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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발행일 | 2005년 0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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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3쪽 | 557g | 185*245*20mm |
ISBN13 | 9788953307247 |
ISBN10 | 8953307244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프랑스는 전 세계적으로 음식 종류와 음식의 재료가 다양하고, 식사 예절이 까다롭기로 소문 난 나라이다.
프랑스는 음식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맛도 뛰어나다. 그리고 쓰이는 재료는 풍부하고, 재료 법은 발달되어 있다. 예를 들면 프랑스의 기름진 토지에서 나는 질 좋은 채소와 곡식, 지중해서 나는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로 많은 요리를 한다.
이 여러 가지 재료들로 주식으로 는 바게트 빵과 와인을 먹고 특별한 날에만 먹는 별식에는 달팽이 요리, 거위 간 요리, 개구리 뒷다리 요리 등을 먹는다.
하지만 식사 예절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프랑스에서는 예절을 지키지 않으면 미개인으로 오해를 받으니 조심해야 한다. 식사 예절의 예에는 닭고기를 손으로 뜯어먹는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달리 닭고기를 손으로 잡고 먹지 않고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해 먹는다. 그리고 조미료가 필요할 땐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직접 손을 뻗어 가져오면 안되고 옆 사람에게 정중히 부탁해야 한다. 또 이를 사람들 앞에서 쑤시는 것도 예의에 어긋난다.
프랑스는 음식의 종류와 재료가 풍부한 반면 식사 예절이 까다로워 우리나라 식사 예절을 프랑스에 가서 하게 되면 미개인이라고 오해를 받을 수 있다.
음......이 책이름이......‘세계지도로 보는 세계, 세계인’? 또 세계에 관한 책을 읽고 써야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맨 처음 했었다. 이미 이 책은 지겹도록 읽었기 때문에 질릴대로 질려있었다. 전 세계 인들의 풍습과 그 나라의 전통음식 등이 많이도 나오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음식은 기니피그 요리이다. 그 조그마한(?) 기니피그를 요리해서 먹는다는 그 자체가 징그럽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풍습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거라고는 애기 엉덩이를 살짝 때린다거나, 생일만 되면 귀를 잡아당기는 그런 풍습이 기억에 남는거 같다. 아이들한테 약한 학대(?)를 하는 듯한 그런 풍습을 도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다. 어른들이 좋아하는건가, 아니면 아이들이 좋아하는건가 ?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다.
이 책은 차례만 22개이다. 이게 지금 말이되나..? 풍습, 음식, 그 나라의 특징 등이 나오는데 책이 왜 이리 두꺼운 것이야?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그런거 같다고 나는 생각했다.
처음헤 읽을 때는 와~재밌다 하고 읽었었는데, 읽다보면 그냥 지루한 것만 나오니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나라에 관한 것 그런것만 보고 슬 쩍 10장씩 넘긴다. 그러면 아무도 모르겠지~하고 보면 그 사실을 누군가가 알게된다.
이 책은 작가가 전 세계를 돌고 돌아서 쓴 책인거 같다. 그게 아니면 이렇게도 자세하게 쓸 수 없다. 그 나라의 인구는 몇 명인지, 면적은 몇 인지, 통치형태는 뭔지 다 주르륵 나와 있다. 척척박사도 아니고 무슨......
아우, 재래식 화장실...... 더러워라 책 그 림으로 보기만 해도 벌써 우웩--이 시작되고 있다. 똥탑?!?! 똥싼 강에 세수를?!?! 무슨 똥얘기지만 나오나 하지만, 가장기억남는게 이거라서...... 더럽지만 그런 것도 좋은 편으로 생각하면 또 좋아고 한다.
흐거걱;; 곰발바닥 요리, 낙타 발톱 요리...... 중국은 요리에 도시일 듯....비행기/집/자동차 같은거 빼고 다 먹는다. 식인종들같다.
세계에는 이런 것들도 있구나~하면서 이책을 읽었다.
이 책 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해같이 빛나고 소나무처럼 곧게 자란다'는 뜻의 순우리말인 해솔. 우리 해솔반에는 해솔반 선정도서라는 것이 있어 늘 우리의 자랑이 되곤 한다. 우 리 담임 선생님이신 해솔샘이 매월 학급인원수에 해당하는 좋은 책들을 선정하여 함께 책을 사서 읽고 있는 것이다. 2학기 들어 많은 선정도서를 접했고 재미있게 읽고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였다. 이렇게 '세계지도로 보는 세계, 세계인'이른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읽게 되었다.
6학년 사회 2학기 교과서 2단원에 보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게 된다. 수업 중에 우리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책을 소개해주셨는데 난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많이 집중해서 읽은 것도 아니지만 옆에 친구와 함께 여러 재미있는 사실을 찾아 신기해하면서 읽은 기억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이 많이 기억이 나는 것 같다. 이 책에는 여러 세계문화가 있는데 예를 들어 본다면 아시아 지역에는 젓가락을 쓰는 데 중국은 긴 젓가락, 일본에서는 짧은 나무로 된 젓가락을 사용한다. 그 이유도 있다. 중국은 기름에 튀긴음식이라 손에 묻지않게 일본은 밥공기를 위로 들고 먹기 문이다. 그리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동시에 사용하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다. 그리고 새해가 되면 중국이 가장 시끄럽다. 용춤이니 뭐니 하면서 시끄러운 잔치로 새해를 맞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하나보다.
그리고 또 어떤 나라는 화장실이 없어서 일어나자 마자 바다로 나와서 그 바다에서 대변을 눈다고 한다. 난 그것을 읽고 얼마나 놀랬는지 정말 그 다에선 뭐든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세계여러 나라에는 내가 모르는 엄청나게 괴짜인 풍습이 많다는 것을 알아 기쁘기도 하고 그 대변이야기 때문에 찝찝하기도 하지만 그책은 정말 소개해주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난 그책을 읽고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였다. 인도의 타부절이다. 평소엔 다 해주다 그날엔 두둘겨 팬다. 이런 풍습들이 난 아무리 듣고 책을 읽어도 전혀 감이 안잡히고 당하는 사람들이 불쌍하다. 그러나 항상 생각하는 것은 아무리 이런것들이 재미있어 보이고 하고 싶어도 그나라에서도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왜냐하면 적응도 안되고 웬지 하기가 좀 그렇기 때문이다.
해솔반 선정도서를 통해 많은 책을 알게 되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세계지도로 보는 세계, 세계인'을 통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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