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8,000원 |
---|---|
판매가 | 7,2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품절
발행일 | 2005년 01월 0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99쪽 | 431g | 180*240*20mm |
ISBN13 | 9788930209601 |
ISBN10 | 8930209602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디즈니 캐릭터 태블릿&노트북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안녕, 내 친구야ㆍ주인공들>
나는, 이 책의 주인공들 중 민희가 몹시 마음에 들었다. 물론, 책의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 '나에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
라는 제목이 근사했을 뿐만 아니라 민희는 내가 좋아하는 말괄량이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 차례에 나온 '안녕, 내 친구야' 에서 머리카락을 잘라 간직하려는 민희를 보고, 민희가 소야를 오래오래 기억하려고 머리카락을 잘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미 팔뚝에 바늘로 징표를 새겼는데, 왜 또 머리카락을 잘랐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만약 민희였다면, 관에 소야가 기억할 수 있는 걸로 선물을 넣어 주었을 것이다. 그건 내가 생각하기에 머리카락을 자르는 일보다 훨씬 좋고, 현명한 방법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빠로에게 소야와 자기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어봤을 때에도 후회하게 만들 것이다. 그때는 민희가 빠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소야를 엄청나게 질투했을 때였으니까 말이다. 결말이 민희와 소야 둘 다 건강하게 살아나 지내는 것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결말과는 몹시 다른 결말이 나와 버려서 조금 반전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읽어 본 책들은 거의 다 행복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었다. 새엄마와 같이 살지만 서먹서먹한 아이 이야기도 결말에서는 새엄마, 아빠와 함께 잘 사는 이야기로 변했다. 또 처음에는 슬픈 분위기였다가, 결말에서는 아주 기쁜 분위기로 변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민희, 민희라는 이름은 부르기도 쉽고 왠지 정이 많이 간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도 그랬다. 민희의 언니인 민주의 이름을 보자마자 우리 반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민주의 모습이 떠오르고, 이어서 민희, 그러니까 좀 활발하고 약한 민희를 보려니 갑자기 민희라는 등장인물이 이 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빠로, 소야, 더불어서 엄마, 아버지, 민주, 민호, 그 밖의 농땡이들과 다른 아줌마들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거지 민희 혼자 만들어가는 게 아닌 거다. 그런 생각이 들 참에 다른 등장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정수였다. 정수의 본명은 베드로지만 아이들이 빠로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빠로는 특이한 등장인물이다. 시골 마을에 천주교를 믿는 사람이 있는 것도 특이한 마당에 세례명이 있는 아이가 있으니 정말 특별한 셈이다. 우리 가족은 무교지만, 나도 언제 한 번 천주교를 믿어 보고, 세례명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게다가 빠로는 '양심이야!' 라는 말도 자주 갖다 썼다. 양심은 심장 아래에 있는 무언가다. 나는 그런 말을 어떤 말에다 갖다 붙여 쓰는 아이는 처음 보았다. 그리고 계급장을 달아 준다고 해서, 그림일기를 써 주는 아이도 처음 보았다.(물론 민희가 그림일기를 대신 써 주는 것이 용감한 것이라고 해서 써 주었지만...)내가 빠로의 심정이 되어 두 번째로 이 책을 읽어 보았을 때 빠로가 양심이라는 말을 여기저기 갖다 붙여 쓰는 게 꼭 특이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천주교를 믿는 아이가 양심이라는 말을 할 수도 있고, 게다가 천주교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장애를 가진 사람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말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사람은 없지만 이다음에 4학년으로 올라올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그리고, 자기가 너무 어른스러워 보이는 건 아닌가, 사춘기인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도 읽어 보라고 하고 싶다.
나도 내가 지금 사춘기인 것 같은데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편해졌다. 민희와 소야도 사춘기에 일찍 들어서서 또래보다 이르게 어른스러워졌지만 나는 별로 일찍 들어선 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가끔 감정이나 기분이 확 바뀌거나 아무 일도 없는데
짜증나고 슬프고 우울할 때 빼고는 별다른 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책은 읽을 만하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도 어려운 책은 읽다가도 내려놓고, 읽다가도 내려놓곤 한다. 이 책은 내가 지금껏 감명 깊게 읽은 책보다도 감정이입이 잘되는 책이었다.
