었으니까 말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민희네 집에 말을 못하는 장애우 소야라는 친구가 하숙을 하게 되었다. 처음엔 민희는 소야를 싫어했고 꺼려했지만 나중에 누구보다도 마음이 잘 맞는 친구 사이가 되었다. 소야는 말을 못 해서 그렇지 누구보다 마음이 깊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그런 착한 친구였다. 소야가 말을 못해서 남들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좀더 잘 알고 잘 배려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민희에게 소야라는 친구가 있었다는 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다. 나도 느끼지만 사춘기 때에 친구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사춘기를 겪어 보았던 어른들보다는 자신과 똑같은 나이에 나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친구가 사춘기 때에는 정말 중요하고 큰 힘이 될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엔 나에겐 아직 그런 친구가 없는 것 같다. 민희에게 소야는 마음을 툭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지만 난 친구가 많아도 소야처럼 솔직한 내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친구가 없는 것 같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군중속의 외로움 같은 거다.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난 좀 많은 것을 느꼈다. 과연 지금 난 민희가 겪었던 사춘기와 비슷한가, 내가 지금 사춘기라서 민희처럼 나쁜 길로는 빠져들지 않고 있나, 그리고 나에게 소야같은 친구가 있나 그리고 사춘기가 지나면 사람이 생각이 더 깊어지고 철이 드는구나 하고 말이다. 안개가 낀 듯 했던 내 마음이 후련해진 기분이다. 지금 사춘기라서 방황을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나를 좀 더 돌아볼 수 있게 하고 한 번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내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라는 책을 한번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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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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