<안녕, 내 친구야ㆍ주인공들>
나는, 이 책의 주인공들 중 민희가 몹시 마음에 들었다. 물론, 책의 제목도 마음에 들었다. '나에게 너무 일찍 찾아온 사춘기'
라는 제목이 근사했을 뿐만 아니라 민희는 내가 좋아하는 말괄량이 스타일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 차례에 나온 '안녕, 내 친구야' 에서 머리카락을 잘라 간직하려는 민희를 보고, 민희가 소야를 오래오래 기억하려고 머리카락을 잘랐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미 팔뚝에 바늘로 징표를 새겼는데, 왜 또 머리카락을 잘랐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만약 민희였다면, 관에 소야가 기억할 수 있는 걸로 선물을 넣어 주었을 것이다. 그건 내가 생각하기에 머리카락을 자르는 일보다 훨씬 좋고, 현명한 방법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빠로에게 소야와 자기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어봤을 때에도 후회하게 만들 것이다. 그때는 민희가 빠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소야를 엄청나게 질투했을 때였으니까 말이다. 결말이 민희와 소야 둘 다 건강하게 살아나 지내는 것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결말과는 몹시 다른 결말이 나와 버려서 조금 반전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읽어 본 책들은 거의 다 행복한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었다. 새엄마와 같이 살지만 서먹서먹한 아이 이야기도 결말에서는 새엄마, 아빠와 함께 잘 사는 이야기로 변했다. 또 처음에는 슬픈 분위기였다가, 결말에서는 아주 기쁜 분위기로 변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민희, 민희라는 이름은 부르기도 쉽고 왠지 정이 많이 간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도 그랬다. 민희의 언니인 민주의 이름을 보자마자 우리 반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민주의 모습이 떠오르고, 이어서 민희, 그러니까 좀 활발하고 약한 민희를 보려니 갑자기 민희라는 등장인물이 이 책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빠로, 소야, 더불어서 엄마, 아버지, 민주, 민호, 그 밖의 농땡이들과 다른 아줌마들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거지 민희 혼자 만들어가는 게 아닌 거다. 그런 생각이 들 참에 다른 등장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정수였다. 정수의 본명은 베드로지만 아이들이 빠로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빠로는 특이한 등장인물이다. 시골 마을에 천주교를 믿는 사람이 있는 것도 특이한 마당에 세례명이 있는 아이가 있으니 정말 특별한 셈이다. 우리 가족은 무교지만, 나도 언제 한 번 천주교를 믿어 보고, 세례명도 받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게다가 빠로는 '양심이야!' 라는 말도 자주 갖다 썼다. 양심은 심장 아래에 있는 무언가다. 나는 그런 말을 어떤 말에다 갖다 붙여 쓰는 아이는 처음 보았다. 그리고 계급장을 달아 준다고 해서, 그림일기를 써 주는 아이도 처음 보았다.(물론 민희가 그림일기를 대신 써 주는 것이 용감한 것이라고 해서 써 주었지만...)내가 빠로의 심정이 되어 두 번째로 이 책을 읽어 보았을 때 빠로가 양심이라는 말을 여기저기 갖다 붙여 쓰는 게 꼭 특이한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천주교를 믿는 아이가 양심이라는 말을 할 수도 있고, 게다가 천주교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장애를 가진 사람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는 말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사람은 없지만 이다음에 4학년으로 올라올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그리고, 자기가 너무 어른스러워 보이는 건 아닌가, 사춘기인 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도 읽어 보라고 하고 싶다.
나도 내가 지금 사춘기인 것 같은데 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편해졌다. 민희와 소야도 사춘기에 일찍 들어서서 또래보다 이르게 어른스러워졌지만 나는 별로 일찍 들어선 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가끔 감정이나 기분이 확 바뀌거나 아무 일도 없는데
짜증나고 슬프고 우울할 때 빼고는 별다른 게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책은 읽을 만하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도 어려운 책은 읽다가도 내려놓고, 읽다가도 내려놓곤 한다. 이 책은 내가 지금껏 감명 깊게 읽은 책보다도 감정이입이 잘되는 책이었다.
제가 소개할 책은 사춘기란 책입니다. 먼저 이책을 소개한 이유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책에 줄거리는 주인공 여자아이가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와 같이 살게 됩니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싫지만 어쩔수 없이 같은 방을 쓰게 되는데 주인공 여자아이는 그걸 못마땅해 합니다. 하지만 둘은 수화를 배우면서 점점 친해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 여자아이는 말을 못하는 아이와 놀기만 하다가 중학교 입학 시험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주인공 여자아이는 크게 슬퍼합니다.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는 떨어진게 자기 때문이라 생각해 미얀해 하면서 위로해줍니다. 위로를 받은후 주인공 여자아이는 힘없이 공원에 혼자 나왔습니다. 그런데 분명 죽었던 주인공에 아버지가 주인공 여자아이 눈에 보입니다. 주인공 여자아이 아버지께서는 주인공 여자아이를 특별이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주인공 여자아이는 정신을 일은채 아버지를 따라서 물속에 들어갑니다. 주인공 여자아이가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깊고깊은 물속에 빠진뒵니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아 이렇게 죽는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하지만 생각은 빛나갔습니다.말을 못하는 여자아이가 주인공 여자아이를 구하러 온 것이였습니다.그렇지만 결국 두 여자아이다 깊은 물속에 빠지고 말았다습니다.다행이 두 여자아이는 주변 사람들에 도움으로 물속 밖으로 나올수 있게 됩니다.그렇지만 주인공 여자아이만 살았고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는 죽고야 말았습니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가 죽은게 자기 탓인 것만 같았습니다. 주인공 여자아이는 죽은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를 안고 좀더 잘해 줄걸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사춘기라는 책에 내용이였습니다. 제가 그주인공 여자아이 였다면 계속 놀지않고 공부를 해서 중학교 입학 시험에 붙을 것입니다.그리고는 이 여자아이 둘이 점점 친해지는 장면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희생해서 까지 주인공 여자아이를 구하러 가는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에 착한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그래도 말을 못하는 여자아이가 죽은것은 슬픕니다. 제가 소개한 사춘기라는 책은 너무 재미 있어서 2편도 나오면 좋겠 습니다.
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